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 보다 문명 회인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문명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도 없지 않다. 머지 않아 우리도 그러한 사회가 올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잘 연구하여 사전에 방지하거나 아니면 해결해 낼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최근들어 은둔형 외톨이나 등교 부, 최사에 출근을거부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지원하여 자립을 돕는 시설 「자기를 위한 학교 아키요시다이(秋吉台)」가 25일, 야마구치현(山口縣) 미토초(美東町)의 町立관광 시설·아키요시다이 리프레쉬 파크 내에 개설되었다. 아키요시다이 국립공원으로 풍부한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기술이나 지식을 몸에 익히게 하는 프로르램을 운영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사회 참가를 뒷바라지한다. 시설은 특정 비영리활동 법인(NPO법인)인 「야마구치(山口) 카운슬링 협회」 (소노다(園田俊司) 이사장, 동 현 우베시(宇部市))가 운영한다. 대상은 취학이나 고용할 생각은 있어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의 사람들로 나이 제한은 없다. 카운슬러에 의한 상담·지도에서 생활에 필요한 지식 습득 원조는 물론, 사회 복귀 후의 지원까지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2007-06-17 08:00
국립민속박물관은 끊임없는 새로운 기획전으로 늘 새로운 정보와 볼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어서 생기가 넘친다. 우리나라 민속이 가장 잘 보존 되어 있는 제주는 민속박물관에서는 가장 귀한 민속의 보고인 셈이다. 사실 새마을 운동 이후 많은 민속자료들이 쓰레기로 처리되어 버린 뒤 이제는 찾기가 힘든 상태에서 그나마 옛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제주는 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셈이다. 지난번에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조명한 해녀 사진전이 열렸는데, 이번에는 섬이 만든 그릇 이라는 주제 아래 [허벅과 제주 질그릇]을 모아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특별전을 통해서 제주 사람들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게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독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주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의 모습을 짐작하게 될 것이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토기 문화와 그 이용, 용어들을 통해 제주의 고유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회이다. 물을 퍼 나르기 위한 물구덕과 허벅, 각종 질그릇의 이름들에게 우리가 이미 잊혀져…
2007-06-17 08:00
'제8회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발표회' 인천시동부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지정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중심학교인 인천남동초등학교(교장 박창수)가 주관한 '제8회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발표회'가 6.12일~13일 이틀에 거쳐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및 남동구청에서 1,200여 명의 아동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대중매체의 홍수 속에서 뜻도 모르는 유행가나 요란한 랩 등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즈음, '제8회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발표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요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맑고 고운 심성과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7-06-16 09:10“타고 난다”, “갖고 태어 난다 (Born with...)” 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함축한다.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라면서 무엇을 갖고 태어난다는 말인가? 우선 성격, 체질, DNA, IQ 등을 부모로부터 받아 갖고 태어난다. 그 다음엔 무엇이 있는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 재산이다. 지위의 양위도, 신분의 세습도 모두 사라진 오늘 날 유일하게 남아 있는 대물림이다. 그런데 이 대물린 재산은 100% 불로 소득 -간디는 불로 소득을 5대 사회악 중 하나로 꼽았다-이다. 왜냐하면 자기 손가락 하나 까닥 않고 거저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정부는 친일 행각을 한 조상(들)에게서 물려 받은 재산(토지)을 강제 환수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그 동안, 항일 독립 투사들의 후손들이 한결같이 몰락하고, 친일 부역한 사람들의 자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모습을 숱하게 보면서 많은 울분을 머금었던 터라,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민족 정기를 세우기 위해” 이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론 무언가 부족/미급한 감정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연좌제가 없는 오늘을 사는 그 후손들로서는 참으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을거다.자신들의 과오가 아닌 조상들의 잘못을
2007-06-16 09:09일본 오이타현교육위원회는 금년도부터 따돌림이나 등교 거부의 미연 방지와 조기발견, 그리고 이의 해결책 일환으로서 학급집단 진단 검사와 외부 인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대상학교로 중학교 6개교, 고교 3개교로 계 9개교를 모델학교로 지정한다. 따돌림에 의한 자살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신호를 알아차리고 시야를 넓히기 위하여 사업화하였다. 학급 집단 진단검사는 학급을 운영해가는 데 있어서 주의 할 점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생활 등에 대해서 학생 하나하나에게 설문조사하여 무엇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가? 많은 학생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등을 조사한다. 이의 집계 결과를 토대로 개선 점을 지적하여 개선해 나간다. 외부 인재는 임상심리사 자격 소유자 중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현교육위원회는 모든 공립 중학교와 고교 16개교에 대학 교원이나 교육 상담 경험자, 상담교사를 파견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금년도부터는 적어도 각 학기에 한 번, 외부의 유식자로부터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만들고 학교 상담교사와는 다른 시점에서 학생지도의 조언을 얻는다. 모델학교는 4월 중에 결정하여 5월 상순에 사업 설명회를 하였
