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원방송 시스템으로 교체한 서령고 방송실 우리 서령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기해 15년을 사용해오던 노후화 된 방송장비 일체를 전격 교체했다. 서산시의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송장비의 교체는, 그동안 사용되던 아날로그식 3원방송 시스템을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지점4원방송 시스템으로 교체함으로써 방송시설 분야의 세대교체를 이룬 셈이다. 이로써 각 교실에서 직접 인터넷 수능 방송과 유선채널 시청 및 각종 영상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15년 동안 서령의낡은 방송시설을 수리하며 힘들게 학교 방송실을운영해왔던 최용재(음악 교사) 방송실장은 "이번 교체작업으로 인해 과거 침체되었던 서령고의 방송실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2007-07-26 21:077월말과 8월초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평소에 사회과 교과서에서 배웠던 곳을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1까진 공통으로 사회과목을 배우고 고2와 고3에서 사회과 분야의 심화과목을 배운다. 사회교과는 사회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가치 태도를 지니게 함으로써 민주 시민의 자질을 육성하려는 교과이다. 즉, 사회교과에서는 사회 현상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 방법을 익히게 하여,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며, 민주적 생활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에 필요한 가치․태도를 기르도록 한다.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사회적 사실과 현상에 대하여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여 생활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고,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기르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학생들은 사회교과 학습을 통해 지역과 시대에 따른 직업의 다양성과 변화를 이해하여야 하겠다. 또한 자아실현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져야 하겠다. 사회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은 각
2007-07-26 21:07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심형래 감독의 영화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 기자시사회도 열렸기에 기자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영화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말들이 많다. 영화의 흥행여부 뿐만 아니라 감독의 학력의혹 등 영화와 관계가 없는 사항까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무튼 이 고조된 분위기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복잡 미묘하지만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한 것 같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가 발생한다.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이다.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의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다. 여기에 이무기의 이름이 ‘부라퀴(Dark Imoogi)’이다. 이 ‘부라퀴’는 길이가 200m, 높이가 9m이며 식성은 잡식성으로 채식, 육식 가리지 않고 먹어치운다. 다른 추종자들이 부라퀴를 섬기는 이유가 절대 악이라고 해도 좋은 만큼 이
2007-07-26 21:06놀다보면 시간은 잘 가게 되어있다. 여름방학을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주일이 지났다. 시간만 나면 노는데 열중하는 아이들이 5주의 방학 중 벌써 1주가 지나간다는 것을 생각할리 없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생활이 즐겁다. 세상살이 아이들만큼 신나고 즐거울 수 있을까? 그래서 똑같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쓰는 시간이 더 알차 보이고, 아이들의 시간은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보지 못해서일까?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아이들이라서 그럴까? 방학 때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것을 익히 경험했으면서 우리 반 아이들의 생활이 궁금해진다. 강명희의 ‘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에 나오는 아래의 글을 음미하면서 우리 반 아이들은 지금쯤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를 생각해본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 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2007-07-26 21:067월 25일자 한겨레 신문이 전하는 벌금 2천만원 상습성추행 교사 ‘계속 교단에’ 소식은 불볕더위 속에 피랍 희생자까지 발생한 요즈음의 우리를 더욱 열 받게 합니다. 인터넷을 달구며 자식을 둔 학부모의 원성이 높으니 같은 교직에 몸담고 있는 자로서 차마 침묵할 수 없어 아픈 글을 쓰고자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6학년 담임으로서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 받고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3개월을 처분 받았으나 14개 시민단체로부터 파면요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같은 교사로서 동료 교사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는 글을 쓰는 일은 처음이며 리포터로서 처음 발을 들여 놓은 동기와 배치된 행동입니다. 처음 생각은 학교나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작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아름다운 일화를 함께 나누거나 좋은 선생님들을 소개하고 싶은 소박한 소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때가 되었다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일이 학교의 일이며 우리 아이들의 일임을 저버릴 수 없다는 내면의 소리를 거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교직은 더 이상 성직이나 천직이 아닌 직업이며 자연스럽게 노동자의
