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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고1년생들의 '내신 등급제 반대' 서울 촛불집회가 별 사고없이 끝나고 지방에선 무산됨에 따라 그동안 약속했던 학습부담 경감대책 마련, 대학 입시계획 조기 발표 등을 차질 없이 시행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김진표 부총리와 김영식 차관 등 거의 모든 교육부 직원은 광화문 집회에 참가 한 학생수가 수백명에 그치고 행사도 차분히 치러진 데 안도하면서 밤 늦게까지 후속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비록 학생들이 길거리에 많이 나서지는 않았지만 이들이 여러 통로를 통해 불안감 등을 나타낸 만큼 학교현장을 계속 살피겠다"며 "문제가 '내신 과다 반영' 등 대입제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지, 일선 학교에서 시험을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해 심리적인 불안감을 키운 것인지 등을 파악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따라서 중간고사가 마무리되는 즉시 시ㆍ도교육청별로 학습부담 요소, 과외 증가 정도, 학생 전학 현황, 예년과의 고1 중간고사 비교 등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도록 해 이를 토대로 학습부담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시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교 단위 과목별 평가계획 공개 ▲학업성적 평가방법 개선지원단 활동 강화 ▲학교별 평가문항 분석 후 적정 난이도 유지 지도 ▲수행평가 계획 사전 조정 ▲과중한 과제 부과 지양 ▲인성교육 및 탐구 중심 협동학습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로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학교생활기록부만 대입 전형자료로 활용된다는 오해를 없애주고 대학과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반영 과목이 다르며 예ㆍ체능 과목은 거의 입시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는 점도 홍보하기로 했다. 김진표 부총리도 이날 오전 서울ㆍ인천ㆍ경기교육감과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경찰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와 관련한 업무회의를 열어 새 대입제도를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08학년도 대입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밖에서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동시에 대학은 다양한 전형 기준으로 원하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대학과 고교 등이 참여하는 전국 순회 워크숍과 12일 개최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주요 대학 입학처장 회의 등을 통해 새 제도에 따른 입학전형 계획을 가급적 빨리 발표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각 학교에 학생들의 인권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동시에 두발, 복장 등 학생생활규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정하도록 지시했다.
◆청조근정훈장(4명) 1 박찬석 朴贊石 (前) 총장 경북대학교 2 이무근 李茂根 총장 경일대학교 3 박명수 朴命洙 (前) 총장 중앙대학교 4 고재식 高在植 (前) 총장 한신대학교 ◆황조근정훈장(34명) 5 고문자 高文子 교사 동산초등학교 6 故 신중배 愼重培 교감 서울연촌초등학교 7 정화자 鄭和子 교장 서울덕수초등학교 8 박승봉 朴勝鳳 교장 서울잠동초등학교 9 김상욱 金相旭 교감 서울학동초등학교 10 박인홍 朴寅弘 교장 서울남성초등학교 11 신웅 申雄 교장 서울광장초등학교 12 최진흡 崔振洽 교감 서울동자초등학교 13 박부자 朴富子 교장 달북초등학교 14 송후덕 宋厚德 교감 낙동고등학교 15 황봉진 黃鳳鎭 교감 분포초등학교 16 이호기 李好基 교감 초읍초등학교 17 이연무 李然武 교감 학남고등학교 18 김윤환 金允煥 교장 대구칠곡초등학교 19 故 김휘영 金輝永 교장 대구동호초등학교 20 윤덕자 尹德子 교사 인창초등학교 21 문병언 文炳彦 교장 부광초등학교 22 김영수 金永壽 교장 오남초등학교 23 양건 梁健 교장 청곡초등학교 24 오영자 吳英子 교장 부림초등학교 25 장대홍 張大弘 교장 안말초등학교 26 김재섭 金在燮 교장 구운초등학교 27 최일웅 崔一雄 교감 교동초등학교 28 故 조공성 趙孔聖 교장 대진초등학교 29 김순택 金淳澤 교장 아우내중학교 30 김영석 金永錫 교장 화순제일초등학교 31 김경자 金京子 교감 야은초등학교 32 강승구 姜勝求 교감 북성초등학교 33 故 김정섭 金正燮 교장 신현초등학교 34 김종인 金宗仁 교수 대구미래대학 35 권용호 權容浩 교수 동부산대학 36 홍은택 洪殷澤 학장 배화여자대학 37 조문규 曺文圭 교수 포항1대학 38 故 이창효 李昌孝 교수 한양대학교 ◆홍조근정훈장(35명) 39 전태준 田泰準 교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40 최종희 崔鍾姬 교감 신구중학교 41 이철구 李哲求 교장 서울방배초등학교 42 이병천 李炳天 교감 서울양재초등학교 43 노병하 盧秉河 교장 서울송중초등학교 44 김효진 金孝鎭 교장 서울경운학교 45 서기원 徐基元 교장 브니엘예술고등학교 46 이채익 李埰翼 교사 금정고등학교 47 류백우 柳伯友 교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48 김하진 金夏辰 교사 지원중학교 49 고병석 高炳錫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50 신봉섭 申鳳燮 교감 동대전초등학교 51 김영자 金英子 교감 가평초등학교 52 이병숙 李炳淑 교감 마성초등학교 53 최우현 崔又鉉 교감 석수초등학교 54 정경일 鄭炅日 교감 백마고등학교 55 김동환 金東煥 교감 소양초등학교 56 김남화 金南和 교감 양양초등학교 57 조현묵 趙鉉默 교감 봉오초등학교 58 최재필 崔在弼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 59 우용의 禹溶義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 60 이복희 李馥熙 교장 청주동중학교 61 윤복한 尹福漢 교감 강서초등학교 62 권오인 權五仁 교감 청산초등학교 63 김상근 金相根 교감 공주중동초등학교 64 故 김동진 金東振 교장 가사초등학교 65 정화자 鄭花子 교감 충남체육고등학교 66 성길호 成吉鎬 교감 여산고등학교 67 윤종철 尹鍾鐵 교감 촉석초등학교 68 송영호 宋英浩 교감 동진초등학교 69 홍도윤 洪道潤 교감 덕오초등학교 70 오정환 吳正煥 교장 경화초등학교 71 김광웅 金光雄 교장 밀성중학교 72 임종국 林鐘國 학장 대구미래대학 73 최천택 崔天鐸 교수 한신대학교 ◆녹조근정훈장(83명) 74 권영문 權寧文 교장 예일여자실업고등학교 75 정영순 鄭英順 교장 정원여자중학 76 김영기 金英起 교장 충암고등학교 77 방현기 方玄基 교장 선정고등학교 78 故 김원영 金元永 교사 중앙고등학교 79 이승호 李勝浩 교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80 