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열(58) EBS 현 부사장이 EBS 사장으로 임명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에서 김 부사장을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 3년이다. 김 부사장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와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EBS 부사장을 맡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21일 EBS 사장을 공모했으며, 총 4명의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과 심층 면접을 거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2022-03-03 10:06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국내외에서 조사·수집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연합군 생산 사진 및 문서’를 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전쟁범죄 자료집의 아홉 번째 책이다. 국편은 이번에 간행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연합군 생산 사진 및 문서’에 사진 자료를 집중 수록했다. 독자들이 쉽게 역사적 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자료에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으며, 외국어 자료에는 한국어 번역문을 함께 담았다. 부록지도에는 자료를 통해 정확한 위치가 확인된 ‘위안소’를 표시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부터 베링해의 알류샨 열도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산재한 위안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군 위안부·전쟁범죄 자료집’은 전국의 주요 공공도서관에 배포되며, 이번 자료는 국편 전자도서관과 한국사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도 탑재된다. 국편은 일본군 전쟁범죄 관련 자료집을 계속 간행할 예정이다.…
2022-03-02 20:37전근배 경기교육삼락회장 회장은 경기도 교육계에서 42년 5개월 봉직하고 수원 신성초교에서 정년퇴직 후 11년 동안 학생·학부모 인성교육과 색소폰 연주로 경로당, 요양원을 다니며 재능기부를 했다. 새마을지도자로 3년간 국경일 경수도로 태극기 달기, 4년간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지금은 경기교육삼락회장으로서 전국민 우측통행, 준법정신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회장을 비대면으로 만났다. 1. 전국민 우측통행 교육을 하게 된 동기는? 퇴직 후 인생 2막도 국민스승이 되고 싶었다. 대다수 국민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위반하고 있는 것을 건널목 우측통행을 교육으로 전국민 준법정신교육을 하여 법을 잘 지키는 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 2. 현재 횡단보도 실태는 어떠한가? 도로교통법 8조 3항에 따라 우측통행 화살표로 안내를 하고 있는데도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이 뒤섞여 무질서한 상황이다. 우측통행을 지키지 아니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경제 10위권 국가 위상을 손상시키고 있는데도 교육이 잘 안 되고 있다. 3. 우측통행의 변천과정은? 1905년 고종이 대한제국 경무청령으로 정한 우측통행을 1921년 조선총독부가 총독부령 142호로 일본처…
2022-03-02 15:18경남교총(회장 김광섭, 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지난달 28일 소회실에서 2기 MZ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2기 청년위원들은 문찬규 통영 충무초 교사를 위원장으로, 박유정 창원 동부초 교사와 최영민 사천 곤양고 교사를 부위원장으로, 김근표 통영 충무초 교사를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임기는 모두 2년이다. 경남교총 정책연구소 대외협력 공동정책위원장인 여순화 박사의 ‘소통과 대화방식’을 주제로 한 특강이 끝난 뒤에는 사무국 직원들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문찬규 위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은 "MZ청년위는 앞으로 배움, 소통, 행복, 나눔의 4개 분야에서 교사 연구동아리 지원, 학생문화예술 대회 개최,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으로 2030 젊은 교사들의 교총 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청년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섭 회장은 “역동적인 교총 이미지를 만들고 회세확장을 위해 MZ청년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위가 다양한 사업을 직접 기획, 실행할 수 있도록 필요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2 14:28서유미(58) 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은 2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제11대 원장에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서 신임 원장은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국가적, 국민적 요구에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차관보, 대학정책관, 청소년정책관, 학술장학지원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2022-03-02 09:20고전 읽기는 언제나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다. 단지 주저할 뿐이지. 고전은 깊은 우물과도 같다. 한 번 길어 마시기가 어렵지 갈증을 해갈하기에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살다보면 어려움에 직면하곤 한다. 승승장구하다보면 나 잘난 맛에 취해 자칫 교만하기 쉬워진다. 교만함은 다른 데있는 것이 아니라 고집을 굽히지 않고 자기만 옳은 줄 알고 설쳐대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옹고집. 