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부산교총 회장선거에서 기호2번 조금세(동아고 교장) 후보가 당선되었다. 지난 14일~15일 전회원 직선으로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1만여표중 기호1번 정윤홍(학산여고 교사) 후보가 4000여표를, 기호 2번 조금세 후보가 6000여표를 획득하였다. 한편 부산교총은 16일 오후 3시 경남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2004년 결산안과 2005년 예산안 통과 및 기타 여러 가지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2005-02-17 09:29EBS 고석만 사장은 MBC 사장 공모에 추천됨에 따라 16일 오후 5시 노성대 방송위원회 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고석만 사장은 지난 2003년 7월 EBS 사장으로 부임했다.
2005-02-17 08:54자녀가 다니는 고교에 근무하는 교사 및 교직원이 전국적으로 155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고교는 665개교로 전체 고교의 32.2%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16개 시·도 교육청 자료를 집계한 결과 전국 665개교에서 교사 1385명, 교직원 173명 등 1558명이 근무하는 학교에 1603명의 자녀가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국공립·사립 기준으로 보면 전국 228개 국공립 고교에 413명, 367개 사립 고교에 981명의 교사 자녀가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이 지역 고교 가운데 57.6%인 34개교에 82명의 교사 자녀가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안 의원은 “성적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 교육청별 조례나 규칙을 제정하는 등 이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면서 “최소한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고교 배정 전 기피신청 제도’라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5-02-16 16:29
교육부는 1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사교육비 경감대책' 1주년을 맞아 2004년 추진성과 분석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육부는 EBS 수능방송과 인터넷 강의 등이 실시돼 수능강의 시청 가구의 월 사교육비가 10만6000원 줄어드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고 자체 평가했다.
2005-02-16 16:07
일선 학교 졸업식의 대명사로 알려져 온 각종 상장 전달 모습과 외부 초청인사의 축사 낭독 등 내외빈 중심의 권위적인 졸업식이 사라지고 학생 중심의 졸업식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김포 고창초(교장 유필선)는 오는 18일 제56회 졸업식을 여론조사를 통해 매년 오전 10시 시작했던 것을 오후 2시로 변경한데 이어 식 행사시간 중 대부분을 차지했던 외부인사 축사 낭독은 아예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군포 신흥초(교장 조남두)도 18일 오후 3시에 졸업식을 갖는데 학교측은 오후 졸업식이 직장에 다니는 아버지들의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창초의 경우 졸업생 중 일부 학생만 해당되는 상장 수여 시간의 장시간 소요로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위화감을 갖는다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건의를 받아들여 학교장, 국회의원, 시장 표창 등 26종의 상장은 학교장이 졸업식 전 해당 졸업생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대신 고창초는 조한승 김포문화원장의 '모교 사랑, 동문 사랑', 신제철 학교운영위원장의 '중학생으로의 새출발에 즈음하여', 학교장 회고사를 겸한 '큰 꿈을 펼치며' 등의 특강을 14일부터 가졌다. 졸업식에서는 담임교사가 호명한 졸업생 204명에게 학교장이 단상에서 졸
2005-02-16 15:33교육주체로서 학부모의 권리와 의무를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관련 시민단체인 '바른교육권실천행동'(공동대표 남승희·김기수·이성호)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지고 정식 출범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의 회의'의 주도로 설립된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이하 실천행동)에는 교수, 변호사, 연구원, 교사 등 각계각층 인사 7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첫번째 사업으로 학부모의 알 권리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는 교육관련 정보공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실천행동은 창립선언문에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 인권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고 전제하고 "학부모는 자녀의 개인적 성향과 능력, 정신적·신체적 발달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합한 교육수단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므로 국가나 교육기관과 더불어 명백한 교육 주체의 일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납세와 수업료납부 등을 통해 교육재정을 부담하고 있는 학부모의 선택권과 교육에의 참여권 인정은 미미하거나 명목상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교육주제의 일원인 학부모의 권리와 의무를 정립해 자녀의 교육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우선 목적을 두겠다
2005-02-16 15:12
전남교총(회장 박용국)과 도교육청(교육감 김장환)은 15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2004 정기 교섭·협의회’를 열고 실업계 고교 발전 및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 47개 조항을 담은 합의서에 조인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16일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3차례에 걸친 실무자 협의 및 교섭 실무위원회를 가져왔다. 양측은 합의를 통해 무주택 교원의 주택전세자금 수혜를 확대하도록 하고 실업계고의 학급당 정원을 시지역은 30명 이하, 읍·면 지역은 25명 이하로 연차적으로 축소 조정키로 했다. 또 올해부터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육주간 행사를 공동주관으로 지역교육청별로 개최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승진 후보자 증빙서류 제출시 업무 경감 차원의 전산화를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정년퇴직 예정 교사의 경우 3개월간 퇴직준비휴가를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과학영재교실을 지역공동영재학급으로 전환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야외교육활동 지도교사 여비 지급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확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활성화 대책 강구 ▲체육코치 수당 현실화 ▲지역교육청별 1개원 이상 단설유치원 설립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2005-02-16 13:57
어느 학교나 천편일률적이었던 졸업식이 달라지고 있다. 교사들은 품을 떠나는 제자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제자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생님께 큰 절을 올리는 등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것. 눈길을 끄는 이색 졸업식들을 소개한다. # 훈화 담은 휘호 선사 ○…'양자영에게. 바다보다 큰 것은 하늘이요, 하늘 보다 큰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을유년 봄날 졸업을 축하하며…. 물레야 시인 정인관 쓰다' 서울 신연중은 14일 모든 졸업생들에게 각기 다른 내용의 휘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 휘호는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인관 교장이 평소 가슴속에 담아뒀던 글귀들을 모아 틈틈이 붓글씨를 써서 졸업생 297명 전원에게 나눠준 것. 정인관 교장은 "졸업생들이 진솔한 글귀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휘호를 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3학년 9개반 반장들이 담임교사에게 큰 절을 올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도 마련됐다. # 2명 졸업에 내빈은 100명 ○…비무장지대(DMZ)내 유일한 학교인 파주 대성동초(교장 길해성)의 16일 졸업식에는 졸업생은 두 명인
2005-02-16 13:02
정현익 군산동원중 교사는 최근 원광대학교에서 '靜的 및 動的 extreme sport가 血漿 - endorphin 과 norepinephrine 分泌作用에 미치는 影響' 이란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02-16 11:06대구 서부고(교장 이승락)의 일부 교사들이 장학금 계를 만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들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서부고에 따르면 이 학교 신용수 교사 외 15명의 교사들은 장학금 계를 만들어 그동안 꾸준히 모아온 750만원을 15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14명에게 전달했다는 것. 서부고의 교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11명의 교사가 계를 통해 모아온 650만원을 역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13명의 졸업생에게 전달해 학생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으며, 한 학생이 ‘윌슨병’을 앓고 있으나 수술비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원하기도 했다. 이 교사들은 특히 장학금 모금 사실을 동료 교사를 포함,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도 일절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승락 교장은 “올해 장학금을 기부한 16명의 교사들 명단을 파악하는데 수일이 걸렸다”며 “해당 교사들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했으나 미담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 좋다고 판단해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2005-02-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