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이지 않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당하는 폭행이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폭행, 실체가 없는 폭행이다. 적으로부터 온갖 노략질과 폭행을 당한 뒤에 겨우 뒷수습이나 하고 있다. 그것도 끝없는 반복의 연속이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으니 무방비 상태로 당하기만 한다. 그러기에 그 피해는 실로 엄청나다. 그 피해를 당하는 대상자들이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이기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는 20여 개의 ‘게시판’이 있다. 학생들이 직접 이용하는 학급용 홈페이지는 대부분이 ‘게시판’이다.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각종 ‘게시판’에는 유해 사이트 광고 글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요즘에는 아예 낯 뜨거운 사진까지 올린 유해 사이트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학교 교사들은 담당 여부를 떠나 홈페이지를 열고 삭제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정도다. 삭제해도 또 탑재되고 또 탑재되고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아마도 삭제하면 다시 탑재시키는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들인지 의심스럽다. 아직 어
2005-08-23 10:45교육인적자원부가 예비투표를 거치지 않은 제주교육대학교 총장선거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23일 제주교육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9일 제주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내부인사와 외부인사 1명씩을 선발한 총장임용후보 선정과정에 대해 규정위반를 지적하는 공문을 대학측에 내려 보냈다. 교육부는 22일자 공문에서 "제주교대 총장후보자 선출은 추천위원회에 등록하고 등록한 자에 대해 예비투표를 실시, 투표자의 2분의1 이상 득표한 자를 결선후보자로 확정토록 했으나 이번 후보자 결정은 이같은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이어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총장후보자 선출을 진행하는 것은 또다른 갈등을 야기, 확산할 소지가 있다"고 강조한뒤 "규정을 어긴 총장선거를 강행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은 총장후보자 선거를 진행한 당사자에게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따라 오는 26일 총장 추천순위 결정을 위한 결선투표를 치르려던 제주교대의 총장선거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교대는 내부 갈등으로 1년 넘도록 총장을 뽑지못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8월까지 해결하지 못할 경우 직접 개입하겠다는 경고를 받은 상태다.
2005-08-23 10:45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앞두고 교육부가 수능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응시 원서에 귀가 나오는 사진을 붙이도록 하자 수험생들이 불만을 터뜨리는 등 졸속 행정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수능 부정 사건이 터진 이래 대책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당국이 고작 이런 원시적인 발상밖에 할 수 없었느냐하는 점에 아쉬움을 갖는다. 물론 수능 부정행위 가운데 하나인 대리시험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정확한 본인 여부의 확인이라는 면에서 보면, 이번 수능 원서용 사진에 일정한 제한 규정을 둔 것은 일면 수긍이 가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는 점이 문제다. 실제로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1학기 중에 졸업 앨범 사진을 촬영하였고, 이 사진을 이용하여 1학기 수시모집에 활용하였으며 수능원서와 2학기 수시모집에도 같은 사진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한 학생 가운데서도 두 귀가 번듯하게 나온 경우는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귀에 머리가 약간이라도 덮였다면 다시 촬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가뜩이나 촌각이 아쉬운 상황에서 시간 낭비는 물론이고 적지않은 비용 부담까지 고스란히 떠안아야 될 판이다. 여학생들의 경우는 더 큰 문제다. 대부분 귀를 덮는
2005-08-23 10:41여름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두고 개학을 하였다. 아침부터 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비가 내렸다. 2주간의 공백이 긴 탓일까? 왠지 모르게 학교 분위기가 낯설어 보이기도 했다. 교무실에 들어서자 선생님들은 저마다의 인사법으로 만남의 환희를 나누기에 바빴다. 교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이 방학 동안에 있었던 일들로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무엇보다 기쁜 일은 아이들 모두가 아무런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된 것이었다. 방학을 잘 보낸 탓인지 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려 방학 전보다 건강하게 보이기까지 했다. 한 여학생은 방학 동안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살이 빠져 얼굴을 못 알아 볼 정도였다. 대부분 아이들의 공통점은 방학 동안 육체적으로 무척이나 성숙했다는 점이었다. 우선 아이들에게 담당구역 청소를 하게 한 뒤, 수업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조회시간 새학기를 맞아 해야할 일과 다짐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그리고 방학 동안 있었던 수시 모집 1차 발표에 따른 경과 보고를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개학 전에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모여 결정한 내용과 교장선생님의 당부의 말을
2005-08-23 10:402005년 8월 21일 입법 예고된 '부적격 교사 영구 퇴출' 소식은 2학기 개학을 앞둔 교단에 자성의 목소리와 더불어 부끄러운 모습을 온 세상에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다. 마치 우리 나라에는 범죄를 저지른 교사들이 많이 있음을 알리는 것 같기도 해서 내 반 아이들이, 옛 제자들이 볼까봐 부끄러웠다. 대통령도 탄핵하는 세상, 부모를 유기하는 세상, 이젠 스승(아니 교사인가?)도 퇴출되지 않으면 이상한 논리가 아닐까? 바야흐로 세상은 투명성을 향해 가고 있다. 불법 도청이 징벌을 당하고 금품 로비 의혹으로 옷을 벗는 고위직 관료들과 엘리트 집단의 모습에 비한다면 교직에 대한 징벌은 이제 시작인 지도 모른다. 군사부일체를 논하던 의식만으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으리라. 위기가 곧 기회임을 잊지 않는다면, 이제 교단이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시기임을 절감하게 된다. 부적격 교사 퇴출의 조건은 다분히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교육 현장에서 '사도헌장'을 마음에 새기고 '무명교사 예찬'을 숭배하던 초임 교사 시절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일어서야 함을 생각한다. 일본의 한 생태학자가 개미의 생태를 연구한 결과, 근면의 상징답게 열심