2007-06-15 11:08
인천작전여고 정직캠패인과 친구돕기 바자회 열려 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이행선)는 6.11일부터 15일까지 기독학생반 학생 30명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전 교직원·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직캠페인과 친구돕기 바자회를 실시 학교생활에서의 부정직한 태도를 반성하고 나아가 어려운 친구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베껴쓰기 NO! 친구돕기 YES!”캠패인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무의식중에 습관화되어버린 베껴쓰기, 컨닝, 대신해 주기 등의 부끄러운 모습을 되돌아보고 학업 정직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직 엽서를 통해 전교생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정직하게 학업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서명한 학생들에게는 ‘베껴쓰기 No'라고 새겨진 배지를 선물로 주고 있다. 또 중식지원을 위한 친구돕기 바자회에서는 미숫가루와 아이스크림, 솜사탕을 손수 만들어 팔기도 했다. 작전여고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다.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신뢰하는 학교,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로 마음이 넉넉한 학교. 그래서 우리 사회가 정직이 상식이 되는 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2007-06-15 11:07
추암해수욕장 맞은편 바닷가로 백사장과 정자가 보이는데 증산해수욕장과 해가사 터에 있는 '임해정'이다. 삼척시내에서 4km 거리의 증산해수욕장은 조용하고 아담하며 수심이 낮아 가족끼리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60여 호의 작고 아늑한 증산마을은 일출로 유명한 추암의 촛대바위를 한눈에 감상할 수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졌다. 증산해수욕장 바로 옆 해가사 터에 수로부인공원이 있다. 공원에 있는 작고 아담한 정자 임해정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추암의 촛대바위가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왜 다시 찾아오는지를 알게 한다. 수로부인전의 설화에 의하면 성덕왕 때에 강릉태수로 가던 순정공의 부인 수로의 자색과 용모가 절대가인이어서 깊은 산이나 큰 못을 지날 때 여러 번 신에게 잡히었다. 이곳에서도 용이 부인을 바다로 끌고 들어갔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며 부인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공이 노인의 말대로 백성들에게 노래를 부르며 몽둥이로 언덕을 두드리게 하니 용이 바다에서 부인을 데리고 나왔다. 이때 부른 노래가 '해가'다. 정자 아래에 설화 '해가'를 바탕으로 직경 1.3m, 높이 1.67m, 무게 4톤의 드
2007-06-15 11:07
"이렇게 불을 끄는 것이구나!" 복도에 있는 소화기, 눈으로만 보았지 사용법을 몰랐습니다. 실제 불이 났다해도 아마 당황했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 소방훈련을 통해 드디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1.안전핀을 뽑고...2.노즐을화원(火源)에 향하고....3. 손잡이를 강하게 움켜 쥔다. 그러니까 장작더미에 붙은 불이 일시에 꺼집니다. 소화기 사용법, 누구나 알고 있고 익혀야 하겠습니다.
2007-06-15 11:07일본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는 제2차 보고에 예정하고 있었던 도덕 과목의 정식 교과로의 승격을 하지 않을 방침을 확고히 했다. 최근에 학생들의 규범에 관한 의식이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이 도덕을 열심히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도덕 교육이 소홀이 되어 있다라고 판단하여 교육 재생 회의에서는 도덕을 정식 교과로 추진하려는 것 이었다. 이에 대하여 언론은 당연한 판단이다는 반응이다. 도대체 도덕을 국어나 산수 등의 교과와 같이 취급하여 검정 교과서로 획일적으로 가르치고, 장차 3단계나 5단계에서 절대평가의 대상으로 하자라고 하는 발상에 무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아동이나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라 바르고 그름, 선과 악을 판단하는 능력을 몸에 익히고, 사회에서 상식으로 통하는 규범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도덕 교육의 중요성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덕은 크게 개인의 내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며, 산수나 수학과 같이 절대적인 「정답」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가정교육인 예절교육에 맡겨야 할 테마도 있어, 학교 교육에서 일원적으로 취급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행의 학습지도 요령은 초․중학교 과정에서 주 1시간의 「
2007-06-15 09:48
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양주현) RCY 단원 및 YOUTH 학부모 봉사단 45명은 6.13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수용 어르신 30명과 함께 인천의 대표적 명소인 월미도, 자유공원, 차이나타운에서 넓은 마음 인천 사랑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는 벌써 네 번째 만나는 학생들을 친 손자처럼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으며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모처럼 바다를 바라보시며 멀리 사할린의 앞바다를 생각 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린이들의 손을 꼭 잡고 사할린 바다 이야기를 해주셨다. 또 월미도 문화의 거리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와 유람선등을 둘러보며 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와 휴지를 단원들과 함께 줍고 자유공원에 도착해서는 공원에 나와 계신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담소를 마누며 아이스크림도 나눠 드시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어 중국문화 시설이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문화를 체험 하고 단원들과 함께 자장면과 볶음밥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우리고장 인천의 문화를 넓은 가슴으로 느끼는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논곡초 6학년 민미정 학생은 “짝꿍 할머니께서 지난번 보다 건강이 조금 안…
2007-06-1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