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꿈에 대한 생각이 많다. 비전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왜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될까? 청소년 시절 강렬한 꿈과 비전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젊었을 때, 어렸을 때 이런 꿈과 비전을 가졌더라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지금보다 훨씬 탁월한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늦게나마 나름대로 꿈과 비전이 있다는 게 다행이다. 그것도 큰 꿈과 큰 비전 말이다. 큰 꿈과 큰 비전이 없으면 학생들에게 어떻게 큰 꿈과 큰 비전을 가지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남들이 볼 때는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큰 꿈과 큰 비전을 가슴에 품는다. 이 나이에 무슨 꿈과 비전이 있겠나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빌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꿈을 갖도록 하는 게 나의 꿈이요 바람이다. 학생들이 큰 꿈과 비전을 갖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 보기도 하고 고심해 보기도 한다. 종종 선생님들에게 말하기도 하고 학부모님 앞에서도 서슴지 않고 말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꿈을 가졌으면 그 꿈의 첫걸음이 작은 것부터 반복해서 시도하는 데 있다고 본다. 작은 시도를 반복하
2007-07-08 10:29일본 사회가 우리와 다른 점 가운데 하나는 각 분야에서 동아리 학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중부 아이치현내의 교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한 연구 그룹으로 NPO 법인「건강한 학교를 지원해 만드는 회」(본부·나고야시) 이사 오오니시씨(51)는, 「교사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교 내외에서 공부하는 교사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최근에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유료 강습회나 세미나에 발길을 옮기는 교사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동 NPO에서는 이번 달 25일, 도쿄·시나가와의 이벤트 홀「도쿄 컨퍼런스 센터」에서, 「IT활용에 의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테마로 포럼을 연다. 아이치현 코마키시립오카나카 학교 등의 현장실천 보고나, 「앞으로의 교육 현장에서의 IT활용은 이렇게 된다」를 테마로 한 패널 토론이 있다. 제1회 포럼은 2002년에 나고야시에서 열렸다. 코마키, 카스가이시 등 동현내의 중학교의 학교 운영이나 수업으로의 IT활용 사례를 소개했지만, 전국으로부터의 참가자가 많았기 때문에, 다음 해부터는 도쿄에서 개최하고 있다. 작년도 전국으로부터 초,중학교 교원들 약 400명이 참가했다.오오니시씨는「본격적
2007-07-07 16:45지난 7월 6일 아침 양희은과 강석우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의 ‘여성시대’에서 들은 내용이다. 청취자가 제보한 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오늘 방송된 내용은 가정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들로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첫 번째 이야기는 옆집 아이가 자기 집 옥상에서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를 향해 오줌 줄기를 뿜어낸 이야기다. 이 개구쟁이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자동차에 오줌 세례를 하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자 더욱 신나게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를 본 청취자가 정색을 하고 호통을 치자 아이는 그만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였다. 아이의 울음소리에 놀란 엄마가 이렇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고 한다. “ 아니, 아이가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 걸 가지고 아이를 기죽이고 그래요?” 두 번째 이야기는 냉면집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네댓 살 정도의 남자 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냉면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이가 엄마에게 ‘쉬-’가 마렵다고 엄마를 에게 살짝 신호를 보낸다. 엄마는 아이의 이러한 위급함(?)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듯 ‘응, 알았어.’ 라고만 대꾸할 뿐 계속해서 냉면을 먹고 있었다. 그러자 더욱 급해진 아이는 큰소리로 엄마를 다그친다
2007-07-07 16:45서울시교육청에서 밝힌 교육감의 권한을 학교장에게 이양하겠다는 방침을 환영한다. 리포터는 그동안 수차례 공식, 비공식적으로 학교장에게 과감한 권한이양을 주장해왔다. 불필요한 사항까지 교육감이 권한을 가지고 있어 학교를 경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의 조치는 단위학교의 자율권을 대폭부여하는 것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다. 이제는 단위학교 구성원들이 어떻게 자율적으로 학교를 이끌어 경쟁력있는 인재를 육성하느냐가 관건이라 하겠다. 이번 조치의 근간은 교육감 혹은 지역 교육장에게 집중된 권한 중 인사권을 비롯해 이양ㆍ위임이 가능한 권한을 학교장에게 부여해 학교가 더욱 자율적으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으로 이양이 가능한 부분을 명확히 결정하지는 못한듯 싶다. 현재 권한이양이 가능한 부분을 발굴하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선학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현실적인 이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학교장들의 권한발휘 준비가 되었느냐는 것이다. 즉 그동안 시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의 지시에 충실히 따랐던 학교장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동안의 경우를…
2007-07-07 08:16일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월에 주식회사 경영의 초등학교로써 교육 특구의 인가를 얻은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 요코야마다이에 위치한 「LCA 인터내셔널 스쿨이 문을 열었다. LCA 초등학부는 2005년 4월에 개교한 대안학교이다. 특구 인가를 받아, 내년 4월부터 회사 경영 초등학교가 된다. 이는 공공 교육에도 큰 영향을 주고, 국제화 시대의 첨단을 가는 교육을 추구한다. 부지는 1,650제곱미터, 목조 2층 건물 교사는 모두 차용한 것으로, 교사도 운동장도 학교 교육법의 설치 기준에 미달되고, 무인가의 개인학원 대우이다. 재학한 어린이들의 보호자는 학교교육법의 취학 의무에 위반되지만, 그래도 LCA를 선택한 것이다. 특구 인가로 내년도부터 위반은 해소된다. 취학 의무 위반의 학교를 정부가 인가한 것은 획기적이어서 전국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다.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아베정권에서 국제화와 교육의 자유화의 흐름에서 의무교육 과정으로 향후에도 회사 경영의 학교가 늘어날 가능성을 예측한 대응이었다. 초등학부의 아동은 1∼5학년 88명이며, 내년 봄에 전 학년이 채워진다. 그 중 사가미하라시내 아이들은 약 4할 정도이다. 도쿄도 내나 요코하마, 가와사키, 아쓰기, 하타
