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멘토멘티’ 결연식 도하초(교장 최병석)는 28일 교무실에서 교직원 17명과 학교운영위원 등 학부모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한 시간 가량 ‘도하멘토멘티결연식’을 가졌다. 어떤 어려운 일도 함께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모두가 공감하면 힘든 일도 즐겁게 추진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원 간의 협력과 인간적인 관계 형성을 중요한 학교 경영의 지표로 제시하고 있는 최 교장은 신규교사와 경력교사의 동반성장을 통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현하기 위해 멘토멘티 결연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최교장은 “새내기 교사는 컨설턴트 역할을 하는 경력 교사에게서 수업 및 교직 생활 전반에 관해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경력 교사 역시 멘티인 새내기 교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얻는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결연식은 멘토링제의 설명, 학교장 환영 인사, 멘토멘티 소개, 케익 컷팅, 건의 및 사진촬영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재욱 신규 교사와 이재화 교무부장, 황유림 신규 교사와 권광식 교사가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앞으로
2012-03-28 09:01
“수원 칠보초,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다양한 친구사랑활동 실천해” 칠보초(교장 양원기)는19일부터 23일까지 '친구 사랑 주간'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었다. 특히19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수원 서부 경찰서에서 경찰관이 파견되어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자료들로 학교폭력예방강의를 해 주기도 했다. 이와 맞물려 친구사랑주간 활동은 일정한 유형이 없는 만큼 각 반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갔다. 친구 캐릭터 그리기, 친구에게 편지쓰기, 친구를 칭찬하는 글쓰기, 마니또 활동, 친구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친구 안아주기 등등 다양한 활동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한 칠보초 교직원들의 노력의 산물이었다. 학교폭력 및 안전지도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정은영 교사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 및 학급에 부적응하고, 이로 인해 행여 학교 폭력이 발생하진 않을까 라는 우려 덕에 이를 막기 위해 학교폭력예방연수와 각종 친교활동을 펼쳐보았어요. 이를 통해 1년의 학교 생활이 행복하고 즐겁게 시작할 수…
2012-03-28 08:59
군산소룡초는26일한우리지역아동센터(거점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고소룡초, 산북초 교육복지사업이 함께한 산북동·소룡동 마을학교(이하 산소 마을학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거점지역아동센터인 한우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영순), 주성지역아동센터(사무국장 강철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금복), 소룡초 교육복지(김정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산북초등학교 교육복지(이정현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산소 마을학교 실무자(배영순 간사), 골목투어 사회사업가(권민식 간사)등이 참석하였다. 거점지역아동센터는 군산시 지자체의 아동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거점으로 인근 3~5개의 지역아동센터 또는 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지원사업이다. 이날 산소 마을학교협의회는 3개 지역아동센터와 2개 교육복지학교가 연계하여 공동사례관리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사례관리 공동양식 개발과 진행과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내달 사업관련 협약식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산소 마을학교를 적극지원하고 있는 김호성 교장(군산소룡초)은 “본 사업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또 다른 협의체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
2012-03-28 08:54
마산제일고에서는 2012학년도 교육과정운영계획에 의거하여 지도교사 18명 2학년 336명에과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동안 야외체험활동으로제주에 다녀왔다. 21일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용두암, 국립제주박물관을 관람하고 써커스월드를 돌아보았다. 22일에는 제주민속5일장, 더마파크, 송악산올레길, 프시케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고 23일에는 만장굴, 일출랜드,절물휴양림, 성읍민속마을,제주민속공예단지 등에서 체험활동을 실시 하였다.…
2012-03-28 08:50
마산제일고에서는 2012학년도 교육과정운영 계획에 따른봉사활동 운영계획에 따라학생봉사활동 요령에 대한 안내교육을 안정식 교사가 실시하였다. 안 교사는 학교인근 지역의 정화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봉사의 정신을 기르고 깨끗한 지역사회와 나라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봉사활동은 교내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 등으로 나누어지며 무엇보다도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고 효율적이고 진정한 봉사활동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였다.교육은 유인물과 슬라이드를 통해 지난해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2012-03-28 08:47
마산제일고에서는26일 서해 천안암폭침 2주기를 맞이하여 전교생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고희생장병들에 대한 추모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천안함 46용사 당신을 기억합니다" 동영상 시청과 사진자료를 통하여피격 전 천안함과 피격상황, 피격 후천안함의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의 상황을 교육하였다. 또한 우리학교는 고 한주호 준위의 장남 한상기군의 모교로 애국정신을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천안함 피격 계기교육
2012-03-28 08:46학교폭력 또 다른 대안 1. 가해학생도 피해학생도 모두 내 자녀입니다. “세상의 모든 언론과 학교폭력 대책은 가해학생을 중심으로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대책처럼 가해자와 피해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눠 가해자를 격리시키거나 쫓아내는 방식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해선 안 됩니다. 2006년 미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지에 실린 보고서에선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 1,400여명 가운데 학교폭력 가해자가 12%, 피해자가 5.3%, 가해와 피해를 동시에 경험한 아이들이 7.2%나 됐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가해나 피해의 정확한 개념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단지 하나에 재미난 놀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대책과 대안으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될 수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한 활동은 ‘술래’가 항상 뒤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경우도 학교폭력이 아닌 놀이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술래’가 바뀌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처럼 가해자와 피해자를 이분법적으로 분리한다면, 또한 사전 예방대책에서도 이러한
2012-03-27 09:28
청소년이 참여하는 군산근대문화 콘덴츠 개발활동 국제청소년교류센터(민간 청소년·학부모 단체)는23~24일 무박 2일 과정으로 ‘내고장 탐방(군산-대마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국제청소년교류센터’의 청소년 동아리‘인 '글로벌 골목투어’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국제청소년교류센터는 청소년의 국제체험활동과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인(학부모, 교사, 복지사, 직장인, 대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된 학습동아리 모임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군산근대문화 관광콘텐츠 개발활동’을 위하여 군산의 근대문화 역사와 일본의 근대문화 역사를 체험활수 있는 체험코스 활동을 진행하였다. 군산투어를 시작으로 부산, 그리고 대마도의 ‘덕혜옹주비’와 ‘18은행’등을 답사하였다. 또한 참여하고 기획하는 단계에서 청소년이 직접 활동(여권발급, 환전, 출·입국 절차, 물건구매)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참여한 심소희 학생(영광여고 1)은 “엄마와 아빠가 아닌 또래 친구들과 해외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모임을 갖고, 직접 찾아가 내용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
2012-03-27 09:24
-우린 모두가 다정한 친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 도하초(교장 최병석)는 27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서북경찰서 소속 장윤수 경사를 초빙하여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입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전교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폭력 예방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실상과 그 대처법에 대한 지도 및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서 경찰서와 일선 학교 관계자의 사전 협의를 거쳐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다목적실에서 60분간 진행되어진 이날 교육은 장경사가 준비한 동영상 자료 등의 시청에 이어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듣고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한 학생의 인권 보호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경찰관 초빙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주관한 최 교장은 “사리분별이 분명하지 못한 초등학생들이라 자칫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단지 재미삼아 친구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 타인을…
2012-03-27 09:18
마산제일고(교장 윤용식)에서는 26일 회의실에서 제1차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렸다. 마산동부경찰서 삼계파출소장 김영대 등 9명의 위원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간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이없는 학교가될수 있도록 협조하여 달라"고 하였다. 회의는 학교장 인사에 이어 위촉장을 전달하였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규정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2012-03-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