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국장 고영현 ▲교육과정과장 박제윤 ▲서울시교육청 이준순 ▲부산시교육청 김숙정 ▲서울시교육청 김계순 ▲대변인실 박희동 ▲학교지원국 유대균 ▲교육정보통계국 유인식 ▲서울농학교 교장 정현효 ▲한국경진학교 교장 이석진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박인원 ▲서울맹학교 교감 김종문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교감 안석태 ▲한국선진학교 교감 강현진 ▲서울맹학교 교감 박규은 ▲한국경진학교 교감 박건실 ▲서울농학교 교감 이숙자 ▲전라북도교육청 교감 김길호 ▲국립전통예술학교 교감 장원창 ▲인재정책실 기광로 ▲교육복지국 우이구 ▲교육정보통계국 정회택 ▲교육과학기술연수원 홍기춘 ▲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창희 ▲서울시교육청 박상철 ▲서울시교육청 강성철 ▲경기도교육청 이원환 ▲대구시교육청 김영재 ▲감사관실 김동호 ▲학교지원국 오경자 ▲국립특수교육원 정민호 ▲인재정책실 김연배 ▲국립특수교육원 김계옥 ▲감사관실 이정우 ▲학교지원국 노유경 ▲교육복지국 조성연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안희숙 ▲학교지원국 이상수 ▲교육복지국 정금현 ▲교육복지국 김수구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장용군 ▲국립국제교육원 박희덕 ▲서울시교육청 이문수
2011-08-31 11:20
교육 ‘본질’ 제대로 지키면 ‘교권’은 따라와 교원 전문성·사기 진작 복지정책 확대 필요 안양옥=반갑습니다. 고영진 교육감님은 회원이셔서 그런지 왠지 다른 교육감님들보다 특별히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간 우리 교육은 진보니 좌파니 하며 정책적 혼란만 난무할 뿐 뭐하나 시원하게 합일점을 찾기가 어려운데 교육감님께서는 ‘본질’을 지키겠다고 강조하시면서 많은 성과를 이뤄 내셨는데요. 고영진= 330만 도민이 저를 선택 해 주신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도민을 비롯하여 54만 학생과 4만6000여명의 교육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이 취임 1년간 이뤄내신 굵직한 일들에 비하면 제가 한 일들은 작은 변화가 아닐까합니다.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많은 곳을 찾아 다녔고 매우 바쁜 1년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 해가 교육현장을 변화시켜 나갈 정책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도민과 교육수요자의 바램을 반영한 ‘현장중심형’ 교육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 강동률=안 회장님이 말씀하신 데로 고 교육감님은 취임이후 급속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항상 교육 본질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노래하는 학교‧운동하는 학교‧책 읽는 학교’라는 경남교육
2011-08-29 18:02
그라함 스툽(Graham Stoop) 뉴질랜드 교육평가청장 ‘질책’ 아닌 ‘협력’ 통한 ‘질 개선’ 목적 원칙 입각한 학교별 맞춤형 평가 실시 “아이를 모든 문제의 중심에 두어라.” 24, 25일 개최된 ‘KEDI-ERO 학교평가 국제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그라함 스툽(Graham Stoop·사진) 뉴질랜드 교육평가청장은 ERO(Education Review Office)의 슬로건을 서두로 꺼내며 학교의 존재 이유는 학생에 있다고 잘라 말했다. “뉴질랜드의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우수하지만 마오리족 등 소수민족과 저소득층의 성취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이러한 격차를 좁혀 형평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평가의 초점입니다.” 학교평가의 제1원칙이 교육기회와 결과의 평등이라는 설명이다. 스툽 청장은 “투명하고 협력적이며 건설적인 평가 능력 구축 또한 뉴질랜드 평가의 원칙”이라며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평가의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평가를 위해 특별한 수업을 준비하도록 하는 등 어떠한 겉치레도 하지 않습니다. 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점을 찾아 어떤 지원이 필요한 지를 충분한…
2011-08-26 18:53
“교육감 선거, 지자체 선거 구분 필요 획일적 학생인권조례 현장 혼란 초래 “전문계中 설치 검토해 볼 만한 정책” 안양옥 = 지난해 선거를 통해 당선된 직후 기자회견에서 교원단체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했던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이후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많은 일을 하시고, 또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이영우 = 교원단체와 협력관계나 소통없이 경북교육의 발전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지위향상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담회나 협의회 등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체제를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도움을 바탕으로 교육청은 지난 1년 동안 사교육 경감 전국 1위, 2년 연속 전국 시도교육감 평가 최우수, 인성교육 최우수 등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전국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본부가 선정하는 전국 시도교육청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정현 = 교육감께서 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또 기존 정책의 미비점이 발견되거나 국가가 요구하는 교육 흐름에 신속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될 때는 교원단체와 늘 협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같은 자세가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좋
2011-08-23 10:25
김동현 경남 양산여고 교사는 최근 부산대에서 논문 ‘최인훈 시극의 장르론적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사는 논문을 통해 장르론적 관점에서 지금까지의 ‘시극’과 ‘극시’에 대한 논의들을 검토했으며 기존의 혼란스러운 장르관을 극복하고 그 개념들을 확정․제시했다. 또 “스스로 정립한 시극의 장르 개념을 바탕으로 최인훈의 희곡들을 검증해 그의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극으로 평가한 최초의 논문”이라고 밝혔다.
2011-08-21 12:51
이재근 울산 신선여고 교사는 최근 목원대에서 논문 ‘오영수 소설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교사는 논문에서 휴머니즘적 서정성이 짙은 155편의 단편소설을 남긴 오영수의 문학적 업적과 작가에 대한 전기, 비평, 작품의 유형 등에 대해 총체적으로 연구했다. 그는 “이번 논문을 계기로 울산 출신 소설가인 오영수의 위상이 재평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08-21 12:51
김광수 강원 사북중 교사는 최근 한국교원대에서 논문 ‘튜토리얼 수업에서 인식론적 신념, 학습 전략, 인지 갈등이 대학생들의 파동 개념 변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사는 학생 중심의 사고 활동을 강조하는 수업 방식인 튜토리얼 수업을 통해 파동에 대한 오개념 유형을 파악하고 경로모형을 통해 관련 변인들 간 인과관계와 상호작용을 입증해보였다.
2011-08-21 12:50
박영순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최근 홍익대에서 논문 ‘교장의 경영능력 평가준거 개발’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과장은 논문에서 교장 리더십 등 등 6개 영역의 60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교장의 경영능력 평가준거를 설문조사한 후 50개의 평가지표를 최종 도출했다. 그는 “논문의 결과를 통해 향후 유의미한 교장평가 준거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1-08-21 12:49
서태열 한국사회과교육학회장(고려대 교수)은 13일 고려대에서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50년사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 2011 연차학술대회를 가졌다.
2011-08-21 12:48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장은 24~25일 뉴질랜드 교육평가청(ERO)과 교류 협력 10주년을 맞아 교총 및 개발원 회의실에서 ‘2011 KEDI-ERO 학교평가 국제세미나 및 학교평가 담당관 연수’를 개최한다.
2011-08-2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