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용 한국교육정치학회장(중앙대 교수)은 25일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사학의 교육정치학적 이해’를 주제로 2006년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6-11-22 08:57교총은 최근 ‘교직상담실’을 통해 일선 현장과 상담했던 내용을 정리한 ‘교직상담유형별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 교육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해 입게되는 불이익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발간한 이번 사례집은 호봉과 수당분야 ▲휴·복직분야 ▲승진과 임용분야 ▲징계·상훈분야 ▲자격분야 ▲복지분야 ▲학사 및 현장교사 활용 부록 등이 수록돼 있다. 또 내용을 교총홈페이지(www.kfta.or.kr)에도 탑재해 교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교총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일선 교사들이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총은 그동안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비롯, 전화·팩스·우편 등을 통해 각종 상담을 처리 해왔으며 매월 상담 빈도 수가 높은 주요 사례를 모아 ‘이달의 상담사례BEST 3’ 선정,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학교현장의 고충과 교직 관련 궁금증 해소에 노력해왔다.
2006-11-22 08:56내년부터 경남도내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교사들의 전보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과 27일 '교육공무원 인사업무 처리를 위한 연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07학년도 인사관리 기준안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준안은 출산 독려를 위해 3자녀 이상의 교사와 수업명사가 전보를 희망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교사의 전보 요청시 학교장에게 유예권을 명문화해 학교장의 교원 인사권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실습생을 받는 교육실습협력학교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연구점수 가산점이 지나치게 높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가산점을 하향 조정한다. 경남교육청은 아울러 2008년도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보를 신청할 수 있는 교원을 1년6개월 이상 근무한 교원으로 제한하는 행정예고를 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합리적인 인사행정을 위해 새로운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했다"며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11-21 21:12초ㆍ중ㆍ고교의 과학 과목의 교과과정이 탐구수업을 강조하고 창의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정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과학과 교육과정 연구개발팀의 김주훈 팀장은 21일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 '제7차 교육과정 개선과 수학 과학교육'을 주제로 개최한 제9차 포럼에서 과학 교과 과정의 개정 방안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초중고의 과학 교과는 앞으로 창의성을 추구하기 위해 자유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과학ㆍ기술과 사회를 연계한 단원을 개설, 과학의 사회적 의미를 강조하는 방안으로 개편된다. 관련 내용을 통합해 단원을 축소하고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삭제해 학습 부담을 줄이며 정의(定義)적 영역을 강화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게 된다. 고교 선택 과목의 경우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Ⅰ은 과학적 기초 소양 함양을 중심으로 개편되며 Ⅱ는 자연계 진출에 필요한 지식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평가원은 내달 중 공청회를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교육부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께 최종 확정해 이르면 2009년부터 교육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 구수길 서울 구정고 교사는 "제7차 교육
2006-11-21 21:12
2005년 미주리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에서 교환교수로 있을 때 Mrs. Robinson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로빈슨 부인은 한국인이고 남편인 로빈슨씨는 미국인이다. 로빈슨씨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아버님이 한국의 대학에 교수로 임용이 되셔서 한국에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보냈다. 한국어가 한국 사람보다 더 능통하고, 글 읽기를 좋아하여 로빈슨 부인에 의하면 한국의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한국 사람인 자신보다 오히려 더 많이 알고 있으며, 미국으로 간 다음에도 한국관련 책자를 탐독하고 출근하면서 부인보고 읽어 보라고 때때로 책을 탁자에 놓고 간단다. 로비슨부부를 보며 제목과 조금 비껴서는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위치는 한국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떠한 나라들에 해당할 수 있을까?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나 남미의 나라들? 한국 사람들이 그러한 나라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교수로 근무하며 이렇게 온 가족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심혈을 기울이는가? 얼마 전 선배가 내게 묻기를 그 집도 똑같이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미국인이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미국으로 건너갈 것이므로 가능하면 영어위주로 훈
