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초, 학교교육과정 및 학부모회 운영 설명회 개최 칠보초(교장 양원기) 에서는 10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및 학부모회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전체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부모회를 통해 학교 교육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여 학부모의 교육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함이었다. 이 행사는 학부모들을 교육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이에 동참하는 학부모님들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가정에서도 학교교육이 잘 연계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들, 나이스(neis) 대국민 서비스 활용 방안, 다높이 사이버 학습의 활성화, 개인현장체험학습 신청 방법,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법등 전반적인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 및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회 (독서 동아리회, 마미캅, 녹색 어머니회, 아빠랑 놀자, 급식 모니터링) 발대식도 시행되었다. 식 중 순서로는 학부모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순서에는 각 학부모회 대표 학부모님 (운영 위원회 대표 이명숙, 녹색 어머니 대표 이현숙, 마미캅 대표 김상현, 독서 동아리회 대표 윤연희, 아빠랑 놀자 대표 이장용 학부모)들
2012-04-18 09:19'2012일본 해외체험단 모집'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18명의 청소년들을 선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녹색성장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친환경도시 미나마타로 해외 테마체험을 떠난다. 체험단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환경도시인일본 ‘미나마타’를 방문하여 우수 환경·생태시설 견학,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설 탐방 및 조사활동, 독일 현지 청소년들과 지구온난화 확산 방지를 위한 토론 및 교류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 후에는 환경교육협회장 명의의 청소년 해외활동 참가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참가신청기한은 6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greenvi.or.kr)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2012-04-18 09:19두산인프라코어 조두연 부사장 초청 특강 충남 서산 서령고는16일 두산인프라코어 조두연 부사장을 초청, '청소년들이여, 꿈을 엔지니어링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 2학년 학생 665명을 대상으로 송파수련관에서 실시된 이번 특강에서 조두연 부사장은 "고교시절은 미래에 대해 가장 고민스러운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꿈을 포기하지 말고 꿈을 엔지니어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특강과 관련된 일체의 비용은 모두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제공한다. 강연이 끝난 후 조두연 회장은 우리학교 도서관에 100만원 상당의 이공계 및 과학도서를 기증했다. 조두연 회장의 특강은 오는 9월 말까지 서울 경성고를 비롯하여 전국 26곳의 명문 고교에서 계속진행될 예정이다.
2012-04-17 09:2516일 진위중(교장 권혁우)밀알관에서 자원봉사 순회교육(강사: 김영분 -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이 있었다. 강사는 ppt 자료를 통해 강의 매너및 자원봉사의 정의와 특성(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에 대해 설명하며, 봉사의 성격유형으로 환경시설 보전활동(거리 청소, 공공이용시설, 문화유적정화), 지도활동(전문컨설팅등) 지역사회개발활동, (행사안내 도움) 일손돕기 활동(복지시설, 농어촌봉사등) 위문활동, 자선구호활동, 캠페인 활동 등이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센터 사업을 소개하며, 자원봉사시 주의사항으로 자원봉사는 "함께하는 활동"이며, "계획실천성찰. 반성의 단계"를 거치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줌으로써, 고난속에서 희망을 주고,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전해져, 누군가의 꿈을 이루게 질 때, 이러한 실천은 세상을 밝아지게 한다."고 한다.
