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토요일에 아이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궁리를 하였으며, 그 한 예로 실시한 것이 사회교육기관에서 실시한 보충학습 교실이다.일본 사이타마현 후카야시립 후카야 초등학교(아동 604명)의 도서실에서 행해진 토요일 보충학습「힘내라 교실」에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수 연습이나 한자의 받아쓰기의 자습이 기본이다. 주 5일제 실시후에 지역에 사는 선생님 5명이 빨강 펜을 가지고 지도한다. 개시부터 10분이 지나자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남자 아동이 책상에 푹 엎드리면, 선생님은「이봐요 이봐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라고, 달랬다.
보충학습 교실은 매주 오전중, 45분간 2시간이 실시된다. 「아이가 질리지 않게 궁리해 있습니다」라고, 지도역의 1명인, 아라이 요코씨(57)는 출석 씰을 붙이는 스탬프 카드나, 연습 문제를 전부 풀면 받을 수 있는 표창장도 PC로 자작했다. 후카야시는 2002년도에 학교 주 5일제에 맞추어, 모든 초중학교 19교에 이 교실을 설치했다. 처음 년도는 초등 학생의 38%, 중학생의 35%가 신청했지만, 그 후, 참가율이 급속히 떨어졌다. 특히 중학생의 참가율은 3%대까지 줄어 들어, 04년도부터는 초등 학생만이 실시하며, 현재는 초등 학생도 약 5% 정도만 참가한다.
지역에서 지도하는 선생님은, 교원 OB외, 주부나 회사원 등 여러 사람이다. 「고교 수험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에게는 어딘지 부족한 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시민 참가도 목적의 하나로 간단하게는 폐지할 수 없다」라는 것이 시 교육위원회의 견해이며, 5% 정도의 참여로 계속할지는 최대한의 라인이다. 업무 담당 평생 학습 과장(48)은「학습 지원은 하나의 선택사항이다. 5일제가 아이들에게 정착해, 스포츠를 하거나 학원에 다니거나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본다.
같은 토요일 보충학습을 하고 있던 이바라키현 코가시도 작년도, 중학생의 참가율이 3·1%로 낮아져, 금년은 초등학생만 했다. 초등 학생도 해마다 줄어 들어, 금년도는 18·12%수준이다. 내년도는 초등 학생 부도 폐지할까를 검토한다고 한다. 시 교육위원회의 학교 교육 부장은「당초는, 아이들이 있는 곳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었다. 동아리 활동동 등, 다른 활동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동시에서도 아직 실태 파악의 조사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
도쿄도 타이토구「토요일 스쿨」에는 작년도, 초등 학생 약 50%, 중학생 약 37%가 참가했다. 중학생의 참가율이 당초보다 많아지고 있다. 출발시의 2002년도는, 지역의 교원 OB등이 지도를 맡아, 교원은 자원봉사로 참가하고 있었다. 도가 05년도부터 교원도 근무로 간주하여 다른 날에 대체 휴일을 취하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지금은 교원이 주도한다.
교재는 시판의 연습 교재나 교원이 작성한 프린트이다. 수준에 따라 발전적인 내용을 지도하기도 한다. 평소부터 아이의 실력을 알고 있는 교원이니까 가능한 대응이다. 「학습이 시시하게 되면 아이가 오지 않게 된다. 결국, 교원이 가르치는 것이 제일이다」라고 타이토구 교육위원회의 담당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는 전교생를 대상으로, 토요일의 활동 상황에 대하여 앙케이트를 집계중이라고 한다. 학력 저하의 불안이나, 주말에 아이들이 있을 곳을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시작된 토요일 보충학습이 그 내용을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일본 PTA 전국 협의회가 작년 실시한 초,중학생의 보호자 386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토일요일에 아이들에게 하도록 하면 좋은 활동」(복수회답)은, 「가족과 함께 행동한다」이 60. 3%과 가장 많아, 전년보다 27. 5포인트 증가했다. 「집의 심부름」51. 9%, 「동아리동 등 스포츠」43%로 이어지고 있다. 「교과등에 관한 학습 활동을 바란다」는 25. 5%로, 3. 8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