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위중에서는 2012학년도 학부모 공개수업을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교지인 “밀알”지와 영자신문인 “진위 헤럴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의 학생들의 행사활동, 문예활동 등을 알아 볼 수 있었고, 교원 평가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학교의 현안 문제에 대한 교장선생님 인사말씀과 공개수업 참관과 내 자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반에서 진행된 공개수업 이후에는 학부모와 담임과의 상담시간으로 운영해 아이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를 알아보고 자녀의 행동에 대한 가정과의 연계지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 아이의 학교생활을 앎으로 인해 가정과 학교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12-06-07 09:50여름방학이한달 보름여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초중고교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학교에서 못다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부모가 떠 안아야 한다. 방학시즌이 되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캠프를 선택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 이희선 훈련원장(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 겸임)이 말하는 방학캠프 선택 체크포인트를 알아보았다.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어떤 캠프에 참가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자녀의 적성과 관심, 그리고 강점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2∼3개 캠프를 정한 후 자녀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캠프를 결정한다. ◆캠프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한다. 캠프가 어떤 주제와 일정으로 진행되는지,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독려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눈과 귀를 열 수 있는 경험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이 핵심이다. ◆자녀 나이와 체력에 맞는 캠프를 정한다. 자녀가 체력이 약하거나 저학년 일 경우에는 힘든 캠프보다는 즐겁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캠프를 선택
2012-06-07 09:46
19일 대전 내동초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벽화그리기 행사가 있었다.여러분의 학교 선생님께서 디자인한 도안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미술 실력을 뽑냈으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학교라는 취지하에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2012-06-07 09:44
"선생님, 저는 장수풍뎅이가 좋아요. 왜냐하면 가장 힘이 세거든요.", "선생님, 애벌레가 징그러워요!" 아이들의 소란스러운 목소리에는 호기심이 잔뜩 묻어있다. 지금 금당초는 융합인재교육으로 아이들이 신났다. 김한석 금당초 교장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곤충을 기르면서 흥미·동기·성공의 기쁨 을 느끼십시오. 이를 통해 여러분은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길 것입니다. 장수풍뎅이를 길러보는 감성적 체험활동을 통해 어려운 과제를 스스로 해결해본다면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됩니다."고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다른 학교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금당초에 다니는 아이들도 공부할 때 흔히 묻는다. "이것을 배워서 무슨 도움이 되나요.", "머리만 아픈데 왜 이런 것을 배우나요?" 이런 물음에 맞는 답을 함께 찾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과학이 흥미로운 학문으로 다가온다. 이런 취지를 담아낸 것이 '스팀(STEAM) 교육'이다. 스팀(STEAM)교육은 미국에서 1990년대부터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
2012-06-07 09:43프랑스에 새 정부의 출범으로 한국계 입양아 출신 플뢰르 펠르랭(39)이 사회당 정부의 중소기업, 혁신, 디지털 경제 분야의 각료가 됐다고 해서 최근 언론에서 화제다. 그녀는 출생은 한국에서 했지만 우리 나라가 그녀를 키우지 못해 서울의 거리에 버려져 있었다. 서울에서 한국인 부모의 딸로 태어난 그는 생후 6개월 만에 프랑스로 입양된 것이다. 그후 그 이름조차도 전혀 기억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그녀가 성공했다고 뿌리를 앞세워 언론이 앞장 서서 대서 특필하는 것은 솔직히 부끄럽기도 하다. 단순히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한국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아닐런지! 더욱이 그는 자신의 입으로 뼛속까지 프랑스 사람이다고 고백하고 있으니 말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혈통을 중시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자란 곳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문화이다. 곧 어떤 사회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펠르랭은 프랑스 대학입학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제 나이보다 2년 앞서 16세에 합격했고, 최고 수재들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그랑제콜을 세 군데나 다녔다. 이 사실을 강조해 보도하는 배경에는 핏줄을 은근히 과시하고 싶은 종족주의적 우월감을 앞세우는 것이라 느껴
2012-06-04 15:32
