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건일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장(수원여대 교수)은 12일 한성대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의 사회·문화적 접근’을 주제로 동계전국학술대회를 연다.
김익수 한국사상문화학회장(전 한국체대 교수)은 최근 한국의 효사상을 역사적으로 고찰한 책 ‘한국인의 효사상’을 발간했다.
윤완 오산 고현초 교장은 최근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공모전 시 부문에서 ‘밥 저잣거리에서’ 등 5편의 작품이 당선돼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임병용 용인 백봉초 교장은 지난달 24일 중부일보가 주최한 '제13회 중부홍익사도 대상'을 수상했다.
박병선 박사가 ‘자랑스러운 서울대 사범대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직지심체요절을 세계최고(最高)의 금속활자본으로 입증, 국제적 공인을 받게 한 서지학자다.
김진한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교수는 지난달 28일 부산동아대에서 열린 한국성인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2년이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4일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독도중앙연맹은 독도명예특별시민 100만 등록 운동, 독도탐방, 독도수호결의대회, 독도 특강 등 독도수호 및 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서철원·대치초 교장)은 3일 종로구 서울교총회관에서 ‘서울교총 조직인사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총 임원 및 대의원, 구교총회장단, 초중등교사회 운영위원 등 조직인사간 결속력을 다지고 내년도 조직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것으로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세확장을 통해 힘써 준 조직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교육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부터 전면 도입 예정인 에듀파인 학교회계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는 목소리가 있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관련되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시행착오 등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듀파인 도입과 관련된 문제점과 준비사항에 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에듀파인은 학교회계에서 교육영역별 사업 중심의 예산과 재정업무 수행의 효율화를 위해 교육비 특별회계와 연계를 통하여 예산편성, 품의, 지출, 결산 등을 ‘One-Stop’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학교장과 행정실 중심의 단식회계에서 학교 부서 중심의 발생주기·복식부기 방식의 회계처리 및 사업별 예산 제도로의 변화가 핵심이다. 사업별 예산 제도는 예산과목구조를 ‘장·관·항·목’에서 단위학교 교육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최상위 사업인 8개의 정책사업, 29개 단위사업 및 각 사업담당자가 실제 운용하는 최소단위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사업설명서와 산출내역을 통합하는 예산서를 만들어 누구나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회계시스템이다. 시범학교 운영 중 드러난 문제점은 새로운 정보화시스템 도입에 따른 교직원의 부담감, 내실 있는 연수과정 편성 및 운영의 미숙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11~14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2010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82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험생·학부모 등과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개인 2000원, 단체 1000원. ‘EBS 입시 설명회’도 11일 제주학생문화원, 14일 광주교육정보원, 15일 대구교육청, 16일 강원교육연수원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2009학년도 대수능의 가채점 결과분석과 수시 2-2학기,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2010학년도 전체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4~21일 오후 3~9시 서울 5개 지역에서 개별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