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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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초(학교장 이병로)는 지난20일부터22일까지 2박 3일간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한 해병대아카데미에서 5학년 학생 165명과 이주성 부장교사 외 5명의 교사가 입소,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해병대병영체험캠프는 소중한 나라 바로 알기와 개척 정신 및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집단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준비되어졌다. 이 캠프에 5학년 165명 전 학생이 참여, 어려운 교육과정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하게 된 것이다. 이 교장은 “힘든 훈련 과정을 통해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같이 하는 좋은 생활 습관과 소중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 오는 날 동무들은 모두 승용차 타고 오는데 보일러 고치는 기계가 실린 터럭을 됐다고 해도 아버지는 자꾸 타란다. 교문 멀리 내리는데 친구들 먼저 보고 창호 너 트럭 타고 학교 오니? 한영설비 사장이라고 했는데 아버지를, 아버지 회사 기사라고 했다 그래도 종석이가 안 본 게 천만다행이다 종석이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와 다 아는데 아버지 얼굴도 알고 이름 한영도 알고 보일러 고치는 것도 알고 혼자 일하는 걸 알고 한영설비 사장이라 한 걸 종석이가 알면 선생님과 친구들 다 알 건 뻔한 일이고 교실은 한영설비 사장 이야기로 꽉 차겠지 이름이 한영 보일러 고치는 사장 맞잖아.
"이젠 비가 와도 걱정 없어요"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안초등학교(교장 채희봉)가 전교생들에게 '투명우산 씌워주기' 운동에 나서 농촌 어린이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가 각 교실마다 투명우산을 갖춰놓고 어린이들에게 빌려주는 것은 낮에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 농사일이나 맞벌이 등으로 바쁜 학부모들이 우산을 가져다 주지 못해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비를 맞고 하교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농산촌 연중 돌봄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이에 따라 투명우산을 구입해 비가 오는 날이면 대여해 주면서 어린이들이 비를 맞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어졌으며, 학부모들의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에는 어린이들이 우산을 쓰고 가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지만 투명우산을 쓰도록 한 이후에는 이 같은 염려도 사라지게 됐다. 학교 돌봄 업무를 맡고 있는 김백락 교사는 "각 교실에 비치된 공용우산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반환도 자율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공공물건을 아껴쓰는 마음과 정직한 태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학부모들도 "학교에서 이 운동을 시작한 이후 비가 와도 우산 걱정이 없어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학교과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 커졌다"고 반기고 있다.
전남도 장흥교육지원청 소속 장흥공공도서관이 지역 내 이주 노동자와 국제결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16년째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23일 장흥공공도서관에 따르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한글교실에 현재 8개국에서 온 외국인 여성 4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국한 지 1년 미만인 초급, 한글의 기초를 익힌 중급, 입국한 지 5년 이상 되는 고급반 등 수준별 반편성을 통한 맞춤형 수업을 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처음 시작한 한글교실에는 그동안 연인원 500여명이 거쳐 가는 등 장흥지역 다문화가정에 한글과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초급반에서는 2명의 교사가 일대일 대면학습을 통해 한글의 기초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생활 예절 등을 함께 가르치는 등 수강생들의 한국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한글교실에는 교단에서 퇴직한 3명을 비롯해 지역의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5명의 강사가 자원봉사를 하며 수강생들의 애로사항이나 고민상담도 해주고 있으며 군에서는 등하교 대중교통비와 점심을 지원하고 있다. 한글교실 수강생들은 지난 2006년부터 자신들이 배운 한글로 쓴 편지와 수필 등을 담은 '나는 한국 어린이의 장한 엄마-이곳에 내 영혼을'이라는 문집을 4호까지 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흥공공도서관은 이들 이주여성을 위해 지난 5월 정보자료실에 4개국의 언어 체계를 갖춘 '다문화도서 코너'를 설치해 이주민들이 모국어와 자국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김두석 강사는 "미래의 현실로 다가올 다문화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야 할지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그들의 자녀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으로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의 욕설, 비속어 사용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 언어문화 개선 협력학교 및 협력교실을 공모한다. 