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난개발로 인해 국지적으로 많은 강수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갱신하면서 국지성 호우가 내려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예로부터 치산치수를 잘해야 나라가 태평성대 한다고 하였는데 일순간에 재산과 생명을 잃고 이재민 신세가 되니 하루 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재해 관련 예산 중 약 87%를 재난 예방에 쓰는 반면 한국은 재해예방지출 비중이 40%에 불과하고 나머지 60%는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으로 복구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최근 작성한 ‘재산 관리 재정분석’ 보고서에서 태풍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계속 일어나는 데도 정부는 매년 2조-3조원 규모 예산을 피해 복구 사업에만 투입하는 예산운용의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처럼 예방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사람이 죽고 집이 침수되고 도로가 끊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한 후 사후(事後)복구 하는데 국민 세금을 많이 쓰는 우(愚)를 이제는 지양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장기적인 재해 예방계획 및 대책을 주도면밀하게 수립하여 선진국답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해예방 투자에 비중을 높여 사전에
김병준 교육부총리 입각으로 언론 매체들은 날마다 시끄럽다. 그 잣대는 두 가지로 대별된다. 다른 부서도 아니고 교육부 수장인만큼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니 사퇴하라는 의견과 논문 중복 게재나 표절은 대학가의 오랜 관행이니 청문회 결과를 두고 보자며 유보를 선택한 의견이다. 그러나 대세는 사퇴론으로 가고 있어 보인다. 대학가의 개혁과 구조조정을 내세우는 김병준 교육부 총리는 현 정부의 버팀목이어서 여론에 밀려 낙마할 경우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버티기 작전'을 고수한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교육부총리 자신도 논문에 연루된 사안에 대하여 사과하면서 '열심히 일해 보고 싶다'는 각오를 보이며 애착을 보이고 있으니 안타깝다. 21세기는 골드칼라의 시대라고들 한다. "고도의 지식과 더불어 창조력, 통합력을 지닌 개성인, 청렴성을 갖춘 도덕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어느 때보다 공교육의 위기론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현실 앞에서 나는 '멋진 리더'를 갈망한다. '교실붕괴' '학교붕괴' '교권추락'과 같은 절망적인 단어들을 연일 들으며 살아 가는 현장 교사로서 혜성같은 리더를 갈망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도덕적 둔감성의
솔직히 지방교육자치제를 위한 교육감이나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하여 여러 번 글을 써서 올리려다가 그만 두었다. 왜냐하면 필자가 쓰는 글이나 다른 분들이 쓴 글이나 대동소이한 내용, 즉 불법선거를 하지 말아야한다, 실현 가능성 있는 교육정책을 제시한 것을 보고 선출하여야 한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의 학부모나 교직원의 대표성을 띠고 있으니까 정실에 얽매이지 말아야한다, 교육격차의 해소, 열악한 교육재정의 확충, 추락한 교권의 회복 등 거의 같은 내용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제5대 시·도 교육위원을 뽑는 투표일이다. 대전에서는 오광록 전 교육감의 중도하차에 따라 교육감 재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선거기간 동안 불법선거가 난무하고 유언비어가 돌고 있으며, 상대방의 약점이나 가정사까지 들추어내게 되어 지방교육 자치를 위한 선거가 일반 선거와 별 다를 게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한테서 배울 것은 무엇인지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교육감 선거는 더욱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그동안 전국적으로 불법선거로 인한 교육감들이 줄줄이 사퇴하거나 불명예스럽게 그만 두어야 했기 때문이다. 교육감이나 교육위원 선거일정을 살펴보면 선거일 공고가 20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윤낙영)은 7.28일〜29일 동암초등학교(교장 이재규)에서 아동의 과학적 사고 및 조작 능력 신장과 학부모와 학생이 어우러진 가족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 · 발명 동산」을 개최 참가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창의성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북부 교육청 관내 5학년 창의 꿈나무 학생 36명과 학부모 36명 등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행사를 통해 전국 대회에 출품했던 재미있고 다양한 실제 발명품등을 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발명 경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 등 구체적인 자료가 제공되기도 했다. 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공작 활동으로 알콜 권총을 제작하여 과녁에 직접 쏘아보는 활동, 주사기 로봇을 만들어 경주해보는 활동, 풍선과 고무줄을 이용하여 축구공을 제작한 뒤 간이 축구 경기 활동, 두꺼운 도화지를 이용해 종이 샌달을 제작하고 직접 신고 걸어 보는 활동 등 흥미진진한 게임식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핵생과 학부모들은 각자의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알콜권총, 종이샌달, 풍선축구공, 주사기 로봇 등을 제작하였고 창의적
인천학생종합수련원(원장 김성헌)은 8.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소재한 해양환경탐구수련원에서 중학교 30가족, 초등학교 50가족 등 80가족 320여명을 대상으로 “제14회 가족공동해양탐사대회”를 개최한다. 8.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양탐사대회는 4~5가족이 한 팀이 되어 갯벌 및 지질탐사, 마을별 낚시대회, 난타 및 사물놀이 공연, 별자리 관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준(金秉準) 교육부총리 거취 논란이 1일 중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사퇴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정치권과 이에 맞서 '버티기'를 시도하고 있는 김 부총리 간의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가 김 부총리를 출석시켜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체회의는 그간 김 부총리에 대해 제기돼온 논문관련 의혹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회의 진행상황과 그에 따른 여론의 향배가 김 부총리 거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사퇴 불가론을 고수해온 청와대가 "사실관계 규명이 중요하다"며 '퇴로'를 예비하는 듯한 유동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데다 한명숙(韓明淑) 총리도 교육위 회의 내용을 지켜본 뒤 공식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회의에 쏠린 관심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한 총리가 회의 직후 청와대에 사퇴를 건의하는 형식으로 김 부총리 거취 논란을 정리할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와 관련, 정태호(鄭泰浩)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퇴 거론에 앞서 사실규명이 중요한 것 아니냐"며 "김 부총리가 국회 청문회 등 공개적 방식의 사실관계 규명의 필요성을 제안했으
