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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학교현장에서 우리는 영어와 제2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외국어에 관심이 많거나 잘하는 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현재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어가 가장 필요한 직업은 외교관, 항공기조종사, 외환딜러, 변리사, 선장 및 항해사, 이공학계열교수 등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종사하는 직업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필요한가에 대하여 ‘전혀 필요 없다’는 1점, ‘필요 없다’는 2점, ‘보통이다’는 3점, ‘필요하다’는 4점, ‘매우 필요하다’는 5점으로 표시한 결과 높게 나타난 것은 다음과 같다. 그 결과 외교관(4.96점), 항공기조종사(4.93점), 외환딜러(4.81점), 변리사(4.80점), 선장 및 항해사(4.77점), 이공학계열교수(4.76점), 생명과학연구원(4.76점), 사회과학연구원(4.76점), 비행기승무원(4.73점), 항공교통관제사(4.71점), 번역가(4.68점) 등이 매우 영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항공기정비원(4.60점),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4.56점), 산업공학기술자(4.52점), 인문사회계열교수(4.48점), 자연과학연구원(4.48점), 시스템엔지니어(4.48점), 식품공학기술자(4.44점), 에너지공학기술자(4.44점), 통신망설계운영기술자(4.41점)등의 순서로 영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나타났다. 영어이외에도 현재 많이 사용하거나 앞으로 더욱 중요하여지리라 예상되는 외국어는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이다. 중국어는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이며, 아랍어는 중동의 오일달러와 관련이 되며, 스페인어는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본다. 그 결과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면 외국어 공부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고, 직장인들도 외국어 공부에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연간 직장인이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쓰는 1인당 교육비가 154만원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온 바도 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회화,영어 프레젠테이션 강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또 해외유학이나 외국어고교로 진학하기 위한 토플(TOFEL)을 보기 위하여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을 주위에서 본적이 있다. 정보격차(digital divide)라는 말은 정보와 시대에 정보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존대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근에는 영어격차(english divide)라고 하여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들사이에는 경제적인 격차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국어는 중요한 것이 되었다. 그런 만큼 청소년들은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위하여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화(globalization) 시대에서 외국인과 당당하게 거래하기 위하여 외국어를 알아야 한다는 자세로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외국어 전공자가 많이 취업하는 곳은 대기업, 외교, 특수직 국가공무원, 관공서, 건설, 무역, 관광, 금융계, 관광업 분야이다. 관련된 직업으로는 국제회의전문가, 국제법학자, 지역전문가, 통역가, 번역가, 국제통상관리전문가, 해외법인관리자, 국제공무원, 언론인, 여행관련사업종사자 등이다. 각 기업이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외국어 전공자의 필요는 필수적이다. 기업에서 무역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각 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어 전공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건설, 금융, 미디어 등의 업종에서도 해외 사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치와 외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외교관, 국제법학자, 지역전문가, 국제공무원을 꿈꾸는 것도 좋다. 외교관의 경우 3-4개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하며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외무고시라는 국가고시를 쳐야 하는데 제2외국어와 정치, 경제 등의 과목을 심도 있게 공부해야한다. 언어적으로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면 번역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특별히 학력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이기는 하나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하면 번역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번역의 분야는 출판, 영상을 비롯하여 의료와 법조계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외국어를 한국어로 혹은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을 잘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므로 평소에 서적, 영화, 등을 번역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을 옮기는 사람을 번역가라 한다면 통역가는 실시간으로 말을 옮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직업이다. 번역가와는 달리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통역사는 통역대학원을 통해서 많은 인력이 배출되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통역을 하고자 한다면 관련 지식이나, 국제관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겠다. 관광통역원이 되려면 관광이나 역사에 관해 지식을 쌓는 것이 좋고, 관광통역안내원이라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여 자격을 취득하면 취업에도 유리할 것이다. 이 밖에 외국어교사(예 : 영어교사), 외국어 학원강사, 투어컨덕트, 국제회의전문가, 국제통상관리자, 해외법인 관리자 등 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직업은 다양한 편이다. 외국어와 관련된 직업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는 등 갈수록 세계가 가까워지고 있고, 무역을 주업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의 외국어의 필요성도 나날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유능한 청년 인력을 해외에서 많이 요청하고 있으나 외국어가 안되어 나가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당당하게 해외에 취업하고 국제적인 기업에서 직업을 갖기 위하여 외국어가 필요하다. 앞으로 외국어에 능통한 인력이 더욱많이 필요한 만큼 우리 청소년들도 외국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과 당당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외국어를 기본적으로 갖도록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www.kice.re.kr (외국어 학습 및 평가관련) http://english-village.gg.go.kr/ 영어마을 http://www.ebslang.co.kr/ EBS 외국어 학습방송
일본 아키타시의 사립대학인학교법인 아키타경제법과대학은 4월부터 교원의 임기제도를 도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년도의 임기는 1년으로 설정하고 교원의 합의 계약서를, 임기제의 내용을 밝힌 후 7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일부 교원은「내용을 이해할 시간조차도 없었다」라고 당황해하면서 노동조합도 「충분한 사전 설명이 없다」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임기제의 대상이 되는 것은 동법인이 운영하는 아키타 경제법과대학과 아키타간호복지대학(大館市),아키타영양단기대학(아키타시)의 3개 대학으로, 단기대학 전교원(교수, 준교수, 강사, 조수)86명과 신규채용 교원 9명이다. 동법인과 관계자에 의하면 4월부터의 전 교원의 임기는 일률적으로 1년간이다. 그 후에는 교육, 연구활동, 사회공헌 등 에 대해서 업적을 심사하여 이사장이「적당」하다고 판단한 경우에 재임용한다. 재임용이 안 되는교원은 퇴직하게 된다. 경제법과대학과 아키타영양단기대학의 전교원이 계약서를 제출하였다.재임용의 임기는 교수가 3년(재임회수 제한없음), 준교수가 2년(4회까지) 강사가 2년(3회까지), 조수가 2년(2회까지)으로 하고, 교수를 제외한 오든 교직원에게 임용회수의 제한을 정한 것이다. 처음 년도의 임기를 1년으로 한 것에 대해서 동업인은 「전국적으로도 드물다. 신규교원과 현재교원의 연구 성과와 업적 등을 평등하게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생존을 건 개혁의 일환으로서 대학, 단기대학의 차별화와 연구 활동의 활성화 등을 꾀하고 싶다」라고 견해을 밝히고 있다.
