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초(교장 김춘식)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제북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본 행사의 취지는 개교를 기념하고 일년 중 흩으져서 행해지던 학교의 행사를 통합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학습자 중심의 체험활동 운영,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신장, 창의력과 탐구력의 신장, 체험으로 얻을 수 있는 인성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길러주기 위해 열게 되었다. 운동장에서 열린 체험활동 중 지체장애 체험하기로 휠체어로 일정 구간 이동하기, 시각장애 체험하기로 안대로 눈을 가린 후 시각장애인 지팡이로 일정 구간 이동하기, 패럴림픽 체험하기로 보치아 공 세트를 이용한 패럴림픽 종목 체험하기 등을 통해 장애를 잠시나마 직접 경험해 보는 장애 체험 활동을 하였다. 영어 체험 활동으로 나만의 학교사랑 핸드폰 고리 만들기 활동과 English Quiz and Bag Toss Game 등을 통해 영어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다문화 이해 체험활동으로 나라별 전통의상 및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도 하고 자신의 소중
2012-05-22 10:20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19일 오전 10시 서산시 소재 서산여고 강당 송지관에서 관내 학교 고등학생 342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 교육청은 '교육감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 생각은요'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화의 시간은 각급 학교 반장, 부반장, 학생회장,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활발하게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지역 학생들이 평소 연마한 풍물 연주와 댄스, 록밴드, 가야금합주, 리코더합주, 난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도 펼쳐졌다. 충남교육청은 15개 시·군 별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올 하반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12-05-21 09:53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세상의 변화와 더불어 스승의 권위가 약화되고, 교원의가치가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이 되어 가고있는데 이는 매우 염려스러운 변화라 생각된다. 한마디로 교사 수난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날을 맞이하여 의미있게 보내기 위하여 교육공동체의 한 축인 학부모들의 교육에 관한 관심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필자가 근무하는 본교에서는1학급당 1명씩 27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부모 교육기부 1일 체험활동’을 하였다. 수업 주제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 키우기, 다양한 직업 소개,지역의 문화 유산, 태권도 수업, 경찰이학부모인 경우청소년 성폭력 예방, 부모와의 대화 기술 등 다양한 강의 주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소통과 나눔이 함께하는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전에 주제를 정하여 수업의 충실을 기하도록 소통한 보람으로 학생과의 공감대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3학년 이정아 학생은 강의 소감으로 '엄마가 중요해'라는 말씀을 여러번 강조하였기에 미래에 언젠가는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될텐데, 나도 지금부터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려해야 하겠다는
2012-05-21 09:53
								17일 경인교대의 ROTC 군사 교육단(이하 학군단)에서는 의미있는 만남이 있었다. 그것은 경인교대 176 학군단 출신 예비역들의 모임인 176학군단 총동문회(회장 김임혁, 사무국장 이준호) 임원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군단을 방문한 것이다. 경인교대 176 학군단(학군단장 중령 허경중-학군24기)은 지난 1993년 창단하여학군 33기를 배출한 이후지금까지 약 300여명의 예비역 장교를 배출한 교대 학군단 중에서는규모가 큰 학군단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훈련과 철저한 부대운영 등으로 최우수 학군단 표창을다수 수상하는등내실있는 장교육성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군단의 교관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176 학군단 총동문회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학군단 출신의 선배님이신 허경중 학군단장님의 따뜻한 영접을 받은 총동문회 임원단은학군단장실에서 학군단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조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학군단은 교사 임용이라는 특수목적 대학인 교대의 임용고시 제도 때문에 남자후보생의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다양한 학군단의 홍보와 안내를 통해 내년도 예비 후보생을 다수 확보하는 등 성과가 다
2012-05-21 09:52
								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이사장 이학예)은 설립6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일을 하루 앞둔 2012년 5월14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문화교육원산하마산대, 마산제일여자고,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자중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근속 교직원에 대한표창과 부상이 전달되었고 각급 학생들에게 청강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설립자 청강 이형규박사와 이학예 이사장은 축사와 기념사에서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였고 법인이 65주년을 맞이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였다.
