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전교조, 전국시도교육위원회의장협의회, 전국국공사립초중고교장회 등 288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하 국민운동본부)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급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제대로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운동본부는 “내국세분 교부율을 현재의 19.4%에서 2010년까지 20.0%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정부의 개정안은 교육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며, 안정적인 교육재정확보를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정부안대로 개정될 경우 6300억원 정도의 증액효과밖에 없어 2005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약 6조원 이상이 부족한 현실에는 턱없이 모자란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국민운동본부는 “초중등교육재정이 파탄위기에 직면해 있고 학교교육환경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국회가 ‘부도 위기․파탄교육재정 특별대책위원회’를 즉각 구성․운영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운동본부는 또 “20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입법서명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7조원 이상의 교육재정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하
2006-11-21 15:38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는 21일 '공교육 개혁 3원칙'을 제시했다.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방과 수도권의 교육수준 격차를 없애며 학업 성취도에 따라 사회적 신분 상승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손 전 지사는 이날 동대문운동장 앞에서 참교육학부모회 등 교육단체 관계자들과 공교육 정상화를 주제로 '비전투어 버스토론회'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그는 "국민이 행복하고 선진국이 되려면 교육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좀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인 만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야말로 복지 중 복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육이 바뀌려면 국가의 간섭이 최소화돼야 한다"며 고교 평준화 제도를 보완할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손 전 지사의 공교육 개혁 3원칙은 최근 내놓은 다주택자와 1주택자 및 무주택자간의 세금 차별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정책과 함께 '서민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시도의 하나로 해석됐다. 한편 그는 전날 한나라당이 종부세 과표 상향조정과 1가구 2주택 양도세 감면 등을 추진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데 대해 "
2006-11-21 15:20교사 중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학습 활동 외에 별도의 행정 업무를 맡는 '보직 교사',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규정된 제도이다. 보직교사는 학교에서 교육당국의 공식, 비공식 공문을 비롯하여 각종 단체에서 협조 요청하는 문서까지 하루에도 수 십 건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한다.(본 리포터는 교무부장으로써 여기서 담임 등 타 업무는 논의하지 않음) 최근에는 사회 변화에 따라 정보화 관련 업무, 급식관련 업무, 체험학습 업무 등 예전에 없었던 업무들이 크게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로이 말 많고 탈 많은 ‘혁신’ 관련 업무가 폭주하면서 교육당국의 교원 잡무 경감 정책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특히 학교의 교육계획이나 학사 행사 추진 전반은 물론 일반 행정업무는 주로 부장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보직교사라 해서 특별히 수업 시수를 줄여줄 수 없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하루 4~5시간의 수업을 하면서 틈틈이 공문처리를 하자면 하루해는 짧기만 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과 후에 남아서 업무 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전출입 업무나 국정감사 보고자료 등 시간을 미룰 수 없는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수업에 지장을 주는 때가 허다하
2006-11-21 15:11경남도내 고등학교 과정의 방과후 학교 과정에 개설된 과정 가운데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 과목이 89.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방과후 학교가 입시 위주 보충수업의 또 다른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도내 전체 고등학생의 77.1%가 방과후 학교에 참가하고 있으나, 방과후 학교 운영에 만족을 표시한 학생은 전체의 36%에 지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남도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상대로 조사한 방과후 학교 현황에 따르면 이번 학기 도내 고등학생 11만1천950명 가운데 8만6천267명(실업계 포함)이 방과후 학교에 참가해 77.1%의 참가율을 보였으며, 초등학교가 32.0%, 중학교가 23.4%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경남도내 전체 932개 초.중.고교의 99.4%인 926개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초등학교 학생의 256명(64.0%)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나, 중학교는 192명(48.0%), 특히 고등학교는 144명(36.0%)이 만족을 표시, 학년이 올라갈수록 방과후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11-21 14:58남고생 5명 중 1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대부분이 담배가게에서 별다른 제재없이 담배를 구입,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전국 1만2천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7-8월 흡연 실태를 조사, 21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남고생의 20.7%, 여고생의 5.2%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학생의 경우는 남학생의 5.3%, 여학생의 3.3%가 흡연을 하고 있다. 흡연 동기로 남고생의 52%, 여고생의 57.3%가 호기심 때문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중생은 63.9%, 여중생은 63%가 이에 해당됐다. 담배 구입 장소로는 전체 학생의 70.2%가 담배가게를 들었고, 이어 친구에게 빌리거나(16.2%), 자동판매기(4%) 등을 이용했다.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흡연 장소로는 골목(길가)이 35.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공공장소.화장실(26%), PC방(13.4%), 노래방(10%), 집(7%) 등의 순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흡연자의 90%가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점을 감안, 청소년 금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