원평초, 2007 아나바다 장터 성황‘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6월 29일 본교 체육관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기증한 1700여 점의 물품으로 7개의 가게를 꾸며,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터를 열었다.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한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물품의 구매 및 판매과정에 대한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근검절약 정신의 내면화를 꾀해 물자를 아껴 쓸 수 있게 하며, 작은 돈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적인 행사라고 유주영 교장은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나래(6년) 전교어린이회 회장은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물건값을 모두 모아 어려운 친구를 돕는다니 더 많이 사야겠다고 했다. 한편 정예지(6년)학생도 엄마께 드리겠다고 성인용 방한복을 구입하면서 무척 좋아하기도 했다. 세 번째의 연례행사이지만 횟수를 거듭 할수록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 이번에는 60만6천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첫 해 53만원, 두 번째 해는 56만원의 수익금이 발생되어 난치성 질병 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 지원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경기도내 학원들의 심야수업이 이르면 10월, 늦어도 12월 이전부터 밤 12시까지로 제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수면 및 휴식 부족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발달 저해를 막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원들의 교습시간을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했다. 도내 학원의 심야수업 제한은 경기도교육규제완화위원회와 법제심의위원회, 도 교육위원회, 도의회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개정조례안이 확정되면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도 교육청은 또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들의 체격 증가 및 강의실 환경개선 등을 고려, 강의실 일시 학생수용인원 기준을 현재 1㎡당 1.2명에서 1.0명 이하로 낮추고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신체상 손해에 대한 학원측의 배상범위도 1인당 기존 1억원 이상에서 1사고당 10억원 이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15개가운데 도내에 무려 14개가 영업중인 기숙학원에서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 재학생의 교습을 제한(방학기간은 허용)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조례개정안, 특히 학원 수업시간 제한은 학원들의 영업권 보장 등 차원에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조례안 입법예고기간(2-23일)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수정.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할 것"이라며 "조례안 심의를 충실히 하고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다 보면 수업시간 제한 본격시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세월 참 빠릅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간다고. 새학년 3월 출발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7월, 각급 학교에서는 방학 중 계획 짜기에 바쁩니다. 근무조,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각종 출장, 학급소집일, 독서 교실, 운동부 강화훈련등. 리포터의 경우, 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았는데 세미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7월 7일(토) 오후, 우리학교 도서관에서열리는데 총무가 제일 바쁩니다. 강사 섭외에서부터 신경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회장은 전체 방향을 안내하며 자료집에 들어갈 인사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참고로 회장의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창의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일선 학교현장에서 봉사활동 교육에 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봉사활동 지도 경력도 많고 그에 따른 노하우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미나가 그 공유의 장(場)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봉사활동 직무연수를 받은 후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수원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잠시 소개하면, 서호(西湖)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하면서 서호의 오염과 예방 대책, 무궁화 정신과 민족정신, 서호의 옛 모습, 서호의 역사, 서호에 살았던 민물고기,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농업과학의 메카 수원, 수원팔경 중 서호낙조, 기상과 우리 생활, 농업의 과거․현재․미래 등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서호 뿐 아니라 수원기상대의 기상통보관․농촌진흥청 연구관의 협조를 받아 기상과 농업과학에 대해 공부를 하니 활동이 더욱 풍성하여 집니다. 4시간의 봉사학습이 끝나면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과 실천 방법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음을 알게 됩니다. 토요일 4시간이 보람으로 와 닿는 순간입니다. 저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시(同一視)의 대상이 되는 우리 선생님들이 지역사회에서 한 영역을 맡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을 지도하여 적용한다면, 그것이 국민들에게 전파된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나 밝고 아름다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인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려면 선생님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고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여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봉사활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봉사활동의 문제점도 동시에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학생들과 국민들의 스승에 대한 존경이 저절로 따라 온다고 봅니다. 오늘의 세미나, 봉사활동을 새롭게 인식하는 뜻있는 시간이 됨과 아울러 우리 봉사활동교육연구회가 더 발전하며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연구위원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년 7월 7일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장 이 영 관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해주기 위해 상담․심리학 분야의 교수․전문가들이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을 구성한 것을 아십니까? 한국심리학회를 비롯한 학교상담 관련 학회는 ‘07. 6. 