송한성 宋漢星 교사 중평중학교 81 유정민 劉政敏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 82 장현숙 張鉉淑 교감 잠실고등학교 83 권순규 權純珪 교감 서울불광초등학교 84 손관명 孫寬明 교장 서울유현초등학교 85 김길성 金吉成 교감 낙동초등학교 86 김명자 金明子 교감 신남초등학교 87 선현태 宣鉉泰 교사 안민초등학교 88 이영조 李榮助 교감 대동고등학교 89 박성훈 朴成勳 교사 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 90 김영창 金永昌 교감 공산중학교 91 한영학 韓永學 교장 영남공업고등학교 92 장인식 張仁植 교감 대건고등학교 93 故 정명교 鄭明敎 교사 대구용지초등학교 94 김영숙 金英淑 교감 대구용지초등학교 95 최창길 崔昌吉 교감 영남고등학교 96 유태영 兪泰寧 교감 청구고등학교 97 이천곤 李天坤 교감 경구중학교 98 김종명 金鍾鳴 교장 인제고등학교 99 구자서 具子書 교감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100 박성빈 朴聖彬 교장 살레시오중학교 101 양세원 梁世元 교감 대전송촌중학교 102 故 송병직 宋炳直 교육연구관 대전교육연수원 103 박노정 朴魯貞 교장 호수돈여자중학교 104 김여산 金麗山 교감 부천부안초등학교 105 방묘희 方妙姬 교감 대야초등학교 106 박병익 朴炳益 교감 성남중앙초등학교 107 양종호 梁鐘湖 교감 늘푸른초등학교 108 류훈열 柳訓烈 교감 주엽공업고등학교 109 민철기 閔鐵基 교감 시화공업고등학교 110 박경자 朴慶子 교감 근명여자중학교 111 민중기 閔中基 교감 진위고등학교 112 양승복 梁承福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3 정호섭 鄭浩燮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4 이상진 李相振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5 김희민 金熙敏 교감 후평초등학교 116 권창주 權昶周 교감 봉대초등학교 117 김희만 金熙萬 교감 명덕초등학교 118 기노봉 奇老鳳 교감 구송초등학교화성분교장 119 조현영 趙顯榮 교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120 조영수 曺永秀 교장 강릉명륜고등학교 121 이광구 李光求 교감 진천고등학교 122 연규만 延圭晩 교감 율량초등학교 123 권정자 權貞子 교감 금천초등학교 124 이종환 李鍾煥 교감 풍광초등학교 125 이규숙 李圭淑 교감 율량초등학교 126 박선희 朴仙姬 교감 율량초등학교 127 김재용 金在容 교사 공주중동초등학교 128 故 박일남 朴一南 교감 논산여자고등학교 129 故 오택근 吳宅根 교장 삼례여자중학교 130 조동균 趙東鈞 교장 목포인성학교 131 서영순 徐永順 교사 쌍봉초등학교 132 조태용 曺泰用 교감 영천초등학교 133 주홍임 朱洪任 교감 안계초등학교 134 김규승 金圭勝 교감 문경공업고등학교 135 김광득 金光得 교장 의성고등학교 136 故 김창록 金昌錄 교장 양북중학교 137 최명 崔明 교감 대구가톨릭대학사대부속무학고등학교 138 황장홍 黃金長弘 교장 옥계중학교 139 김상순 金相淳 교감 안평중학교 140 하용성 河龍成 교감 합포초등학교 141 정종상 鄭宗相 교감 함양초등학교 142 구태용 具台用 교사 대아중학교 143 정만기 鄭萬基 교감 김해여자중학교 144 김청 金淸 교사 양산고등학교 145 이용우 李龍雨 교감 양산남부고등학교 146 故 양문식 梁文植 교장 삼천포중앙고등학교 147 신진영 申珍泳 교장 동광초등학교 148 양창구 梁昌九 교감 제주중앙초등학교 149 박진종 朴鎭宗 교사 신성여자중학교 150 석정자 石靜子 교수 동주대학 151 김도용 金到勇 교수 동주대학 152 조열 趙烈 교수 동서울대학 153 임병오 林炳午 학장 영남이공대학 154 심종섭 沈宗葉 교수 강원대학교 155 윤형자 尹亨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156 김두석 金斗錫 교수 호원대학교 ◆옥조근정훈장(136명) 157 김인종 金仁鍾 교사 동성중학교 158 문용호 文勇浩 교장 중앙고등학교 159 서정구 徐廷龜 교장 광문고등학교 160 남호법 南浩法 교장 대일고등학교 161 故 이상세 李相世 교사 성내중학교 162 최영호 崔英鎬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 163 이영자 李英子 교감 강남공업고등학교 164 故 피용진 皮容鎭 교사 성동기계공업고등학교 165 양길자 梁吉子 교감 증산중학교 166 김일천 金一天 교사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167 박태순 朴泰淳 교장 해운대여자중학교 168 손영식 孫鍈植 교감 장서초등학교 169 하태진 河太鎭 교감 부산중앙고등학교 170 이영희 李永熙 교감 운봉초등학교 171 박옥수 朴玉守 교감 용호중학교 172 김승석 金承石 교감 해운대공업고등학교 173 故 이병욱 李丙旭 교감 구서여자중학교 174 정경혜 鄭慶惠 교감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 175 김정시 金正市 교감 성광고등학교 176 김홍 金弘 교감 평리중학교 177 이상백 李相伯 교감 와룡고등학교 178 이팔수 李八洙 교감 원화여자고등학교 179 권태승 權泰昇 교장 영진고등학교 180 정재영 鄭載榮 교감 구남중학교 181 이정석 李正錫 교감 현풍고등학교 182 안신영 安信瑩 교사 인천남동초등학교 183 박민호 朴敏鎬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 184 김명애 金明愛 교감 인천신흥초등학교 185 이우만 李愚萬 교감 인천용현남초등학교 186 故 장경선 張慶善 교감 인천서운초등학교 187 최지선 崔志瑄 교감 인천박문여자중학교 188 김옥은 金玉恩 교감 광주문화초등학교 189 박명진 朴明辰 교감 상일중학교 190 박내길 朴來吉 교감 각화초등학교 191 박정식 朴定植 교감 두암초등학교 192 김종윤 金鍾潤 교사 광주효덕초등학교 193 강중구 姜重久 교감 동대전중학교 194 황태운 黃泰雲 교감 대전고등학교 195 나능찬 羅能燦 교감 회덕초등학교 196 이옥선 李玉善 교감 도덕초등학교 197 故 김은기 金銀起 교감 상패초등학교 198 김남주 金南珠 교감 부용초등학교 199 강태진 姜太珍 교장 의왕부곡초등학교 200 전갑순 全甲順 교감 오마초등학교 201 이영휘 李永徽 교감 화성장안초등학교 202 황연욱 黃蓮旭 교감 운암초등학교 203 故 한민교 韓敏敎 교장 이천송정초등학교 204 엄귀순 嚴貴順 교감 원천초등학교 205 이정애 李貞愛 교감 조원초등학교 206 허관철 許關鐵 교감 이천중학교 207 고삼직 高三直 교감 수성여자중학교 208 이양자 李洋子 교감 동부여자중학교 209 엄준섭 嚴準燮 교감 안양공업고등학교 210 오영일 吳英日 교감 평택여자고등학교 211 장재영 張在濚 교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212 김선희 金善姬 교사 동내초등학교 213 신춘애 申春愛 교감 강릉초등학교 214 김헌우 金軒友 교감 현북초등학교 215 정의환 鄭義煥 교감 천곡초등학교 216 권만희 權萬喜 교감 광덕초등학교 217 이필동 李弼東 교감 도계고등학교 218 이기조 李基祚 교감 고성고등학교 219 이문호 李文鎬 교사 청안중학교 220 장주현 張周鉉 교감 충북공업고등학교 221 강태영 姜泰榮 교감 제천농업고등학교 222 권태호 權泰鎬 교감 동량초등학교 223 박영상 朴榮相 교감 청주농업고등학교 224 안광원 安光源 교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225 故 한광복 韓光福 교사 진흥초등학교 226 김홍빈 金洪 교사 개신초등학교 227 이우복 李愚福 교감 삼성중학교 228 김응실 金應實 교장 풍세초등학교 229 조석교 趙錫敎 교사 대왕초등학교 230 김형선 金炯善 교장 판교중학교 231 이성우 李成雨 교감 천안북중학교 232 김혁석 金赫石 교장 금산여자중학교 233 조용호 趙瑢鎬 