2012-05-21 09:49
								푸르는 녹음과 함께 5월의 햇살이 투명하게 내리쬐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광양여중에서는 5월 15일 제 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배움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행복의 약속 선언을 하였다.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양여중’을 만들기 위해 학생과 선생님들의 뜻을 모아 각각 10개 항의 공동의 약속을 만들어 선포하였다. 이번 선언은 지난 겨울방학 중 2012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TF팀에서 약속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이후 ‘행복의 약속 제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두 차례에 걸친 교사 학생 설문조사와 학급 토론회 및 학생 대토론회를 통해 보완했으며 뜻깊은 스승의 날을 맞아 발표를 하였다. 선언문은 학생대표 정혜영 학생회장이 먼저 낭독한 후 교사대표 김영훈 교감선생님께서 이어 낭독하셨다. 학생 선언문은 자신의 꿈을 갖고 선생님과 친구를 존중하며 수업시간에 경청하고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교사 선언문은 수업준비를 잘하고 학생의 말을 경청하며 학생의 자질을 발견하고 이끌어 주는 내용과 함께 학생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고 차별이나 체벌하지 않는 다짐의 표현이 담겨 있다. 학생의 약속 내용 자신을 소중하게 여
2012-05-21 09:483월 29일 시작된대구계명대 목요철학 인문포럼 일곱 번째 강의였다. 독도 영유권의 역사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계명대 성서 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독도학회 회장, 울산대 석좌교수 사회학 박사 신용하님의 강연을 가슴 벅찬 심정으로 들을 수 있었다. 일본 외무성은 이른바 2008년 10포인트란 제목의 아전인수식 이론을 앞세워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의하면서 독도가 원래부터 일본 땅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전 세계를 향해 선전 선동함으로써 침략외교의 가면을 벗지 않고 있다. 2008년 10포인트에 대한 16개 항의 물러설 수 없는 우리의 입장을 역사적 자료를 제시하며 밝힌 내용이라 소개한다. 강연 주제 요약: 독도 영유권의 역사적 고찰 1. 한국은 아득한 옛날(서기 512년)부터 ‘독도’를 한국 고유영토로 ‘영유’해 왔습니다.(김대건의 조선전도 등 증거 제시) 2. 한국은 고려시대는 물론, 15세기 조선왕조 시대에도 세종이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조선영토로 계속 통치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규장각 세종실록지리지 등 증거 제시) 3. 한국은 15세기와 16세기에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당시 한자문화권 세계에 알렸습니다. 일본을 포함한 모든 한자권 세계
2012-05-17 11:37
								15일 진위중고교(교장 권혁우)에서는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선생님이 역할을 바꾸어 "오늘의 학교생활"을 3편의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가졌다. 역할극 2이 역할극의 마지막으로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자신의 꿈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할 것과 옆에 계신 선생님들이 함께 하실것이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정을 나누는 곳이 학교라는 곳이라는 멘트로 넣었다. 이후 국민의례에 이어모범학생 표창과 교사 연공상및 교사표창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중창에 이어 교장선생님 훈화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복식조를 이루어 반대항 배드민턴 경기를 하며 친교를 다졌다.
2012-05-17 11:36
								마산제일고 전교학생회(학생회장 3년 이우정)에서는 15일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침 출근길 전교생들이 교문에서 부터 도열하여 출근하는 선생님께 그간의 고마움을 박수로 보답하였다.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스승의날 행사에 즈음하여 응모 된 백일장에서 시부문 최우수 상을 받은 김영혁(1년)이 "고목"을 낭독하였다. 전교생이 스승의 은혜를 부르는 것으로 선생님들이 노고에 보답하는 행사를 가졌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스승의 날 행사
2012-05-16 14:40
								2012학년도 송파당 기숙사 사생 체육대회가 지난12일 본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은 간단한 의식을 갖고 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층별 팀을 이루어 가졌는데 2층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는 선후배간 또는 동료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12-05-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