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선학교 운영위원들이 미국산 쇠고기 급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지역 108개 초.중.고교 학운위원 534명은 16일 '학생 건강권 확보와 미국산 수입 쇠고기 사용금지를 위한 학운위원 선언문'을 내고 광우병 위험에 노출돼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학교 급식 사용을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수입 고시를 강행, 저가의 광우병 위험 쇠고기가 학교급식에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학교급식에 대한 형식적 검수, 도축 및 등급판정 확인서 위.변조 등의 상황에서 정부당국의 광우병 안심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학운위원들은 또 학생들의 건강과 식품 안전성을 고려해 친환경 우수 농산물 사용을 위한 제도를 마련할 것과 재정지원, 미국산 쇠고기 납품 금지, 급식검수 활동 강화 등을 교육당국과 납품업체에 촉구했다.
7월 15일(화) 오후 4시, 중국자매학교 교환방문 학생들에 대한 사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환방문 학생들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국 합비 제1중을 방문, 교육교류를 하게 된다. 학생들은 우리 서령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합비 제1중을 방문 현지에서 중국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하면서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가정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전국초등수석교사 협의회 준비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가장 바쁜 시기에 전국초등수석교사연찬회를 7월 11일(금), 7월 12일(토)에 부산예원초등학교에서 실시하게 되면서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여름방학과 학기말 정리로 가장 바쁜 시기에 갖게 되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연찬회 자료 준비와 숙식문제, 특강이나 교육전문가와의 대담시간을 위한 초빙문제, 내빈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에 대한 섭외와 그리고 가장 번민하는 점은 전국수석교사들이 얼마만큼 연찬회에 참석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이다. 원래는 일정에 없던 연찬회를 갖게 되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생긴 것이다. 방학 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수석교사제 운영에 대한 제반문제점을 반성을 하고 연수를 통해 수석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시하고자 하였던 연수 계획은 내일 모레가 방학인데도 아직 아무 연락이 없다. 전국에 수석교사들은 좀 더 시범운영을 체계적인 활동과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하기 위해 자체적인 협의회를 조직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초등수석교사협의회와 전국중등수석교사협의회가 운영이 되고 있으며, 산하조직으로 16개 각 시․도 수석교사협의회가
교과부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평생학습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2004년 시작한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모는 개인학습자·성인교육자·학습동아리·교육기관 및 단체·대학 또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기업·기초자치단체 등 7개 부문으로 나눠지며, 부문별 1명인 대상에는 교과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 공동주관 기관장상과 300만원이 부문별 2명에게 주어진다. 평생교육원·기업·기초자치단체 부문은 상금 수여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진흥원(www.nile.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8월 14일까지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제7회 전국 평생학습축제 일정에 맞춰 10월 17일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02-3780-9763
서울시내 일선 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16일 중부 효제초등학교(교장 한성각) 2학년 학생들이 '나의 학교 생활'을 받아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방학식에 앞서 효제초 2학년 3반 학생들이 김민주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나의 학교 생활표'를 받고 있다.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학교 생활 통지표를 받아든 2학년 학생이 성적에 대해 단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일본 정부가 14일 중학교 교육 지침으로 사용될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명기하자 우리 교육계에서는 “50만 교원이 마음을 모아 교단에서 진실을 가르쳐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본의 사회과 해설서는 독도 관련 부분에서 “한국과의 사이에 주장의 차이가 있는데 대해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토․영역에 대해 이해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일본이 초․중․고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언급하기는 처음이다. 한국교총은 15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 한 것은 역사적 도발행위이며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만행”이라고 규정했다. 또 “일본의 이번 결정은 역사적 진실을 배워야 할 일본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교육을 노골적으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도 관련 서술을 바로잡고 역사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교총은 17일 EI(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 및 171개국 394개 교원단체에 서한을 보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점을 강조하고, 협력과 지원을 호소했다. 교총은 “독도문제가 인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내달 4-9일 원내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2008 하계 교원천문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별자리, 광학천문학, 전파 천문학, 이론 천문학, 태양천문학 등 천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좌와 천문 실험, 천체관측 실습 등 연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신청은 천문연구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asi.re.kr)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마감한다. 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천문, 우주 과학 등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는 과학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우선이라는 취지에서 마련되고 있는 강좌"라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우수 교원을 선발, 대학이나 민간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교원 학습연구년제'를 전국 처음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수.학습지도, 수업공개, 연수 및 연구, 근무성적 등 각종 교육활동 실적과 연구 계획서를 심사해 초등 2명, 중등 2명 모두 4명의 대상교원을 최근 첫 선발했다. 이들 교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동안 대학이나 민간 연구기관에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각종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시 교육청은 이들의 연구자료, 보고서 등 연구 결과를 다른 교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습연구년제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사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이 되면 섬이 나그네를 불러들인다. 올해 여름에는 드라마의 감동과 함께하는 섬으로 떠나보자. 보령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거리에는 드라마 [구름계단]의 촬영지였던 장고도가 자리하고 있다. 윤정원(손지혜분) 등이 의료봉사를 떠났던 섬이자, 최종수(신동욱분)가 일하던 보건소가 있던 곳이 바로 장고도다. 대천항에서 출발한 배가 도착하는 등대선착장과 큰말의 여객선매표소 뒤쪽 골목에 자리한 노인회관이 드라마 [구름계단]의 주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여객선을 타고 선착장에 들어서면 기역자 모양으로 길게 꺾여진 방파제 끝에 하얀등대가 우뚝 서서 나그네을 맞이한다. 등대선착장의 등대 역시 드라마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노인회관 건물은 보건소로 나왔으며, 보건소 내부 장면은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장고도는 대천항에서 서북쪽으로 약 21km 떨어진 섬으로, 70여 가구 200여 명의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하는 어촌마을이다. 장고도는 인근의 삽시도와 원산도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여름 성수기에도 비교적 한적하게 휴가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장고도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손색이 없다. 당너머해수욕장은 장고도 당산 서쪽에 있는 1km 길이의 아담한 해수욕장
국립독성과학원은 서울지역 고등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체험행사에서는 국립독성과학원 소속 생명과학 연구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신기한 독성시험법 알아보기' '알코올이 학습장애에 미치는 영향' '치매생쥐 이렇게 만든다' 등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성과학원은 42개 고등학교 134명의 지원자 가운데 23개 고등학교 72명을 선발했으며 22-23일, 다음달 6-7일 등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명행 국립독성과학원장은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인 국립독성과학원이 수행하는 연구활동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에게 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