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한남대 총장은 5일 한남대에서 북한 탈북자 모임인 사회복지법인 ‘자유인회’와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저출산 추세로 초등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취업률은 대학들의 취업여부 미확인자 비율이 낮아지면서 2004년도에 비해 7.3% 포인트 상승한 74.1%로 높아졌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05년도 교육통계연보(2005년 4월1일 기준)를 발간했다. 다음은 통계연보의 주요 교육통계 현황. ◇ 초등생 급감, 중ㆍ고생은 늘어 = 최근 3년 간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전체 학생 수는 2003년 1천195만1천298명에서 2004년 1천193만9천343명, 2005년 1천193만4천863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저출산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초등학생 수는 2004년보다 9만3천394명이나 줄어 40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인 1970년 574만9천301명과 비교하면 70%에 불과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로 보면 2010년에는 현재보다 약 67만여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학생 수는 201만704명으로 전년도보다 7만7천여명, 고등학생은 176만2천896명으로 1만6천여명 증가했다. 이런 추세를 보면 2010년 중학생은 201만3천여명으로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남산문화탐방’ 하반기 일정이 시작된다. 2001년 3월부터 시작된 남산문화탐방은 국립 예술단체들의 대표작품들을 한꺼번에 묶어 감상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일선 학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프로그램은 극장 무대탐방과 연령별 공연 관람, 남산 주변 탐방으로 이뤄지는데 남산 주변에서는 한옥마을을 연계한 남산 걷기, 지구촌민속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을 선택해 둘러볼 수 있다. 공연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초등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연령별로 구분돼 있는데 교과과정에 나와 있는 음악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영화·드라마 주제가 등을 포함시켜 음악 교육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 1학년을 위한 ‘구연동화와 함께 하는 전통연희’에는 ‘혹부리 영감님’, ‘소금 도깨비’ 등의 구연동화 속에 부채춤과 국악관현악, 풍물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제공한다. 초등 2학년부터 5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전통연희 한마당Ⅰ’은 교과서에 나오는 부채춤이나 오고무, 검무 등 전통춤과 판소리,
충남 보령 옥계초등학교(교장 박명규)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 훈련 시나리오'에 맞취 소방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날 훈련의 최대 목적은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었는데 안내방송에 따라 차질없이 전교생이 긴급히 대피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사이렌 버튼 동작, 학생 인솔, 부상자 후송, 서류 반출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보령소방서에서도 출동을 하여 호스를 통해 방수를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소방 호스에서 나오는 힘찬 물줄기를 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너도나도 소방 호스를 만져 보고 싶다는 바람에 소방관 아저씨는 운동장에 시원스럽게 물을 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소방 호스를 잘못 작동하면 엄청난 물의 압력에 머리나 얼굴을 다칠수도 있다고 학생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방관이 되려면 공부는 물론 튼튼한 체력을 길러야만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 오늘은 운동장에 촉촉히 뿌려진 물 덕분에 운동연습을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8일 원평초등학교(교장 한일랑)에서 조영옥(원평새마을금고 이사장)씨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을 돕는 성금을 마련 두 학생에게 전달했다. 조영옥씨는 해마다 ‘좀도리쌀’을 모아 성금이나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하여 불우이웃을 도와 왔다고 한다. 지난 8월 초 KBS TV의 ‘사랑의 리퀘스트’를 시청한 뒤 우리 고장에 그처럼 어려운 학생(딸기혈관종 앓는 3학년 이○○ 학생)이 있는 줄 몰랐다며 적지만 치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난 2월 학교에 입학하기 전 개에 이마를 물려 2000여 만 원의 향후 치료비가 없어 애타는 학생(1학년 김○○ 학생)에게도 성금을 전달했다. 아직까지도 피부이식 수술 후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치료비 외 성형수술비 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형편이다. 당시 ‘전북일보, 및 MBC '생방송 화제집중’을 통해 자세한 사정이 보도된 바 있다. 조영옥 이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더 중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강인한 마음을 길러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것 작성하면 도대체 수업은 언제하고…’ ‘엉, 2시까지 보고인데 공문 접수가 3시에 되었네?’ ‘국회의원이 교육 말아먹고 있네’ ‘이 자료 갖다가 어디다 쓰려고 그러지?’ ’혹시 의원들 실적 올리려고 그러는 것 아냐?’ ‘이 자료 검토도 안 하고 쓰레기통으로 갈 줄도 몰라’ ‘전에 보고했는데 또 요구를 하네…’ ‘지역교육청이나 도교육청, 교육부에 이 자료가 있을텐데…’ 뜬금없이 무슨 소리? 과다한 국감 자료를 요구받고 그것을 작성하면서 내뱉은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이다. 좀 더 적극적인 선생님은 이렇게 나온다. “일선 학교에서 국회의원에게 항의 전화 한 번씩만 해도 이런 요구 멈출 텐데…” “이렇게 쓸데없는(?) 자료 요구한 국회의원 기억했다가 낙선시키자” 보다 못해 교총은 국회에 무차별적 과다한 국감자료 요구 행태를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국회 교육위원,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에 보낸 개선 요구서에서 국정감사를 앞두고 일선 학교가 무리한 자료 요구에 쫓겨 정상 수업에 차질을 빚는 일마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출 시간이 촉박한 자료 요구, 포괄적인 내용의 무더기 자료 요구, 중복 자료 요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에 이른 것