6월이접어들자일부 지방대를포함한수도권유명대학의 입시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 홍보와 우수학생을유치하려는대학 측의 입장은 어느 정도 이해되나 1학기 기말고사와 6월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기 전이라 다소 이른 감이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1일 오후 7시.강릉시 여성회관에서 수도권소재한유명대학의입시설명회에 다녀온 적이 있다.이날설명회는관내고등학교3학년진학상담교사를포함해학생,학부모400여 명 이상이참석해성황을이루었다. 특히올입시부터는수시모집 지원의 기회가 6회로 제한됨에 따라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곧 합격과 연관될 수가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대학관계자로부터 많은 정보를 직접 듣고 궁금한 사항을 알려는 학부모의 관심이 남달랐다. 설명회가 시작되자, 참가한 모든 사람은 일제히 설명회에 나온 대학관계자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내주었고, 대학관계자들 또한 입학과 관련해 많은 정보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대학 자체에서 만든 홍보 동영상과 중앙일보에서 발표한 대학평가 순위는 참석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했다. 특히 파워포인트를 통해 제시된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정책과 특징은 학부모와 학생들로 하여금 그 대학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을
2012-06-04 15:31
대전 서일여자고(교장 김용한) RCY단원들이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정화활동을 벌였다. 서일여고 RCY학생 25명은 이날 천안함 용사 묘역 정화활동은 물론 참배하고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일여고 김진경 부단장은 천안함 용사를 추모하며 '국가의 평안과 안위를 지켜준 천안함 영웅들에 대한 고귀하고 값진 희생에 감사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송인철 RCY지도교사는 "서일여고 RCY는 해마다 희생과 봉사의 정신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초등학생 멘토링 학습지도, 연중 교통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면서 '세상이 메마르고 각박하다고 쉽게 판단하기 보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사랑의 마음을 실천해 나가는 분위기가 확산 된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더욱 밝고 희망적일것' 이라고 말했다.
2012-06-04 15:30
격포초, 학생 발명 순회교육 실시 격포초(교장 김윤배)에서는 지난 금요일 학생 발명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허청과 함께하는 발명 여행이란 주제로 발명교육 전문강사로 부귀중학교 임길영 교장선생님를 초빙하여 멀티미디어실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 발명 순회에 참여한 6학년 최정원은 “발명교육은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 가지 생활속 물건들이 거의 과학이고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과학은 좀 더 생각하고 노력하고 호기심을 가지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닭았다.”고 말했다. 박소진 학생은“이번에 발명교육을 받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다음에 나도 많은 발명품을 만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진희 학생은 “ 발명교육을 듣고 팝콘통 위쪽이 넓은 이유와 아이스크림 통의 크기가 작은 이유도 알수있었다. 평소 별관심 없이 보았던 것들이 여러 가람의 많은 아이디어가 있음을 알고 새삼스럽게 놀라웠고 신기했다. 나도 발명을 해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격포초는 매일 저녁 9시까지 맞벌이 부부와 결손가정의 4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
2012-06-04 15: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와 통일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를 경남지역회의(부의장 박영귀)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는 해당지역 시․군․구 지역협의회별로 개최한 예선전에서 입상한 8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퀴즈 프로그램과 고등학생 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번 지역대회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관한 지식겨루기와 더불어 참가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는 통일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통일골든벨 지역대회에서는 대상(1명)에 민주평통 의장상(대통령상)에 마산제일고등학교 1학년 한규범 군이 차지했고최우수상(2명)에는 마산제일고 정준석군과 창원남고 박성민군이 수상하였다. 지도교사상에는 마산제일고 권오민교사가 수상을 하였다.…
2012-06-04 15:26환경부에서는 기후변화 등 국민들의 실제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향후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학생 및 주부들의 생활 속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하고자 아래와 같이 환경도서 독후감을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 1. 참가자격 : 초, 중, 고등학생 및 주부 2. 응모기간 : 2012. 3. 12 ~ 2012. 6. 10 (18:00까지) 3. 공모부분 : 2개 부문 중 선택 가. 우수환경도서 (환경부 지정)을 포함한 일반출판사 발행 환경관련 도서 나. 환경부에서 발간한 간행물 4. 응모방법 가. 전용 홈페이지에서 원고지 양식 다운로드 후 업로드(http://ecobookcon.me.go.kr) 나. (우편 접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환경부 정보화담당관실 5. 입상발표 : 2012. 7. 10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6. 문의 - 환경부 정보화 담당관실 (02-2110-6647) - 환경보전협회 기획사업처 기획홍보과 (02-3407-1508~1509) 자세한 접수 안내 및 신청은 홈페이지 (http://ecobookcon.me.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2-05-31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