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학교운동장에서 납치되어 성폭행당한 사건이 또 일어났다. 그것도 백주대낮에 학교는 휴업상태라 하지만 학교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는 조두순, 김길태 사건이 다시 일어나서는 된다고 한 것이 얼마 전인데 또 이런 사건이 되풀이 되는 것을 볼 때 정말 인간이 이럴 수 있나하는 분노와 함께 자괴감마저 든다. 피해 어린이는 심각한 상처를 입어 6시간의 수술을 받았고, 앞으로도 최소 몇 개월간 심리적인 치료를 요하는 것이다. 신체적인 고통만큼이나 피해 어린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성폭력 사건은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성범죄가 일부 어린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데있다. 또한 이러한 피해를 수반하는 성범죄는 단순한 처벌 위주로 끝나고 마는 구조로 인하여 재범률이 높아 계속적으로 피해자를 양성하고 있다. 정부는 이제야 성폭력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상습성 성 범죄자에게 ‘전자 팔찌’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그리고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인천북구도서관(관장 홍순장)은 15일 가족애 함양과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가족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체험학습 행사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감자캐서 감자전 만들어 먹기, 냇가에서 대나무 뗏목타기, 송어잡아서 회 먹어보기, 트렉터 타고 마을 한바퀴 돌기, 황토 머드팩 놀이, 볏짚공예 등을 체험활동을 펼쳤는데 20가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배일신 학부모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시골의 넉넉한 인심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북구도서관 노경환 운영과장은 “앞으로도 향토 문화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력 및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이팽윤) 특수교육지원센터는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지역사회기관인 키자니아에서 장애학생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직업전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44개 초·중학교 교사 및 학생 525명이 참가하는 이번 직업전환프로그램은 지역사회기관인 키자니아 체험을 통하여 병원/약국, 소방서, 은행, 마트, 피자가게, 경찰서, 극장 등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기관 및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알아야할 규칙은 물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피자가게 주인이 되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기, 소방대원이 되어 화재현장에 빠르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기, 제빵사가 되어 반죽-성형-숙성-오븐에 굽는 활동하기, 의사와 간호사가 되어 직접 수술에 참여하고 환자를 치료하기, 실제 음료수 공장을 축소한 자동화 기계 설비를 갖춘 음료수 공장에서 친구들과 협동하여 위생검사부터 완제품 생산하기, 유치원 일일교사가 되어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등이다.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의 종류와 각각 어떤 일을 하는 지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자여져 있다. 특히 직업전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아이들이 웃고 즐기면서 미래의
미륵산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는 길이 1975m의 국내 최장 관광용 케이블카로 통영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하부정류장과 전봇대처럼 줄지은 지주의 케이블에 늘어선 8인승 곤돌라 48기가 미륵산 정상 바로 밑 상부정류장으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전에는 걸어서 정상까지 올랐지만 덜컹거림이 없어 승차감이 편안한 케이블카를 타면 상부나 하부정류장까지 8분쯤 걸린다. 매점, 화장실 등이 있는 상부정류장에서 산책 데크를 걸어 10여분 오르면 전망이 좋은 미륵산 정상이다. 미륵산은 높이 461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울창한 숲과 계곡, 기암괴석, 고찰 미래사와 용화사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정상에 서면 바다 위에 섬들이 수없이 떠있어 통영 앞바다가 왜 다도해인지 알게 한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에 이르는 한려수도의 물길도 살펴볼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은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미래사나 용화사로 내려갈 수 있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www.ttdc.co.kr)는 매월 둘째
마침내 교장공모의 ‘광풍’이 휘몰아쳤다. 8월말 정년퇴임으로 교장 자리가 비는 전국 767개 국·공립 초·중·고교의 56.7%인 435개 학교에서 공모제로 교장을 뽑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확정 발표 이면의 사정을 들여다보면 당국이 교장공모제 확대에 얼마나 집착했는지 읽을 수 있다. 일선 학교에 보낸 처음 공문에서 지원 학교가 양에 차지 않았는지 애초 일반 학교에서 특성화, 전문계, 예술계 등 거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상 개방형이나 내부형 대상 학교인 전문계고·예술고 등에까지 초빙형 교장공모제를 확대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아니나다를까 제7차에 해당하는 이번 교장공모제는 내부형·개방형은 슬그머니 뺀 채 초빙형으로만 이루어졌다. 이번에 대폭 확대 시행된 교장공모제는 교장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는 ‘초빙형’이다. 교장공모제 본래 취지와 별로 관련없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차가운 눈총을 받아온 바로 그것이다. 또 교육감 인사권에 따른 비리를 견제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게 교육계 안팎의 분석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국교총이 전국 초·중등 교원 28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
