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표 김포서초 교장은 최근 명지대에서 ‘영재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의 사회적응력 수준 비교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교장은 논문에서 “영재청소년이 일반청소년보다 내․외적 사회적응력이 높은 수준이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9-03-09 14:21
박성현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교섭본부 과장은 최근 건국대에서 ‘1930년대 모더니즘 시의 도시체험과 물신성 수용양상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과장은 논문에서 “서구의 미래파나 다다이즘, 표현주의 등이 도달한 정치한 현실인식을 30년대 모더니즘 시도 공유하고 있으며, 사실주의 시가 표출했던 대항 담론 또한 30년대 모더니즘 시에서도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9-03-09 14:20
강병주 대구태전초 교사는 최근 대구대에서 ‘통합교육 관련 요인에 대한 초등학교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인식수준과 만족도’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 교사는 논문을 통해 초등학교 통합학급 담당교사들의 배경 변인에 따른 통합교육 관련 요인에 대한 인식수준과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해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2009-03-09 14:20
최인자 서울 당중초 교사는 최근 중앙대에서 ‘놀이의 존재론과 미적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교사는 논문에서 “놀이체험은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 자연스럽게 미적 아름다움의 세계를 추구토록 하는 만큼 놀이를 매체로 한 미적 교육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2009-03-09 14:19
임애규 서울 세검정초 교사는 최근 홍익대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아동의 비만도, 자아존중감,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 교사는 논문을 통해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자아실현 등을 교육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비만도와 자아존중감, 건강증진행위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009-03-09 14:18
“무임승차 교원과 대학 분회 지원으로 회세를 확장하겠습니다” 지난 해 11월 취임 후 사무국 개편, 신사업개발, 현장방문 등 바쁘게 달려온 서철원 서울교총 회장(대치초 교장)이 4개월 만에 내놓은 조직 진단이다. 취임 당시 회원 1만 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서 회장은 ‘회원이 곧 힘’이라는 주지하고 있다. 또 그 힘이 바로 회원의 복리와 직결됨을 또한 잘 알고 있다. “신규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원단체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했던 것입니다.” 교사라면 당연히 교원단체에 가입해야 하며 그 가운데서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서 회장은 교원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교사에게 교섭분담금을 물리는 미국의 예를 들며 교원들이 교원단체에 가입하는 분위기를 먼저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 같은 운동을 펼치다보며 결국 가장 경쟁력 있는 교총이 앞설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서 회장은 또 교수들의 회원가입도 독려했다. “최고의 지성인 그룹이라 할 수 있는 교수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발휘해야 합니다.” 서 회장은 무적교원의 가입유도를 위해 11개 지역교육청별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들로 하여금 ‘교총 홍보대
2009-03-05 20:08
백봉호 한국사학법인연합회·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사진)이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전남 장성 출신인 고인은 광주고와 고려대 상학과,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양대 교수와 안산캠퍼스 부총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사학법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사학법재개정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2009-03-04 11:46
송일섭 전주교육청 장학사가 최근 수필 ‘조금 참는 여유’로 계간 ‘수필시대’의 제25회 신인상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다.
2009-03-02 13:09
차광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이 24일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제 2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차 신임회장은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호서대 부교수와 세게도덕재무장 한국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4년이다.
2009-03-02 13:08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적용되는 중.고교 영어와 수학의 수준별 이동수업을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따라 4단계로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은 일부 학교에서 자율적인 교과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상.중.하 세 등급으로 구분해 영어와 수학 시간에 그룹별 교실 이동 수업을 진행해 왔다. 교육과정 개정으로 올해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에서 영어, 수학의 수준별 수업이 적용됨에 따라 모든 중.고교에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내년에 2학년, 후년에는 3학년으로 연차적으로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습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4개 등급으로 세분화해 각 그룹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토록 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특히 가장 수준이 낮은 그룹은 소수 인원을 편성하고 우수 교사를 배치해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개별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준별 학급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에 따라 1년에 네 차례 편성토록 해 학생들의 개별 학력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수준별 이동수업 학급의 세분화에 따라 늘어나는 학급에 대한 강사비를 올해 중학교 59개교, 고등학교 59
2009-02-26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