26(화) 16:00 선문대학교에서 전국 상담․심리학 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가 136명을 주축으로 한「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단장 : 이기학, 연세대 교수) 발대식을 갖고, 학교현장에서 상담․심리학적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학교폭력 예방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국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이종한 한국심리학회장(대구대학교), 충남교육청 및 선문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국의 상담․심리학 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가 136명, 전문상담순회교사 및 전문상담교사 480여명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은 136인 대표자 강진령(학교상담학회장, 경희대 교수), 이규미(상담심리학회장, 아주대 교수)의 발대식 선언문 낭독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각종 부적응 및 비행,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하여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이 앞장서고, 전문성을 갖춘 학교상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과내용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상담교사에게 필요한 학문적 그리고 실제적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연수 및 보수교육, 자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어 유영국 학교정책실장(교육부)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청소년 문화와 각종 유해환경 속에서 정부 및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는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과 같은 전문가들의 전문적 자문과 지원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권 신장과 인성교육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전문상담교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상담교사 자문단지원단」발대식은 상담․심리 교수 및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나라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는 점과 학계․민간기관․정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뜻을 모아 청소년문제를 해결하자는 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이들의 활동이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큰 도움과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참고로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 발대식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1970대 이후로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상담만을 전담하는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지 않고 수업겸임 상담교사로 하여금 학생들을 생활지도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극적인 학교상담체계로는 최근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학생문제에 대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에 한계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이념에 의하면, 학교의 역할은 학생의 지적발달을 위한 교과지도활동과 학생의 정의적 발달을 강조하는 생활지도활동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교과지도활동에 그 역할을 제한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청소년기의 경험은 성인기의 국가․사회적인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장면에서의 적응적인 생활은 궁극적으로 국가경쟁력 발전의 주요 원동력이 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학교생활에서 전문가의 심리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의 조승희 사건을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학교는 학교폭력이라는 측면에서 안전한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러 메스컴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일선 학교와 상담교사들이 조금만 일찍 관심을 가졌더라면 이렇게까지 최악의 경우까지는 가지 않았으리라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물론 이러한 측면에는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과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당사자들에게 적절한 개입과 예방을 할 수 있는 전문적 자질을 갖고 있는 전문가가 있어야한다는 가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상담을 전담하는 전문상담교사의 배치에 관한 연차계획을 수립․실시하도록 함과 아울러 상담․심리학 관련 교과의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전문상담교사의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상담의 전문성을 보강하려는 노력이 국회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수행되어 왔었습니다. 그 결과로 2005년에 ‘초․중등교육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2006년부터 시․도 교육청에 전문상담순회교사와 2007년도에는 일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어 현재 약 480여 명의 전문상담교사가 전국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일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개인의 적응과 정신건강을 전공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주무부서인 교육인적자원부와 일선학교의 행정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에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 및 발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문가집단인 한국심리학회를 비롯한 학교상담관련 학회에서는 전문상담교사가 올바른 역할을 하고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학교현장에서 상담․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당 정부부서인 교육인적자원부와 전문상담교사의 요구와도 부합되고,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건강을 담당하는 전문가집단으로서의 사회적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로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오늘 전국의 상담․심리학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가 133명으로 한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의 발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은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하나.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은 상담, 임상, 학교, 발달, 성격, 심리평가 등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 분야의 대학전임교원 및 대인서비스와 학교상담 분야의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로 구성한다. 하나.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은 효과적인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의 시․도 교육청 단위로 월 1회 이상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자문 및 서비스 제공 모임을 진행한다. 하나. 학교상담 및 청소년 적응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인적자원부 및 교육청 단위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학교상담 정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하나. 효과적인 학교상담 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의 학문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형 학교상담모형을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한다. 하나. 효율적인 학교상담 정책 및 학교상담모형을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 내에 정기적인 연구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 전문상담교사가 단위 학교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자문을 실시한다. 하나. 전문상담교사가 단위 학교별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자문을 실시한다. 하나. 