교총은 협력학교 16곳, 협력교실 100곳을 선정해 교육다큐 동영상 학생 시청, 언어순화 표준화 자료 등 수업 활용, 한글날 특별수업 실시 및 학교·교사별 자체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협력학교에 500만원, 협력교실에 50만원이 지원되며 8~12월 4개월 동안 운영된다. 협력학교의 경우 참가 학교장 또는 담당교사에 대한 해외연수 및 상패가 시상된다. 급별로 선정된 3개 우수교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27곳이 선정될 우수 협력교실에는 상금 100만원 및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교사는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7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실제 학생들의 언어문화는 심각한 수준이다. 교총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교원의 66.1%가 “학생들 대화의 반 이상이 욕설과 비속어”라고 응답한 바 있다. 특히 욕설이 몸에 밴 학생들이 서로 가해자·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욕설을 들었을 때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심지어 폭력에 의한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교총은 지난달 26일 교과부, 여성가족부, 충북도교육청, EBS 등 36개 기관과 공동으로 ‘학생 언어문화 개선’ 선포식을 갖고 ‘바른 언어가 우리 아리를 지킨다’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총은 협력학교·교실 운영 외에도 EBS와 공동으로 언어사용 프로그램 제작·방송, 교사 언어표준화 자료 및 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무료 보급, 10월 교육주간 운영, 학생·교원 대상 UCC, 교육다큐 시청 소감 동영상, 학생 실천사례 공모 등을 통해 바른 언어 사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교총 관계자는 “협력학교 및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부터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한 경기도에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도교육청의 비상식적인 대처로 교육계가 들끓고 있다. 지난 3월말 남양주시 A고교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학생에게 5초 동안 엎드려뻗쳐를 시켰다는 이유로 5월 도교육청은 해당 교사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 사건의 발단은 다른 학생의 휴대전화를 뺏어 수업시간에 영상통화를 한 B학생에 대해, 수업 후 교사가 지도 및 훈계하는 과정에서 엎드리게 하고, 목과 머리 사이를 누르고, 볼을 잡은 것이다. 이후 B학생의 학부모가 ‘아이가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지역 신문에 제보를 했으며, 도교육청징계위원회가 조사 후 교사에게 ‘성실 의무’를 위반했다면 징계를 내린 것이다. 이에 해당교사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불문경고 취소 처분 소청을 냈다. 사건이 보도되자 한국교총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교사의 교육열정을 빼앗는 ‘부당징계’로 학생인권조례의 ‘희생양’이 됐다”고 도교육청을 강력히 규탄하고, “해당교사의 교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3일엔 도교육청을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교총은 서한에서 “해당교사가 사회통념을 벗어나지 않은 정당한 지도행위를 한 것을 ‘성실의무 위반’을 이유로 징계한 것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며 “도교육감의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교사에 대한 징계 철회와 재방 방지 약속, 상위법령인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의 준수 및 학생인권조례 폐지, 실질적 교권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달 10일 파주의 한 고교에서는 교내 흡연을 적발당한 학생이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에게 ‘법대로 하라’며 가슴을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권고 전학’ 처분을 받았으며 도교육청은 “학생 개인의 심성 문제일 뿐 교권침해 사례는 아니다”고 밝혔다. 교권침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자 도교육청 자유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학생 전용 게시판에는 “선생님들께서 뭐라 하면 콧방귀를 뀌며 ‘그래봤자 신고하면 되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며 “잘못한 아이가 있다면 바로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다. 한 학부모는 “죄를 저지르고, 그 죄에 대한 처벌을 한 교사가 되레 처벌을 받는다”며 “그놈의 인권 지겨워 죽겠습니다”는 내용을 게재했으며, 교직원 게시판에는 “체벌을 반대하는 분이 체벌을 하고 있다”고 비꼬기도 했다. 이 같은 여론은 교총이 22~23일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응답자 4077명 중 ‘불문경고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대답이 무려 99%(4036명)에 달했다. 