교감 공주농업고등학교 234 김형태 金亨泰 교감 논산공업고등학교 235 하봉균 河奉均 교감 천안공업고등학교 236 박무영 朴茂永 교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237 故 유기철 柳起哲 교사 성수초등학교 238 故 전이곤 全二坤 교장 아영초등학교 239 양봉규 梁鳳圭 교사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240 강현욱 姜炫旭 교감 전주솔빛중학교 241 홍남기 洪南基 교사 상산고등학교 242 임성민 林成敏 교감 전주중앙중학교 243 이규룡 李圭龍 교감 심창초등학교 244 故 최종근 崔種根 교사 순천선혜학교 245 정박신 鄭博信 교장 광양중마초등학교 246 이병조 李丙祚 교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247 문병숙 文炳淑 교장 망운중학교 248 이명희 李明姬 교감 예천동부초등학교 249 故 김재현 金在顯 교감 온혜초등학교 250 손성애 孫聖愛 교감 유림초등학교 251 안덕환 安德煥 교감 용황초등학교 252 정윤옥 鄭潤玉 교감 장기초등학교 253 장헌문 張憲文 교장 영광여자고등학교 254 故 김경동 金炅東 교사 문경서중학교 255 이영옥 李英玉 교감 청도전자고등학교 256 안문현 安文鉉 교장 경북인터넷고등학교 257 정문호 鄭文昊 교감 구미신평중학교 258 류승환 柳承煥 교감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 259 김정순 金晶順 교감 봉원초등학교 260 故 조찬래 趙贊來 교감 주동초등학교 261 故 안수경 安守敬 교사 밀양초등학교 262 故 배영동 裵英東 교사 밀성초등학교 263 권영숙 權榮淑 교감 사포초등학교 264 故 박무재 朴武在 교장 산외초등학교 265 전경주 全炅柱 교감 삼천포초등학교 266 박정제 朴正濟 교감 정곡중학교 267 이종석 李鐘碩 교감 고성여자중학교 268 임일석 林逸錫 교장 해성중학교 269 김국치 金國治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 270 최배규 崔培奎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 271 故 이우섭 李佑燮 교감 밀성고등학교 272 장세철 張世哲 교사 함안고등학교 273 신호향 申鎬享 교장 마산중앙고등학교 274 박중구 朴重久 교감 합포고등학교 275 문정일 文丁一 교감 노형초등학교 276 오광균 吳廣均 교감 서귀포초등학교 277 정화철 鄭和喆 교수 우송공업대학 278 정은식 鄭垠植 교수 동의공업대학 279 문창아 文昌兒 교수 동주대학 280 구대회 具大會 부교수 대구미래대학 281 이종수 李宗秀 교수 경남정보대학 282 임채현 林采鉉 교수 동부산대학 283 박재환 朴載煥 교수 동부산대학 284 인주철 印柱哲 교수 경북대학교 285 한은재 韓恩在 교수 계명대학교 286 이길룡 李吉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7 곽광자 郭光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8 황석자 黃晳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9 故 강진경 康珍敬 교수 연세대학교 290 故 송세목 宋世穆 교수 청주대학교 291 전용기 全勇起 교수 호원대학교 292 박현빈 朴鉉彬 교수 호원대학교 ◆근정포장(79명) 293 신승철 申承澈 교장 보인중학교 294 故 이달수 李達壽 교사 은평웹미디어고등학교 295 신동범 愼東範 교장 상계제일중학교 296 백금순 白金順 교감 둔촌고등학교 297 故 박도원 朴道元 교사 서울용암초등학교 298 박임희 朴臨熙 교장 서울신답초등학교 299 故 홍완석 洪完錫 교사 신재초등학교 300 윤승삼 尹勝三 교감 계성정보고등학교 301 박명복 朴明福 교감 동현중학교 302 이인숙 李仁淑 교감 장림여자중학교 303 전철부 田鐵夫 교사 대양전자정보고등학교 304 김해원 金海元 교감 대구서부고등학교 305 송옥헌 宋玉憲 교감 성명여자중학교 306 박대흠 朴大欽 교감 현풍고등학교 307 정승현 鄭承鉉 교감 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 308 유순종 劉順鍾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 309 오순학 吳淳鶴 교감 문학정보고등학교 310 이용성 李勇成 교감 인천함박초등학교 311 박오순 朴五順 교사 문산초등학교 312 故 신명식 申明植 교사 문산중학교 313 박장환 朴長煥 교장 보문고등학교 314 김영철 金榮喆 교감 대전양지초등학교 315 故 서원기 徐源基 교감 신탄진초등학교 316 김순희 金純姬 교감 가납초등학교 317 임충균 林忠均 교감 매화초등학교 318 이영임 李榮壬 교감 용정초등학교 319 김정원 金貞媛 교감 경의초등학교 320 신비식 申妃植 교감 성남매송초등학교 321 김영희 金英姬 교사 도곡초등학교 322 권태범 權泰範 교감 소하고등학교 323 김찬용 金讚鎔 교감 수원공업고등학교 324 박상열 朴相烈 교사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325 박군자 朴君子 교감 군포정보산업고등학교 326 심현국 沈鉉國 교감 유신고등학교 327 황미자 黃美子 교감 영성여자중학교 328 강윤석 姜允錫 교장 심석중학교 329 김현숙 金賢淑 교감 홍천초등학교 330 류영오 柳瑩五 교감 남원주중학교 331 이세구 李世求 교감 영월중학교 332 박광모 朴光模 교장 심천중학교 333 고평식 高平植 교사 개신초등학교 334 故 전경우 全敬寓 교사 제천동중학교 335 김학수 金學洙 교사 운호고등학교 336 故 김창동 金昌東 교사 석교초등학교 337 조옥명 趙玉明 교감 온양여자중학교 338 차인호 車仁鎬 교장 신풍종합고등학교 339 손원의 孫源義 교사 군산영광중학교 340 김상칠 金相七 교감 이리영등초등학교 341 안병진 安秉鎭 장학관 전라북도교육청 342 유재덕 兪在德 교감 전주인후초등학교 343 신재도 申載道 교사 호남고등학교 344 최성호 崔盛皓 교사 불갑초등학교 345 이경호 李京浩 교감 석보초등학교 346 허영숙 許英淑 교감 상주초등학교 347 정태환 鄭泰煥 교감 지곡초등학교 348 정영화 鄭永花 교감 형일초등학교 349 김소경 金素卿 교감 인동초등학교 350 김영옥 金永玉 교감 경산서부초등학교 351 조희축 曺喜丑 교감 자인초등학교 352 장영희 張永熙 교장 현일고등학교 353 신인묵 辛仁默 교장 오천고등학교 354 조봉환 趙鳳煥 교장 경주중학교 355 정해유 丁海酉 교감 병곡중학교 356 박종현 朴種鉉 교감 청도여자고등학교 357 김채숙 金菜淑 교감 회원초등학교 358 이상훈 李相勳 교장 거창대성중학교 359 김종환 金鍾煥 교사 성지여자고등학교 360 조병철 曺秉鐵 교감 삼계중학교 361 오경순 吳京順 교수 숭의여자대학 362 오인식 吳仁植 부교수 우송공업대학 363 김영찬 金榮燦 교수 인덕대학 364 김진숙 金辰淑 교수 동부산대학 365 양삼승 梁三勝 교수 포항1대학 366 심영학 沈永鶴 교수 연세대학교 367 조규철 調圭哲 교수 울산대학교 368 이정전 李正典 교수 전남대학교 369 한기영 韓基榮 교수 제주대학교 370 한준노 韓俊老 교수 호원대학교 371 이종복 李鍾福 교수 호원대학교 ◆대통령표창(36명) 372 故 박종출 朴鍾出 교사 서울상월초등학교 373 이옥희 李玉姬 교감 교리초등학교 374 김천규 金千圭 교감 부산여자고등학교 375 故 김영신 金渶信 교사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 376 최돈규 崔敦圭 교감 남성여자고등학교 377 박정순 朴正順 교감 부산혜성학교 378 정헌찬 鄭憲澯 교장 장안제일고등학교 379 김재일 金載一 교감 덕원중학교 380 이영희 李英姬 교감 인천만수북초등학교 381 지진호 池珍昊 교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382 박인수 朴仁秀 교장 동산고등학교 383 안영진 安暎珍 교감 가좌여자중학교 384 권선유 權善有 교감 유성여자고등학교 385 故 김용호 金龍鎬 교감 전하초등학교 