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기교총(회장 백정한)은 2019년 동계 ‘네트형 게임 지도방법 및 배구 기술 익히기’ 직무연수(30시간 2학점)를 지난달 13~17일 관내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용인삼계고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네트형 게임 지도 방법에 대한 기능과 지식을 익힘으로써 교육현장에서의 생활체육활동을 바탕으로 학생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충북교총(회장 서강석)은 지난달 21일 청주당구클럽(산남동 소재)에서 제3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사진)를 개최했다. 4구, 3구 경기가 각각 1·2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 우승은 도안초 임재석 교감(4구 1부), 영춘초 김기봉 교장(4구 2부), 덕산중 연대흠 교사(3구 1부), 분평초 최재인 교장(3구 2부)이 차지했다. 이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이 전달됐고,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유·초·중등·특수 교원 및 대학교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충북교총 서강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이 연습한 선생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도모 및 밝고 건강한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뤄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구교총(회장 이용락)은 지난달 22일 조직 활동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단합대회(사진)를 가졌다. 신학기를 앞두고 조직력 확장과 ‘교총인’으로서의 책무를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명승지 방문과 등반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올 한해 교총 중심의 단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획, 그리고 정책 현안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방안을 공유하며 각기 역할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세종교총은 경자년 새해 독립법인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지난달 18일 법인화에 따른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음으로 인해 세종특별자치시출범 이후 숙원사업이던 독립법인을 이뤘다. 이번 법인화로 한국교총 산하 17번째 시·도교총으로 법적 인준을 받게 된 세종교총은 세종시교육청과 주기적인 교섭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추후 세종 교원들의 교권사수, 정책선도, 교원복지, 교육여론 선도, 회원참여 사업을 더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구축된 것이다. 세종교총은 새해 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부터 17일까지 ‘배구 직무연수(새롬초)’를 30명 정원으로 진행 중이다. 법인화 이후 첫 직무연수를 단체운동으로 정한 것은 의미가 있다. 세종교총 강미애 회장 역시 이에 동감하는 모습이다. 이런 이유로 강 회장은 15일 직무연수에 동참하며 선생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근에는 2030 청년위원회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나래초 박은식 선생님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20명 정도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세종교총의 규모나 젊고 개성 넘치는 활동을 통해 세종교총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새해 새로운 출발을 한 강 회장
전북교총(회장 이기종)은 최근 세 명의 미래 문화예술 꿈나무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수제 바이올린을 기증했다. 전북교총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유)한스트링인(대표 한명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북교총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북송북초에서 세 명의 초등생에게 바이올린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바이올린 기증 행사는 지난해 9월 전북교총 회장의 취임식을 맞아 (유)한스트링인과 전북교총이 MOU를 조인하고 향후 문화예술 영재아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맺었던 협약으로 이뤄졌다. 전주시 등의 초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주부설초, 전주문학초, 전주송북초 등 3개교의 예술영재 각 한명씩에게 주어졌다. 기증을 하는 자리에서 병마와 싸우는 학부모가 환자복을 입은 채 한걸음에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감동 사연도 전해졌다. 전북교총은 향후에도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꿈나무 아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소질과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 제11대 회장에 강병호(사진 왼쪽 네 번째) 함월고 교장이 지난달 20일 당선이 확정됐다. 울산교총은 정관에 따라 제11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강 교장에 대한 찬반 투표 등을 하지 않고 당선인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제11대 강병호 신임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함께 하는 부회장은 수석부회장 고헌초 신원태 교장, 성안중 이종한 교장, 강동유치원 정미순 원장,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박영희 교수, 반천초 김정희 교사, 함월고 박봉철 교사 등 6명이다. 강병호 후보의 주요 공약은 △회원의 전문성 신장과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한 울산교총 △교권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울산교총 △복지증진을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는 울산교총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울산교총 등이다. 강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선생님들과 함께 한층 더 발전하는 울산교총이 되도록 내부 조직을 정비하겠다"며 "가르칠 맛 나는 행복한 교직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교권보호,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구교총(회장 이용락)은 15일 대구교총회관에서 쌀 120㎏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처는 대구칠곡소년·소녀·독거노인나눔봉사회(회장 이봉희)다. 이날 대구교총이 기증한 쌀은 지난 2일 대구교총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선물 대신 받은 것이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인천교총은 ‘2030+ 청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다음달 14일 오후 5시까지 인천교총 회원 중 20~30대의 나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인천교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ifta31@hanmail.net, 문의전화는 032-876-0253)로 접수시키면 된다. 신청자가 다수일 경우 학교 급과 성별, 교과 등을 고려해 위촉하게 된다. 인천교총 주우철 청년위원장은 "20~30대 교원의 의견이 각종 사업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청년위원회에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교단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활동예정증명서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내놨다. 시교육청은 조 전 장관 아들의 출결처리 과정에서 ‘교사 실수’만 찾아냈다. 별 소득 없이 종료된 이번 조사에 대해 일각에서 ‘봐주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시교육청은 당초 ‘불이행’ 방침을 내세우다 ‘추가 조사’을 요구하는 여론 영향 등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10일 조 전 장관 아들이 한영외국어고 재학 중 학교에 허위 인턴활동예정증명서를 제출해 출석을 인정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교육청 인턴증명서의 허위 여부와 관련해 ‘빈 손’으로 돌아왔다. 자료보관 기간 5년 경과로 폐기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시교육청 측은 이번 조사에 대해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교사의 진술에만 의존해야 했고, 수사권한이 없는 교육청으로서는 진술이 사실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호소했다. 그러나 조 전 장관 아들이 인턴활동예정증명서를 제출하고 학교를 결석한 것으로 알려진 2013년 7월 5일 간 학교생활기록부에 ‘출석인정결석’이 아닌 ‘출석’으로 표기된 오기가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서울시교육청 여성 장학관과 기조실장 등에게 폭언과 성희롱 발언을 한 서울시의원들이 조만간 경찰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시의원들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에 따르면 경찰은 가·피해 관계와 상황이 명확한 만큼 신속히 진행해 이달 안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시의원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민생대책위)의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1시간 여 동안 조사했다. 