2006-11-21 21:10오전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 몇 분과 함께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을 때였다.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던 중 선생님 한 분이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효자 이야기를 꺼냈다. 아마도 먼 조상들의 얘기인가 싶어 크게 개의치 않았으나 설명을 듣다보니 바로 얼마전 일이었다. 세상에 이런 효자도 있나 싶어 식사를 마치자마자 혹시 인터넷에 관련 내용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둘러 교무실로 향했다. 컴퓨터를 켜고 ‘지게 효행’이라는 단어를 입력하자 관련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독자의 제보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은 사연은 이랬다. 인천에 사는 이군익씨는 시골(충남 서산)에서 농사를 짓던 아버지(92세)가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자신의 집으로 모셨다. 이씨는 평생 농사짓느라 쉬어본 적이 없는 아버지를 위해 틈나는 대로 전국의 명소를 찾아 함께 여행을 다녔다. 아버지께서 흡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씨는 항상 더 좋은 곳을 보여드릴 수 없는 지 고민하였고, 마침내 민족의 영산인 금강산을 떠올렸다. 지체없이 아버지를 모시기로 했으나 험한 등산로를 오를 일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게의자를 만들어 아버지를 태우는 방법이었다. 지게 자체와 아버
2006-11-21 21:09일본 치바현립 사쿠라니시(佐倉西) 고교(전교생 715명)의 학생 자원봉사 활동과 ‘축구 방식’ 생활 지도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 이 학교 학생들은 얼굴 여기저기에 피어싱을 하고 역 주변에 무리지어 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혐오감을 넘어서서 두려움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약 4년 전부터 이 학교 도서관 사서 교사와 양호 교사가 시작한 작은 시도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병원과 양로원을 방문하는 학교로 바뀌게 되었다. 이지메 관련 자살 사건 등 연일 보도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문제들로 마음이 무거운 이 때 한 가닥 희망과도 같은 실천 사례가 아닐까 한다. 사쿠라니시 고교는 지역 중학교로부터 입시 난이도가 낮은 학교로 평가되어 왔으며 평상시 수업 진행도 순조롭지 않은 학교였다. 이 학교가 변화하게 된 첫 번째 계기는 이 학교 도서관 사서 교사가 사서회를 통해서 알게 된 현내의 다른 고교의 실천 사례를 참고로 도서위원회 학생이 양로원을 방문하면서 부터이다. 처음에는 노인들에게 ‘책 읽어 주기’ 활동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인형극 상연’이나 ‘캄보디아에 동화책 보내기’ 등의 활동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도서위원회 학생
2006-11-21 16:42
삼성연구소는 ‘영어의 경제학’ 보고서에서 영어교육관련 사교육비가 지난해 15조원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영어 교육법을 바꾸고 시범지역을 정해 영어를 공용어처럼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은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구사능력이 61개국 가운데 35위, 아시아 12개국 중 영어의사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평가하고 있다. 영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는 하지만 미국 내에서 외국어를 배우려는 움직임은 매우 활발하다. 외국어 습득이 국가의 경제, 문화, 외교, 그리고 정치적 입지를 보다 강화시키는데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듯하다. 더욱이 미국은 2001년 9월 11일 비극적 테러사건 이후 군사, 법률, 정보, 테러대책 그리고 외교를 위하여 상대 국가의 외국어에 능숙한 요원들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Barr, 2002, 3/12 Washington Post).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 외국어교육 특히 초등학교의 외국어 교육을 강조하게 되었다. 미국정부는 유치원에서부터 12학년까지 아동들에게 훌륭한 외국어 교육을 증가시킬
2006-11-21 16:40공신력 있는 국내 대학평가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평가 객체인 대학이 자유롭게 평가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성삼 건국대 교육대학원장은 건대 새천년관에서 22일 열리는 '대학평가 혁신 심포지엄'에 앞서 21일 발제문을 공개, "지금까지의 대학평가는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대학을 여건이 좋은 대학의 들러리로 세웠을 뿐 발전을 독려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오 대학원장은 "국내 대학평가는 평가대상 학과가 개설돼 있는 모든 대학을 평가대상으로 삼아 순위를 매겨왔는데 이는 공공적 성격을 지닌 교육부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을 한 줄로 세워서 보여주길 바라는 사회의 그릇된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평가 참여를 의무로 하지 않아도 공인된 평가를 받지 못한 학교나 학과는 교육수요자로부터 외면받기 마련"이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평가제의 취지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학원장은 "국내 모든 대학이 단시간에 국제 평가인증을 받도록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최소한의 기본조건 충족여부 평가 ▲국내의 분야별 전문평가기구에 의
2006-11-21 16:19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육예산 절감 등을 위해 오는 2009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성남 판교신도시내에 사립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일단 판교신도시내에 신설 예정인 4개 고등학교가운데 2개를 공립학교 형태로, 2개를 사립학교 형태로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현재 사립고교 설립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 결과가 나오는면 기업체 또는 사립학교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학교 설립 의향을 조사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학교설립 의사를 갖고 있는 학교법인 등이 있을 경우 학교설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 교육청이 당초 모두 공립학교로 설립할 예정이던 판교신도시내 일부 신설 고교를 사립형태로 전환해 설립하려는 것은 공립학교 신설에 따른 교육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우수하고 건전한 사학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내에서는 사립학교 법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저하 등으로 인해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일부 특수목적고를 제외하고 일반계 사립고교가 단 1곳도 설립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내 233개 일반계 고교 가운데 공립학교가 156개교, 사립학교가…
2006-11-2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