2006-11-21 14:58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2일 예정대로 연가(年暇) 투쟁을 강행키로 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노-정간 정면 충돌이 예상된다. 전교조는 21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사들의 연가 불허 지침 등을 담고 있는 교육부의 공문와 장관의 서한문은 노동자의 법적 권리인 합법적 연가를 통한 의사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고 노조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이미 집행부에서 교환 수업 등 조치를 통해 수업 결손 등이 없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교사들 역시 그런 조치를 취한 뒤 참석할 예정이어서 공무상 특별한 지장이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교육부의 공문 등은 엄연한 부당노동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철호 임시대변인은 "교육부가 2008년부터 교원평가제 전면 실시를 강행하고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며 "내일 오후 1시부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연가투쟁 집회에는 7천∼8천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교조는 "공청회장에서의 교사 연행과 구속, 대법원의 전 위원장단 중징계 판결 등 교원 평가 강행을 위해 최소한의 민주주의마저 포기되고 있다"며…
2006-11-21 14:56
교육재정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21일 국회 맞은편 국민은행앞에서 '올바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및 농성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국민이 입법 청원한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제대로 개정 할 것"을 촉구하고 지방재정교부금법 입법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한 224만명분의 서명지를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06-11-21 13:54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날씨가 따듯합니다. 하늘은 높고 푸릅니다. 하루를 좋은 날씨 속에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일이라 수업에 대한 부담이 없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은 좋은 하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원로선생님들이 돋보이는 날인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교문지도를 위해 일찍 오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어제 야간 자율학습시간에는 명예퇴직을 앞둔 원로선생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야자시간마다 매일 같이 교무실을 지키는 교무부장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50을 넘기신 선생님들입니다. 50대의 나이가 뭐가 많느냐, 뭐가 원로냐 하실지 모르지만 우리학교에는 교장선생님을 제외하고는 50대가 가장 연세가 많으신 분입니다. 언젠가 경제논리에 의해 연세 많으신 선생님들을 학교 밖으로 몰아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50대 선생님들께서 60대를 대신해서 모든 면에 모범을 보이시니 그나마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 밤 9시쯤 되어 교실을 둘러보았습니다. 갑상선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원로선생님께서 고심 끝에 명예퇴직 신청을 하셨습니다. 갑상선에다 허리까지 아프시고…
2006-11-21 13:09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 고교 3학년의 무리한 단축수업이나 편법적인 출결처리 등 교육 과정을 파행 운영하지 못하도록 일선 학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열린 시도 교육감회의에서 일부 학교에서 논술 준비 등을 위해 단축수업을 하거나 심지어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출석으로 처리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방침을 전달했다. 실제 일선 학교들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논술 학원 등을 다니도록 오전 수업만 하거나 출석을 하지 않아도 눈감아주는 등 편법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해 연간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수능 이후의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미리 세우도록 했다. 교육부는 또한 논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별로 방과후 논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제별 맞춤형 논술 지도를 실시하고 전람회 관람이나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2006-11-21 12:31서울지역 교사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3개 과목, 231명 모집에 7천132명이 지원해 평균 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423명 모집에 8천265명이 원서를 접수한 지난해 서울지역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19.5대 1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일반과목별 경쟁률을 보면 1명 모집에 160명이 지원한 정보ㆍ컴퓨터 과목이 160대 1로 가장 높았고 생물(1명/104명) 104대 1, 음악(1명/85명) 85대 1, 미술(1명/83명) 83대 1, 공통과학(1명/79명) 79대 1, 화학(1명/79명) 79대 1 등의 순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14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교원 분야는 32명이 지원, 3.9대 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미임용자 특별전형은 32명 모집에 54명이 지원, 평균 1.8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1차 시험은 12월3일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2007학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에는 1천75명 모집에 3
2006-11-2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