386 정점순 鄭占順 교감 부광초등학교 387 오세화 吳世和 교감 경의초등학교 388 이상희 李相姬 교감 덕풍초등학교 389 장인숙 張仁淑 교감 구운중학교 390 김안자 金安子 교감 백석중학교 391 故 오영진 吳永鎭 교감 광주고등학교 392 故 오종덕 吳鍾德 교감 안내중학교 393 이규현 李揆炫 교사 상산고등학교 394 소선영 蘇善永 교감 이리동중학교 395 김정애 金貞愛 교사 여수부영초등학교 396 최종구 崔鍾九 교감 포항동부초등학교 397 이명애 李明愛 교감 풍기중학교 398 송국자 宋國子 교감 봉곡중학교 399 최충길 崔忠吉 교감 함창고등학교 400 허정숙 許貞淑 교감 명서중학교 401 구갑순 具甲順 교감 문산중학교 402 이원부 李源夫 교감 김해고등학교 403 곽오계 郭五季 교수 대구과학대학 404 윤현중 尹玄重 부교수 경북전문대학 405 이진표 李振杓 교수 대불대학교 406 정원배 鄭元培 교수 부산대학교 407 故 고소웅 高昭雄 교수 연세대학교 ◆국무총리표창(55명) 408 윤병욱 尹炳旭 교감 유석초등학교 409 故 최응도 崔應燾 교감 경희초등학교 410 장현숙 張賢淑 교사 성신초등학교 411 신유섭 申庾燮 교사 수송중학교 412 김연심 金連心 교사 이사벨중학교 413 김인근 金仁根 교감 금사중학교 414 최정숙 崔貞淑 교사 사직여자중학교 415 정정순 鄭靜順 교감 내성중학교 416 마동호 馬東浩 교감 부산국제고등학교 417 이국웅 李國雄 교사 대구광명학교 418 최호숙 崔好淑 교감 대구범어초등학교 419 김우태 金瑀泰 교감 삼산고등학교 420 조병남 趙炳楠 교감 신흥여자중학교 421 김복순 金福順 교감 광주제일고등학교 422 김영현 金榮賢 교사 대전백운초등학교 423 김정선 金貞善 교사 대전석봉초등학교 424 故 안의환 安義煥 교사 대전중학교 425 염근호 廉根浩 교감 동구초등학교 426 박광희 朴光熙 교감 성복초등학교 427 김성태 金聖泰 교감 양곡초등학교 428 장은주 張恩珠 교감 의정부서초등학교 429 김순옥 金順玉 교감 금상초등학교 430 이상옥 李相玉 교감 포천초등학교 431 故 최도철 崔道撤 교감 평촌공업고등학교 432 전주영 全珠英 교감 부일중학교 433 박순자 朴順子 교감 군포중학교 434 한명옥 韓明玉 교장 여주제일중학교 435 원옥희 元玉姬 교감 여주중학교 436 정순희 鄭舜姬 교감 도농중학교 437 故 서정호 徐廷晧 교사 중흥고등학교 438 故 임상철 林相喆 교사 이월중학교 439 故 윤택중 尹宅重 교사 경천초등학교 440 오인순 吳仁順 교감 신풍중학교 441 이정옥 李貞玉 교감 광천고등학교 442 박영수 朴英秀 교사 전주덕진중학교 443 이종암 李鍾岩 교사 전주영생고등학교 444 유명심 兪明心 교감 정읍여자중학교 445 이순희 李順姬 교감 경산중앙초등학교 446 故 김동원 金東源 교사 정평초등학교 447 김영열 金永烈 교감 안동중앙고등학교 448 박종욱 朴鍾郁 교감 김천농공고등학교 449 최영철 崔永喆 교사 상주고등학교 450 정명숙 鄭明淑 교감 남양초등학교 451 이정기 李政基 교감 삼천포제일중학교 452 진옥선 陳玉善 교감 영운중학교 453 김연실 金硏實 교감 애월상업고등학교 454 박금옥 朴今鈺 부교수 신구대학 455 원송대 元松大 교수 천안연암대학 456 김일남 金一男 교수 포항1대학 457 김욱동 金旭東 교수 서강대학교 458 이원섭 李元燮 교수 경북대학교 459 황윤식 黃潤植 교수 동국대학교 460 함병문 咸秉文 교수 서울대학교 461 故 심재룡 沈在龍 교수 서울대학교 462 백인욱 白寅煜 교수 인제대학교 ◆장관표창(100명) 463 서경호 徐璟鎬 교사 중동중학교 464 이선종 李善鍾 교사 신정여자중학교 465 김경환 金敬煥 교사 등촌중학교 466 황선현 黃善鉉 교사 혜원여자중학교 467 권순택 權純宅 교사 대일고등학교 468 홍익의 洪翼義 교사 서울대현초등학교 469 장경신 張慶信 교사 서울포이초등학교 470 정용오 鄭用五 교사 서울역삼초등학교 471 故 조재식 趙宰湜 교사 수유중학교 472 양종화 梁鐘和 교사 종암중학교 473 故 권태형 權泰亨 교사 방산중학교 474 선일영 宣逸永 교사 경서중학교 475 김선혜 金善惠 교사 서울보광초등학교 476 이은적 李殷適 교사 서울염창초등학교 477 박순희 朴順姬 교사 서울신목초등학교 478 박용조 朴龍祚 교사 서울정목초등학교 479 이희숙 李喜淑 교사 서울구의초등학교 480 이인숙 李仁淑 교감 영도중학교 481 엄애숙 嚴愛淑 교감 부산고등학교 482 서혜원 徐惠媛 교감 데레사여자고등학교 483 김영숙 金永淑 교감 다선중학교 484 손양숙 孫陽淑 교감 구남초등학교 485 이명옥 李明玉 교감 해운대여자중학교 486 남광이 南光二 교감 소선여자중학교 487 이현정 李賢貞 교사 가좌여자중학교 488 황예자 黃禮子 교사 인천소양초등학교 489 최현주 崔賢珠 교사 인천능허대초등학교 490 박태구 朴泰求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491 故 이길선 李吉仙 교사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492 김은희 金恩姬 교감 새일초등학교 493 김욱생 金旭生 교감 동천초등학교 494 이성옥 李成玉 교감 효정고등학교 495 김혜자 金惠子 교감 광명북초등학교 496 김혜숙 金惠淑 교감 광명북초등학교 497 권영숙 權英淑 교감 광명동초등학교 498 조계환 趙啓煥 교감 주엽초등학교 499 이수자 李修子 교감 고양화정초등학교 500 이규영 李圭英 교사 문촌초등학교 501 故 노두한 魯斗漢 교사 전곡초등학교 502 강춘식 姜春植 교감 상갈초등학교 503 故 김재웅 金載雄 교사 양성초등학교 504 故 양내석 梁來錫 교사 현덕초등학교광덕분교 505 문기섭 文奇燮 교감 세교초등학교 506 김차옥 金次玉 교감 수성초등학교 507 선향영 宣享榮 교감 중탑초등학교 508 김경숙 金京淑 교감 관양초등학교 509 곽용임 郭勇壬 교감 의정부고등학교 510 김귀식 金貴植 교감 용호중학교 511 윤상화 尹相和 교사 용호중학교 512 이선애 李仙愛 교감 저동중학교 513 故 이승호 李承鎬 교사 호성중학교 514 홍정임 洪貞任 교감 양영중학교 515 故 최진화 崔鎭和 교사 구리중학교 516 전윤주 全潤珠 교사 경화여자고등학교 517 변미숙 卞美淑 교사 충북대학교사범대부속중학교 518 이정옥 李晶玉 교사 매괴고등학교 519 이미미 李美美 교사 삼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520 김영자 金英子 교사 천안부영초등학교 521 송해성 宋海星 교사 부여여자고등학교 522 오재균 吳在均 교사 천안백석중학교 523 문승태 文承泰 교사 공주정명학교 524 故 김영순 金榮順 교사 천안봉서중학교 525 황금순 黃錦順 교감 신풍중학교 526 정종섭 丁鍾燮 교사 남성여자고등학교 527 김장욱 金장旭 교사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528 김영표 金永標 교사 상산고등학교 529 김종배 金鍾倍 교사 상산고등학교 530 김연수 金蓮秀 교감 고산고등학교 531 故 김지순 金智淳 교사 남평중학교다도분교장 532 조혜숙 趙惠淑 교사 월야초등학교 533 양선옥 梁先玉 교사 영주초등학교 534 서정숙 徐貞淑 교감 신동초등학교 535 최병길 崔丙吉 교감 안강제일초등학교 536 윤창식 尹昌植 교감 옥산초등학교 537 노윤희 盧允熙 교감 구미신평초등학교 538 故 김정화 金貞和 교사 남성초등학교 539 김은희 金恩姬 교사 신동초등학교 540 박선희 朴善熙 교감 신녕중학교 541 故 최우남 崔羽南 교사 구미여자중학교 542 김효철 金孝哲 교감 서라벌여자중학교 543 故 김명미 金明 교사 구미신평중학교 544 채수광 蔡洙光 교사 이동중학교 545 염찬기 廉贊基 교사 남해해성고등학교 546 故 정훤 鄭煊 교사 김해고등학교 547 김철 金哲 교감 선명여자고등학교 548 최진숙 崔珍淑 교감 중문상업고등학교 549 이영진 李榮振 교사 오현고등학교 550 홍순태 洪淳泰 부교수 대구산업정보대학 551 김경학 金京鶴 교수 동부산대학 552 김경호 金暻浩 교수 대불대학교 553 구본식 具本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554 故 임창호 任昌虎 교수 서울대학교 555 이택수 李宅洙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556 故 이동수 李東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557 조백현 曺伯炫 교수 전남대학교 558 정영숙 丁英淑 교수 전북대학교 559 송요한 宋要翰 부교수 전북대학교 560 정태기 鄭泰基 교수 한신대학교 561 이대남 李大南 교수 호원대학교 562 박노준 朴魯俊 교수 관동대학교
