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500명 모집에 2만2천962명이 지원 ,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과목별 경쟁률을 보면 27명 모집에 890명이 지원한 공통과학이 33.0대 1로 가장 높았고 공통사회 32.3대 1, 일본어 27.5대 1, 국어 22.1대 1 등을 기록했다. 또 국립사범대학 졸업자중 미임용자 특별전형에는 98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1.7대 1을, 초등보건 및 사서교사 임용시험에는 25명 모집에 592명이 지원,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다음달 4일과 내년 1월 16-19일 1.2차 시험을 거친 뒤 같은달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05-11-12 19:3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2일 오후 2시 서울역앞 광장에서 '교육실정 규탄 및 파탄 교육재정 살리기 전국교원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각 시도 지부 대표들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 유치원및 초ㆍ중ㆍ고ㆍ대학교 교원 2천여명이 수업을 마친 뒤 참여해 일선 학교수업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교총은 ▲대통령 공약 교육재정 조속 확충 ▲현장교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교원평가 방안 마련 ▲교원법정정원 확보 및 수업시수 법제화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 ▲교원자격 없는 자 교직임용기도 철회 ▲교육자치 통합시도 즉각 중단 등을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윤종건 회장은 "참여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입시정책은 혼란만 증폭시켰고 자율권을 말살하려는 사립학교법 개악 시도는 사학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며 "무자격자를 교단에 끌어들이려는 교원인사제도 개악시도는 교육자들의 경악과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총은 또 집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소속 황우여 국회 교육위원장과 이군현 의원 에게 교육 재정 확보와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촉구하는 교원 15만여명의 서명서를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2005-11-12 19:32
한국교총은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참여정부의 교육실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다.
2005-11-12 19:18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참여정부의 교육실정을 규탄하는 교총 주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열린다. 여기서 교총은 설익은 교육정책으로 혼란만 부추기는 참여정부의 교육정책을 규탄하고 파탄 직전의 교육재정을 살릴 수 있는 교육재정 확보를 촉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총은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공약인 ‘GDP 대비 교육재정 6% 확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의 불신감만 조장할 수 있는 졸속 교원평가안을 철회하고, 교원법정 정원 확보 등 교육여건 개선을 주장할 것이다. 정부와 이주호 의원의 공모형교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교장 자격 없는 자의 교장화’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재차 밝힐 예정이다. 이외 ▲사학의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악법 개악 반대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위한 재원 확보 촉구 ▲유해교육환경 및 시설 개선 ▲교육위원회의 시도의회 통합 반대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된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교원들이 참여하게 될 오늘 집회는 집권 후반기에 들어선 참여정부의 교육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함으로써 정책 개선을 통한 교육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교총의 지적이다. 오늘 집회는 민중가수인 윤미진의 노래와 배화
2005-11-12 09:45
오늘 지역교육청에서 있었던 초·중교감 회의에서 경기교육의 바람직한 작은 변화 움직임을 감지하였다. 바로 '교육장 초·중등 순환제'가 바로 그것. 빠르면 내년 3월 인사부터 적용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처럼 좋은 제도가 왜 진작 시행되지 못하였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하튼 반가운 소식이다. 이 제도는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던 지역교육청별 초,중등 출신 교육장을 초등과 중등이 순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모 지역의 경우, 교육장을 중등이 계속 맡아 왔으면 초등으로 바꾸고, 초등출신 교육장이 맡아 왔으면 중등출신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교육청에 있는 초, 중학교가 교육장 관심과 열의에 의해 지속적으로 차별되거나 소외됨이 없이 고루 발전할 수 있게 되리라 본다. 사실, 출신에 따라 팔이 안으로 굽듯 관심 또한 달랐던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자신이 잘 아는 학교급 영역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초등 출신 교육장은 초등학교에, 중등 출신 교육장은 중학교에 더 관심을 쏟고 지원행정을 펼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에 따른 후속 파장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국(局) 체제 교육청일 경우, 교육장과 출신이 다른 장학관이…
