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8일 정부의 업무혁신 방향에 맞춰 주요 업무를 성과중심체제로 혁신하기로 하고 '주요업무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각 사업별 목표를 정하고 그 집행 결과에 대해 고객만족도와 예산의 효과 등을 함께 평가, 목표 달성도를 측정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매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한 뒤 제시된 목표의 추진 결과만을 평가하는 단편적인 관리체제여서 고객만족도와 업무처리 과정의 생산성 측정 등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목표달성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 BSC(Balanced Scored Card:균형성과지표)를 11월까지 개발해 15개의 주요업무에 대해 시범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이를 일반화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주요 업무 성과평가를 한 뒤 그 분석결과를 다음해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성과관리 체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직원 교육과 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조직역량 강화와 질높은 교육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09-18 22:02울산지역 인문계 고교 학생의 1.45%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인문계 고교의 학업 포기 학생 비율은 1.45%로 전국 평균 1.58% 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울산의 경우 학업을 중도 포기한 뒤 다시 복귀하는 비율이 12.8%로 전국 평균 14.1% 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2005-09-18 22:02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11월18일까지 지역 교육청을 순회하며 자매 결연한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초.중학생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함안교육청에서 일본 학생 작품 전시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5-7일 단위로 창녕.밀양.양산.김해.진해.창원 등 7개 시군 교육청을 돌며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야미구치현 초.중학생들이 그린 27점의 미술작품으로 일본 어린이의 동심과 전통 문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모노세키(下關) 호요우라(豊浦) 초등학교 야마시타(山下.5년)군이 우주의 세계를 표현한 '미래의 우주는 지구와 함께 되요', 나가토(長門) 후카와(深川) 초등학교 오카모토(岡本.4년)군이 그린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무엇을 사 달라고 할까' 등을 꼽을 수 있다. 도내 초.중학생들의 미술 작품은 지난해 야마구치현 학교 곳곳에서 전시된 바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일본 학생들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5-09-18 22:01
17일 각 가정마다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앙증맞은 손으로 송편을 빚고 있는 동심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2005-09-17 17:53인천의 한진실업고교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금은세공 교육을 통한 보석가공 전문가를 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86년 인천 서구 백석동에 문을 연 한진고교는 1999년 특성화고로 지정된 이후, 첨단 기자재를 확보, 학생 개개인이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귀금속 가공 기능사 및 금속공예 기능사, 보석감정 기능사 등 귀금속과 관련된 자격증이라면 가리질 않고 1∼2개씩 취득해 나가고 있다. 정원 348명인 이 학교 졸업생의 70%는 디자인과 귀금속 공예 분야의 대학에 입학하고, 나머지 30% 정도는 보석관련 업체로 진출, 곧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그동안 각종 국내외 기능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1999년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 기능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학교는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는 은반지 만들기, 칠보 공예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특기 적성과 여가 활용에 보탬을 주기도 한다. 지난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에 금은 세공분야 전시장을 마련,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세응 교감은 "각종 귀금속 장신구 공모전에
2005-09-17 17:44어린이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 존'에 신호기,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보호구역 도로표지, 속도제한 표지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박성범(朴成範) 의원은 17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여야 의원 18명의 서명을 받아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다"면서 "지난 2003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인구 10만명당 4.7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05-09-17 17:43제주시가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조랑말을 파견, 제주 문화를 홍보한다. 제주시는 오는 23∼26일 '미래를 향한 약속,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제주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와 역사,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체험 행사장을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실내체육관 야외에 마련되는 홍보관(25㎡)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시 전경이 실사된 현수막과 제주시 평생학습센터 운영 관련 영상홍보물, 제주도 관광안내책자 등이 비치된다. 또 주 행사장에 제주 조랑말 2마리를 수송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가지며, 광명시 고속철 역사전시관에서는 제주갈옷 등 25점의 수공예품을 전시한다. 24일에는 제주시 교육문화회관 소속 '기타지기' 동아리 회원 8명이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제주참여환경연대 '한라생태 길라잡이' 동아리는 광명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아름다운 삶 자원활동'을 주제로 한 발표회도 갖는다.
2005-09-17 17:42광주시교육청은 17일 광주지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0회 사이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는 사이버 독후감 대회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독후감을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www.gen.go.kr)의 '광주독서교육-사이버독후감' 코너에 올리면 된다. 광주시교육청은 홈페이지에 오른 글을 심사해 학생 125명과 학부모 43명에 대해 교육감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 독후감 대회는 지난해 모두 1만1천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서의 생활화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09-17 17:41
교감이 싫어하는 교장 스타일 중의 하나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교장이다. 그런 교장 만나면 교감 사기가 죽고 교장 눈치만 슬금슬금 보게 되고 가능한한 입은 다물고 그 유명한 '벙어리 3년, 장님 3년, 귀머거리 3년'이라는 '못된 시어머니 아래서의 며느리 행동수칙' 고전이 등장하게 된다. 얼마 전, 교사 시절 함께 근무했던 동료 교감을 만났다. 지금은 G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그는 리포터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 준다. 어느 날, 아침 모임에서 교장에게 학생사안을 보고하니 이렇게 교감을 꾸짖었다고 한다. "그런 것 하나 교감이 해결하지 못하고 교장에게까지 보고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 말은 들은 교감의 심정 어떠했을까? 마치 자신이 크게 잘못한 것처럼, 무능력한 교감처럼 생각되어 자괴감에 사로 잡혔을 것이다. 기(氣)가 팍 꺾인 것은 당연하다. 또 어느 날은 교감이 미처 보고하지 않은 학생사안에 대해 교장이 이렇게 교감을 질책하였다고 한다. "그런 사안, 교장에게 보고 안 하면 어떻게 합니까? 교감이 책임질 수 있습니까?" 교감이 또 주눅이 드는 순간이다. 고개를 숙이고 쥐구멍을 찾게 된다. 학생 사안의 경중에 따라 보고의 범위가 달라야 한다고 본다. 그
2005-09-17 14:46흔히 ‘제4부’로 일컬어지는 언론, 작년도 아시아에서 겨우 베트남을 제치고 7위를 차지한 바 있는 우리나라 언론 수준의 취재윤리는 과연 몇 점이나 될까. J일보의 9월 14일자 '최고의 대우, 최악의 공교육'이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우리나라 교원 봉급이 OECD 국가 중 중학교와 일반계 고교 교원 15년 경력자의 봉급 순위는 3위였으나 최고 호봉자의 경우 중학교는 1위, 일반계 고교는 2위로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보도하는 등 봉급은 많이 받고 수업은 적게 한다는 논지의 보도를 했다. 그러나 이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PPP(Purchasing Power Parity), 즉 국가의 물가수준에 따른 구매력지수를 기준으로 환산하여 실제 보수 비율과는 큰 차이가 있는 자료를 인용했거나 국가별 보수체계의 특징이나 각종 수당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통계 분석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기자들의 분석이다. 더욱이 그 통계는 주당 20시간 기준으로 책정된 봉급으로서 우리나라 교원은 수업 외에 생활지도, 상담활동 등 모든 잡무를 담당하는 현실에 비해 선진국은 우리의 봉급 산출액 외에 법정 초과수업 수당, 관리업무 수당, 원거리 및 고물가지역 근무지 수당, 특별분야 수업 수당 등
2005-09-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