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경남지역 중고생들이 대학에서 제2외국어를 배우는 '제2외국어 대학 위탁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을 10일까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 4개 대학에서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어를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눠 하루 2∼3시간씩 진행된다. 강좌의 이수시간은 30시간이며 수강료는 1인당 2만원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배우고 향후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2006년 경상대 등 4개 대학과 '제2외국어 대학 위탁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의 경우 1천75명이 중고생이 어학 강좌를 이수했다. 문의는 ☎ 055-268-1228.
2008-07-08 09:00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자율화 2단계 조치로 수학여행과 조기졸업 관련 지침 등의 폐지를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자율화 2단계 조치로 수학여행 관련 지침 등 24개 지침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며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학여행 지침의 경우 학생들이 국내외로 나눠 수학여행을 가면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이를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지만 이런 규제가 사라지고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 시행지침도 폐지되면 학교장이 조기 이수 대상자를 평가하고 선정하는 권한을 넘겨받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 밖에도 청소년단체 활동 실무지침, 과학고 교육과정 운영지침, 민간참여 컴퓨터 교실 운영지침 등의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08-07-08 08:59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이번주부터 시작된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 등 일부 외국어고가 11일 방학식을 열고 12일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각급 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중ㆍ고교는 용문중과 대원여고가 16일 방학식을 하는 것을 비롯해 17~20일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여름 해외연수를 계획 중인 일부 외고가 일찌감치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고교는 15일 고3 대상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후 방학을 시작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영도초등학교가 15일 처음 여름방학에 들어가지만 대부분 학교는 17~19일 방학이 시작된다. 초등학교는 대부분 제헌절을 전후로 방학을 시작해 다음달 28일 개학을 하며 방학 기간은 40일 정도다. 그동안 초등학교들이 보통 7월20일 여름방학을 시작해 8월27일 개학해 방학 기간이 37일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3~4일 정도 기간이 늘어났다. 최근 수년간 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두달 가까운 겨울방학을 줄이고 여름방학을 늘리자는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여름 찜통더위 속에서 냉방시설을 갖추고도 전기료 부담
2008-07-08 08:59
초중등교원 명예퇴직 신청자가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현재 시도교육청을 통해 잠정 집계한 명예퇴직 신청자 수는 4461명으로 지난 해 8월1821명에 비해 2.45배 증가했다. 올 8월 신청 수는 지난 해 전체 명예퇴직 신청자 수(4063명)보다도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511명, 경북이 420명, 경남 377명 순으로 많았다. 2007년 8월 대비 증가폭으로는 광주가 4.39배(37명→202명) 증가로 가장 큰 폭을 기록했으며, 전남(4.49배), 대전(4.39배)로 3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교원의 명예퇴직이 늘어난 것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되면 퇴직 후 받을 연금이 지금보다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수 천만원에 달하는 명예퇴직수당도 없어질 것이란 불안감도 한 몫하고 있다. 여기에 교원평가제 도입, 연수 강화 등 교육개혁의 피로감이 누적 된데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교권침해 사건도 현장 교원들이 교직을 떠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희 대방중 교사는 “학생지도를 조금만 강화해도 인권 운운하며 비난하고 학부모의 이의제
2008-07-07 18:58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7일 결국 경질되고 후임에 안병만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새 정부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내정자는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이 학교 총장을 두번이나 역임한 경력이 있어 일단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교과부 직원들도 교수 출신인 정진곤 청와대 신임 교육과학문화수석에 이어 역시 교수 출신이 장관으로 내정된 데 대해 일단 교육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들이 잇따라 기용됐다는 점에서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다. '학교 현장의 자율성 확대'를 기조로 하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도 신임 장관 취임으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부터 바른정책연구원이라는 '싱크탱크'를 통해 새 정부의 교육정책 공약 등에 자문을 했던 사람이 바로 안 내정자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사장으로 있던 바른정책연구원이 올초 펴낸 백서에 따르면 대입업무를 대교협으로 이관하고 2012년까지 대입을 완전 자율화하며 초등 3학년때부터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 정부가 추진중인 교육정책들이 고스란히 담겨
