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가 지난주에 수련활동과 체험활동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른 학교들도 항상 경험하는 일인데도 할 이야기가 많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일도 아닌데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한교닷컴의 리포터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도 리포터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다소 식상한 이야기가 되더라도 이 글을 읽는 독자여러분들의 양해을 구하고 싶다. 3학년은 제주권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지만 비행기 사정으로 1.2학년보다는 하루 늦게 출발했다. 당연히 1.2학년이 출발한 날에는 3학년만 정상수업을 실시했다. 그리고 3학년이 돌아오는 날에는 1.2학년이 정상수업을 실시했다. 똑같은 날에 출발하여 똑같은 날에 돌아오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요즈음에는 제주권으로 체험활동을 떠나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비행기표 확보가 어렵다고 한다. 최소한 1년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른학교들도 비슷하겠지만 학생들이 수련활동을 떠나면 첫날이나 둘째날에 교장선생님과 수련회에 참가하지 않은 부장교사 일부가 위문활동을 하게 된다. 날마다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지만 수련활동의 현지방
2007-06-04 08:41일본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단장·노요리,이화학연구소 이사장)는 지난 26일, 도내에서 분과회를 열고, 발달 장애아에게 대한 조기의 지원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연수를 받은 교육 코디네이터의 배치 등,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대책을 세우도록 하는 것에 일치를 보았다. 분과회의 이케다 주사(단장대리)는 「(발달 장애아에의) 지원은 교육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출발점이다. 초, 중학교에서는 추진하고 있지만, 유치원이나 고교에서는 체계적인 지도가 되지 않고 있다. 전국 수준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책을 생각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아의 경우는 일관성 있는 지도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 외에, 학생의 규범의식이나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서 의무교육의 커리큘럼에 직장 체험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도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이에 앞서 한 사례로서, 중학교 2학년이 5일간, 현지 기업 등에서 실습하는 체험 수업에 힘쓰고 있는 도야마현교육위원회의 지도 사례 청취를 했다.
2007-06-04 08:39
6월1일 저녁 7시30분 순천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금요열린무대’가 막을 올렸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열린무대가 펼쳐지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되어 보다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매산중학교 교통사고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금요열린무대’로 지난 25일 지리산 체험학습에서 돌아오는 길에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애도의 무대를 가졌다. 공연장 입구에는 ‘너에게 보내는 글’이라는 메모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번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이 씌어져 있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할게” “애들아! 나중엔 더 밝고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밝은 빛을 냈으면 좋겠다.” 다양한 메모가 채워져 어린 영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었다. 청소년 문화연구원 모세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대부분이 매산중학교에서 온 학생들이고, 타 학교 학생들도 드문드문 보였다. 당시 교통사고로 다쳐서 손에 붕대를 감은채로 공연을 지켜보는 학생도 있었다. 송춘무용학원 정다운의 ‘살풀이춤’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막이 올랐다. 하루전인 지난 달 31일 합동장례식을 치룬 직후라 그런지, 일부 관객들은
2007-06-04 08:396월 3일 오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의 물결을 저술하여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를 예견한 앨빈 토플러박사와 청소년과의 만남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100여명과 1시간 반 동안에 이루어진 대화의 시간에 다양한 주제가 관하여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 그중에서 우리 교육자들이 알아야 할 것을 정리하여 본다. 첫째, 미래에 대하여 준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는 알 수 없고 예측(predict)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어떤 것을 예측하여 직선과 같이 그대로 된다는 것은 힘들며 중간에 예상외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앞으로의 직업사회는 변화할 것이다. 프로슈머라고 생산도 하면서 소비도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집에서 혈압을 재는 것은 생산이 동시에 소비도 하는 것이다. 또한 제3의 직업이라고 하여 직업일, 가정일이외의 다른 일로 예를 들어 인터넷으로 은행거래를 하는 것 등이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한 시대이다. 앞으로 세대는 힘을 많이 쓰는 직업이 아니라 생각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이 필요하다. 미래를 보는 지각이 필요하다. 셋째, 과거 산업시대에서 대량상산에 의한 대량화가 가능하였다면 앞으로 시대는 탈대중화시대이다. 적은 수량으로 고객
2007-06-04 08:38
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백준기)는 6. 2일 오전 본교 강당에서 24회 명사와의 대화 시간으로 인하대 사범대학장인 김 영 교수를 초빙 1, 2학년 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현들이 전하는‘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대회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보다 훌륭한 문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학교 특색사업이기도 한 본 대화의 시간이다. 초빙된 김 영 교수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에 있어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소중함을 이루기 위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인정하며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는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하였으며. 