정읍도학초등학교(교장 박영선)는 9~10일 뒤뜰야영을실시했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관계로 오전에는 공개 수업, 오후에는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지역시설인 황토현 수련원까지 걸어 갔다. 날씨는 뒤뜰야영을 축하해주려는듯 뜨거웠지만 상쾌한 바람과 탁트인 잔디밭 광장으로 인하여 학생들모두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황토현수련원에는 강당, 풋살경기장, 숙소, 식당 등 많은 시설이 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 학교는 갑자기 부자된 듯한 기분으로 학교인근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여 학부모와 함께 뒤뜰야영을 하였다. 프로그램은 조별로 나침반을 가지고 포인트에서 과제를 해결하는 오리엔티어링, 부모님의 장점을 찾아 기록하여 게시하는 '자랑합시다', 조별 학년별로 틈틈이 끼를 발휘해 준비한 장기자랑 발표회, 후레쉬 하나만 들고 조별로 협력하며 코스를 돌아오는 야간담력훈련, 조의 명예를 걸고 올림픽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올림픽경기를 흉내낸 미니올림픽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며 1박 2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거의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여 식사준비도 같이 하고, 학부모장기자랑과 함께한장기자랑 발표회시간에도 적극 참여하여 교육공동체의식을 다
15일 인천소래초등학교(교장 전동웅)에서는동부관내 공립유치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장학 협의회가 열렸다. 연수 주제는‘인천 유아교육 및 공립유치원의 발전방안’. 연수 참가자들은 공립유치원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천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서로 발전하는 유아교육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
진산중학교(교장 박수만)에서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총 120대를부평구청에 제출했다. 폐휴대폰 모으기 행사는 재활용과 환경보전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계기를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판매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학교 측은폐휴대폰을 통한 환경사랑 이웃사랑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폐휴대폰은 금과 은, 팔라듐 등 유가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재활용 가치가 높은 반면, 납과 카드뮴, 코발트 등 유해물질도 다수 포함되고 있어 무단 방치할 경우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1대당 평균 금 0.034g과 은 0.2g, 구리 10.5g이 함유돼 있다. 즉, 금광 1톤당 약 4g의 금이 채취되는 반면, 휴대폰 1톤당 280g의 금을 채취할 수 있어 휴대폰 100대면 금 1돈을 캘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에 폐휴대폰 2대가 모이면 결식아동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이 운동은 학생들에게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에 참여한다는 자긍심을 심어주어 주위에 모든 것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향후 2학기에는 축제 기간
명심보감 정기편 네 번째 문장 “聞人之過失(문인지과실)이어든 如聞父母之名(여문부모지명)하여 耳可得聞(이가득문)이언정 口不可言也(구불가언야)이니라”을 어제 다룬 바 있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하여 귀로 들을지언정 입으로는 말하지 말라’는 뜻이다.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허물을 자신에게 말하지 않아야 겠다. 자신의 허물을 자신에게 하면자신은 형편없는 사람이 되고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 모자라는 사람이 되고 부끄러운 사람이 된다. 자신의 부정적 자아가 자꾸만 커지고 긍정적 자아는 간 데가 없어 찾아볼 수가 없다. 자신의 결점이 엄청 크게 보인다. 자신의 약점만 보인다. 자신의 단점이 자꾸만 자기를 꾸짖는다. 자신을 못난 놈으로 만든다. 자신을 한없이 깎아내린다. 자신을 바보로 만든다. 자신을 미워하게 만든다. 자신을 보면서 한탄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은 간 데가 없다. 실패작이 된다. 너무 초라해 보인다.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자신의 장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까지 잊어버린다. 자신이 갖고 있
영종중학교(교장 윤영치)는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주관한 '제1차 교실수업개선 동영상 페스티벌 공모전'에서 2학년 최현아 학생 등이 출품한 '우주의 신비로운 모형'이 금상을 타는 등 금상 2팀, 은상3팀, 동상5팀, 장려2팀이 수상했다. 공모전은 ICT활용교육의 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 유도하고, e-러닝 및 수업 관련 동영상을 발굴·확산하여 초·중등 E-러닝 활성화 및 학습의 질 향상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지난 5월 17~20일 공모했다. 금상을 수상한 영종중학교의 '우주의 신비로운 모형'은 2010년 구교정 교사가 과학교과담임을 맡았던 2학년 최현아 학생의 작품으로창의력을 겨루는 모습을 담아 제작한 약 3분 정도의 UCC 동영상이다. 구교정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한 수업 장면을 찍어 큰 기대 없이 응모했는데 중등부에서 가장 많이 상을 받게 되어 많이 놀랍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에서 창의력·인성을 기르는 수업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UCC 동영상을 수업에서 꾸준히 활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소에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