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자살하는 학생은 없습니다. 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든 반드시 징후를 나타내게 돼 있죠. 문제는 대게가 이를 포착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발생합니다. ‘이 세상에 나를 도와 줄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 극단적 행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사전 징후는 ‘제발 나를 도와 달라’는 간곡한 메시지인 것이죠.” 지난달 25일 발간된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시리즈 ‘학교폭력 상담05-이론과 실제 편’(학지사)의 저자 정종진(57‧사진) 대구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매년 늘어나는 학교폭력 및 자살이 단순히 비행, 일탈 행위가 아닌 인격․신체적 살인 수준으로 치닫는 현실이 우려 된다”고 운을 뗐다. “많은 교사들이 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역량이 부족함에도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우왕좌왕하다 문제를 키우기도 한다”는 정 교수는 “전문상담교사에게 조치를 취하고, 중재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등 가정과 학교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책은 학교폭력의 개념과 원인, 대처모형, 예방과 중재 프로그램 소개 외에도 ‘회복탄력성’ 이론을 강조하고 있다.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튀어 오르는 능력, 즉 시련이나 위
2012-06-07 16:52
황우여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남큐슈 일대에서 ‘2012 임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 내 청소년단체의 활동 연계 프로그램 모색 및 청소년단체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2-06-07 16:49
김병주 영남대 교수가 1일 한국장학재단 비상임 등기이사(임기 2년)에 선임됐다.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운영자율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김 교수는 현재 대통령실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12-06-07 16:48
김소한 전국공업고등학교장회 회장(안산공업고 교장)은 7일부터 8일까지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연수회’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고졸 성공시대 구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2012-06-07 16:48
김한태 서울 성지중·고 교장은 12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1회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형사모의재판’을 개최한다. 재판장을 맡은 박세왕(고3)외 14명의 학생들은 법정에 회부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모의재판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2012-06-07 16:47
정용원 한국문인협회 이사(전 울산초 교장)가 지난달 22일 자전적 소설 ‘저 하늘에 내 별이 지켜 줄 거야’를 펴냈다. 정 이사는 “6․25전쟁을 겪으며 혹독한 세월을 이겨낸 모자간의 이야기를 썼다”며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2012-06-07 16:44
이희선 해병대전략캠프 훈련원장은 7월15일부터 ‘제26회 해병대 슈퍼 리더십 방학캠프’를 4차수로 개최한다. 캠프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8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mptank.com)를 참조하면 된다.
2012-06-07 16:43
백영호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 회장(부산대 체육교육과 교수)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일까지 인하대에서 제41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1972년 시작된 이 대회에는 매년 100개 이상의 4년제 대학교에서 10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2-06-01 10:33
이정호(61·사진) 울산 다전초 교장이 최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 ‘다전댁 둘째 아들’을 발간했다. ‘가족 해체 현상’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가정교육이 약화되고, 그로 인해 학교폭력, 범죄 증가 등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요즘, 가족의 따뜻함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싶어 책을 썼다는 이 교장은 “가끔 못난 생각을 하다가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며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뒤늦은 효도를 드리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길 위의 시간들’, ‘뿌리 깊은 나무’ 등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부모님께 쓴 서간문 형태의 서문, 어머니와 아버지의 제사 때 읽었던 축문, 어머니의 행장기, 신문배달 이야기, 외가와 고향 이야기 등 부모와 자식, 부부의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1974년 교사 생활을 시작해 길천초 교장, 울산교육과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이 교장은 사제 공감 글 모음 ‘그때 그 교실로 향하며’와 교단일지 ‘다만 힘을 쏟을 뿐’을 출간한 바 있다.
2012-05-31 19:06
설동근(64․사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동명대 제7대 총장에 선임돼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설 총장은 마산고, 부산교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산시교육감(제12~14대)과 참여정부 교육혁신위원장, 교과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교육감 시절인 2006년 동명대-부산시-교육청의 다자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고, 2008년에는 ‘동명(東明)대상’ 제정에 기여하는 등 동명대와 인연을 맺어왔다. 설 총장은 “올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등에 선정된 동명대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학협동 교육으로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5월 31일까지 4년간.
2012-05-3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