다양한 학교상담 모형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학교상담 정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하나. 전문상담교사들이 학교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사례에 대해 정기적인 개별 수퍼비젼을 실시한다. 하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교과선택, 생활지도, 학습부진 및 진로지도 등에 대해 전문적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학교상담자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하나. 학교 구성원 전체의 정서적 안녕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 조언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지속적을 양성할 수 있는 교과내용과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전문상담교사에게 필요한 학문적 그리고 실제적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연수․보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나. 우리나라 학생들의 적응에 주요한 조력자인 학교당국자, 교사, 그리고 부모를 위한 정기적인 자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학교현장의 교사들은 상담․심리학 분야의 교수․전문가들이 「전문상담교사자문지원단」을 구성한 것을 알고 많이 활용하여야 하겠다. 상담․심리학 분야의 교수․전문가들에 관한 인적사항은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에 탑재가 되어 있다. 학교현장의 상담이 병원의 1차치료이라면 2차는 지역교육청 상담교사이고 3차는 전문상담교사자문교수와 전문가라는 인식을 갖고 많이 활용하도록 하자.
교육부는 29일 사립대 총장들이 내신 반영비율을 연차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대학들의 입장을 긍정적으로,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25일 올해 내신반영비율(50%) 원칙을 확고히 유지하겠다던 방침에서 한발 물러나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내신반영비율 연차 확대 방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들이 희망하는 내용을 받아 대학들과 얘기를 하겠다"며 "이른바 '내신 갈등'을 조기에 푸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김신일 부총리와 대학총장들간의 모임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전하며 "지금 가장 중요한건 학생과 학부모 등이 더이상 혼란을 겪지 않도록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내신 갈등'의 핵심 쟁점 중 하나였던 올해 내신 반영비율 문제가 조기 해소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각 대학은 또 8월 20일까지 구체적인 입시안을 조기 제출토록 한 기존 정부의 방침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책을 읽다 보면 눈에 쏙쏙 들어오는 게 있고, 더디게 들어오는 게 있다. 그건 아마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찌됐든 눈에 들어오는 책은 아무리 딱딱한 글이라도 금새 읽어나가고, 더디게 다가오는 글은 쉬엄쉬엄 읽게 된다. 어떤 때엔 한쪽에 놓아두었다가 눈에 띄면 읽는다. 내겐 김승희의 가 그렇다. 쉬는 시간 틈틈이 책을 읽다가 덮어두고 있는데 친한 동료 여직원이 읽을 만한 책을 찾는다. 그래서 무심코 준 책이 김승희의 책이다. 그런데 그 동료는 금세 읽고는 좋다며 가져다준다. “벌써 읽었어요. 괜찮아요?” “아주 공감이 가고 좋았어요.” “그래, 난 영 더디고 안 나가던데.” “난 여자잖아. 그래서 이 책이 쉽게 공감이 가고 잼있게 읽은 것일 거예요.” 여자니까 쉽게 읽고 남자니까 더디게 읽는다. 정말 그런지도 몰랐다. 남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글이 쉽게 다가오지 않았는지 모른다. 그녀의 글은 지극히 여성적, 여기서 여성적은 부럽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성의 시각에서 개인으로서의 여성과 사회구조면서의 여성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대부분 여성의 입장에서 남성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이나, 가족주의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고 김승희의 글이 무슨 철학적 담론을 가지고 이야기한 글은 아니다. 개인적인 일상사를 여성의 시각에서, 어머니의 시각에서, 아내의 시각에서 그리고 딸의 시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글 사이사이에 징검다리마냥 시 한 편씩을 올려놓았다. 그럼 표지 제목이기도 하고 그녀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편을 잠시 보자.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중략)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쫓겨나고 인기 여배우가 골방에서 목을 매고 뇌출혈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해도 가족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중환자실 환자 옆에서도 힘을 내어 웃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마음속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런 마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 가장 아름다운 것 속에 더 아름다운 피 묻은 이름 그 가장 더러운 것 속에 더 타오르는 찬란한 꿈 누구나 다 그런 섬에 살면서도 세상의 어느 지도에도 알려지지 않은 섬, 그래서 더 신비한 섬, 그래서 더 가꾸고 싶은 섬 그래도, 그대 가슴속의 따스한 미소와 장밋빛 체온 이글이글 사랑과 눈이 부신 영광의 함성 (하략)” 그녀는 말한다. 여자의 삶은 119와 같다고. 여자의 삶이란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이런저런 숨 가쁜 요청에 따라 불을 끄러 불려 다니는 119와 같다고 한다. 그 119를 그녀는 남편의 병으로 더욱 실감하게 됐고, 남편의 병 수발은 자신이 빨간 불자동차가 되었음을 느꼈고, 그래서 더욱 인생을 전심전력으로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래도’ 삶은 진행된다며. 사실 우리 삶이란 게 고달픔의 연속이 아닌가.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그래서 늘 초조하고 불안해하고 그러면서도 웃기 위해 일하고, 일하기 위해 웃는 게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건 남자나 여자나 매 한 가지일 것이다. 그렇게 전심전력으로 삶을 평범하게 살다가도 그 삶이 지치고 우울해지고 자포자기가 될 때 사람들은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기도 한다. 그녀는 그걸 두부와 관련해 말한다. “우리 모두는 보통 두부처럼 연약하고 평범하고 말랑말랑하며 유순하다.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평범한 여인의 평범한 손가락에도 가끔 그런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 평범은 이미 절망한 자의 위장이거나 때로 심한 자포자기의 우울이기도 하다.” 두부를 자르고 있다가 우연히 한 여인이 자신의 아이를 죽였다는 소리를 지르는 텔레비전 속의 모습을 보며 평범한 주부의 우울한 그리고 무서운 자포자기의 일상을 떠올린다.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두 개의 모습. 말랑말랑한 모습 속에 감춰진 비수의 딱딱함. 이로 인해 잘 나가던 여배우가 자살을 하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던 부부가 이혼을 하고 그런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그래도 목숨 끊지 말고, 사랑의 불 꺼트리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왜? ‘그래도’라는 섬이 있기 때문에. 뗏목을 타고 갈지라도 함께 손잡고 사랑 나누며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본 교육 활동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것 가운데 하나카 클럽활동이다. 한 지방의 중학교에서 야구부부 고문을 맡는 남성 교사(31)는, 주말도 거의 쉬었던 적이 없다. 토일요 일요일에 연습 시합을 짜면,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5시까지 구속된다. 오프 시즌의 겨울도 방과후는 거의 매일 연습이 있어 학교에 얽메이게 된다. 이따금 2살의 딸하고 노는 것이 유일한 숨돌리기다. 야구는 중학생 시절밖에 하지 않았지만, 전임교에서는「젊으니까 」라는 이유로 야구부의 주 고문을 맡았다. 「시합에 져서 보호자로부터「감독의 지도가 나쁘다,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라고 꾸중을 받은 적도 있다」 는 것이다. 원정 시합의 경우 교통비는 지급되지 않고, 모두 자기부담이다. 휴일의 활동 수당은 4시간 이상 일해야 1200엔 정도이다. 동아리동 중에 한 눈을 팔아, 학생이 상처를 입으면 학생관리 부실로 책임을 추궁 당할 수도 있다. 이 일은 적당하게 가벼운 기분으로 감당해내는 일은 아니다. 「동아리의 의의는 인정하고 있고, 가능한 한 지도도 하고 싶다. 그러니까 적어도 보상을 충실하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남 교사는호소했다. 