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6회 청소년 비젼축제가 진위중(교장 권혁우) 밀알관에서 있었다. 안민 고신대교수의 "성공적인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어릴적 부모가 사업에 실패하여 절망적 상황의 고단한 삶 속에서, 25세에 교수가 되고, 현재 유명한 성악가가 되기까지불굴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자기가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요지의 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YR21의 공연이 있었다.
2012-04-15 16:58
								"저런, 자동차 앞유리에 금이 갔네!" 지난일요일 오후, 학교간판 개선확인 차 출근하려 승차하니 차 앞유리에 낯선 금이 보인다. 밖에서 자세히 보니 앞유리 중앙 윗부분에 상처가 나 있다. 무언가 단단한 것에 맞은 작은 흔적이 보인다. 어린이 놀이터 옆 주차장이다. 어떻게 할까? 아파트 경비원과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한다. 관리소장은 CCTV로 확인하여 보겠다고 답한다. 가해자를 찾으려는 것이다. 추측건대 사고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까지다.아파트에서는 종종 이런 일이 있다고한다. 처리방법을 물으니 범인을 못찾으면 보험으로 처리한다고 알려준다. 결국범인 못 찾았다. 보험으로 처리하려니 보험료가 할증이 된다. 그 전에 두 건의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 헤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두 건 모두 가볍게 긁힌 정도였지만 양심껏 자수하고 보험회사에 신고하였다. 두 차량을 보험으로 처리하니 보험료가 오른다. 며칠간 출퇴근시 그대로 운행하였다. 상태의 변화를 보려고 펜으로 금의 끝부분을 표시를 하였다. 그런데 맨 처음 20cm 정도 금이 갔었는데 이게 점점 길어진다. 오늘은 금이 S자 모양을 그린다. 이러다간? 괜히 대형 사고를 부를 것 같다. 금이 간 차량 몰고 다니다간 품
2012-04-15 16:57
								나침반과 나침판은 어느 단어가 바른 말일까? 지금은 두 단어가 모두 표준어다. 사전을 찾아보면 ‘나침반(羅針盤)’ 항공, 항해 따위에 쓰는 지리적인 방향 지시계기. 자침(磁針)이 남북을 가리키는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다.- 강 대위는 작전 지도를 펼쳐 들고 그 위에 나침반을 놓아 방위를 정치시킨 뒤, 지휘봉으로 등고선을 짚어 보였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그것도 어둠 속에서 잠시 불을 비춰 지도와 나침반을 보는 것으로 그는 마치 아는 길을 가듯 부대원들을 목적지로 인솔했다(이문열, ‘영웅시대’). ‘나침판’ 나침반.- 나침판조차 없이 줄곧 산으로만 이동해 온 그들은, 현재의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도 전혀 몰랐다(홍성원, ‘육이오’). 한자어로 보나, 의미로 보나 ‘나침반’이 표준어처럼 보이지만 현재는 국어사전에 모두 나와 있다. 복수 표준어는 표준어 목록을 추가할 때 사실상 동의어 의미로 사용했으니 나침반과 나침판은 복수 표준어이며 동의어다. 나침판의 ‘-판’은 한자어 표기를 하지 않아 정확한 의미 파악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은 한자어 ‘판(板)’이다. ‘판(板)’ 1. 널빤지. 2. 반반한 표면을 사용하는…
2012-04-15 16:55
								마산제일고에서는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급식소 직영화 및 현대화사업으로 3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급식시설 보완 공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노후화 된 주방시설을 교체하고 학생들의건의에 따라 급수시설을 끓인 물을 식혀 냉수로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했다. 급식시설의 교체와 직영화에따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한층 높아졌다.…
2012-04-12 18:12
								10일 진위중(교장 권혁우) 밀알관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예방교육(강사 이주연:사단법인 우리누리 청소년회)을 실시했다. 흡연의 심각성과 금연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인지하고 학생 스스로 금연 의지를 갖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PPT 자료를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다루었는데 담배의 정의, 담배의 유해 성분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등) 설명하고 담배실험과 모형을 제시하였고 질병사진과 갑접흡연의 혜해와 금연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음주 폐해의 심각성과 당양성을 알리는 교육을 통해 지나친 음주는 질병과 같은 신체적 문제 뿐만 아니라 사고 폭력 범죄와 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도 연관됨을 알게하여 음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것을 교육했다.