2005-08-23 10:38지난 18일 타워호텔에서는 학교현장의 우수 수업 사례 및 시·도교육청의 수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교수·학습 혁신 워크숍’이 열렸다. 교수·학습 혁신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변화다. 교수·학습 혁신이야말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 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된 주요 혁신사례를 요약한다. 수업컨설팅 서비스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현장교사 중심 학교급·교과영역별 상담조직을 구성·운영, 교수·학습 방법, 학급 운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교수학습 방법, 추천 사이트, 참고자료 등을 소개한다. 매 상담 건에 대해 조회 수와 추천 건을 집계, 매월 BEST 묻고 답하기에 선정·게시한다. 방통고, 사이버체제로 전환 ■ 한국교육개발원= 라디오 방송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소외계층이 정보 소외계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이버 교육체제를 도입, 사이버 공간에서도 교수·학습활동이나 재량활동, 특별활동, 평가 및 상담활동이 가능해졌다. Midas통한 생각하는 수업 지원 ■ 부산시교육청= 수업 전략을 교사 스스로 계획하고, 필요한 자료를 수업꾸러미에 담아서 활용하는 수업 설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
2005-08-23 10:36최근 정부가 ‘학교 교육력 제고’라는 명분 하에 소위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놓고 교원들을 평가와 함께 퇴출시킬 궁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보도한 8월 15일자 한국교육신문을 보니 교육인의 한사람으로서 화를 참을 수 없어 펜을 들었다. 학부모들이 “폭력 교사도 부적격 퇴출교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둥, 신체에 문제가 있는 교사도 퇴출시켜야 한다는 둥, 또 퇴출 위원회 구성에 학부모가 참여해 부적격 교사를 골라내야 한다”고 주장한다니 이는 주객이 전도된 교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진정 교육력 제고를 위해 문제 삼아야 할 대상은 학부모다. 지금 각급 학교에서는 일부 학부모들 때문에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교원들의 사기가 날로 침체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 학부모는 거론치 않고, 오히려 그 학부모들이 큰 목소리를 내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우리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안타깝고 허탈할 뿐이다. 교육하면 이스라엘 교육을 손꼽는다. 이유가 뭘까. 수적으로 세계인구의 0.01%밖에 안 되는 유대민족이 교육력 하나로 세계 경제계와 학계는 물론이고, 특히 노벨상의 26%, 그중 과학 분야…
2005-08-23 10:31충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생활지도 등을 전담하는 전문상담 순회교사 16명을 다음달 1일 도내 시.군교육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학교를 순회하거나 시.군교육청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부적응, 비행, 폭력, 진로 등을 상담하고 학부모.교사들의 상담관련 연수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6월 전문 상담교사 8명을 임용했으며 이달 말까지 기간제 교사 8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군 교육청별로 전문 상담교사가 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들은 상담.심리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이어서 학생생활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08-23 10:04. 다음달부터 인천시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전원에게 급식이 지원되고, 인천의 각 지역별 교육청에 1개 이상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는 인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6개항의 협의안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합의안은 특수교육 예산을 2008년까지 인천시 전체 교육예산의 6% 수준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신설되는 학교는 특수학급 교실을 확보토록 의무화했다. 또 2007년까지 특수학교의 급당 학생수를 유치원 4명, 초교 6명, 중학교 6명, 고교 7명선으로 감축하고, 사립학교에도 특수학급 설치를 지도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2006년, 중.고교는 2007년부터 특기적성 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특수 치료교사가 없는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순회치료 교사를 배치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설치될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특수교사 1명과 치료교사 1명씩을 전담인력으로 배치하고, 전문직 증원시 특수교육팀 설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인천지역 인사, 장애인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가칭 특수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직업전환지원센터 설립도 가시화될 예정이다. …
2005-08-23 09:58□초등 ◇교장 전보(신규.중임) ▲목포서산 민 광 ▲여수북 이남기 ▲경호 백학근 ▲여수남산 현선두 ▲여천 이계무 ▲중흥 정태무 ▲묘도 고광운 ▲여남 정태옥 ▲연도 정연호 ▲화정(여수개도중 겸임) 최홍현 ▲옥룡북 박영민 ▲담양동 신경채 ▲구례북 허재춘 ▲도덕 강현구 ▲신전 김용식 ▲화산남 윤희중 ▲군곡 최철남 ▲송호 김심경 ▲계곡 안은선 ▲마산 박점수 ▲산이 박성오 ▲문내 김석구 ▲학산 김길도 ▲법성포 정진원 ▲낙월 박응선 ▲화흥 손효근 ▲청해 류재도 ▲신지 최영주 ▲약산 김중호 ▲보길 마윤옥 ▲관매 신봉식 ▲임자 박성기 ▲비금 기세건 ▲도초 박병조 ▲목포연산 정일만 ▲목포미항 천석구 ▲목포동 김호순 ▲여수여문 박대동 ▲여수미평 위계욱 ▲순천비봉 이철수 ▲순천연향 최종강 ▲순천중앙 김강민 ▲승주 유채중 ▲낙안 송재하 ▲왕곡 김양수 ▲문평남 김지현 ▲남평 윤한옥 ▲광양북 이형준 ▲광양중진 박병식 ▲고서 여성무 ▲삼기 안긍선 ▲풍양 박한별 ▲보성남 안남순 ▲조성 전계준 ▲동복 윤효신 ▲계산 추중영 ▲북일 박강수 ▲우수영 김용해 ▲시종 이교창 ▲일로 최병권 ▲일로동 최기봉 ▲현경북 임종만 ▲함평 최기윤 ▲백수 이규재 ▲백수남 조광규 ▲진원동 김규동 ▲삼서 강선기 ▲
2005-08-23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