징계조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 및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제약’ 61%, ‘상위법 우선 원칙을 무시한 교육감의 과도한 권한행사’ 29.5%, ‘엎드려뻗치기는 시행령과 학칙이 허용하는 간접체벌’ 8.1% 순으로 대답했다. 특히 96.6%가 ‘학생조례 및 체벌금지 이후 수업 및 생활지도 과정에서 문제 학생에 대한 회피 및 무시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대답해 앞으로 교권침해 사례가 더욱 확대될 것을 우려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조례를 폐지 혹은 개정해야 한다’(45.6%), ‘교과부가 시·도교육청에 강력한 행정지도권을 발휘해야 한다’(28.6%), ‘학칙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25.3%)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석 교총 대변인은 “도교육청 자체 감사 결과, 해당교사 및 함께 벌을 받은 학생의 진술이 일치됨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앞장서 교사를 보호하기는커녕 언론을 통해 ‘교사가 학생 뺨을 때렸다더라’는 식으로 오히려 ‘진실공방의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개탄하고 “무너진 학교질서와 교사의 열정이 사라진 교실, 정당한 교권마저 추락된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교육은 이뤄질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교회계정보시스템 ‘에듀파인’이 지난해 전면 도입된 지 1년이 넘었지만, 학교현장에서는 아직도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교과부가 ▲기존 교무행정 관련 인력을 에듀파인 운영에 활용 ▲필수입력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생략·간소화 ▲품의 유형 8종 ‘일반’으로 일원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개선안을 내놨다. 교과부가 최근 시·도교육청에 보낸 개선안에 따르면 에듀파인 업무를 위한 보조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한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같은 개선안은 그동안 교총이 줄기차게 요구한 개선안의 내용을 대부분 수용한 것이다. 교총은 현장 교원들의 불만 사항을 접수해 올해만 2차례에 걸쳐 에듀파인 관련 건의서를 교과부에 제출했으며, 지난달 30일엔 교과부와 에듀파인 관련 개선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력 활용 부분이 눈에 띤다. 기존 교무·과학실험·전산·사서 보조 및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등의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원행정업무 간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급식비 및 방과후학교비 징수, 나이스·에듀파인 입력 등 업무분장을 부여한다. 또 인력 수급을 위해 내부 검토 및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이들을 위한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스템 간소화를 위해서 현행 물품·일반·용역·보수의 8종으로 구분된 품의 유형을 ‘일반’으로 일원화 하고, 예산요구양식을 활용한 일괄 예산요구가 가능토록 했다. 또 이중처리 지적이 많은 징수요구 절차를 생략하고, 업무관리시스템의 ‘기안결재’를 ‘서식결재’로 전환해 지출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한다. 현재 대부분 학교장까지 받아야 하는 전결규정을 재정비해 소액 징수결의·지출원인에 대한 결재 단계를 축소했다.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합해 이르면 9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에듀파인 도입 이후 교과부나 시도교육청별로 3차례에 걸친 시스템 개선을 추진했지만,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무성 교총 정책추진국장은 “그동안 교총이 제기한 결재단계 축소, 교원행정보조지원요원 배치 및 업무분장, 후열기능 추가 등이 개선안에 반영됐다”고 “앞으로도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체육활동 내실화를 위해 내년 모든 초등교에 체육 교과전담교사를 1명씩 지정·배치한다. 2013년에는 체육전담을 1만명까지 확대한다. 교과부는 23일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4196명인 체육 전담교사를 내년에는 5854개 초등교에 최소 1명씩 두기로 했다. 대규모 학교에 체육 전담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2013년에는 1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6학년의 경우, 매주 3시간씩 체육수업이 있어 학년 당 6학급만 넘어도 산술적으로는 학년마다 체육 전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피 대상’인 체육 전담교사 수를 늘리기 위해 시도로 하여금 전보가산점 부여, 각종 수상대상자 추천 시 우대, 정기적 연수 실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하도록 했다. 부산 온천초 안병철 수석교사는 “체육은 다른 전담과목보다 수업이 더 힘들다”며 “두 세 시간 정도 수업시수도 더 낮춰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체육 전담과 함께 초등 스포츠강사도 크게 확대된다. 학생건강안전과 정상익 연구사는 “현재 1500명이 배치된 스포츠강사를 내년에는 전체 초등교와 150개 특수학교를 감안해 6004명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1060억원 정도로 문화부와 시도교육청이 4대6 비율로 충당한다.