2007-07-07 08:16"말투가 조금 빠른 것 같네요. 시간의 배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준의 학생이 있고, 어느 정도까지 수업에 포함시켜야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쓰야마시에 위치한 에히메 대학의 한 연구실에서, 같은 대학 교육·학생 지원 기구의 사토 히로시장·준교수(35)가 말을 선택하면서 자른 것에 대해, 나가오 히데오·교육학부 교수(58)(장애아 교육)가 대답했다. 에히메대가 3년 전부터 시작한 전문가에 의한 수업 컨설팅이다. 교사력 향상을 위하여미국의 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을 베치 마킹하여 실시한 것이다. FDR로 불리는 전문가가, 상담해 온 교원의 수업을 몇 번이나 본 다음 학생에게 청취 조사, 개선점을 밝혀낸다. 사토씨는 일본 최초의 FDR에 해당한 교수이다. 최근에는 타대학으로부터의 강연이나 연수의 의뢰가 많아 분주하기 그지없다.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에서는, 미·포트랜드 주립대학의 객원 연구원을 거치고, 공모로 5년전, 현직에 임했다. 몇 번이나 미국의 FDR 연수에 참가하고 기능을 닦는 한편, 교원의 경험에 응한 연수제도를 짜냈다. 신임 교원 대상으로부터 지도자 양성까지 5 단계가 있지만, 지금, 제3 단계의
2007-07-06 17:54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에서는 지난6.27~07.04까지 1주일동안 본교 재학생 학부모 1천여명을 초청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미술, 바이올린, 로봇제작, 한자, 과학실험, 축구, 스포츠댄스 등 14개 부서에 대한 교육활동 공개수업을 실시 참가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굴포초의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전교생 1천4백여명중 65%에 해당하는 900여명의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교육에 참여하고 있어 학교 특기적성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학실험 및 미술, 바이올린 교육활동 공개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원교육이 주입식 교육인 반면 학교에서의 특기적성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에 맞춘 즐거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계동윤 교장은 “방과 후 학교 교육이 사교육비 절감과 맞벌이부부들의 고민 중의 하나인 학원 선택의 문제 해결사 역할도 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방과 후 학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07-07-06 17:54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하조대는 빽빽한 소나무 숲과 바다풍경,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천년송이 어우러져 옛날부터 경승지로 알려졌다. 하조대는 승용차 몇 대 밖에 댈 수 없는 작은 주차장에서 가깝다. 전통차, 막걸리 등을 파는 카페 '등대'가 오래전부터 절벽 아래 바닷가를 지키고 있다. 카페는 돌 지붕에 쌓인 낙엽들 때문에 더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다. 카페 바로 앞에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그 사이로 파도가 하얀 포말을 쉬지 않고 만들어낸다. 오른쪽으로 연결된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면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다. 고려 말 이곳에 은거하며 새로운 왕조를 구상했던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말년을 보냈다는 정자다.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 내려오는데, 하조대라는 이름도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이름이 유래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옛날 이 부근에 하씨 성을 가진 젊은 사내가 살고 있었는데 얼굴이 잘생겨 처자들을 들뜨게 했다. 마침 이웃 마을에 살던 조씨 성을 가진 처자와 마음을 나눈 사이였는데 처자의 하나밖에 없는 쌍둥이 여동생도 이 사내를 사랑했다. 두
2007-07-06 17:54
지역교육청단위 또는 학교수가 많은 지역교육청은 지역을 나누어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교육청 교육장이나 교육과장이 참석하여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학교경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학교경영에 대한 우수사례 및 환경과 시설을 돌아보게 되는데 매우 유익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충주호(청풍호 라고도 부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청풍초중학교에서 5일 10시 30분에제천지역 초등교장자율장학협의회 개최었다. 다목적 강당에서 국민의례를 한 다음 청풍초중학교 박종택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교현황보고와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제천지역초등교장자율장학협의회(회장 : 민경제)의 인사말과 25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 참가건 등 몇가지 안건협의가 끝난 다음 제천시청축제영상팀장이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관한 설명과 협조 사항 전달이 있었고 끝으로 류병섭 교육과장의 행정사항전달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다음 과학실을 비롯한 학교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되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갖는 이런 자리는 좀처럼 다른 학교를 방문 할 기회가 없는 교장들은 다른 학교를 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며 특히 각 학교의 소식을 듣고…
2007-07-06 17:53
오래된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40여 년 전에 찍은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1967년 교육대학에 입학하여 중학교 때부터 익힌 알량한 실력으로 1학년 중에는 2명이 배구선수로 선발되어 춘천교육대학에서 개최한 북부지역 5개 교육대학(서울, 인천, 청주, 공주, 춘천)친선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충주 덕신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는 고동희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캠퍼스 잔디밭에 서로 등을 비스듬히 하고 앉아서 찍은 사진이다. 스무 살 좋은 나이에 지금처럼 백발도 아니었고 몸도 날렵하여 하루 종일 운동을 하여도 지칠 줄 모르던 학창시절의 앳된 모습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지난해 소양감 댐을 가족과 함께 찾아갈 때 춘천시내를 지나다가 춘천교육대학이 보여서 내가 대학 1학년 때 시합 왔던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당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의 특산물이라며 하얀 분이 나는 굵은 감자를 쪄서 참가한 모든 선수와 교수님들과 함께 감자를 맛있게 먹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경기는 배구, 핸드볼, 육상, 탁구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사범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스포츠를 통해 친선을 다지는 뜻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2007-07-0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