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승원)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회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교사 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교게임 등을 통해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2005-06-30 09:42내년도 충북 공립학교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시험이 오는 12월 4일에 실시된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공립학교 중등교사(특수학교 교사 포함)임용을 위한 1차 필기시험을 오는 12월 4일에 실시하며, 이에 따른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도교육청에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발(모집)예정 과목은 국어, 수학, 음악, 영어, 전자․정보․통신을 비롯, 특수 등 6개 과목이며 추후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원 배정 등 도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교육부의 정원 배정을 감안해 오는 10월 31일경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1차 필기시험에서 최종 선발인원의 130%를 선발하게 되며, 시험과목과 배점 비율은 교육학이 20%, 전공교과가 80%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한편, 올 4월 응시 제한 상한 연령(만 40세)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시험부터는 응시 연령 제한이 없어져 종전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담당(전화 043-290-1249)에게 문의하면 된다.
2005-06-30 09:28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나는 지금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그리고 교직 경력도 25년 차의 현직 교사이다. 나아가 문학을 짝사랑하는 열병에 빠진 지 10년째다. 남편과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아줌마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이제 서서히 하산을 준비하며 지나온 삶을 깨끗하게 하나씩 청소하고 갈무리하며 더 이상 일거리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사라질 준비를 말없이 해야 하는 나이라는 생각에 새벽잠을 설치곤 한다. 극한 가난을 딛고 서서 이제야 갈증이 풀리고 삶의 ‘ㅅ’자를 겨우 찾아 평탄한 길로 들어섰나 싶은데, 살아온 시간이 오직 나 자신만을 바라보며 옆길도 옆 사람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고집스럽게, 미련스럽게, 욕심 많게 살아온 흔적밖에 보이지 않아 조바심이 난다. 특별하게 제자들을 잘 기른 것 같지도 않고 문학을 짝사랑하며 그에게서 프러포즈를 받을 기미도 보이지 않으며, 가정도 그저 무난하게 지켜왔을 뿐이니, 지상의 여행이 끝나는 날, 그 분 앞에 가서 무엇 하나 똑 부러지게 내놓을 과제가 없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제 찬바람 부는 늦가을 언덕을 향해 달음질치며 내려가고 있는 이 나이에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받아든 지금, 생의 첫 페이지
2005-06-30 08:09이런 말이 있다. “자기가 하면 罐퓰? 남이 하면 불륜이다”라는 말. 다른 사람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을 혼자 우길 때, 무엇이든 자기 입장에서 합리화시키고자 할 때 그것을 비아냥거리는 말이다. 요즘 정치와 일련의 인사(人事)를 보니 그렇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능력이 검증된 인사’라 하고 야당과 언론에서는 구체적인 숫자까지 들이대며 ‘측근과 낙선 인사 챙기기’라 한다. 대통령은 ‘지역구도 극복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국민을 설득하고 야당과 시민단체는 ‘대통령의 공직 나눠먹기식 거래’라며 잘못된 인사를 비난한다. 교육부총리는 몇 달만에 바꾸어도 교육개혁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국방부장관은 국방개혁을 위해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즉, 교육개혁을 위해선 장관을 교체해야 하고 국방개혁을 위해서는 장관을 교체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다. 소신 인사, 자기 사람 심기 대통령으로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인사원칙에 객관성, 일관성이 없고 요즘 유행하는 코미디 말처럼 ‘그 때 그 때 달라요’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자기 사람을 쓰면서 어느 때는 적재적소에 맞는 유능한 인물이라고 자화자찬하고 비전문가인 경제부총리 출
2005-06-30 08:06
장애인 음악가 4인의 감동 콘서트 '희망으로!' 인천공연이 28일 인천시내 초·중학교장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있었다. 이날 콘서트는 장애인문화 운동가인 박마루씨의 '함께하는 행복'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상재씨의 클라리넷 연주 '사랑하기 때문에',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피아노 독주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최승원씨의 성악 '내 맘의 강물', 최승원씨와 박마루씨의 듀엣 '친구여' 등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를 열창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중간 중간에 어두웠던 어린시절 아픔을 극복하고 불편한 다리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최승원씨의 경험담과, 네 손가락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피나는 연습을 통해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이희아 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또 지체장애인 가수겸 방송인 박마루씨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성취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도 했다.