대학진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 고3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들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각종 홍보물도 홍수를 이룰 정도로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고급 종이에 컬러로 인쇄한 홍보물을 고교로 발송하고 있다. 몇몇 대학은 한 달에 한 번꼴로 학교홍보물을 보내는 등 그야말로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물론 입시를 준비중인 학생들이 각종 안내책자나 홍보물을 이용하여 학교선택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이로 인하여 각종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귀중한 자원을 낭비한다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지금도 대학마다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입학전형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홍보물을 만들 필요는 없다. 그리고 대학진학을 전문으로 하는 일부 입시 사이트의 경우, 대학별로 전형자료를 올려놓고 있어 수험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비싼 돈을 들여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은 교육력의 낭비가 아닌가 하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차라리 그런 곳에 쓸 돈이 있다면 학생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
자연은 참 변화무쌍하다. 강한 바람과 많은 강수량을 동반한 태풍 '나비'가 남부와 동부의 바닷가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동해상으로 빠져나가자 햇볕이 쨍쨍 내리쬐며 하늘에는 하얀 구름들이 꽃을 피웠다. 늘 푸른 모습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80년 학교의 역사만큼 키를 키우고 있어 높게만 보이던 오엽송이 오늘은 하얀 구름 아래서 자태를 뽐낸다. 몇 컷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새로운 그림을 그리느라 분주히 이동하는 구름들이 꼭 활동범위가 넓은 아이들 같다. 꽃보다 아름다운 게 사람이라고 했다. 덥지도 않은지 ‘까르르’ 웃음을 토해내며 우르르 몰려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생동감이 넘친다.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다. 자연이 빗방울을 뿌리던 하늘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듯, 우리의 아이들도 학과수업은 물론 예체능과 인성교육에서 아름다운 학교 풍경만큼 알찬 수확이 있길 바란다.
일반계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전년보다 1.5%감소(88.3%)한 반면 실업계 고교의 진학률은 지난해에 비해 5.3%나 증가한 67.6%로 나타났다. 이는 실업고가 취업보다 사실상 진학 준비기관으로 성격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학생 수 감소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해보다 6926명이 줄어든 1193만4863명이었으며, 교원 1인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 등 교육환경은 저 출산 등 외부여건에 기대어 미흡하게나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9일 펴낸 '2005 교육통계연보'를 통해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 학교 수 205개 증가=학교 수는 2004년도에 비해 초·중·고·대학 등 대부분의 학교 수가 증가했다. 2004년도 1만9381교에서 205개교가 증가, 1만9586개교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이 105개교, 중학교가 47개교로 많이 늘었다. ■ 학생 수 7000여명 감소=학생 수는 2003년 이후 감소,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6926명 줄어든 1193만486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치원, 초등, 전문대학의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것으로 중·고교의 학생 수는 증가했다. 전문대학의 학생 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만
교육부의 '부적격교원대책' 발표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부적격교원의 퇴출 문제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 모양이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언론들이 발표내용을 정확히 보도함으로써 판단을 독자에게 맡기는 식으로 보도를 했다.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그것을 망각하고 하루빨리 부적격교원을 찾아내어 퇴출해야 한다는 식의 보도를 했다. 그동안 교원관련 문제를 다루는 언론들의 행태는 제각각이었다. 수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원정년단축'과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언론이 있었는가 하면 신중론을 펼치는 언론도 있었다. 최근에는 '교원평가제 도입'관련 기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언론과 역시 신중론을 펼치는 언론도 있었다. 각각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자세히 다룬 경우도 있었다. 누가 보아도 부적격교원에 해당하는 교사의 퇴출은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판단이 애매한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즉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대책이 바로 이번의 부적격교원 대책이기 때문이다. 이번의 부적격교원대책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언론이 있었고, 논평 자체를 하지 않고 발표내용만 보도한 언론도 있었다. 또한 신중론을 펼친 언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