배추머리, 반달곰, 교육사랑, 대동건, 꿈초롱, 일연, 천빈…. 얼마 전 카페 정기모임에 모인 회원 이름이다. 카페에서는 정식 이름 대신 별칭을 사용한다. 그러니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고 별칭만 기억한다. 결혼식장에서 카페 동호인 ‘저승사자’가 나타나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카페의 고전처럼 되어버렸다. 교육전문 카페인 ‘희망교육사랑’(http://cafe.daum.net/shm16). 현재 가입 회원수 1만7000명. 교장, 교감이 47%를 차지하고 있고 부장교사와 교사 35%, 학부모 18%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방문객수는 1300여 명. 출근하기가 무섭게 여기에 접속하여 잔잔한 음악과 함께 최신 교육소식과 정보를 접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가 만난 몇 몇 사람은 이 카페에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 부장교사, 교감, 교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교감과 교장의 경우, 이 카페에 들어오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반짝이는 학교 운영 아이디어도 제공받는다고 말한다. 이 카페에는 게시판이 30여개 있는데 주로 교육에 관한 것이다. 희망교육, 교육소식, 교원인사, 자격연수, 교원평가, 법령 감사, 학교회계, 질의 응답, 교직실무, 학교경영, 연구마당, 혁신교육, 학력향상, 좋은 수업, 교육 포토 등이 바로 그것. 이밖에 컴퓨터 상식, 건강보감, 추억 여행, 차와 음악, 클래식과 팝송, 명화 포토 등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전문가를 영입, 경제방도 만들었다. 이 카페에 사람들이 왜 모여들까?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사철에는 전국의 발령 소식이 여기에 제일 먼저 뜰 정도다. 선생님들이 업무 추진하다가 막히면 여기 들어와 해결한다. 그만치 유용한 자료가 풍부하다는 이야기다. 최근 논란 중인 ‘5초 엎드려 뻗쳐’ 교사 징계, 무상급식, 교원평가, 정부와 맞서는 좌파교육감,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반값 등록금 등에 관한 여론의 흐름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06년부터 카페를 만들고 일구워 온 카페지기 반광득(63. 前 시흥 월곶중) 교장. 퇴직한 지금도 새벽부터 유용한 자료를 올린다. 매일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은 무려 5시간. 하루에 자료를 60~80여 개 올린다. 1주일에 한 번씩 전 회원에게 음악이 담긴 가슴에 와 닿는 글을 선물한다. 카페 운영의 어려운 점은 운영자 확보 문제. 현재 두 명의 운영자로는 힘에 벅차다는 것이다. 음악 파일인 경우, 저작권 침해 소지로 경찰에 불려가고 검찰청까지 출두하여 곤혹을 치룬 사례를 들려준다. 이 카페 회원들은 얼마 전 수원에서 처음으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날 '창의적인 학교경영 방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운영자 선정, 정기 모임 정례화 방안, 세미나 개최, 장학사업, 희망교육사랑 교육대상 등을 의논하였다. 이 중 교육대상 사업에 주목이 간다. 교원을 대상으로 공적을 심사하여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는 것이다. 카페의 위상도 높아지고 참여 인원도 많아지게 되리라고 본다. 교육공적을 공정히 심사하면 교육대상 신뢰도도 높아진다. 카페지기와 운영자의 바람은 오직 한 가지, 카페를 풍성히 가꾸는 것이다. 즉, 회원들이 유용한 자료를 탑재해 놓았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면 더 많은 회원들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카페는 일반인 가입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교육이나 행복한 부부생활 등의 게시판을 신설할 계획이다. ‘희망교육사랑’ 카페. 그 동안 전국의 교육자들에게 빠른 교육소식을 전하고 교육정보를 공유하게 하여 우리나라 교육력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전국 교원들의 친구가 되어 자료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게 하였다. 소문낼 만한 대단한 카페다.