교원 채용의 억제로, 동아리를 맡는 신진 교원의 수가 줄어 든 만큼 개인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토일요일에 동아리를 하지 않으면 동료나 보호자, 학생으로부터까지 열심이지 않다고 말해진다」,「현 전체로 토요일은 동아리를 쉬는 것으로 정하면 좋겠다」. 현 교직원 조합 청년부가 작년 여름엥 22~32세의 초중학교의 교사등 약 2400명(회수율 55%)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이런 비통한 소리가 전해졌다. 동아리의 의의는 인정하면서도, 자원봉사로 지도하는 것의 한계를 호소하는 소리가 눈에 띄어, 「동아리보다 수업으로 승부할 수 있는 교원이고 싶다 」라고 하는 소리도 많았다. 설문에 의하면, 이 연령대에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교원은 86·4%이다. 대부분이 토,일요일 반납하면서 근무한다. 「토,일요일은 활동은 안한다」는 불과 5·5%이며, 「토일요일에 한정하지 않고 활동 휴지일은 있다」도 40·5%에 머무른다. 현 교직원 조합의 하시모토화사 집행위원(35)은「옛부터 동아리는 모순을 안고 있었다. 최근에, 지역형의 스포츠 클럽의 성공 사례도 나왔기 때문에, 교직원의 동아리의 부담을 경감해, 학교 본래의 역할인 학습면의 확보를 제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는 소리가 강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젊다 」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자주 지도할 수 없는 분야의 고문을 맡아 고민하는 교원도 적지 않다. 니가타단기대학부의 한 조교수(53)는, 현내 69개 중학교의 농구부 지도자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활동이 왕성하고 경기 수준이 높은 농구조차, 경기 미경험은 31·4%를 차지했다. 타카야마 조교수는「미경험자는 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충분히 도모하지 못하고, 신뢰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이 어렵다. 보호자로부터도 말 참견이 많으니 동아리 지도를 하고자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부담은 상당히 클 것이다」라고 걱정한다. 니가타대교육 인간과학부 교원 양성 코스의 학생은, 동아리의 지도에도 의욕적이다. 「장래는 교원으로서 동아리동의 고문을 한다」라는 하는 자각을 가지고, 경험이 없는 스포츠에서도 지식을 몸에 익히려고 노력하는 학생이 많다. 스포츠 지도자 등의 연구를 하고 있는 동학부 모리준교수(42)는, 「동아리를 열심히 지도해야 하는 제도상의 근거나 의무는 없다. 열심히 해도「선생님의 개인적인 취미」로 정리할 수 있어 버린다. 지도자의 대우와 동아리에 기대하는 교육 효과를 명확하게 나타내 보여야 한다」라고 지적한다. 교원에 대신하는 외부 지도자나 동아리에 대신하는 지역형 스포츠 클럽 등, 「학교외」에 스포츠 활동을 맡기는 움직임은 향후 한층 더 가속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중고생에 있어서「제2의 수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이처럼 크게 바뀌려 하고 있다. 저출산, 진학열, 지역 스포츠 클럽 인기 등을 들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의 교사는 피곤한 상태이다. 좀처럼 바뀌지 않은 것이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학교의 문화, 지역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바닷가에 쌓은 모래성은 바닷물이 밀려오면 씻은 듯이 허물어 진다. 성을 쌓느라 모래를 끌어 올린 수고도 모양을 내느라 머리를 짜낸 흔적도 없이 말이다. 사라진 모래성을멍하니 바라보며 쌓아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이 밤을 하얗게 보낸다. 나는 다섯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섬마을 4학년 담임이다.다섯명중에 특수아 한명을 뺀 네명을 참으로 열심히 가르쳤다. 관사와 학교가 붙어있고 네명의 학생들 마저 학교 주위에 살고 있어서저녁식사 후에도 불렀다. 매일 같이 약 한~두시간씩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교과서, 문제집, 쪽지시험 등등을특별한 문화시설도 없고 방과후 다니는 학원도 없는 이곳에서 시간을 내서 도란도란 보충수업을 하는보람에 지칠줄도 몰랐다. 그러는 사이에거칠고 험악했던 친구 사이가 좋아지고 모든면에서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다음 달은 다음 달은…… 하면서기대 했던 성적은오르지를 않았고아득한 절망감에 교사로서 부끄럽고 챙피함에 가슴이 아파온다. 오늘 시험지를 채점하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아무말도 하기 싫어졌다. 그냥 아이들을 일찍 보내고 혼자서 반성해 본다. 무엇이 문제인가? 가르치는 방법? 아이들의 지능?어디다 핑계를 대어야 하지? 내일 아침허물어진 내 심신을 추스려 다시 아이들 앞에 서있을 수나 있을까?내가 저 아이들을 포기하면 어쩌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솟는 법. 허물어진 마음을 추스려 다시 도전해 보리라!
교육인적자원부가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등을 목표로 1995년 도입한 ‘원어민 보조교사제도’ 문제점이 많다. 원어민 교사는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 미국, 호주 등에서 한국에 들어와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인 교사와 함께 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제도에 대해 교육당국은 “학생들이 본토 발음을 쓰는 영어교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나 일선 교사들은 부실한 검증으로 인해 ‘영어만 할 줄 아는’ 함량 미달의 원어민 교사가 상당수 라고 불평하고 있다. 사실 ‘원어민 교사 자격 기준’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의 국적 소유자로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든지 원어민 교사에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물론 시 ․ 도교육청 다름대로 채용기준에 의해 채용과정을 거치지만 원어민 대부분이 교사자격증이 없는 전공도 교육학과는 거리가 먼 다양한 전공자이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원어민 개인 신상 즉, 신원증명에 대해서는 전무한 상태라서 우리의 아이들을 맡기기엔 문제가 있다. 원어민교사는 영어교사가 아니라 영어수업 보조교사이다. 이런 보조교사가 일선학교에서는 보조교사가 아니라 영어수업의 주교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분제이다. 점증되지 않은 무자격교사에게 영어수업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언어교육은 말을 매개로하여 의사를 전달하고 상호 이해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이러한 엉어교육은 말만 잘하는 사람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언어교육은 언어를 통해 의사전달만이 아니라 전달과정을 통해 도덕교육, 인간교육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영어권의 문화교육 습득도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이들 원어민이 잘 교육한다고는 보지않는다. 이러한 원어민 영어교육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영어수업의 주교사가 아닌 보조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교원자격을 갖춘 교사, 철저히 검증된 원어민 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인적자원 차원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질때 초등영어교육 10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6월 28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보령댐 개통 광역송수로관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대산 5개사 용수 전환공급을 위한 시설물 공사로 인해 서산시 전역에 30시간 동안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학교에도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되었다. 하루가 지나자 물탱크에 저장된 물도 바닥나고 정수기도 완전 끊긴 상태. 미처 먹을 물을 챙기시지 못한 선생님들은 물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리시며 수업을 하고 나오신 선생님들의 갈증은 더욱 심한 편! 이때 교무실 책상 위에 시원한 생수가 여러 병이나 놓여있었다. 선생님들은 모두 행정실에서 마련해 놓은 물인 줄 알고 시원하게 마셨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행정실에서 사 논 것이 아니라 선생님 중의 한 분이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생수를 사다 놓으신 거였다. 아, 완전 따듯한 감동! 비록 가격으로 치면 만원 내외의 적은 비용이지만 선생님들을 생각하는 배려만큼은 가격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다.
