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안양옥 회장(55·서울교대 교수)이 2일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위원장 이주호 장관) 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유네스코 교육분과위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산하 다섯 개 분과위 중 하나로 유네스코의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안 회장은 2012년 5월 2일부터 2015년 3월 14일까지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안 위원장은 “한국교총과 유네스코는 정의·자유·평화를 지향하는 인류 교육의 발전과 문화의 보급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교육분과위원장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국제교육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교육교류(한·일 교사 대화, 동아시아 어린이공연예술제, 한-호 지구촌 이해 영어교사 연수) ▲다문화·국제이해교육(유네스코협동학교,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레인보우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 ▲교육개발협력(저개발국 지역학습 센터설립을 위한 브릿지 EFA(모두를 위한 교육), 개도국 기초교육·문해를 위한 세종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2-05-03 21:56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과 북의 차이가 아니라 동질성이 강조돼야 합니다. 오랫동안 분단돼 있었기 때문에 다른 점도 많지만 한민족이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더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부르는 '반달' 같은 동요는 북에서도 똑같이 부르지요. 북한 동요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마음의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싶습니다.” 10년 전 북한 상류사회의 일원으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생활을 버리고 음악적 자유를 찾아 탈북,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세계적 피아니스트 김철웅(37·사진) 백제예술대 교수는 25일 교총회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며 이 같은 바람을 나타냈다. “동요가 학생들을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과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마땅한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었죠. 그러던 차에 교총을 알게 됐고 안양옥 회장님께서 함께 연구할 것을 제안해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자신이 가진 음악 재능으로 통일을 딱 3분만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김 교수는 우리 교육현장의 모습에 대해 아쉬운 점도 털어놓았다. “대한민국에 와서 가장 좋았던 것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을 동
2012-05-03 19:59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한·미 FTA와 비교해보고,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뀐 이유를 탐구해 보는 역사수업이라면,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싹 날라 가지 않을까. ‘우당 청소년 토요역사교실’에서 역사 수업으로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서울 양정고 이두형(52·사진) 교사는 이렇게 운을 띄웠다. “역사를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하고 시험을 위해서만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른 강의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는 이 교사는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회원들과 2년간 준비해온 프로그램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 우당역사교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처음에는 일반 학교수업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던 학생들도 이제 독도, 동북공정 등에 대한 특강을 따로 열어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로 열의 높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진도’에 맞춰가는 수업에서 포인트를 바꾼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사는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식민사관’에 젖어 암울하고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도 멋지고 긍정적인 면이 많다”며 “역사 속 우리 민족이 대처했던 상황과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를
2012-05-03 09:42◊일반직 고위공무원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김화진 ▲안동대 사무국장 한은석 ▲교육과학기술부 전우홍 ◊부이사관 ▲교원정책과장 설세훈 ▲교육과학기술부 박동선 ▲서울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이용균 ▲목포해양대 사무국장 박성민 ▲교육과학기술부 나향욱 ◊서기관 ▲인재정책과장 김태형 ▲교육복지과장 최성유 ▲교육통계과장 최수진 ▲교육과학기술부 김정연 ▲김영환(명예퇴직)
2012-05-03 09:39
오정석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제189차 이사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 신임회장은 학교법인 동래학원 이사장, 부산정보대 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7월1일부터 4년간.
2012-05-03 09:39
안정숙 경기여고 교장은 1일 경기여고에서 안양옥 교총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회세 확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안 교장은 이 자리에서 “회세확장을 위해 여교장들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12-05-03 09:38
김형준 EBS PD가 지난달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5부작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으로 TV부문 교양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명의 궤적을 수학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이집트, 그리스, 인도, 유럽에 이르기까지 고대와 근현대 역사에 숨은 수학의 흔적을 담았다.
2012-05-03 09:38
김상용 부산교대 총장은 ‘2012년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아다마대를 방문했다. 부산교대는 앞으로 포항공대와 공동으로 에티오피아 교육지원을 위해 교육 전문가 연수, 현지 교사 초빙 워크숍, 교육기자재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2-05-03 09:37
김철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이 지난달 30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549억 원으로 지상 9층 규모로 건축되며 내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2-05-03 09:36
고영진 경남교육감이 베트남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교육훈장을 받는다. 경남도교육청은 3일 오전 11시 20분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훈장수여식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닥 뀌 빈 1등 서기관을 비롯해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장 등 관계자, 한·베트남 국제문화교류센터 김대종 대표 등이 참석한다. 훈장 수여는 베트남 교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실시한 정보화 연수는 물론 PC 지원, IT교육센터 설치·지원 등 베트남 교육정보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했다는 게 경남도교육청의 설명이다. 고 교육감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78명의 베트남 교원을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했다. 또 중고 PC 지원, 동나이 사범대학 IT교육센터 설치 등 각종 정보화사업을 지원해왔다. 또 베트남 출신 어머니를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외갓집 방문하기'를 추진해왔다.
2012-05-02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