강연 후 명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학생들의 열띤 호응으로 진지한 문답이 이어져 명사와의 시간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강연을 들은 학익여고 2학년 하윤정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성인들의 말이 단지 글 속에서만 존재하는 죽어버린 언어인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삭막해진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언어임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07-06-03 19:225월 말과 6월초에 걸쳐 2박3일간 제주권의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1,2학년은 심성수련회를 실시하였고, 3학년은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3학년 담임을 맡고 있으니 당연히 문화체험활동을 인솔하였다. 2박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는 단체활동의 또다른 면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인솔교사들은 밤잠을 반납하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과중한 업무가 있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즐겁게 지낼수만 있다면 잠을 못자는 것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문화체험활동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의 활동을 통해 그래도 학생들에게 끝없이 교육을 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교사가 되어서 교육을 하는 것은 당연한데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글쎄 요즈음 아이들이 워낙에 별난데가 있어서 공부외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서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싶다. 우선 떠나기 전, 교사들이라면 대부분 경험을 했겠지만 외부로 수련회나 문화체험활동을 떠날때 학생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한방에 몇명이 들어가느냐는 것과 그 방에서 함께 생활할 친구들을 어떻
2007-06-03 19:22노후가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순전히 예감이다. 내가 아직 중년의 나이에 있고 노년의 나이에 들어선 것은 아니지만 종종 그런 예감이 든다. 내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제일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이 50대 중반에 들어서이다. 10대적을 회상하여 보는 때가 있다. 사랑과 우정의 숨 막히는 변주곡이라 할까. 꿈과 희망의 시절임엔 틀림없다. 그 꿈과 희망의 행간에 우정과 사랑은 실로 장엄하게 펼쳐졌던 오케스트라였다. 그 시절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앓고 철학과 문학에 심취했었다. 장차 톨스토이도 될 수 있고 소크라테스도 될 수 있고 프란체스코 같은 성인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세였다. 현실세계에 대한 경험은 부족하고 오로지 책을 통해서 미래를 조망하고 꿈을 설정하던 미숙한 시절이었다. 이 시절에 맺어진 우정, 좋아했던 이성, 그리고 내가 받아들인 신앙은 내 인생의 귀중한 방향 설정이었다. 그 우정을 바탕으로 전우애, 동료애를 발전시키며 삶의 영역을 확대해왔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이 시절 한 여학생에 대한 짝사랑은 내 낭만적 연애관을 수립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석과도 같았다. 열여섯 살에 입교한 가톨릭 신앙은 내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판단
2007-06-03 10:19
우리 학교 1학년 학생들, 예절교육을 받는 모습이 우습다. 왜? 자기네들이 마치 신랑, 신부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곁눈질로 옆의 학생을 쳐다보며 킥킥거린다. 그러면서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왜? 힘드니까. 예절교육 강사가 시키는대로 앉은 자세를 취하는데 채 5분을 견디지 못하고 온 몸을 비튼다. 그런 자세를 취해 본 적이 별로 없으니까. 예절지키기, 참 힘든 일이다. 속으로 괴로워도 참아내야 한다. 힘들어도 그것이 표정으로 나타나면 아니된다.우스워도 참고진지한 표정을 지어야 한다. 예절교육,교육의중요한 영역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와 교육 현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예절이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이 예절 살리기에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 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2007-06-03 10:19일본 국립의 전 87개 대학 중 8개 대학이 외부로부터 홍보 담당 전문가를 받아들이고, 10개 대학이 광고 대리점 등과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조사로알게 되었다. 07년도는 대학·단기대학의 전 지원자수와 전 입학자 수가 같아지는 소위「대학 전입시대」가 된 것이다. 이는 학생 감소를 예상한 것으로,앞으로 학생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학교마스코트를 만드는 대학도 나타나는 등 국립대의 홍보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외부에서 홍보 담당자를 받아들여 활동하고 있는 대학은 ▽도쿄대 ▽도쿄 외국어대 ▽도쿄 해양대 ▽시즈오카대 ▽고베대 ▽구마모토대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 ▽나라) 첨단과학기술 대학원대로 8개 대학에서 광고 대리점이나 사립대학, 대입 예비교(입시학원) 등에서 초대했다. 또, 홋카이도대나 동북대, 히토쓰바시대학등 10개 대학은 홍보의 전문화를 기하기 위하여 광고 대리점이나 정보지, 신문사 등과 업무 제휴를 했다. 광고 대리점과 제휴한 규슈(九州)대는「대학의 브랜드 전략을 검토하는 동시에 어드바이스,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 ▽이와테대 ▽시즈오카대 ▽효고 교육대 ▽시마네대는 대학 독자의 마스코트를 만들고이와테대등은 대
2007-06-02 21:58
-학교 사랑, 제자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산가족- 인천당산초등학교(교장 전봉식) 학생 305명은 지난 6.1일부터 6.2일까지 1박2일간 여주 리치빌 수련원에서 당산 한마음 체험학습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 폭력과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와 외동이가 많은 핵가족 사회에서 결여되기 쉬운 형제자매의 정과 다른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기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뜻을 둔 행사로 1박 2일 동안 의형제별로 극기 한마당, 팀 파워 게임, 일체감 형성 게임, 멋진 의형제 선발 게임, 하나로 신문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극기 한마당을 통해서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힘들고 어려운 체험들을 거뜬히 해내는 모습에서 당산 어린이들의 의젓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고, 멋진 의형제 선발 게임에서는 모두의 웃음을 자아낼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보여주었다. 마무리 행사로 의형제별 하나로 신문 만들기에서는 앞으로도 의형제들이 수시로 모이는 기회를 갖고 친형제자매처럼 지내자고 다짐하는 글들도 읽을 수 있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활
2007-06-02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