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전문가들이 일선 초ㆍ중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법교육을 한다. 법무부는 16일부터 일선 학교와 각종 사회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1~2차례 법교육 강연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민병덕 변호사가 '형사절차의 이해'를 주제로 이날 서울 은광여고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17일에는 최초의 의사출신 변호사인 이동필 변호사가 연세대 의대 본과 4학년생들에게 의료법 관련 주제로 강연한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장소영 검사도 이달 말 서울 문영여고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평생교육시설과 탈북 청소년 학교 등 대안학교와 각 대학까지 출장 강연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법무부는 출장 강연진(Law Educator)에 변호사, 판ㆍ검사, 법무사 등 현장의 법률전문가와 법대 교수 등 법교육 전문가, 소비자보호원, 법제처 등 정부기관의 생활법률 전문가 등 모두 1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들의 의무 사회봉사 시간(연간 30시간)에 '법교육 출장강연'을 포함, 협회 소속 변호사 7천여명 가운데 10%인 700여명이 올해 안에 강사진으로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법무사
2006-03-16 12:32약물 남용 및 흡연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학생, 유아교육과 간호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 헌혈참여자 및 장기기증자… '테마파크 디자인과', '호텔조리ㆍ김치발효 전공', '휘트니스 건강관리과', '외식산업 미스터피자 전공'…. 많은 전문대들이 2007학년도 입시에서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전형기준을 제시하거나 눈에 띄는 학과와 전공을 개설해 놓았다. 올해 152개 전문대는 정원내 특별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52.0%인 12만8천583명을 모집하며 수시1학기 때 1만3천405명, 수시2학기 때 9만6천885명, 정시모집때 1만8천293명을 각각 뽑는다. 특별전형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85.8%를 선발하고 대부분 학생부만 보거나 면접을 더하는 만큼 지금부터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흔한 선발기준으로 ▲ 기능ㆍ경연대회 입상자(90개대) ▲ 모집단위 관련 직업교육기관 재교육 이수자(72개대) ▲국가기술자격 및 공인 민간자격증 다취득자(61개대) ▲전공 관련 병과 출신자(26개대) ▲봉사활동 실적자(58개대)이다. 아울러 ▲생활보호대상자(35개대) ▲소년.소녀가장(47개대) ▲봉
2006-03-16 11:372007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152개 대학이 24만7482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76.9%인 19만245명을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위주로 수시 1,2학기에 뽑는다.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52%인 12만8천583명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전국 152개 전문대학의 '2007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집계해 발표했다. ◇ 전형일정 = 수시 1학기 및 수시 2학기 모집일정은 4년제 대학과 같다. 수시1학기 원서 접수는 7월13일부터 22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다. 등록기간은 9월4,5일. 수시2학기 원서 접수, 전형은 9월8일부터 12월12일까지 대학별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뤄지며 합격자는 12월17일까지 발표된다. 등록기간은 12월18,19일. 정시모집은 12월21일부터 2007년 2월28일까지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및 등록 등이 대학별 자율로 실시된다. 정시 분할모집 대학은 전년도 51개교보다 늘어난 61개교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전북과학대학 등 48곳은 2차례, 창신대학 등 12곳은 3차례, 극동정보대학은 4차례 분할 모집한다. 정시모집 전형일정이 4년제 대학…
2006-03-16 11:36
현재 e-리포터가 근무하고 있는 서산 서령고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무학년제 선택형 수준별 보충학습을 전격 실시하기로 했다. 무학년제 선택형 보충학습이란, 선생님들께서 미리 인터넷에 탑재(搭載)하신 강의계획서를 1, 2, 3학년 학생들이 꼼꼼히 열람한 뒤, 각자 수준에 맞는 교과목과 교사를 직접 선택하여 수강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수업의 분위기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획기적인 방식이다. 신청 방법은 본교 수강신청 홈페이지(http://sukang.seoryong.hs.kr)를 통해 A, B 두 과목을 신청 하게되며, 신청 마감이 완료되면 온라인으로 반별 배치 및 출석부 등이 자동으로 처리 완성되는 최첨단 방식이다. 