학생부 실질반영률 확대, 2008 대입전형안 조기 발표, 기회균등할당전형 도입 등 최근 교육부가 추진해 대학들과 갈등을 빚어온 대입관련 정책에 대해 사립대 총장들이 집단 '반대' 의사를 표명,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손병두)는 29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내신 실질반영률 50% 적용, 기회균등할당제 도입, 입시안 조기 제출(8월 20일까지) 방침 등을 교육부가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협의회 회장인 손병두 서강대 총장은 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올해 갑작스럽게 내신 실질반영률을 50%까지 올리는 것은 힘들다.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총회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 총회에는 사립대 총장 90여명이 직접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지난 25일 내신 반영비율 원칙 유지 등 입시 정책을 발표하면서 봉합될 듯 보였던 내신 갈등이 더욱 확대될 조짐이며 특히 지난 3월 '3불 정책'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정부-사립대간 정면 충돌 양상이 재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8월20일까지 모든 대학이 2008학년도 세부 입시 전형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환 국민대 총장은 "8월20일까지 제출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재고해 달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전했다. 가난해도 능력있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대입진학 통로를 넓혀주는 '기회균등할당전형' 도입에 대해서도 김 총장은 "이미 대학진학률이 82%에 달하는 상황에서 대학진학 인원을 더 늘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특히 "기회균등할당전형이 도입되면 지원자 대부분이 서울지역 대학들로 몰려 지방대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는 전국균형발전이라는 정부 방침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2008학년도부터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등급 외에는 점수를 전혀 공개하지 않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서도 협의회는 "입시 경쟁이 심한 우리 교육 실정과는 맞지 않는다. 사실상 점수 1~2점으로 경쟁하는 것인데 수능 점수는 등급화하고 내신 점수는 세분화하는 것은 모순이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총회 후 배포한 '사립대학 발전을 위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자료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 ▲대학행정 타율규제 방식에서 자율규제 방식으로 전환 ▲사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대학입학전형 자율화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협의회는 "2008 수능은 과목별 등급만 표시되므로 전형자료로서의 의미가 적어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할 수 밖에 없으나 이에 대한 규제가 너무 강하다"며 "교육부의 논술 가이드라인을 폐지하고 대학의 특성화가 반영된 다양한 입학전형이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신 중요도는 높아졌으나 고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상대평가와 성적 부풀리기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개인의 능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미흡하다. 따라서 개별 고등학교는 교육과정, 영역별 수능등급, 대학진학 현황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재정확충 문제와 관련해서도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에서 재정확충은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나 현재 전체 사립대학 재정 중 정부지원은 10.3%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를 장기적으로 3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총리를 지낸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이 최근 출간한 저서에서 "대학 개혁을 위해서는 대학 운영의 자율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29일 출판사 중앙북스에 따르면 이 전 총장은 저서 '서울대가 변해야 교육이 산다'에서 "현재 우리나라 국립대, 특히 서울대와 같은 운영체제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장은 "서울대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려면 총장선출 방식을 비롯한 대학운영체제, 재정구조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특히 재정, 인사 등 세부사항까지 정부로부터 간섭받는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와 각 대학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내신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도 원칙적으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바로 내신이다. 하지만 고교 간 격차를 반영하는 문제가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대학들은 선진국 대학들에 비해 낙후돼 있고 산업사회의 체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지식정보사회에 추월 당해 이중으로 뒤떨어진 처지에 있다"며 "이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도 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선기사에서 밝혔듯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서울시교육청산하의 각급학교 교원들에게 혁신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일리지 부여규정의 미비로 인해 이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그러던 것이 올해는 좀더 구체적으로 기준을 제시하면서 다양하게 마일리지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학교에 전달된 것이 지난 6월 19일 이었다. 늦어도 한참 늦은 것이다. 이미 학기초에 전달이 되었어야 한다. 공문의 내용을 보면 혁신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는 기준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는데, 주요내용을 보면 '전문성신장', '혁신역량강화', '우수지식나눔'등 세 분야로 대별되어있다. 각 분야의 하위항목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기준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것은 더 검토를 해야 하겠지만 혁신마일리지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분야만 잘해서는 안되고 여러분야에걸쳐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모든 분야에서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는교사들은 거의 없다. 몇 가지 항목만 가능할 뿐이다. 물론 기준이 다양할 수록 그 기준에 맞추어 노력한다면 마일리지 획득이 쉬울 수도 있다. 너무 많은 기준이 제시된 것은 교사를 팔방미인이 되도록 강요하는 것과 같다.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 기준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교원들이 그 기준에 맞추어 마일리지 획득에 노력할 것인가는 향후 추세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그 기준중에 한국교총을 무시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 부분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혁신마일리지 부여 상세기준중에 '연구활동'이라는 항목이 있다. 연구활동의 내용은 '교육청(직속기관 포함)주관 각종 연구 활동에 참여 또는 연구대회에 응모한 자'로 되어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마일리지 부여대상 중의 하나로 '2007학년도 교육청 또는 직속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연구대회에 응모한 경우 (교총 등 타기관 주관 대회는 제외)' '연구대회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한 경우에도 마일리지 부여'라는 부분이 있다. 바로 이부분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교육청 또는 직속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연구대회로 한정하였으며, 교총등 타기관의 주관대회는 제외한다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혁신마일리지를 부여하면서 꼭 서울시교육청이나 직속기관에서 주관하는 각종연구대회로 한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원의 전문성신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타기관의 주관대회를 제외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생각이다. 