정부는 지난 2월 말 명예(의원)퇴임한 교원 562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1등급 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은 박찬석(朴贊石) 전 경북대 총장과 이무근(李茂根) 경일대 총장, 박명수(朴命洙) 전 중앙대 총장, 고재식(高在植) 전 한신대 총장에게수여된다. 또 문병언(文炳彦) 경기부광초 교장 등 34명에게 황조근정훈장, 서기원(徐基元) 부산 브니엘예술고 교장 등 3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조동균(趙東鈞) 전남 목포인성학교 교장 등 83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이문호(李文鎬) 충북 청안중 교사 등 136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주어진다. 오경순(吳京順) 숭의여대 교수 등 79명은 근정포장, 이규현(李揆炫) 전북 상산고 교사 등 36명은 대통령표창, 윤병욱(尹炳旭) 서울 유석초 교감 등 55명은 국무총리표창, 최진숙(崔珍淑) 제주 중문상고 교감 등 100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퇴직교원은 재직기간이 40년 이상일 경우 황조근정훈장, 38년 이상 40년 미만일 경우 홍조근정훈장 등으로 재직기간에 따라 훈격이 결정되고 대학 총장이 퇴직할 경 우 공무원보수 규정에서 특1호봉을 받는 총장은 청조근정훈장, 특2호봉을 받는 총장 은 황조근정훈장을 추천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상대평가를 통한 내신 위주 대학입시제도에 반대하는 고교생들의 촛불집회 및 자살학생 추모제가 7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 앞 소공원과 인근 보도에서 예정대로 열렸다. 그러나 수 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집결할지도 모른다는 교육당국 및 경찰의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일반인 50여명을 포함해 약 400명이 모이는 등 참석자는 많지 않았으며 식순에 따라 차분히 진행된 집회는 오후 8시20분께 끝났다. 유사한 집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아예 집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날 광화문에서 ‘학교교육에 희생된 학생을 위한 추모제'를 주최한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집회 참가 고교생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입시제도와 내신성적 등에 관한 의견을 받은 뒤 이를 수거해 교육부에 전달키로 했다. 친구와 함께 집회에 참석한 경기 안산시 모 고교 1년생 노모(17)군은 "예고된 것과 같은 내신 등급제를 도입하려면 고교 등급제를 실시하든지 전국 고교를 통합해 평준화한 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학교 동기 4명과 함께 온 서울 강남 모 고등학교 1학년 이모(17) 학생은 "학교측이 집회 참가를 만류해 참가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피켓, 유인물, 플래카드 등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현장에 배치된 교사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거나 유인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추모장소 주변에는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일선 학교 교사 등 교육당국 관계자 100여명이 학생들의 지도와 집회 참가 만류를 위해 배치됐으며 경찰은 당초 돌발 상황을 우려해 이날 오후 의무경찰 60개 중대 6천명 가량을 서울 광화문 일대에 배치했으나 오후 7시께 배치된 경찰력을 대부분 철수시켰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문제 없이 끝났으나 이틀 전부터 고교생들 사이에 ‘일부 고교 중간고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집회를 1주일 미루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퍼진 적이 있고 14일에는 사이버 단체 ‘두발제한폐지서명운동(nocut.idoo.net)'이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관계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진보성향의 ‘학벌 없는 사회 학생모임', ‘청소년 다함께' 등 학생 단체들은 추모장소 주변에서 내신 상대평가 반대, 대학 평준화, 수능 자격고사화 등의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보수 성향의 자유청년연대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최한 `공교육 살리기 촛불 기도회'도 학생들이 거의 모이지 않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김진표 교육부총리 주재로 서울ㆍ인천ㆍ경기교육감과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경찰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1년생 촛불집회와 관련한 업무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치ㆍ사회단체가 어린 학생들의 걱정과 불안 심리를 정치적 이념이나 목적 달성에 이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일단 집회가 시작되면 합법적 범위에서 진행되도록 안전 관리에 힘쓰되 집회 질서를 위반하거나 과격 시위로 변질될 경우에는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08학년도 이후 새 대입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밖에서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대학은 다양한 전형 기준으로 원하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인 만큼 흔들림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특히 대학, 고교 등이 참여하는 전국 순회 워크숍과 12일 개최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주요 대학 입학처장 회의 등을 통해 새 대입전형 계획을 가급적 빨리 발표하도록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각 학교에 학생들의 인권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동시에 두발, 복장 등 학생생활규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정하도록 했다.