2008-07-07 17:53미국의 교실에 기술 혁명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과서와 노트북, 종이의 필요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심지어는 벽돌과 시멘트로 세운 학교 건물도 없이 수업이 이뤄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보스턴의 릴라 G. 프레더릭 시범 중학교에서는 7,8학년생 650명이 교실에서 애플 노트북 PC를 이용해 수업을 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스콜래스틱사가 개발한 FASTT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듯 방정식을 풀어나가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 때 노트북을 지급받은 뒤 귀가하면서 반납한다. FASTT외에도 과목별로 '구글 닥'이나 애플의 'i무비'같은 전문 교육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따라서 이 학교에는 교과서란 필요없는 물건이다. 소설책을 가득 구비한 도서관만이 유일하게 남은 과거의 유물이다. 숙제는 학교 웹사이트에 있는 전자함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사와 학생들은 각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들은 메신저로 교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프레더릭 중학교는 보스턴에서도 범죄와 빈곤층이 많은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2년전 100만 달러를 투입해 시범적으로 이런 수업 방식을 시작했다. 데브라 소시아 교장은 "강력하고도 강력한 경험"이라고 표현하
2008-07-07 16:48전남도교육청이 수십억원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자율학습 체제인 '사이버 가정학습'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7일 전남도 교육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영암 등 관내 12개 시군 교육청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 결과 주(週)당 1시간에도 미치지 못했다. 1인당 평균 이용 시간은 영광이 35분, 곡성과 화순이 39분에 불과했으며 가장 많은 곳도 완도 45분, 순천 43분에 그쳤다. 주당 이용학생수도 진도 821명, 장성 835명, 영광 854명, 영암 930명 등 1천명을 넘지 못했고 순천이 8천959명, 목포 2천579명, 화순 2천472명, 무안 2천28명 등이었다. 수업이 주당 2회 이상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지역의 경우 400명 남짓한 학생만이 이용하는 셈이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영광 94명, 영암 107명, 함평 125명, 목포 175명 등에 그쳐 사실상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지난해 조사한 이용학생 만족도도 지역 교육청에 따라 40-5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는 등 크게 엇갈리고 있다. 중학생 만족도의 경우 함평과 무안의 경우 상(上)이 아예 없거나(0%) 9.1%인 반면 장성 70%, 목포 60% 등
2008-07-07 16:46한국외국어대 총장을 두번이나 역임한 행정학계의 원로학자이다. 인간관계가 원만해 따르는 제자들이 많지만 일처리에서는 공사 구분이 명확하고 합리적이라는 평. 이명박 대통령의 동갑내기 측근 중 한명으로 이 대통령 당선 전부터 외곽자문기구인 바른정책연구원 이사장직을 맡아 정책자문 역할을 했으며 새 정부의 초대총리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다.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 명지대 행정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뒤 1975년부터 한국외대 행정학과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정치학회 연구위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외대 부총장 겸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4~1998년과 2002~2006년에 각각 한국외대 5대, 7대 총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용인외고와 사이버외대를 설립하고 학내 분규를 해소해 정이사 체제로 전환시키는 등 대학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박정희(68)씨와 1남1녀. ▲충북 괴산(67) ▲경기고ㆍ서울법대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외대 부총장 및 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외대 총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2008-07-07 16:45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 안병만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장태평 전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또 감사원장에 김황식 대법관을 내정하고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에 김대모 중앙대 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개각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함께 대통령특별보좌관으로 국민통합특보에 김덕룡 전 한나라당 의원, 언론문화특보에 이성준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을 각각 임명했으며,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는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보, 외교통상부 제2차관에는 신각수 주 이스라엘 대사가 각각 기용됐다. 청와대 교육비서관에는 김정기 선문대 부총장이 임명됐다. 또 황해도 지사에 민봉기 인천시 지방행정동우회장, 함경남도 지사에 한원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낙점받았다. 이번 인선을 앞두고 당초 중폭 이상의 개각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한승수 총리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임되고 교육부, 농림부, 복지부 등 3개 부처 장관만 교체됨으로써 쇠고기 파문으로 빚어진 정국 혼란이 수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번 개각을 계기
2008-07-07 14:59Q. 공제급여 청구 시 필요한 첨부서류는. A. 공제급여 청구 시 제출 서류는 공제급여청구서, 진료비영수증 원본, 주민등록등(초)본, 진단서(50만원 이상일 경우). 청구권자의 통장사본입니다. 이 경우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공제급여 청구 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에 사실관계가 명확해 학교와 학부모 간에 다툼의 소지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학교장 책임 하에 주민등록등(초)본 제출과 공제급여청구서에 청구권자의 서명 또는 날인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청구권자의 은행통장 사본은 공제급여 청구와 지급의 명확성을 기하기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Q. 외국 수학여행 중 발생한 사고도 공제급여 청구가 되나. A. 법률은 ‘학교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교육활동’이란 학교의 교육과정 또는 학교의 장이 정하는 교육계획 및 교육방침에 따라 학교의 안팎에서 학교장의 관리·감독 하에 행해지는 수업·특별·재량·과외·수련 또는 체육 등의 활동을 뜻하는 것으로 외국에서 수학여행 중 발생한 사고도 보상 대상이 됩니다. 다만, 법의 보상기준에 비추어 외국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용 등에 차
2008-07-0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