2007-07-26 13:51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될 경우 연금 수령액 감소를 우려한 교원들이 명예퇴직을 대거 신청해 올해 서울에서만 1,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의 경우, 8월 명예퇴직 교원과 올 2월 이미 명예퇴직한 855명을 합치면 올해 서울지역 명예퇴직 교원은 1,165명으로 교원정년 단축조치로 2000년 2,693명이 퇴직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는 것이다. 이 인원수는 작년도 437명보다 2.6배가 늘어난 것이다. 언론에서는 명예퇴직이 급증한 원인으로 지난달 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되고이어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연금수령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교총 관계자에 의하면 “만약 행정자치부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시안대로 법이 개정된다면 20년 근무자의 경우 기여금 인상액과 연금 감소액을 합쳐 손실금액이 2,220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계도 정확하고 원인 분석도 날카롭다. 그러나 ‘명퇴 엑소더스’가 과연 ‘돈’ 때문일까? 2,200만원 때문에 20-30년 이상의 평생직장을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헌신짝처럼 내버릴 수 있을까? 인생을 '돈'만으로 살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 애지중지하던 ‘
2007-07-26 13:51
강화군 화점면 망월리에 위치한 명신초등학교(교장 이종득) 학생이라야 전교생이 27명인 소규모 학교이며 결손가정이 많은 학교의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명신초등학교에서는 이를 감안 건전한 놀이문화 학습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표로 2007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을 학부모와 교사와 아동이 함께하는 인성교육으로 정하고 격주 토요일 2시간씩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던 중 지난 7.24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 교직원, 아동이 함께하는 공동놀이학습을 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명신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공동놀이 학습은 20여명의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한 너와 나의 ○× 퀴즈, 둘이서 한마음, 떨어지면 죽는다, 샴쌍둥이 등의 놀이를 실시하였는데. 이 놀이들은 각각의 인성교육 목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아이들은 평소 함께 하기 힘든 부모님들과 한마음이 되어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바른 인성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학습에 참여한 학부모 구양순씨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하여 노력한다는 사실을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학부모까지 교육의 주체로 함께할 수 있는
2007-07-26 09:01후쿠이현 내에서 처음으로「교과 교실 방식」을 도입한 사카이시 마루오카미나미중학교가 개교한지 1년이 지났다. 학급별로 교실이 없고, 모든 교과 전용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여 수업을 받는 방식이다. 당초에는 학생, 선생님 모두 새로운 시도에 불안했었지만, 현재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런치 룸에서 전원 급식과 급식 선택제 등 많은 특색이 있어서, 현 내외로부터 시찰자가 쇄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도입하는 사례는 적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전원 속에 위치한 마루오카미나미중학교 학생들이「안녕」인사를 하면서 등교한다. 보통 중학교와 다름없는 아침 풍경이다. 이것이 교사 안에서는 일변한다. 홈 베이스라고 불리는 사물함에 자기 물건을 넣어 놓고, 수학이나 국어 등 교과 전용 교실 하나를 사용해서「아침 조회」를 실시한다. 그 후, 라커에서 각 교과의 교재를 꺼낸 학생 전원이 일제히 수업을 받을 교실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같은 일이 쉬는 시간마다 반복되어, 미국 영화에 나오는 학원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급식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교실이 아닌 1층의 넓은 런치 룸에 모인다. 선생님도 모이고, 400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2007-07-26 09:00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로 더위도 잊어-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워아이한위!(我愛漢語!!, 중국어를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제3회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를 7. 23일-7.27일까지 4박5일간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수련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동북아중심도시 실현에 부응하고 중국과의 교류 전초기지로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금번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과 중국어학습에 대한 자신감 배양 및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에티켓을 갖춘 세계시민 자질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대상은 중국어 선택 고등학교 학생으로, 오전·오후 저녁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오전에는 중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한 중국어 기본학습과 물건사기, 음식주문, 길 묻기, 가족소개, 병원진료 등 실생활과 관련된 상황별 주제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오후는 경극, 문화체험, 연극, 노래 등 활동중심의 다양한 중국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녁활동은 동아리별로 지속적이고 심화된 클럽활동이 이어진다. 또 현장체험학습으로 중구소재 차이나타운과 화교학교 및 중국문화원 등을 방문할
2007-07-26 09:00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채석강과 적벽강, 오랜 역사와 수수함이 묻어나는 내소사 때문에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관광지가 변산반도이다. 내소사는 곰소항과 가까운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이웃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로 633년(무왕 34년)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이 곳에 처음 절을 세우며 큰 절은 ‘대소래사’, 작은 절은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인 소소래사만 남았다. 1633년 청민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40년에 청영이 설선당과 요사를 건축했다. 1983년 일주문을 세우고, 1986년 천왕문을 지었으며, 1988년 요사인 진화사를 건립하였고, 1995년 수각과 종각을 짓고 범종을 조성하였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가 가득해 매력적인 산책로이고, 전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사천왕문까지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내소사를 더 아름답게 한다. 경내에 들어서면 수령이 약 500여년 되는 할아버지 당산 느티나무와 높이 20mㆍ둘레 7.5m로 수령이 약 1000여년 되는 할머니
2007-07-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