최근 2008학년도 대입시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교육계가 홍역을 앓고 있다. 학생은 학생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나름의 논리로 시행 가·부를 주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내신반영비율 증가(내신 위주의 입시)에 따른 학생들의 부담을 가장 크게 염려하고 있는 모양이다. 단 한번의 학교시험을 잘못 보게 되면 대학 자체가 가물가물 해진다는 논리이다. 또한 이 제도의 시행이 엄청난 사교육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내신성적을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고1교실은 예전에 비하여 훨씬더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것이 현장 교원들의 평가이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닐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내신 강화를 통한 학생선발의 방향 자체는 옳다고 본다. 지금은 단 한번의 수능시험으로 대학진학이 대부분 결정되고 있지만, 내신으로 할 경우는 3년동안 6번의 시험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단 한번의 시험을 잘 못 보았다고 해도 기회가 또 있기 때문이다. 수능은 한번 못보면 1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신위주의 대입시가 실시되기 위한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교사에게 완전한 평가권을 주어야 한다. 수능시험을 치루는 것은 평가권이 교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 있는 형태이다. 이것을 교사에게 완전히 넘겨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 이상의 간섭이 따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수능시험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둘째,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사들이 할 일이다. 사교육비 경감은 전적으로 교사에게 달려있다. 위의 첫번째 전제조건이 실현된다면 교사들은 나름대로 자기가 가르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를 하게 될 것이다. 즉 교육과정을 재편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반 학원에서 모든 교사들의 출제경향에 맞춰 수업을 실시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연히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다.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학부모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 현재와 같이 사교육이 팽창한 상태에서는 학부모의 의식변화만이 새 대입제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즉, "사교육 불패론(사교육을 시키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않는다는 논리)"에서 학부모들이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전제조건이 이루어진다면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에서도 무조건적인 실시만을 고집하지 말고 그에 따른 전제조건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하겠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치러진 경기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한 후보 5명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잡고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후보는 지난 3월말 시흥 모초등학교에서 선거인단인 학교운영위원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다. 또 B후보는 후보등록전인 지난 3월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후보들 외에 운동원 10여명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후보의 지지를 부탁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현재 9건의 불법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며 관련자 소환에 들어갔다"며 "금품 향응 제공 혐의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실시된 민선 5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6일 취임한 김진춘 교육감을 포함,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했었다.
한국 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에서 지난 5월 4일 19번째 '색동 잔치' 행사를 가졌다. 색동잔치는 초등학생과 예비 교사간에 교감이 이루는 특별한 행사로서, 전문성과 과의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펼쳐지는 뜻 깊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창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의 연극, 신나는 치어댄스, 아동무용, 초등과 내에 있는 마술 동아리 오즈가 펼치는 마술쇼, 기악합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색동잔치는 낮행사와 밤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낮행사에는 650명의 초등과 전학년이 참석하였고 본 행사라 할수 있는 밤행사에는 1학년, 2학년이 주가 되어 진행되었다. 학교 인근의 초등학생 50여명, 초등과 교수진, 교원대 학생들이 300여명의 관람석을 메꾸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김슬범 학우는(초등교육과 04학번) "이번 색동잔치의 모토는 '햇살이 새싹에게' 입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을 새싹으로 그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우리들을 햇살로 표현한 이 모토가 정말 이번 행사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는 초등과의 '색동잔치'뿐만이 유아교육과의 '꼬나꼬나', 각 과별로 학술제와 기타 분과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과의 '꼬나꼬나'는 5월 5일 KBS 피플 세상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전국에 소개되었다.
지난해 교육세가 1조원 이상 덜 걷히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여파로 교육청들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이는 학교 시설 공사 중단과 강사 채용 축소 등 교육여건 악화로 이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교육부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난해 교육세가 예산안에 잡힌 4조 2000억 중에서 1조 165억 원 덜 걷힌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경기 악화에 따른 것으로, 교육세 미 징수액이 1조원을 상회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교육양여금과 교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시도교육청들은,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졌고 그 영향은 올해 들어 나타나고 있다. 재정 악화는 순세계잉여금의 마이너스 형태로 드러나고 있다. 순세계잉여금이란 세입 총액에서 세출총액을 뺀 것으로 그해 지출은 당해 수입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예산의 기본원칙에 따라 마이너스가 돼서는 안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은 7000억 원 정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경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거나 사업 축소로 지출을 줄여야 했지만 둘 다 어려웠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경 교육세 미징수액을 3000억 원 정도로 추정했으나 연말에 가서야 1조 165억 원으로 확인됐고, 진행 중인 학교 시설 공사를 중단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들은 한마디로 ‘죽을 지경’이라고 하소연이다. 지난해 순세계잉여금 마이너스 461억 원의 부담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으로 인한 재원 감소 780억원(올 예산안 대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800억 원 정도의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고, 올해 갚아야 할 지방채는 2000억 원에 달할 조짐이다. 재정 악화로 인해 부산시교육청은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를 위한 교실 신축 사업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도 마찬가지. 서울시가 중학교원 봉급 전입금을 낼 수 없다고 버티는 데다 마이너스 순세계잉여금 2100억 원, 학교신설비 등으로 발행해야 할 지방채 3100억 원 등 설상가상이다. 서울시 A 고교의 경우 진행 중이던 학교급식시설 공사가 중단돼 있다. 학교수영장을 갖고 있는 B 초등학교는 수영장 운영 경비가 내려오지 않아 수영장 개장일수를 작년보다 30일 정도 축소할 계획이다. B 초등교장은 “지난해 학습부진아 지도 강사를 두 명 채용했지만 올해는 한명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한국교총 박남화 교육정책연구소장은 “16개 시도교육청 모두 재정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전입금 비율을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스승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LG CNS(대표 정병철)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189명을 대상으로 '나의 스승'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고,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선생님'으로 전체 응답자의 32%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꼽았다. 이어 응답자의 21%가 '중학교 때 선생님'을, 또다른 21%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을, 20%는 '대학교 교수님'을 각각 지목했다. '선생님을 졸업 후 몇 번이나 찾아 뵈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가 '1회 이상'이라고 말했고, 15%는 '5회 이상', 27%는 '2∼4회'라고 답했다. '선생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는 '자주 찾아 뵙겠다'는 응답(41%)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주변 사람들에게 그 가르침을 전파하겠다'(21%), '선물을 해드리겠다'(16%), '유명해져서 언론 인터뷰 때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겠다'(14%) 순이었다.