교만의 늪을 빠져 나오는 방법 중에 하나는 고난을 만나는 것이다. 아니 고난을 맞이할 수만 있다면 당장은 속이 쓰리고 힘에 겨워 지쳐 지낼 수 밖에 없지만 나중을 돌아보면 차라리 고난을 만난 것이 복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만드니까 말이다. 노인과 바다는 젊은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인생의 정상에 오르고 있는 이들이필히 읽어야 한다. 이 책의 표지에 적힌 '85' 는괜히 써 있는 숫자가 아니다. 한 때는 팔씨름 대회에서 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팔 힘을 가졌던 청년이었지만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손에 쥐가 날 정도로노약해진 그가 바다에 나갔다가 아무런 소득 없이 힘없이 돌아온 기간을 말한다. 만선을 꿈꾸며 나갔지만 85일 동안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돌아왔을 때 그의 심정은 어
2022-02-28 20:41서울 동대문구 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직원들이 28일 오전 관내 초.중등학교 관계자들에게 코로나 19 자가검진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2022-02-28 14:57경북교총(회장 김영준)은 22일부터 3일간 제주 일대에서 유·초·중등·대학 회원 23명이 참여한 ‘제주를 품다’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강의는 김진선 제주남초 교장(제주교총 회장)과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한국교총 수석부회장)가 진행했다. 연수단은 수월봉, 해녀박물관, 돌문화공원 등 제주의 주요 명소와 4.3평화공원, 알뜨르 비행장 등 역사유적을 직접 찾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회장은 “기존 강의식 연수와 차별화한 전문가 특강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구성으로 연수 참가자들의 호평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요구를 잘 파악해 현장체험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기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모든 연수 일정에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선생님들과 연수 일정 시작부터 끝까지 방역과 진행에 큰 도움을 준 제주교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2-02-28 13:19한강을 바라보며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아침 출근길은 언제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바쁜 아침 출근에 운전대를 잡고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면 기분 좋게 한숨 돌릴 수 있다. 세월이 부단히 흘러 벌써 내 나이 60이 되고 선생님이 된 지 37년을 넘었지만, 출근길은 여전히 설레고 상쾌하다.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나를 "선생님" 하며 따른다. 그런 나 또한 수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 속에 배우고 성장했다. 서울에 사는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조그마한 시골에서 자취까지 하며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일이다. 그때 부모님보다 더 나를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신 오석채 선생님. 선생님을 떠올리면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 몰려 온다. 내 고향은 면 소재지에서도 한 시간을 걸어야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오지와도 같은 시골이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학교에 갈 때면 시냇가가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길을 끝없이 걸었다. 그때는 시험을 쳐야 원하는 고등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입시제도가 있었다. 내가 가고자 했던 학교는 이리시 (지금은 익산시)에 있는 이리여자고등학교였다. 내가 다니는 시골 학급에선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 원서라도 쓸 수 있었다. 자그마한…
2022-02-28 09:36창극 리어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창극화한 작품으로, 서양 고전을 우리 고유의 언어와 소리로 새롭게 풀어낸다. 한국적 말맛을 살리는데 탁월한 극작가 배삼식이 극본을 맡아, 삶의 비극과 인간에 대한 원작의 통찰을 노자의 사상으로 풀어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작곡을 맡는다. 3월 17일~3월 27일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뮤지컬 데스노트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려낸 작품. 지금껏 선보인 공연과 달리 무대와 의상을 새롭게 제작한 논 레플리카 버전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라이토 역에는 배우 홍광호, 고은성이 캐스팅되었고, 엘 역은 김준수, 김성철이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4월 1일~6월 26일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2022 아카데미 특별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주요 부문 후보작들을 미리 상영하는 자리.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은 물론 음악상, 편집상 등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파워 오브 도그를 비롯해 총 16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중 벨파스트 스펜서 등의 작품은 공식 개봉일 전 처음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2022-02-28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