특히 '교총등 타기관..'이라는 것을 명시하여 교총을 무시하는 느낌을 주고있다. 교총에서 주관하는 각종대회의 입상실적은 제외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이나 직속기관에서 주관하는 연구대회의 실적은 입상하지 못했어도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본다. 특히 교육자료전의 경우 전국대회는 한국교총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서울시대회는 '서울시 교육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시 대회의 입상실적은 마일리지 부여가 되나 한국교총에서 주관한 전국대회의 입상실적은 마일리지 부여가 안되는 모순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마일리지 획득을 위해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보다는 모든 연구대회의 실적을 마일리지 부여기준에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부여 제외대상을 제시하면서 교총을 예로 든것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총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총의 각종연구대회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미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전문직 선발에서도 교총의 현장연구대회나 교육자료전의 실적은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전국과학자료전의 입상실적은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교총경시풍조가 서울시교육청에 만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문직 단체인 교총을 무시하는 태도를 당장에 시정해야 한다. 가산점 부여와 마일리지 부여를 떠나 기본적인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총을 무시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태도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일본에서도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토요일에 아이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궁리를 하였으며, 그 한 예로 실시한 것이 사회교육기관에서 실시한 보충학습 교실이다.일본 사이타마현 후카야시립 후카야 초등학교(아동 604명)의 도서실에서 행해진 토요일 보충학습「힘내라 교실」에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수 연습이나 한자의 받아쓰기의 자습이 기본이다. 주 5일제 실시후에 지역에 사는 선생님 5명이 빨강 펜을 가지고 지도한다. 개시부터 10분이 지나자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남자 아동이 책상에 푹 엎드리면, 선생님은「이봐요 이봐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라고,달랬다. 보충학습 교실은 매주 오전중, 45분간 2시간이 실시된다. 「아이가 질리지 않게 궁리해 있습니다」라고, 지도역의 1명인, 아라이 요코씨(57)는 출석 씰을 붙이는 스탬프 카드나, 연습 문제를 전부 풀면 받을 수 있는 표창장도 PC로 자작했다. 후카야시는 2002년도에 학교 주 5일제에 맞추어, 모든 초중학교 19교에 이 교실을 설치했다. 처음 년도는 초등 학생의 38%, 중학생의 35%가 신청했지만, 그 후, 참가율이 급속히 떨어졌다. 특히 중학생의 참가율은 3%대까지 줄어 들어, 04년도부터는 초등 학생만이 실시하며, 현재는 초등 학생도 약 5% 정도만 참가한다. 지역에서 지도하는 선생님은, 교원 OB외, 주부나 회사원 등 여러 사람이다. 「고교 수험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에게는 어딘지 부족한 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시민 참가도 목적의 하나로 간단하게는 폐지할 수 없다」라는 것이시 교육위원회의 견해이며, 5% 정도의 참여로 계속할지는 최대한의 라인이다. 업무 담당 평생 학습 과장(48)은「학습 지원은 하나의 선택사항이다. 5일제가 아이들에게 정착해, 스포츠를 하거나 학원에 다니거나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본다. 같은 토요일 보충학습을 하고 있던 이바라키현 코가시도 작년도, 중학생의 참가율이 3·1%로 낮아져, 금년은 초등학생만 했다. 초등 학생도 해마다 줄어 들어, 금년도는 18·12%수준이다. 내년도는 초등 학생 부도 폐지할까를 검토한다고 한다. 시 교육위원회의학교 교육 부장은「당초는, 아이들이 있는 곳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었다. 동아리 활동동 등, 다른 활동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동시에서도 아직 실태 파악의 조사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 도쿄도 타이토구「토요일 스쿨」에는 작년도, 초등 학생 약 50%, 중학생 약 37%가 참가했다. 중학생의 참가율이 당초보다 많아지고 있다. 출발시의 2002년도는, 지역의 교원 OB등이 지도를 맡아, 교원은 자원봉사로 참가하고 있었다. 도가 05년도부터 교원도 근무로 간주하여 다른 날에 대체 휴일을 취하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지금은 교원이 주도한다. 교재는 시판의 연습 교재나 교원이 작성한 프린트이다. 수준에 따라 발전적인 내용을 지도하기도 한다. 평소부터 아이의 실력을 알고 있는 교원이니까 가능한 대응이다. 「학습이 시시하게 되면 아이가 오지 않게 된다. 결국, 교원이 가르치는 것이 제일이다」라고 타이토구 교육위원회의 담당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는 전교생를 대상으로, 토요일의 활동 상황에 대하여 앙케이트를 집계중이라고 한다. 학력 저하의 불안이나, 주말에 아이들이 있을 곳을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시작된 토요일 보충학습이 그 내용을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일본 PTA 전국 협의회가 작년 실시한 초,중학생의 보호자 386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토일요일에 아이들에게 하도록 하면 좋은 활동」(복수회답)은, 「가족과 함께 행동한다」이 60. 3%과 가장 많아, 전년보다 27. 5포인트 증가했다. 「집의 심부름」51. 9%, 「동아리동 등 스포츠」43%로 이어지고 있다. 「교과등에 관한 학습 활동을 바란다」는 25. 5%로, 3. 8포인트 감소했다.
- 초등 특수학급 연합캠프 -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주최한 ‘큰꿈이들 세상’연합캠프가 6.26일부터 6.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의 하내수련원에서 남부교육청 관내 27개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210여명과 인솔교사, 보조교사,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이번 연합캠프는 남부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초등특수교육연구회(회장 인천용유초 교사 민희형)에서 주관해 실시했는데, 학교와 가정이라는 제한된 생활공간을 벗어나 또래들과 어울려 일상적인 기본생활 규칙을 익히고, 단체생활 속에서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심성을 갖게 하여 몸과 마음을 키울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즐거운 여름나기 활동으로, 야외수영장에서 바나나 보트타기 등 즐거운 놀이와 활동을 통해 시원한 여름 한낮의 더위를 식히도록 했으며. 함께 노력하는 게임놀이인 도미노 프로그램과, 깊고 다양한 생각을 키우고 내재적인 의사 표현의 한 방법인 풍선아트를 통한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 종합 댄스시간에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시간으로 다른 학교의 또래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으며. 이어 저녁에는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를 진행 선생님과 친구들, 부모님과의 다짐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둘째 날은 모두가 함께 참여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을 다지는 운동회를 가졌는데 참가학생 모두는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열의로 주어진 종목의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솔교사 및 자원봉사자들의 눈시울을 적셔 주기도 했으며 체육대회를 마친 후 참가학생들은 단체사진 활영을 끝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이번 연합캠프를 주관한 초등교육과 류애숙장학사는 ‘큰꿈이들 세상’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함을 깨달아 모두 함께 어울림으로 넓은 세상을 향한 한 발 내딛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두려움 없는 사회 속에 독립된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근무하고 있는우리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는 경기도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제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 첫날인 26일 C1-1000M에서 남자고등부 안현진(고3) 군과 김태우(고3) 군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벌어진 C2-1000M에서 김선호(고2), 강도형(고2) 조가 금메달을, 구자국 변홍균 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도 C1-500M에서 안현진(고3), 김선호(고2)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벌어진 C2-500M에서는 김태우(고3), 강도형(고2) 조가 금메달을 땄다. 