한나라당 인권위 소속 정인봉(鄭寅鳳) 변호사는 31일 논문표절 및 논문실적 중복 보고 논란에 휩싸인 김병준(金秉準) 교육부총리를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정 변호사는 소장에서 "김 부총리가 기존의 논문을 '두뇌한국(BK) 21' 사업의 연구결과물로 제출, 사실상 교육부의 연구지원금 2억700만원중 상당부분을 편취했다"며 "이는 명백한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또 "김 부총리는 지난 2001년 제자가 구청장으로 있던 성북구청에서 연구용역을 수주하고 용역결과를 토대로 쓴 제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 공정한 논문심사를 방해했다"며 "김 부총리가 성북구청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대가로 거액을 수수한 것은 부정한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배임수재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는 당초 한나라당 명의로 김 부총리를 고발했다고 밝혔으나, 나경원(羅卿瑗) 대변인은 "범죄행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대표 명의로 고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정 변호사 개인명의로 고발키로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검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1일 사건을 형사부나 특수부에 배당한 뒤 고발인 조사부터 시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31일 논문관련 의혹에 휩싸인 김병준(金秉準) 교육부총리에 대한 다단계 압박에 나섰다. 김 부총리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 전개를 감안할 때 사퇴 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청와대와의 관계 등 여권의 내부사정 때문인지 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에 강약 차이가 감지됐다. 김근태(金槿泰)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아직까지 '사퇴불가' 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듯 직설법은 피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 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은) 지난 관행에 비춰볼 때 타당성있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관행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향적인 역할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접 사퇴를 요구한 것은 아니었지만 김 부총리가 논문과 관련된 도덕성 의혹을 "관행이었다"고 해명한 데 대해 반박한 셈이다. 김 원내대표도 "김 부총리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우리당이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위 소집에 응해 교육부총리 건에 대해 엄중한 진실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민병두 홍보기획위원장은 좀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해비타트 문화마을' 번개건축 현장에 전국에서 모여든 20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7월 31일(월) 부터 8월 5일(토)까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군산 개정 문화마을에 2동 8가구 사랑의집짓기 건축현장에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카길코리아 130명의 임직원 봉사자들 경희대, 건국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대학생 자원봉사자, 엄마, 아빠와 함께한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들 총 200여명이 아름다운 가정공동체를 꿈꾸는 건강한 무주택 세대 입주 희망자들과 굵은 땀방을 흘리고 있다. 올해 해비타트 번개건축은 6일간 군산, 진주, 수원, 춘천, 삼척, 태백에서 열리며, 12동 54세대의 집을 지어 무주택자들에게 기증한다. 해비타트 창시자인 미국 몽고메리 출신의 밀러드 풀러는 가난한 어린 시절 그의 야심은 부유한 기독교 신자가 되는 것이었고, 변호사이자 사업가로서 20대 후반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면서 그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가 “돈만 추구하는 의미 없는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다”며 별거를 요구하자, 밀러드는 1965년 결국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다시 가난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 4당은 31일 '논문표절 및 중복 보고'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병준(金秉準)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자진사퇴 압박을 이어갔다. 야 4당은 특히 자진사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공동으로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수도 있음을 내비치며 압박수위를 높였다.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야 4당이 내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김 부총리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된 대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며 "내일 회담에서 해임건의안 제출 문제가 자연스럽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 부총리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자진사퇴를 거부할 경우 대통령이나 총리가 강제로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재오(李在五)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단죄할 것을 단죄하지 않으면, 더 큰 화를 가져온다)'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 "이번 문제를 두고 청문회를 개최한다든지 하면 노무현 정부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김 부총리의 자진사퇴나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했다. 민주당 조순형(趙舜衡) 상임고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