서울지역 고교 1학년 학생들에 이어 대구에서도 고교생들 사이에 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실시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와 관련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다. 6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대구 북구지역 모 고교 1학년생들 사이에 이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된데 이어 동구와 수성구 등 다른 지역으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문자메시지는 "우리는 교육부의 장난감도 아니고 등급에 따라 나눠지는 돼지고기도 아닙니다. 내신위주 대입제도 반대 촛불시위- 5월 7일 19시 대구 동성로"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발신처는 명확하지 않았다. 이 같은 메시지는 서울지역 일부 고교 1학년생들이 오는 7일과 14일 광화문에서 내신 위주 대입 반대 촛불시위를 각각 개최키로 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경찰과 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지역 85개 고교 교감들을 긴급 소집, 학생들에게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을 명확하게 알림으로써 집회 참가를 자제시킬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당초 내주 중으로 이들 교감들을 소집,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문자메시지가 급속히 확산되자 일정을 앞당겨 이 같은 당부를 전달했다. 경상북도교육청도 지역 고교를 통해 문자메시지 전파 여부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도교육청은 그러나 문자메시지가 학생들 사이에 비공개 리에 전파될 수도 있다고 판단, 이날 지역 고교에 보낸 공문을 통해 학생들의 동요를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시.도교육청은 지역 대부분의 고교에서 중간고사가 다음주까지 실시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대구 동성로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극히 일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도입에 반대하는 고교 1학년생들의 집회개최계획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경남지역에서도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관계당국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6일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사이 마산지역 M, G고교 1학년 학생의 휴대전화로 내신등급제 반대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다. 이들 학생의 휴대전화에는 '현 고1 내신 위주 대입제도 반대 촉구 시위, 7일 오후 7시 창원시청 광장, 모두 돌려'라는 내용이 수신됐으며 발신자는 현재 고1년생의 출생연도를 의미하는 '898989...'가 반복돼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일선 학교에 집회개최 징후에 대한 즉각적인 파악에 나서 그 결과를 유선 보고하고 학교별로 집회불참을 사전 지시하는 한편 집회 참가 학생은 귀가시킬 것을 골자로 한 긴급공문을 보냈다. 경남경찰청도 고1년생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진위 여부와 발신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도교육청과 협조해 집회 개최시 참가하는 학생들은 설득을 통해 조기 귀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교 1학년생과 일부 교사에게 '학교 교육에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추모제'형식을 빌려 이같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는 것같다"며 "전국 주요 도심지에서 집회 개최가 열릴 것으로 알려져 진상을 파악, 도교육청과 협조해 학생들을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충남지역에서 청소년과 스승, 일반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강경여중.고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대회'가 마련돼 스승의 날 정신을 기리는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1천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존사애제(尊師愛弟)'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스승의 숭고한 뜻과 존경심을 키운다. 20일에는 천안시 휴양지관리사업소 잔디운동장에서 스승과 제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과의 만남의 광장' 행사가 마련돼 사은의 시, 편지 낭독, 동전 높이 쌓기, 스승.제자 낚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면서 사제간의 정을 나눈다. 충남도는 또 스승의 날을 전후로 도내 361개 초.중.고교에서 '후배사랑 명예 1일 교사제'를 운영해 사회 각계각층의 선배들이 모교 및 자녀의 학교를 찾아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인생체험담을 들려주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승존경과 제자사랑의 마음이 담긴 글과 편지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내용은 학창시절 잊지못할 사랑과 아름답고 흐뭇한 추억이야기, 평소 사제간 주고 받은 편지나 보내고 싶은 사은의 내용 등으로 9월 시상식을 거쳐 책자로 엮어 배포된다.
국립대 총장은 원칙적으로 대학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선임하는 간선제 방식이 추진되고 국립대 회계제도가 도입되며 희망하는 국립대는 법인화도 가능하게 된다. 또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교 '역사' 과목이 독립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1년의 내신 위주 입시제도에 대한 불안을 줄여주기 위해 6월말까지 대학별 전형계획이 발표된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교 1년생의 내신성적 문제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밖에서 학교 안으로 끌어와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고교 기말고사 이전인 6월말까지 대학별 주요 전형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방안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대 총장 직선제가 대학 자치에 기여했지만 파벌 형성과 과열 선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다 지도력 약화로 책임 있는 대학 경영에 어려움을 준다"며 "개선책으로 국립대 총장은 대학내외 인사로 구성된 총장추천위원회에서 뽑는 간선제를 원칙으로 하고 대학구성원 과반수 동의 때만 직선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물론 총장 직선제를 선택하더라도 지난 3일 국회에서 의결된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 관리돼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립대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기성회계와 국고회계를 통합, 대학회계제도를 도입한 뒤 자율경영 능력을 갖춘 국립대가 원하면 법인화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대학 구조개혁 재원 800억원은 교육부와 대학이 성과목표 이행 협약을 체결한 뒤 지원하고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 계속 지원 여부나 지원 규모 증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특히 대학간 통ㆍ폐합 뿐 아니라 학과 교환 등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대학 자율적으로 선택해 특성화 분야는 인적ㆍ물적 자원을 집중하고 경쟁력 없는 분야는 반드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근현대사 중심의 '보조학습자료'를 보급하고 전근대사 중심의 고교 1학년 국사 교육과정을 근현대사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부분 개정, 내년부터 재량활동 시간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초등학교는 지금처럼 사회과목에 역사를 포함시키고 중ㆍ고교는 역사 전공 교사를 확충하는 동시에 사회에서 세계사와 국사를 분리 통합해 역사과목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도입에 반대하는 서울.부산 등지의 고교 1학년생들의 촛불집회 계획에 이어 전북도서도 반대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6일 전북도교육청과 고교생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내 고교 1학년생들에게 '고 1 전체'라는 제목으로 '내일 오후 7시 전주 객사 앞. 내신 위주 대학입시제도 반대 촛불집회'라는 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 학생들에 따르면 반대집회가 불법이기 때문에 내신등급제로 인해 자살한 학생들의 추모 명목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이며 '촛불을 제공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는 것도 당부하고 있다. 전주 J고 1학년 이모(16)군은 "오늘 아침부터 몇몇 학생의 휴대폰으로 집회를 연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일부는 친구들에게 재전달하고 있으며 일부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3시 전주와 익산 등 도내 6개 시지역 고교 교감 회의를 긴급 소집,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또 내일 집회가 예정된 전주 객사 앞에 고교 1학년 담임과 학생주임선생님을 대기시켜 참석 학생들을 설득, 귀가조치시킬 계획이다. 한편 고 1학년들의 동요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데 도교육청 담당부서 직원 상당수가 평일인 이날 극기훈련을 떠나 빈축을 샀다.