2012-04-17 09:25"오는 5월 여론조사 결과, 화성시민찬성 50% 넘게 하라!" 화성·오산·수원 통합추진위원회의 지상과제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수원, 오산, 화성 시민들 대부분 통합에 찬성하지만 화성시민 일부가 반대를 하고 있다. 통합을 하면 지금보다 더 잘 살게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고 후손들에게 좋은 유산을 남겨 주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어 사실상 서독이 불이익을보았다. 재정자립도가 높고 잘 살고 있는 지역 시민의 희생이 요구되는 것이다. 3개시가 통합되면 수원시민보다는 화성시민들이 수혜자가 된다. 그런데 일부 화성시민들이 통합 반대는 명분도 없고 이해하기 어렵다. 통추위 이재훈 위원장은 말한다. "반대 이유라도 있으면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면 되는데 무조건 반대에는 약이 없다"고 하소연 한다. 분명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데도 일부 불순 세력의 조정에 의해 통합 반대를 하는 것은 지성 수준이 낮은 억지에 불과한 것이다. 화성·오산·수원 통합추진위원이 뭉쳤다.3개 지역 위원장, 부위원장은 물론각계에서 추천 받은 추진위원 40여명이 모여 워크숍을 가졌다. 역사적 과업 성취를위해 지난 14일 토요일 주말을 반납하고 화성지역에
2012-04-17 09:23꿈 사랑 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에서는 지난 화요일 생명의 소중함 및 심폐소생술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실습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5, 6학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실습을 해 봄으로써 체험 학습 위주의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제 심정지 발생 후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실시될 경우 소생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심폐소생술은 중요하지만 아직 그 중요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4분의 기적'이라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응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주변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6학년 한 학생은 “심장마비나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오늘 잠깐 배운 기본적인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학력신장을 위해 창의경영학교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 재능을 키워주는 즐거운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활동 자료는 학교
2012-04-16 11:02수석교사제가 법제화된 이후 2012년 3월 1일부로 수석교사가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석교사제는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 받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는 수석교사제가 그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이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교육청 주관의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장학관은 수업 전문가인 수석교사가 활동함으로써 학교에 가르치는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학관은 수석교사에 대해 ‘선생님의 선생님’이라며 예우를 하는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강의 중에 계속 ‘수석 부장님’이라고 했다. 교육청의 장학관만이 아니다. 연수원에서 강의를 들을 때도 강사로 온 교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새로 만들어진 제도에 대해 호칭의 합의를 하지 못했으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여기에서도 그들이 잘못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해 탓잡을 마음도 없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수석교사의 정착을 바란다면 호칭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호칭은 단순한 언어나 문자를 의미하지 않는다. 호칭은 대상을 인식하는 사회 문화적 행위다. 호칭은 생각의 출발이고, 동시에 행동의…
2012-04-16 09:52서령고(교장 김동민)는12일(목) 대한절제협회 서산시지부장 손희봉 님을 초청,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흡연과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파급되는 건강과 사회적 손실에 대해서 집중강의가 이루어졌다. 서령고에서는 금연교육의 후속 조치로 앞으로 학생부가 중심이 되어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서약서를 받고 금연클리닉을 통한 정기적인 금연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2-04-16 09:27충남 서산 서령고, 진로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다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1학년 343명 중, 희망자 31명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원은 서산교육지원청 소속의 배치섭, 이선숙, 임계숙, 김정미 씨가 담당한다. 유수필 진로지도부장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상담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이 잘 그려지지 않는 학생이나 학교 생활이 무기력하고 즐겁지 못한 학생, 심리검사를 해도 진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 학업성적이 잘 오르지 않거나 학습에 흥미가 없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유수필 진로지도 부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 발견과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진로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아무쪼록 이번 상담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적성을 찾아 장차 직업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12-04-16 09:27최지원 교수 초청 특강 실시 고등학생이 지향하는 연구주제와 이를 논문으로 작성하는 방법 본교 과학동아리인 '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와 시사토론동아리인 '이맞'(지도교사 최진규)이 주최한 논문 작성법을 통한 진로 개척하기 특강이 14일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충남방송 아나운서이자 신성대에서 논술, 토론을 지도하고 있는 최지원 교수의 '고등학생이 지향하는 연구주제와 이를 논문으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한 자기주도적 학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교는 학생들의 진로탐구와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논문 작성과 토론하기 등에 관심을 갖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40여명의 동아리회원들이 참석하여 최지원 교수의 특강을 들었고 김동민 교장 선생님께서도 참관하셨다. 특강이 끝난 후, 이맞 동아리에 소속된 2학년 박주형 군은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방법과 토론의 기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마친 최지원 교수는…
2012-04-16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