경기양산초(교장 임동석) 1~2학년 학생들은 지난15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부모 교육 볼런티어김성수님의 인형극 ‘위험해, 조심해’ 를 통해 생활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안전사고를 알아보고 예방 혹은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학부모 교육 볼런티어 김성수씨는 극단 '인형극단 친구들' 대표로서 어린이들에게 성폭력 예방, 생활안전 등의 다양한 안전교육 인형극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인지능력이 덜 발달된 아동들이 성폭력이나 안전사고 대한 예방 및 대처법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올바른 지식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공연된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전기 사용 방법, 교통안전, 어린이 유괴 예방, 청결한 생활 그리고 지진 대피 방법을 배웠다. 또한 저학년 수준에 걸맞는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로 학생들은 약 1시간 동안 인형극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등장인물인 행복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조심해”, “그러면 안 돼”, “해치야, 도와줘” 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등, 등장인물인 인형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생활안전을 습득 할 수 있었다. 임동석 교장은 학부모 교육 볼런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에게는 학교교육 참여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양산초는 인형극 이외에 실과 바느질 영역과 음식 만들기 영역, 미술 찰흙 영역 등에서 학부모 교육 볼런티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인형극을 관람한 초등학교 교사는 "생활안전교육의 중요성은 느끼지만, 교육 방법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며, "인형극을 통해 재밌고 쉽게 생활안전교육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양산초(교장 임동석)는 오산혁신교육지구 수업보조교사 운영교로서14일 수업보조교사 활용을 통한 ‘배움 중심 실천 제고’라는 주제로 팀티칭 수업 공개 및 협의회를 열었다. 오산시 관내 교사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부에서는 저중고 3개 학급이 수업보조교사를 활용한 수업을 실시하였고, 2부에서는 지금까지 양산초에서 수업보조교사를 운영했던 사례(수업보조교사 연수, 수업보조교사 및 체력증진프로그램 강사 운영, 전문가 및 학부모 초빙 강사와의 협력 수업)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 과정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여 타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수업공개 및 협의회에 참석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송문용 교육장은 수업보조교사 운영학교와 물향기학교(오산혁신학교)가 학생 중심, 배움 중심의 수업과 수업 혁신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리라는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양산초는 수업보조교사를 활용한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습자의 배움 중심의 수업을 실천하고, 교사의 교수학습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에게는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도 4개 비즈쿨학교가 충북비즈쿨교사연합회 주관(회장 충주상고 교사 정규한)으로15~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북경해외경제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점학교인 충주상업고(교장 최용교)가 주관이 되어 충주상고 학생 37명, 감곡중학교 15명, 제천상고 9명, 진천상고 13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아이템 조사, 중국 경제 조사 활동 및 다양한 경제, 문화, 유적지 탐방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변화하는 세계경제를 몸소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동방의 고대 도시인 동시에 현대화된 국제도시인 북경이 중국의 수도로 정치, 문화와 국제교류의 중심지임을 체감하고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중국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인타운내 중국재래시장과 왕부정 거리, 대형 쇼핑센터인 까르푸에서 한국과의 물가 비교 조사 활동 등을 하였습니다. 북경자동차 탐방을 통해 현지 기업 조사 활동과 북경대학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만리장성과 명 13릉,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 이화원 등을 둘러보며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충주상고 이중호 학생은 "작년 상해 엑스포에서 느낀 중국 경제와 이번 북경에서의 느낌은 뭔가 달랐으며, 특히 재래시장, 까르푸 물가 비교로 한국과 중국을 비교할 수 있어 좋았고, 북경자동차 견학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산업시설 비교를 할 수 있어 너무 뜻깊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상일초(교장 안국태)는 지난달 13일 ‘마주 잡은 두 손으로 함께 가는 사랑의 가족 탄생!’을 주제로 사랑의 가족 결연 행사를 가졌다.이날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리로 학생 28명, 교사 14명, 학부모 11명이 함께 했다. 이날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상일 교직원의 제자사랑 실천으로 본교 학생 중 가정에서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했다.가슴으로 낳은 28명의 자식을 두게 된 부모는 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줄 것을 다짐하고, 특히 동참하고자 하는 학부모 11명도 함께하여 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랑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다. 가족소개, 결연서 서명, 사랑 나눔 서약, 아들·딸에게 주는 선물, 부모님 가슴에꽃 달아드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본교 진문주 교사는 "내 모습이 아이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에게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여 부모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말로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가족결연은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가족으로 연을 맺어 결연 학생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보살핌을 이어가는 결연이라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안국태 교장은 "부모는 현명하고 건전한 성인 상으로 보호자, 스승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사랑의 가족 결연활동을 통해 학습 지도, 정서적 지원, 문화활동 등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 성폭력 실태와 예방, 대처능력 방안 연수 신문이나 TV를 켜기가 무섭다. 들려오는 뉴스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성폭력 사건이 이제 학교 담장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성남정자초(교장 성기준)는20일 시청각실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성폭력 실태와 예방교육, 대처능력 방안 연수를 실시하였다. 