고발장이 검찰에서 경찰로 이첩된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이다. 경찰은 시의원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부터 불러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부터 조사하고 가해자 등에 대해 추가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민생대책위에 따르면 김 총장은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들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고, 이 부분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법대로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생대책위 관계자는 “교육자들에게 자괴감을 갖게 만든 이번 사건은 다시 일어나서는 절대 안 된다”며 “가해자들의 공식사과가 없을 시 법대로 처벌을 요청할 것을 명확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장의 조사상황, 그리고 향후 일정 등을 고려하면 설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전까지는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인천교총은 7일 오후 ‘더 아나벨라 웨딩홀(미추홀구 소재)’에서 인천교총 제14대 박승란 회장 이임 및 제15대 이대형(사진 왼쪽 두 번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계, 정·재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 전국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등 각계 인사와 회원 300명이 참석했다. 제15대 이대형 신임회장은 취임 선서 후 ‘행복한 변화’를 강조했다. 한국교총과 긴밀한 협조와 네트워크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한데,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선생님의 행복을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교권을 끝까지 책임지는 인천교총, 할 말은 하는, 회원과 함께 소통하고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인천교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과정에서 하신 많은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절대로 흘려듣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멈춤 없이 뛰겠다”며 “지난 3년간 ‘선생님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한국교총과 긴밀히 협조해 교권3법 법제화와 인천교총의 조직 활성화에 힘써주신 박등배, 박승란 전임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도 했다. 이 회장은 선거기간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구교총은 2일 오후 ‘대구그랜드호텔(수성구 범어동 소재)’에서 제14대 박현동 회장 및 제15대 이용락(사진오른쪽네 번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구교총 제14대 박현동 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제15대 이용락 회장의 취임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제37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및 전국 시·도교총 회장, 유관기관장 및 시민단체장, 교육가족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이용락 신임회장(대구북비산초 교감)은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대학원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등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평교사 시절부터 40세 이하 청년조직인 교총발전연구회 회장, 이사, 수석부회장, 한국교총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하며 꾸준하게 교총 활동을 펼쳐왔다. 스스로 “우러나올 대로 우러나온 뚝배기 교총맨”이라고 스스럼없이 밝히는 이 회장은 교총 상황 및 교육정책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힘 있는 교총, 따뜻한 교총, 누리는 교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구교총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양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충북교총은 6일 오후 ‘더빈컨벤션(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소재)’ 2층 컨퍼런스홀에서 충북교총 제37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내빈으로는 하윤수 한국교총회장, 홍민식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오제세 국회의원, 이숙애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전국시도교총회장, 시군교총회장, 김지택 전임회장을 비롯한 충북교총 전임회장, 충북교총 조직인사, 전·현직 교육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교총 제37대 회장에 서강석(진천 한천초 교장, 사진가운데)이 지난달 19일 당선 확정됐다. 충북교총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러닝메이트 제도가 도입됐다. 이에 선출된 부회장에는 행정초병설유치원 오정희 교사, 만승초 남지윤 교사, 증평여중 박종원 교장,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서프 이봉수 교수다. 충북교총 제37대 회장단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서강석 신임회장은 1988년 영동 초강초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31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다. 교총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며 최근 진천교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청주교대을 졸업한 뒤 전주우석대 교육대학원과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회장 김철용)이 주관하고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5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2019 우수작품집’(사진)이 지난달 발간돼 관내 전 학교 및 지역 도서관 등에 배포됐다. 작품집에는 이번 공모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입상작 80여 편이 실렸다. 이 공모대회는 울산교총이 지역 학생들에게 우리글의 소중함과 그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만 봐도 지난해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244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28일 무거초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교육감상)의 영예는 삼산초 조은호(6년), 명덕초 이혜령(3년), 현대중 신예은(3년), 장검중 강태현(3년), 문수고 이래션(1년)에게 돌아갔다. 금상(교육장상)은 이화중 이유진(2년) 외 9명,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무거초 전문수(6년) 외 23명,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청설초 박슬기(6년) 외 35명 등이 차지했다. 입선(울산교총회장상)은 68명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기교총(회장 백정한)은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본관 계단앞에서 이재정 도교육감의 일방적인 교섭 결렬에 대해 책임을 묻고, 조속한 원안 합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날 경기교총은 “이재정 교육감의 무성의하고 독선적인 교섭태도를 규탄하고, 실무교섭에서 합의한 원안대로 합의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총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교총 회장단, 25개 시군교총, 긴급교권출동단, 교섭위원 및 직능조직 등이 참여해 자유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 회견문 도교육청 전달 및 항의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교총은 “기자회견문에서 밝힌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도교육청과의 교섭협의를 전면 중단하고, 향후 이러한 실상을 학교현장에 소상히 알려 이재정 교육감의 무성의하고 독선적인 교섭관행을 바로 잡는데 조직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며 “도교육청의 교섭위원장인 교육감이 합의 조인식 당일 교섭합의 내용을 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강력히 규탄한다. 3만여 교총 회원과 경기도 12만여 교원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행 행정실장의 교감승진대상자에 대한 온라인 평가를 즉각 폐지하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