2005-06-29 21:30오는 7월 4일 실시되는 제7대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첫 소견 발표회가 29일 오후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 2명은 경력 등으로 볼 때 자신이 교육감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한 뒤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학력 향상'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참석한 중.동.수성구 지역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현 교육감인 신상철(申相澈.65) 후보는 재임 동안의 공적을 강조하며 "재선되면 창의성 및 도덕성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구교육과 대구시민의 긍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난치병 학생 돕기 등도 계속 실시해 학생들이 인간 사랑의 정신을 발휘하도록 해 생명 경시 풍조에서 오는 학교 폭력 등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신 후보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의 웰빙(well-being)공간화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을 위한 급식시설 교체 ▲학교 도서관 현대화 ▲교원의 해외 연수확대 ▲원어민 교사의 채용 확대 ▲교원 근무여건 개선 ▲교육청 주요보직에 대한 공모제 실시 등을 공약했다. 현 대구시교육위원으로 전교조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만진(丁萬鎭.50) 후보는 신 후보가 내세운 재임 기간
2005-06-29 21:24울산시 교육위원회의 전교조 출신 교육위원들이 29일 교육감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자 교육감이 적극 해명에 나서는 등 공방을 벌였다. 울산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전교조 출신 정찬모, 노옥희 교육위원은 "최근 교육감이 일선 학교 학교장과 운영위원장, 학부모위원, 교원위원들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정 위원 등은 "이 전화는 지난 19일과 26일 등 주말에 집중됐으며 전화내용은 '학교에 어려운 점 없느냐, 내가 도와줄 일 없느냐, 나 좀 도와달라, 상부상조하자' 는 내용이었다"며 "이것이 사실이냐"고 따졌다. 정 위원 등은 또 "이 지역 교육장들이 장학사들을 시켜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전화를 해 '교육감을 도와 드려라'고 전달했다는 제보도 있다"며 "교육감이 이런 일을 지시했는지 직접 답변하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최만규 교육감은 교육위원회에 직접 출석해 "교장과 일부 학부모, 동창회 회장 등에게 전화한 것은 사실이며 현안 사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며 "교육감이 일 때문에 교장 등에게 전화한 것이 선거운동이냐"고 반박했다. 최 교육감은 "최근 전화를 자주 했던 것은 학교에서 특
2005-06-29 21:24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주요 대학이 대부분논술고사 비중을 대폭 강화하거나 새로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평소 주관식 서술형으로 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새 논술고사의 유형이 시사적인 문제 등을 다루는 일반논술형이 아닌 통합교과형이어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과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교과목의 심층적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실장은 29일 "정시모집 뿐 아니라 수시모집에도 상당수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데다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돼 교과목에 관한 지식을 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문계열은 사회과목, 자연계열은 과학과목을 심도 있게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현재 고려대나 이화여대 등이 치르는 언어ㆍ수리논술과 중앙대나 한양대 등이 실시하는 학업적성논술 등의 유형을 다른 대학이 도입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이들 대학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대비할 필요도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내놨던 서술식 주관형 예시문항도 좋은 참고 자료다. 이 실장은 "학교수업을 충실히 들으면서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동시에 200~500자의 주관식으로 답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실장은 "
2005-06-29 17:56영남대학교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기존의 5250명에서 5118명으로 132명 줄이고 일부 학과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6학년도 학생정원조정안'을 확정, 29일 발표했다. 영남대의 학생정원 조정 내용은 현재 110명인 신소재 공학부 모집 정원을 100명으로, 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를 160명에서 130명으로, 건설환경공학부를 주.야간을 포함해 350명에서 260명으로 각각 감축했다. 반면 중국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중어중문학과(정원 80명)를 중국언어문화학부(119명)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차이나비즈니스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20명을 모집키로 했다. 특히 지난 14일 이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체육학부 무용학 전공에 대해서는 현대무용과 발레를 체육학전공으로, 한국무용을 국악전공으로 각각 분리 통합하는 대신 한국무용과 발레를 별도의 교과과정으로 편성해 운용함으로써 무용의 특수성을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대구대는 내년도에 야간 모집정원 340명을 감축하는 한편 주간 모집정원을 148명 증원, 전체적으로 4745명에서 4553명으로 192명을 줄이기로 했다. 대구대는 경영학부 야간(60명)과 부동산학과 야간(40명),
2005-06-2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