이번 무학년제 선택형 보충학습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어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6-03-16 11:31지난 97년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점수제가 도입된지 햇수로 10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여러가지 현실 여건 때문에 아직도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이처럼 봉사활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자료가 제작됐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회장 강영훈)가 구체적인 봉사 사례와 가이드라인 등을 담은 자원봉사 영상물을 CD로 만든 것이다. 7천여장이 제작된 이번 CD자료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지난 7년 동안 운영해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와 해결방안, 자원봉사활동의 3단계 방안을 담고 있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사무국은 이들 자료를 홈페이지(www.soc.or.kr)에도 올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들이 쉽게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16개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CD자료를 무료배포하기 시작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누구나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를 제작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측은 “지난 1997년 이후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이…
2006-03-16 11:25얼마전 시설직공무원, 학교건축가, 학부모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진학교 견학팀에 포함돼 일본 탐방을 다녀왔다. 동경 내외곽의 8개 신축 학교(소학교 5, 중학교 2, 고등학교 1)는 시설뿐 아니라 교육과정, 지역과 함께하는 시설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들 학교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교실은 물론이고 교무실, 교장실까지 담을 낮추고 창을 크게 하여 어디서나 안의 모든 활동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소학교는 대부분 교실에 문이나 창문도 없고 칸막이 벽체가 전부다. 필요에 따라 커튼으로 차단하는 정도로 개별 교실이 되고 복도의 개념도 없이 공간을 활용한다. 그러면서도 전혀 옆 교실 수업에 지장이 없다고 학생과 교사들이 입을 모았다. 또 학교를 마을 중심에 두어 지역과의 연계가 용이토록 하고, 낡은 학교를 재건축할 때는 교육청, 지역대표, 학부모, 교육경력자로 개축위원회를 구성해 그 마을에서 가장 필요한 시설을 합의해 짓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도서관은 낮에는 학생이, 저녁엔 주민이 주인이 되어 2교대로 돌아간다. 밤에는 불을 밝힌 체육관, 다목적강당에서 어른들이 운동을 하고 컴퓨터를 배우거나 지역문제를 회의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이런 움직임이 있긴
2006-03-16 11:23
나는 지금 조그마한 벼루에 먹을 곱게 갈고 있다. 이 벼루는 내가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항상 진열장에 놓아두고 있다. ‘진품명품’에 나오는 것처럼 오래된 골동품은 아니지만 이 벼루는 선생님의 추억을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었다. 학년초, 담임선생님께서는 공책 글씨를 잘 쓴다고 하시면서 시내에 가서 붓과 먹, 그리고 벼루를 사다주셨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붓을 잡은 계기가 되었다. 그 후로 선생님은 수업 시간 이후에도 매일 붓글씨를 가르쳐주셨고 나는 항상 제일 나중에 하교를 했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시면 몰래 운동장에 나가 공을 차고 들어오곤 했다. 선생님은 모르는 척하시며 내 머리의 시큼한 땀 냄새를 맡으시면서 손수 손을 잡아 붓글씨를 가르쳐주셨다. 몇 년전 내가 충남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선생님은 신문기사를 보시고 누구보다 좋아하셨다. “청출어람이다. 내가 너한테 배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셨다. 자식이 부모가 되기 전엔 부모의 진정한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운 것처럼 내가 교사가 되지 않았더라면 선생님의 그 큰 은혜를 모르고 살아갔을 것 같다.
2006-03-16 11:22
김영숙 국회 좋은교육연구회 대표는 2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법의 필요성 및 제정방향’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6-03-16 10:44
이창준 제주교총 부회장(제주대 자연과학대학장)은 최근 개최된 제5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연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6-03-16 10:43
정완호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장은 23~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6년 전국 과학교육담당자세미나’를 개최한다.
2006-03-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