2005-11-12 09:17대전.충남교육청이 11일 마감한 2006학년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이 대전 15.2대 1, 충남 12.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대전은 일반교과(21교과 모집정원 237명)에 3천856명이 지원해 16.3대 1, 특수교과(모집정원 25명)는 138명이 지원해 5.5대 1, 실기교과(모집정원 24명)는 341명이 원서를 접수해 14.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 국립사대졸업자 중 미임용자(12교과 모집정원 27명)는 52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가 가장 많은 교과는 공통과학(2명 모집)으로 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통사회(2명 모집) 46.5대 1, 디자인.공예(1명 모집) 42대 1, 미술(6명 모집) 3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충남은 일반교과의 경우 115명 모집에 1천733명이 지원, 1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사대 졸업자 중 미임용자는 28명 모집에 46명이 지원, 1.64대 1을 기록했으나 물리(2명 모집)와 화학(3명 모집)과목은 지원자가 없었다. 과목별로는 체육과목(1명 모집)에 34명이 지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학(8명 모집) 31대 1, 중국어(2명
2005-11-12 09:16경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53명 모집에 모두 1만1천311명이 지원,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과목별로는 일본어가 3명 모집에 176명이 지원해 58.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어 29.2대1, 생물 28대1, 정보컴퓨터 24.7대1, 일반사회 22대1, 음악 19.6대1 등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다. 또 보건과 사서 교사는 각각 23.4대1과 9.8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고 특수학교 교사는 37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4.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내달 필기와 실기 시험, 내년 1월 중순 논술과 면접 시험을 각각 실시한 뒤 1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05-11-12 09:15공무원과 민간기업간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봉급조정수당이 올해도 이달 지급된다. 정부는 11월 봉급액의 21%에 해당하는 봉급 조정수당을 이달 중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중앙인사위원회 예규 제 75호를 9일 발표했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봉급 조정수당이 기본급에 편입됨에 따라 내년도 1.5%의 봉급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교원 보수는 ▲기본급 3% ▲봉급조정수당 인상에 따른 1.5% ▲호봉승급 등 자연인상 분 2.2% 등을 합하면, 모두 6.7% 봉급인상 효과가 발생한다.
2005-11-11 23:08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교원인사 제도 개편안이 봇물을 이룬 가운데,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교장선출보직제 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교장단들은 9일 오후 7시부터 30여 분간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교육현안을 두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여기서 김 부총리는 “외국에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교장선출보직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초빙교장제에 대해서 김 부총리는 교장 자격을 근간으로 한 것으로 무자격자에게까지 교직을 개방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교장이 되는 나이가 너무 많고, 연공서열에 의해서 교장에 임용되는 것은 문제다. 유능한 사람이 교장이 되는 길을 열겠다”며 공모제 확대 의사를 밝혔다. 교장, 교감이 교원평가 주체에서 제외되는 두 번째 교원평가 시안에 대해서 김 부총리는 교원단체(전교조)의 의견을 수렴해 복수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시된 것일 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교육부는 4일 교장, 교감이 교원평가에 참여하는 1안과 교원평가에서 배제되는 2안 등 복수안을 시범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9일 간담회는 교장단들의 요구를 부총리가 수용한 것으로, 교장들은 “교원평가와 근
2005-11-11 23:05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들의 등록금 담합혐의가 불거져 집단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11일 전했다. 학부모들의 분노가 폭발 일보직전에 이르게된 것은 영국 공정거래위원회(OFT)가 최근 발표한 예비 보고서에서 이튼, 해로, 럭비, 윈체스터 등 약 50개 명문 사립학교들이 매 학기 모임을 갖고 등록금 인상 계획에 관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사립학교들의 이런 반경쟁적 행위로 인해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이 증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사립학교의 연간 등록금은 2만파운드(3천600만원) 정도이며 인상률은 매년 10%에 달했다. OFT는 지난 7월부터 이들 사립학교의 담합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으며 각 학교로부터 의견서를 받는 등 추가 조사를 거쳐 내년 3월말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들은 담합행위가 확인되면 학부모들의 대규모 집단소송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정거래법 전문가인 패디 켈리 변호사는 "담합혐의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분노를 표출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있다"며 "담합이 최종
2005-11-1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