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부산 동아고교장은 지난달 26일 부산광역시 사립교장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2월까지.
2009-04-06 10:55서거석 전북대총장이 지난달 28일 제 15대 전국 국ㆍ공립대학 총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동시에 당연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하게 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2009-04-06 10:54“고교 교육정책에 대한 감시와 올바른 방향 설정에 앞장서겠습니다.” 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국공립고교장회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된 박범덕 신임회장(신목고 교장)은 “선배님들이 노력했던 것을 이어받아 교장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교장들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회장으로서의 첫 번째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사범대, 홍익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3년 천호중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박 회장은 학교 및 교육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서울산업대,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부 교육연구관 및 장학관을 지냈으며 서울 강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금옥중을 거쳐 2006년부터 신목고 교장을 맡고 있다. 서울교육감 및 교육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박 회장은 전문직과 일선 학교 관리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각오다. “37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주변의 도움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을 되살려 서울교육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겠습니다.” 앞으로 2년간 교장회를 이끌게 된 박 회장은 “특히 인문계고 교장회는 더 많은
2009-04-02 19:30“교육청과 교원 단체 간 단체협약에 교장단의 의견이 반영된다면 더욱 균형 잡힌 협약이 될 것입니다.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제30대 서울초등교장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종신 구현초 교장(사진)은 “교육 정책 입안 시 교장·전문직 등 관리직의 여론은 반영되기 어려운 것 같다”며 “특히 교장들이 공감하고 있는 어려운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1일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에서 성기옥 후보(청구초 교장), 최용학 후보(연광초 교장)와 함께 출마해 총 518표 중 과반수가 넘는 268표(51.5%)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성 후보는 168표, 최 후보는 85표를 얻었다. 김 신임회장은 ▲학교장 중심의 학교경영 자율권 확대 ▲서울교육청 중요 정책 임안 시 교장회 입장 개진 창구 개설 ▲학교 기본운영비 적정 수준 책정 ▲학교에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긴급지원체제 결성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울교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1971년 서울북가좌초에서 처음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연은초·역촌초 교감을 거쳐 2005년 염경초에서 교장을 맡았다. 서울초등교장
2009-04-02 14:122007년도 교육예산 30조 원 중에서 유아교육예산은 2143억 원으로서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만3∼5세의 유치원 취원율은 30%에 불과하다. 유아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50%는 사립 유치원에, 30%는 국공립 유치원에 다닌다. 나머지 아이들은 미술학원 등 유사 유아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다. 이것이 세계 경제 규모 13위라는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현주소다. 유아교육 공교육화 등 산재한 유아교육 문제에 대해 정혜손 국공립유치원연합회 회장과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이 지난달 19일 의견을 나눴다. 부처이기주의, 사교육기관 밀려 ‘학교’ 명칭 못 찾는 게 말 되나 연령별 일원화 후 통합… 0세~만2세 보육시설, 3~5세는 학교로 “공립 취원율 50%로 늘리고 단설유치원 확대를” 이원희=일제잔재로 지적된 ‘국민학교’란 명칭은 광복 50돌을 맞은 1995년에 ‘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일제 잔재인 ‘유치원’의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 작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 회장님께서는 그동안 ‘유아학교’로의 명칭변경을 꾸준히 주장해 오셨는데, 명칭변경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정혜손=유치원은 1897년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시작할 때 쓴
2009-04-01 13:25박준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25일 경인여대 제6대 총장 취임식을 갖는다. 박 신임총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국신학대학협의회·전국대학원장협의회·한국기독교학회장을 역임했다. 또 연세대에서 신과대학장,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장, 연구처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2009-03-23 14:01최성식 대구 논공초 교사는 최근 경북대에서 ‘초등학생용 대인관계 조화 프로그램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교사는 논문을 통해 상담 프로그램 개발모델을 개발하고 초등학생의 대인관계를 근원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09-03-23 10:01김태석 경기 포천교육청 장학사는 최근 단국대에서 ‘교사의 반성적 수업분석이 수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장학사는 논문에서 반성적 수업분석을 통한 교수 방식을 제시해 수업의 전문성 향상과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2009-03-23 10:01이순범 군산제일고 교사는 최근 한국교원대에서 ‘영어 전치사 with 구문의 특성과 교수·학습에의 적용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어무생물 도구 주어의 관계와 with구의 특성을 연구한 논문을 통해 이 교사는 “유용한 언어규칙을 찾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개발과 지도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03-23 10:00최균희 서울 언남중 교장은 최근 60여편의 동시를 묶어 생각을 키우는 동시 ‘아이와 달맞이꽃’을 발간했다.
2009-03-23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