2012-04-12 18:10
								제207차 우리문화 답사기행 안내 경남 남해: 남해 팔백리 훈풍 따라 가는 길】 ●용문사.백련암:남해용문사괘불탱(보물제1446호).용문사대웅전(유형문화재제85호).용문사석불(유형제138호).용문사 부도군(유형제425).남해용문사목조지장시왕상(유형제426호).목조. ※백련암- 용문사의 숨겨진 아름다움이 있는 작은 암자 ●아메리칸 빌리지: 재미교포 정착 마을과 펜션 지구 ●남해바래길 1코스(다랭이지겟길)-일부구간: 평산항→유구 철쭉군락지(2.2km). 선구몽돌해안→향촌조약돌해안→향 촌전망대(2.1km)-이야기가 있는 문화 생태 탐방로 ●남해 가천다랑이 논(명승 제15호). 가천암수바위(민속자료 제13호) ●원예 예술촌: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가꾸고 싶은 정원...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 미지와 개성을 살려 조성한 곳. ●독일마을: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이 고국에 돌아와 터를 잡은 곳 1. 답사일자: 2012년 4월 14일(토) 2. 출발장소: 06:30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창원시청 부근] 07:00 마산종합운동장 정문 기념탑 3. 참가비: 45,000원[교통비,중식(11,000).원예예술원 입장료(5,000) 등] 4. 인
2012-04-12 09:22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가 아침 독서를 시작해 세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령고는 4월 9일부터 아침 8시 25분부터 35분까지 10분간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함께 읽어요'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침 독서 삼매경에 들어갔다. 매일매일 권장도서를 게시판에 붙여 놓고 다음날 읽을 책을 미리 준비시켜 아침마다 집중해서 읽히는 방식이다. '모두 읽어요, 날마다 읽어요,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그냥 읽기만 해요'란 구호에서 보듯이 학생들에게 최대한 독서에 대한 부담을 줄여 오직 독서만의 즐거움에 빠지게 하자는 것이 이번 아침 독서의 취지이다. 또한 아침 독서를 통하여 잠자는 뇌를 깨워 수업의 집중도를 높여 학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서령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침 독서를 활성화시켜1년에 20권의 권장도서를 모두 읽힌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독서 인증서와 함께 푸짐한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2012-04-12 09:22
								마산제일고 운영위원회(위원장 조민규)는 2012년 4월9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한 다음 안건토의에 들어가 교육과정부의 2012학년도 학사운영 일정, 전학년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강화 등에대한 보고를 받았다. 연구기획부, 진학지도부, 학생부, 보건환경부,행정실의 2011학년도 학교 회계결산 등에 대한 안건토의를 거쳐 자문을 하였다.
2012-04-12 09:21
								SBS 대표 평일 예능프로그램으로 ‘강심장’이 있다. 과거에는 강호동과 이승기가 공동MC로 하던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강호동이 하차하고 이승기 혼자서 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재방송을 시청할 때도 이승기 혼자서 진행했는데, 보도에 의하면, 이승기마저도 하차하고 MC가 교체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토크 형식으로 이뤄진다. 기존 토크쇼에서 찾아 볼 수 없던 형식으로 자유 주제로 입담을 펼친다. 그리고 대결을 펼쳐 최고의 입담을 가진 ‘강심장’을 뽑는다. 특히 출연진을 연예인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국내 명사들을 초청 출연시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8일(일요일, 4월 3일 방송분) 프로그램에는 세븐이 연인인 박한별과 10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일반에 공개한 것은 몇 년 되지 않은 비결을 물었다. 이 질문에 세븐은 둘이 있는 시간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다녔다고 했다. 즉 둘이만 있으면 언론에 노출되었을 것인데, 여럿이 몰려다니며 그 사이에서 밀애를 즐겼기 때문에 남모르게 열애를 즐겼다고 했다. 연애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숨어서 연애를 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충분히 이해도 됐다. 그런데 이 말을 하면서 ‘~떼거지’로 몰려 다녔다고 했다
2012-04-12 09:20
								9일 마산제일고에서는 전교조례가 있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회장 허병두)에서는 3학년 김태환 군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씩 총 4백원을 수여하였다. 또한 교내환경미화 심사에서 입상한 1학년4반을 비롯하여 6개 학급을 시상하였다. 동창회 동문장학회(회장 조재일)에서도 1학년9반 홍대호를 비롯한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2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내서라이온스클럽 장학금수여
2012-04-1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