오랜 시간 학교와 교육청에서 관련 연구를 한 외부강사(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를 초청하여 최근에 일어난 학생 대상의 성폭력 실태 중심으로 그에 따른 대처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안, 학교에서 실질적 예방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두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관련교과나 재량시간을 이용한 성교육은 물론이고 매일 아이들과 만나는 교실에서 담임교사의 지속적인 성폭력 예방교육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학생 발달단계 맞는 올바른 성지식과 성에 대한 건전한 태도 및 의식을 심어주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예기치 않은 피해자와 또다른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새로 시작된 에듀팟의 근본 취지는 점수뿐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삶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를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가 ‘창의적체험활동(이하 창체)’ 시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학생이 학교에서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성실히 수행했나가 더 중요하다. 실제로 최근 서울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생에도 답이 있다. 서울대의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생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학업 능력이 우수한 학생, 교내외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등으로 정의했다. 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 우수한 성취를 보인 학생을 선호하며 노력과 성취를 이룬 영역이 다양하면 더 좋다는 뜻이다. 이는 서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생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11년 고등학교 1학년은 에듀팟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한다. 학교에서 봉사활동은 중요한 교육활동으로 에듀팟에 꼭 담아할 분야다. 봉사활동이란 학교가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특정한 기관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분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성숙된 인격을 함양하는 활동을 말한다. 봉사활동은 중학교 때도 했을 것인데, 사실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봉사활동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소규모별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한다. 이때도 무턱대고 찾아가는 것보다 그룹별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곳에 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먼 곳을 찾지 말고 지역사회에서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에듀팟에는 봉사활동의 내용을 단순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내가 맡은 임무와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기록한다. 봉사활동이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어떻게 바꾸었고 그것이 자신의 진로에 어떻게 관련되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봉사활동은 시간만 늘리기 보다는 일관성 있고 꾸준한 봉사활동이 좋다. 봉사활동은 거주 지역에서 가까운 장애 시설 및 노인 복지 시설을 선택해 지속적으로 하면 효과적이다. 이렇게 일회성 행사보다는 정기적으로 장기간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정해 놓으면 자신의 역할이 주도적으로 예견되어 알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기타 지역사회 행사 도우미 역할도 가능하다. 테마가 있는 봉사활동도 좋다. 예를 들어 가령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다문화 가정 돕기’, ‘환경정화 활동’, ‘지역 문화 축제 도우미’와 같이 의미 있는 주제를 정하고 이를 위해 꾸준하게 활동한다. 대상과의 연대감이 형성되고, 봉사에 대한 지속성이 있다면 의외의 성과가 표출될 수 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자신의 인성 발달과 가치관 변화에 미친 영향이 중요하다. 그리고 봉사에 대한 가치관, 열정 등이 기록된다면 금상첨화다. 참고로 기부 행위는 봉사활동에 등재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자기소개서 등에서 남기면 된다. 진로활동이란 개인이 자신의 특성, 소질과 적성, 능력 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적절한 시기에 진로를 탐색·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진로활동 분야는 진로를 탐색해 직업까지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포함해 기록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는 지망대학 전공과 연계한 진로활동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해당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교사와 어떤 상담을 했으며,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는지의 활동사항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생은 자신의 진로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과정과 방법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조건에 충족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인 흔적은 매우 중요한 기록물이다. 그리고 다양한 방면의 활동보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일관된 활동이 중요하다. 확실한 진로 목표를 가지고 관심분야에 열정을 쏟고, 그에 따라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신장시키면 유리하다. 입학사정관제는 단순히 점수를 합계하는 방식이 아니다. 학생의 성취 수준과 성취 과정에서 드러나는 열정과 인성 등을 파악해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에듀팟에 이러한 과정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참고로 학부모도 에듀팟에 접속할 수 있다. 공인증서로 가입해 회원 정보 관리에서 자녀 추가 후 담임 교사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자녀의 에듀팟 활동 기록을 열람하면 된다.
22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학교장의 요청에 의한 장학을 통하여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자율적 능동적인 장학풍토 조성을 통한 장학효과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요청장학을 실시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 장학진(수학 김화순, 영어 김규영)과 교과별 장학요원(수학 임봉환, 영어 이명애), 북부중 7개교의 교감 및 해당교과를 초청해박혜연 수학교사는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함수의 그래프을,황구연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일차함수와 그래프를 수업했다.육동진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English room에서 Two Men a Wise Judge를 김석주 교사는 3학년을 대상으로 American Idioms을 공개수업하고, 이어서 협의회를 가졌다.