초등학생들이 용돈을 아껴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내 한 학생의 치료비로 내놓은 사실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남 연기군 전의면 전의초등학교 어린이회(회장 이수진.13)는 지난 4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 50만원을 '담도폐쇄증'에 걸려 고통받고 있는 김희진(9)양 부모에게 전달하고 김양의 쾌유를 빌었다. 김양은 현재 혈소판 수치가 낮아 출혈시 지혈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장 비대증으로 소화기능이 약화돼 서울 삼성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김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어린이회가 소풍날인 지난 3일 학교 현관에 모금함을 설치한 뒤 전교생(563명)을 대상으로 모은 것이다. 이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우리와 함께 즐거워야 할 희진이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이회 임원들과 의논해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큰 돈은 아니지만 희진이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알려지자 학교측도 지난해 익명의 한 교직원이 학교발전기금으로 내놓은 70만원을 김양 부모에게 전달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와 자모회도 각각 40만원, 30만원을 김양 치료비로 내놓았다. 신정균(55) 교장은 "남의 고통을 헤아릴 줄 아는 제자들이 정말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7일 오후로 예정된 서울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에 대해 교칙에 따라 처벌을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각 고교의 교칙은 불법 집회에 참석하거나 집단행동을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징계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7일로 예정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학생의 행위는 집단 행동으로 간주되는 만큼 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특히 집회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르다 경찰에 연행되는 고교생들은 중징계를 받게 된다. 시 교육청은 현재 관내 고교 292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촛불집회 참석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각 학교의 교장ㆍ교감ㆍ생활지도부장으로 하여금 학생들의 집회 참석을 원천적으로 봉쇄토록 하고 있다. 또한 내신등급제 반대 추진(cafe.daum.net/freeHS)과 두발제한 폐지(nocut.idoo.net) 등 내신성적 위주의 대입전형을 반대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 동태를 파악하고 있다. 학생의 촛불집회 참석 가능성이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교장이나 교감, 생활지도부장 가운데 최소한 1명이 촛불집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생활지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7일에는 본청 장학관과 담임장학사 59명 등 전체 직원 435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본청과 집회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시 교육청은 지난 3일에는 관내 전체 고교 292곳에 1학년생들이 7일과 14일로 각각 예정된 내신등급제 반대 추진을 위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말도록 지도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부산과 대구 등 일부 지방 고교생들 사이에서도 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실시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와 관련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어 해당 교육청이 참석 학생 징계문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 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촛불 집회 참석문제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이 곳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시 교육청 등 교육당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허위 내용으로 고교생들을 부추기는 내용의 글이 300여건이나 올려져 있다. '종로경찰서장'이라는 이름의 작성자는 '5월7일의 야간집회와 무허가집회는 불법인 만큼 촛불시위에 참가한 학생은 학교에 통보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반면 이름이 조하진이고 중학교 1학년생이라는 네티즌은 '나는 중학생인데도 시위에 갈 것이다. 체포할 테면 체포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가 전국교육노동자조합으로 돼 있는 글의 경우에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광장 일대에서 '현 정권의 교육정책 실패와 교사평가제 및 내신제에 대한 성토 및 결의대회'가 열리는 만큼 전국 교육가족과 애국 학생 및 애국 시민은 모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그러나 이 결의대회는 경찰에 집회신고도 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때때로 수백명이 넘는 학생들을 놓고 강의하는 교수들은 과연 학생들이 자기 말을 잘 듣고 있는지 혹은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대학 강의실 교수들이 고민하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교수와 학생 사이에 쌍방향 수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기술 '클리커'가 등장했다고 미국 ABC 뉴스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텔레비전 리모트 컨트롤과 유사한 클리커는 강의 도중 아무 때나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바로 학생과 학급 전체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장치다. 클리커가 적외선 신호로 학생들의 응답을 컴퓨터시스템으로 보내면, 이 컴퓨터시스템은 컴퓨터 화면 위에 그 응답을 보여준다. 클리커를 통해 교수들은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질문할 수 있고, 20개 이상 문제를 담은 퀴즈를 실시할 수도 있으며, 어떤 사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알아볼 수도 있다. 교육 현장에 새로 도입되기 시작한 이 신기술이 대학가에 어느 정도 널리 퍼졌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하지만 클리커 제공업자들이 대학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고, 매사추세츠 대학과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클리커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위스콘신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제프리 헨리키즈는 "화면 위에 질문을 올리면, 학생들이 모두 클릭해 들어오기 시작한다"면서 "1분 안에 학생 200여 명의 대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헨리키즈 교수는 학생들 중 누가 강의를 이해하고 있는지 곧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때로는 학생들이 모두 엉뚱한 대답을 해서 "기운이 빠질 때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 같으니까 지난 수업에 다룬 내용을 다시 한 번 가르쳐야 할 지 혹은 앞으로 진도를 계속 나아가야 할 지 정도는 최소한 알게 됐다고 그는 말했다. 학생들은 교수들보다 클리커를 받아들이는 데 더 적극적이고 빠르다. 클리커를 이용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느낌이 든다", "수업 중 덜 졸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대부분 출판사들이 교재와 함께 제공하는 클리커를 구입해야 한다. 클리커의 가격은 개당 25 달러 정도. 만일 교수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학생들은 클리커를 몇 개씩 구입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위스콘신대를 포함해 몇몇 대학들은 몇 개 학과들을 연결해서 교수와 학생에게 공통적인 접근 기회를 주는 학내 클리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국내 첫 생태공원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자연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7일부터 다음달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샛강에 있는 여의못과 생태못의 수질을 측정해보는 '샛강의 수질 측정 체험 교실'(매 토.일요일)이 신설돼 질소.인의 농도와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용존산소(DO) 등을 측정하고 이들이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찰할 수 있다. 또 생태공원 내 물고기, 조류, 곤충류, 야생 초화류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생태 관찰 교실'(월-금요일)도 신설됐다. 기존의 프로그램 내용도 좀 더 충실히 보완했다. '스스로 관찰 교실'(매일)은 식물들에 이름과 생태, 특성 등을 기록한 이름표를 새로 달아 공원을 산책하며 식물들에 대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게 했다. 공원 내 동.식물과 공원의 역사, 주요 시설물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연 탐사 교실'(매주 토요일)은 자원 활동가와 직원들을 보강해 상세한 해설을 해주도록 했다. 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의 반응과 계절 변화 등에 따라 프로그램들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공원을 방문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02)3780-0570∼1, hangang.seoul.go.kr.
교직여성화로 父性原理 상실 우려 장막가리고 수업 우리 한국최초의 여자 학교는 이화학당이요 그 학당 최초의 남자 선생님은 한문선생이었다. 당시 진서(한문)를 가르치지 않으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여론에 밀려 나이든 할아버지 남자선생을 교단에 세운 것이다. 남녀유별이 깎듯한 시절이라 학생과 선생사이에 휘장이나 병풍을 쳐 놓은 분단수업 이었다. 좀 발전된 상태가 등보기 수업이다. 남자 선생이 교실 앞에 이르면 헛기침을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얼굴을 돌려 외면토록 하고서 교실에 들어간다. 의자를 거꾸로 놓고 학생에게 등을 댄 자세로 다시한번 헛기침을 하면 돌렸던 고개를 바로 잡는다. 그렇게 등을 대고 가르치고 등을 보고 배워야했던 것이 1백여년 전의 남자선생 이었다. 선생님하면 남자선생이 대종으로 인식하는 세대에게 이제 여선생 대종으로 역전되고 있다하니 이제 그 희소가치로써 이화학당이 남자선생 꼴이 돼가는구나하는 무상감이 드는 것이다. 기성세대에게 있어 여선생은 희귀했기로 선생님이라는 인식에 정서적 알파가 가산된 존재였다. 코스모스 흐드러지게 핀 시골 신작로 길에 먼지를 내며 시골버스가 와 선다. 버스에서 동강치마에 제베머리를 가른 여선생이 가방 하나들고 나타난다. 이렇게 새 여선생이 부임해옴으로써 그 마을의 분위기에는 이전에 없던 윤기가 돈다. 한데 이제는 섬마을에 총각선생 하나가 부임해 오면 섬처녀들 가슴설래고 섬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읊듯이 선망의 인자가 남선생에게로 옮겨가게 돼가는 것 같다. 보도된 바로 초등학교 여선생 수는 65.5% 중학교는 50.5%에 이르며 30세 미만의 경우는 더욱 심하여 4명중 3명 꼴이라 한다. 더욱이 올 초등교사 임용고사 결과에 보면 여선생이 86%요 남선생이 14%에 불과하다. 특히 주요도시에서는 남선생이 1~3명꼴로 전멸상태다. 이제 남선생은 섬이 아닌 육지, 육지도 시골아닌 도시에서도 섬마을 선생이 되고만 것이다. 학교교육이 지식전달로만 끝난다면 남녀선생 수의 균형 깨지는 것이 별문제가 되지않을 것이다. 여선생이 대행하는 母性原理(모성원리)와 남선생이 대행하는 父性原理(부성원리)가 균형있게 작동하는 것이 아이들 인성이나 품성함양에 이상이 돼있다. 부성원리란 끊고 맺어 잘못을 가려 인간으로 길러내는 단절원리라면 모성워리는 감싸고 어루만져 사랑을 체질화시키는 포용원리다. 남장한 여자보모 중세 유럽의 보육원에는 반드시 남장한 여자 보모를 두게 마련이었다 한다. 온통 보모밑에서만 자라면 도덕심이나 선악판단에 결함이 생긴다는 오랜 체험 끝에 일부러 부성원리를 대행시키는 남장여인을 만들어 단절원리를 대행시켰던 것이다. 우리 옛 가정교육에 일부러라도 집안에 무서운 사람 하나 만들어 두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일지라도 일단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정해준다하여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준 집안과 그렇지 않은 집안에서 자란아이의 자질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체험에서 우러난 말이다. 남녀의 性比(성비) 파괴에서 오는 부장용에 대해 옛 지혜에서 얻은 대책이 강구돼야 할 줄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