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자 서울 목동중 교사는 최근 60여편의 시를 묶어 시집 ‘우목회집’을 펴냈다.
2009-10-19 13:37
박희송 서울과학고 교장은 최근 개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 활동을 담은 ‘서울과학고 이십년사(史)’를 발간했다.
2009-10-19 13:37
최현수 부산 금정고 교사(교사연구회 컴그림 회장)은 22~30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 ‘제9회 컴그림전’을 개최한다.
2009-10-19 13:36
곽덕훈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이 EBS사장에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곽 교수를 사장으로 임명하고 황부군 전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을 감사로 임명키로 의결했다. 곽 신임 사장은 방통대 교육매체개발연구소장, 인천지역대학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도산아카데미 부원장 겸 유비쿼터스사회연구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4일 EBS 사장직 재공모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15∼21일 지원서 접수, 24일 면접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학교교육 보완,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전문가를 사장으로 선임한다는 원칙에 따라 인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2009-10-19 13:36
교과부는 약화된 가정교육의 대안으로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국가 단위 사회 안전망인 위(Wee는 우리 We, 교육 Education, 감성 Emotion의 이니셜)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직 시작단계인 위프로젝트의 올바른 정착과 ‘녹색교육-나눔운동’을 벌이고 있는 교총의 ‘나눔’ 역할 정립을 위해 본지는 14일 조선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과 이명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의 대담을 기획했다. 위기 학생에 대한 체계적 대책 미흡, 전국적 인프라 구축 시급 180개 위센터 설립돼도 상담사1인 고(高)위기 학생 500명 담당 위센터 ‘상담치료’ 기능 보다 ‘학교단위 생활지도’ 기능 지원 우선을 교총 교육봉사 인력확보․훈련, 지역사회자원 참여․홍보 거점돼야 지역사회-학교 손잡아 교사 부담 덜고, 활력 넘치는 학교 만들어야 이원희=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우리 사회와 학교에는 눈에 잘 안 띄는 소외계층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학생은 방치할 경우 인재 유실, 청소년 범죄 증가, 사회 통합 저해 요인 등으로 작용할 수 있어 초기에 적극 개입해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총은 지난 8월 ‘녹색교육-나눔운동’을 선포하
2009-10-19 10:47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학교장의 경영 의지 확립을 위한 자기 연찬과 전문성 신장이 중요합니다. 각종 교장 모임을 활성화해 체계적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겠습니다.” 지난 9일 한국국공립중학교장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당선된 이기봉 서울 봉은중 교장은 학교장의 역할 강화 및 전문성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학교장의 위상 정립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입후보했다”며 “교장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학교장회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교육력 제고와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처음으로 경선이 도입된 선거에서 3명이 경합을 벌인 끝에 당선됐다. 서울국공립중학교장회장도 겸임한다. 임기는 2011년 2월까지다. 그는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지만, 도전의 신선함과 성취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한 경험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 회장은 ‘학교급식’, ‘업무추진비’ 등 학교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 회장은 “법률 개정 없이 내년부터 학교급식 직영이 실시되면 대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급식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단위학교 실정에 따라 학운
2009-10-15 14:50
한국교총 제 27대 회장을 지낸 윤형원 전 충남대 총장이 지병으로 10일 오전 별세, 13일 오전 9시 충남대 교정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향년 74세.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윤 전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5년 충남대 교수로 부임,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충남대 제1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교육학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1994~1997년까지 한국교총 회장직을 수행하며 교육재정 GNP대비 5% 확보 활동 , 교육자치제의 정착․발전을 위한 활동 등에 힘써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남 거제도 선영.
2009-10-12 14:00
김태경 대구 대륜중 교사는 오는 19일까지 대구 갤러니 아테나-파리에서 세 번재 개인전 ‘내마음의 늪’을 연다.
2009-10-12 10:05
강덕원 국립 국악고 교장은 9일 국악고 전문교과 교사들이 모인 ‘목멱학회’의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09-10-12 10:00
이은웅 전 충남대 교수(전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는 8월말 정년퇴직으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후 최근 한양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2009-10-1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