셋째 날인 28일에는 C1-200M에서 안현진(고3) 군이 금메달을, 이어 벌어진 C2-200M에서는 김태우(고3), 강도형(고2) 조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도합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는 1998년에 창단되어 당해연도에 벌써 전국 체전에 참가7위에 마크했고, 카누 선수권 대회에서도 5위에 입상하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숨은 잠재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이처럼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종 경기 대회에 참전할 예정이다. 김기찬 교장은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과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카누부가 일반인들이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세 시부터 강북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력향상 T/F팀 4차 협의회가 있었다. 팀장으로서 인사를 하면서 아라비아 속담 하나를 소개했다.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아낸다’고 했다. 그렇다. 학력향상을 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지 핑계만 대고 환경만 탓하고 구실만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방법을 찾을 때도 가까운 데서 찾아야 한다. 우리의 학교 현실 속에서 찾아야 한다. 깊이 있게 찾아야 한다. 우물을 팔 때도 처음에는 꾸중물이 나오지만 계속 파들어 가면 맑은 물이 나오지 않느냐? 이번에는 ‘좋은 수업하기’에 대해서 토론을 할 텐데 좋은 수업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서두 인사를 하고 나서 참여한 모든 선생님들 나름대로 말씀을 하셨다. 참여한 분들 중에는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 선생님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얼마나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토론을 했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두 시간이 지나갔다. 마무리 시간에 좋은 수업에 대한 저의 의견도 말씀 드렸다. 좋은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좋은 수업이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수업, 학생들 머릿속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수업이 아니겠는가? 좋은 학교는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생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수업을 하는 좋은 선생님이 계시면 그 학교 학생들은 좋은 학생들이 될 것이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생은 반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비례하는 것이다. 좋은 선생님 하면 좋은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먼저 떠오른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데 좋은 선생님의 요건은 실력과 열성이다. 아무리 자기 과목에 대한 실력이 있어도 열성이 없으면 좋은 수업을 할 수 없고 아무리 열성이 있어도 실력이 없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무엇보다 자기 과목에 대한 교재연구가 필수다. 자기 수업에 자신이 있도록, 학생들이 인정해 주도록 교재연구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교재연구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좋은 수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무엇보다 성실하게 수업에 임해야 한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야 한다. 열성을 갖고 수업에 임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좋은 수업이 아니겠는가? 학습자료 활용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 시간에 한 시간 내내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을 했다고 하자. 과연 자료 활용을 잘했다고 볼 수 있을까? 45분 시간에도 수업의 흐름이 있는데 언제 자료를 투입해 학습효과를 올릴 것인지에 대한 고심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한 시간 내내 인쇄물로 문제를 풀게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자 과연 좋은 수업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학급 학생들 전체를 살리는 수업을 하는 것이 좋은 수업이 아닐까? 그렇게 하는 것이 어디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수준별 수업이다 하면서 전체 학생들을 살리는 수업을 하려고 애를 쓰지 않는가? 옛날에는 완전학습 하면서 전체를 살리는 학습을 하려고 애를 썼지만 요즘은 그러하지 못한 것 같다. 완전학습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은 수업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수업을 이끌어 가야지 끌려가서야 되겠는가? 선생님은 두 가지 면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나는 어느 정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즉 강한 면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업시간을 통제할 수가 없다. 자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떠드는 소리가 교실을 진동하게 될 것이다. 한편으로 온유한 면 즉 부드러운 면도 함께 지녀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이 접근하게 되고 따르게 될 것 아니겠는가? 수업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우선 쾌적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교실에 책상 줄이 바르지 않고 교실바닥에 온갖 쓰레기가 뒹굴고 있다면 수업이 제대로 될 수 있겠는가? 쾌적한 환경조성이 수업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한 선생님께서는 수업 시작하기 전 급장이 ‘열중 쉬어’ 하면 학급 전체 학생이 따라서 ‘열중 쉬어,’ ‘차렷’ 전체 학생이 ‘차렷’하고나면 수업분위기가 잡힌다고 말씀하기도 하셨다. 수업시간에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평가가 있어야 한다. 시작할 때 진단평가, 마칠 때 형성평가를 해야 한다. 학습목표와 일관된 평가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그 시간에 배운 내용 중 핵심은 머릿속에 입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학교에서, 학원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공부를 하게 되는데 수없이 많이 배운 내용이 잘 정리가 되겠는가? 수업을 할 때 피그말리온효과를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질문에 대답을 잘한다든지 칭찬할 만한 거리가 생기면 그것보다 더 많이 칭찬을 해주는 것이 자신감을 갖게 하고 공부에 대한 열의는 말할 것도 학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수업을 하고 나서 자신의 수업에 대해 이렇게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오늘 내가 한 수업에 대해 만족을 하나?’ ‘내가 한 수업이 재미가 있었나?’ ‘내가 한 수업에 보람을 느끼나?’ ‘내가 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빨려 들어감을 느꼈나?’ ‘내가 한 수업이 학생들로부터 튕겨 나오지 않았나?’ 이와 같은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다. 좋은 수업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바다. 선생님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학생들도 원하고 있고 학부모님도 원하고 있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늘 고심하고 연구하며 하나씩 실천에 옮김으로써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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