경기도 수원칠보초(교장 양원기)에는 특별한 학급이 있다. 이 학급은 매주 월요일 혹은 화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시작된다. 수업은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약 60여명의 학생들은 선생님의 여담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눈과 귀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이 학급의 주인공은 바로 칠보초 학부모와 교사들이다. ‘효과적인 부모와 교사역할 훈련’이라는 주제 아래5월 2일부터11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계획된 이 사업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하는 학교평생교육’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익혀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학교의 자원을 공유하며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취지에 입각해 칠보초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매주 귀중한 2시간을 할애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강사들로부터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흔히 교육의 3주체로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언급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부모와 학교라는 공간 사이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다. 맞벌이 부부 가정 혹은 자녀가 고학년인 경우에는 그 정도가 조금 더 크다. 교육의 주체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야만 아이들과 공교육의 미래가 밝은 법. 더군다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것만을 선호하며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성향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갈구해왔던 학부모님들의 수요를 고려한다면, ‘학부모를 교육하자’는 칠보초의 발상은 실로 적합한 것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 문제행동이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 혹은 가정의 환경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의 행동을 나무라기보다는 제가 좀 더 현명한 부모가 되어 아이를 이해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방법을 모르던 참이었어요.” “강사님이 어떤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공감이 가요. 자녀를 대했던 저의 태도를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져감을 느낄 수 있었다. 교직원들이라고 예외일 것은 없다. 방과 후 각종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학부모 평생교육 연수를 청강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그들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한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교직원들도 연수를 청강하는 모습이 보였다. “저도 곧 학부모가 될 것인데, 들어두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교사는 제2의 학부모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32명씩이나 되는 우리 아이들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로 키우려면 가장 앞자리에서 숨죽이며 들어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자신이 사춘기를 힘들이지 않고 보낼 수 있었던 이유가 연수 내용대로 나를 대해주셨던 우리 부모님의 양육방식 덕분인 것 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힌 선생님도 계셨다. 사실, 비용도 많이 들뿐더러(총280만원) 학부모님들과의 시간 맞추기도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의 필요성을 느끼는 현실에서는 없던 시간도 생기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나보다. 요즈음은 개강했을 당시보다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시고 배우신다. 그리고 이 과정을 모두 수료하신 학부모님들 중 일부를 ‘학부모 상담교사’로 위촉하여 학생 상담 활동에도 활용한다고 하니 인출 대비 산출의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칠보초에서는 2011년도 상반기를 ‘ 효과적인 대화 기법 (6/21일)’, ‘우리 자녀의 성교육 (6/27)’ ‘내 자녀를 창의적인 인재로, 내 자녀 경제교육(7/5)’라는 주제 강의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통신분야 마이스터고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장 박영조)는 21일 전교원를 대상으로 2011년 학교현장 맞춤형 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의 연수는 교수-학습 분야의 전문가인 부평서중 정윤희 교감이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정 교감은 연수에서 수업이란 목표로 설정한 행동유형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학습자의 내적과정에 맞추어 외적상황과 조건을 설계·계발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수업의 특징, 교수-학습을 위한 다양한 수업모형, 수업목표 진술 방법, 교수-학습 평가방법 등에 대해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창의·인성교육이 날로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수업을 통한 창의성·인성교육의 실천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수업모형을 적용하고 있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사들에게 시의 적절하고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금년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3~24일 경기 양평 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경인·강원·충청권 중·고교 교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류성민 한국종교학회장이 '우리나라의 종교 현실과 종교 간 화합'을, 윤이흠 서울대 명예교수가 '중·고등학교 종교 교육의 방향과 비전', 강태서 문화부 종무2담당관이 '종교 차별 예방 교육 실무'을 강의하고,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성공회 여성 성직자 모임인 삼소회(三笑會)의 문화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종립 중·고교 교직원들의 종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종교 차별 행위에 대한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과 올해부터 교원 교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교사 2명이 미국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경남을 방문하고, 경남의 교사 2명은 겨울방학때 페어팩스를 방문한다. 미국 교사들은 영어가 아닌 언어를 모국으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육 전문가로 6월26일부터 7월31일까지 마산여고와 양산 물금고에서 수업을 참관하거나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문화를 알린다. 이들은 경남교육연수원에서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영어 연수도 진행한다. 마산여고와 물금고 교사 2명은 겨울방학에 페어팩스 카운티의 초등학교 2곳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문화를 체험한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지난달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