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초(교장 안국태)는18일 미래 세대의 통계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계와 통계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 통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은 5,6학년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총 두시간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은 첫째 시간은 학교방송을 이용해서 어린이들에게 통계가 무엇인지와 통계의 종류, 활용법 등을 소개하였다. 둘째 시간을 통계청 직원이 선생님으로 직접 각 반에 들어가서 모둠별로 일상생활이나 주변에서 흔히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이용하여 통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습을 통해 논리와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수업을 진행하였다. 어린이 통계 체험교실을 통하여 통계에 대하여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통계를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상일초(교장 안국태)는8~10일본교 글숲 도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책사랑 나눔터’를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책사랑 나눔터’ 행사는 부모님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하고 구입함으로써 좋은 책을 가려 읽는 경험을 쌓게 하고, 책 나눔터 코너를 통하여 평소 책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책 나눔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책사랑 나눔터’에서 구입한 책 중에서 다 읽은 책과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책나눔 코너에 기증하여 본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어린이 등 독서소외계층과 좋은 책을 나눔으로써 책을 통해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책사랑 나눔터’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책을 선택하며 자녀의 독서교육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부모님과 함께 책을 기증한 학생은 “다 읽고 난 책을 친구와 함께 나누어 읽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안국태 교장은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풍부한 삶을 위한 정서를 기를 수 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며 독서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
상일초(교장 안국태)는 지난달 13일 ‘마주 잡은 두 손으로 함께 가는 사랑의 가족 탄생!’을 주제로 사랑의 가족 결연 행사를 가졌다.이날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리로 학생 28명, 교사 14명, 학부모 11명이 함께 했다. 이날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상일 교직원의 제자사랑 실천으로 본교 학생 중 가정에서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했다.가슴으로 낳은 28명의 자식을 두게 된 부모는 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줄 것을 다짐하고, 특히 동참하고자 하는 학부모 11명도 함께하여 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랑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다. 가족소개, 결연서 서명, 사랑 나눔 서약, 아들·딸에게 주는 선물, 부모님 가슴에꽃 달아드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본교 진문주 교사는 "내 모습이 아이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에게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여 부모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말로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가족결연은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가족으로 연을 맺어 결연 학생이 꿈과 희망을 잃지
현재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가 7월 실시를 예고하여 전국의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높이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고 있다. 2009년까지는 평가 결과가 교육청 차원에서 공개되었지만 현재는 교육청별, 학교별로 공개되기 때문에 학교 평가 및 교육청 평가 자료로 할용되어 비상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그 결과 ‘0교시’ 수업이 등장하기도 하고 야간에 보충학습이란 명목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교과부의 학력 신장 방안은 초, 중, 고교생의 학업성취도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지고 중, 고교생 10명 중 1명은 최소 한 과목에서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되었지만 학력을 강조하다 보니 인성교육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성적을 조작하는 학교, 성적이 많이 향상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청,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무시하고 문제풀이식 수업 등의 폐단들이 생겨났다. 교사나 학생들도 수업과는 별개로 시험 문제 풀이를 위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이나 학습부진학생 담임교사 책임지도제 등 `맞춤식 교수·학습'을 권장하는
상일초(교장 안국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세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산세무서의 ‘출장 세금교실’을 운영하였다. 미래 납세자인 초등학교 학생들은 세금 교육에 관하여 책으로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관심도 적고 세금 상식이 부족하여 지난 2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소재 상일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들이 ‘출장 세금교실’을 통해 세금이 무엇이며, 어떻게 세금을 내는 것인지 등에 대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문가의 실례로 재미있는 학습을 하였다. 마산세무서 강사는 이날 세금의 중요성을 알려주었고 물건을 구입할 때 현금영수증을 받는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학교시설물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학습에 필요한 학교 비품을 아껴 사용하는 것은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라며 주인의식을 갖고 바른생활 실천을 강조하였다. 학생들은 전문가 분들이 직접 설명을 해주어 훨씬 이해하기가 쉽고 재미있었으며 몰랐던 세금을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차세대 NEIS 사업을 위해 총 17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4년까지 운영 인프라 구축, 업무 프로그램 개발, 대국민 서비스 확대 등 18개 과제를 완료할 계획이며 작년에 나이스 노후 장비 교체와 정보 자원의 효율성 증가시키고 사업 예산 절감을 위해 삼성SDS컨소시엄에 의뢰하여 기존의 나이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차세대 NEIS는 오류로3월 적용 초기에 실제적으로 운영이 되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오류로 인해 도내 학교 오류 접수 건수가 100건이 넘는다는 보도가 발표되었고 학교 현장에서는 3월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다. 오류투성이인 허울 좋은 차세대 NEIS의 문제점은 기존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지 않는 부분과 서브의 다운 현상, 응용 프로그램의 오류, 오류를 처리하기 위해 삼성SDS컨소시엄 개발팀에 직접 접수하여야 처리되므로 오류 처리 기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업무포털 시스템에서 나이스 화면으로의 전환에서 시스템 다운현상 등으로 교사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발생시킨 이유는 차세대 NEIS의 전국적인 3월 적용이 문제점이라 하겠다. 예전 나이스의 적용에서도 교육 현장에서는 전
상일초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 3월을 맞이해 학교마다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저마다저마다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는 올해의 주요 교육과정 및 특색적인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담임 교사와의 자녀 상담 시간도 주어지며 마지막 순서로 학부모회임원을 선출하여 학부모회를 조직하는 중요한 3월의 학교 행사가 되었다. 학부모 설명회는 학교의 벽을 조금씩 낮추고 학교교육을 더욱 자세하게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는 있으나 체계적이지 못한 면이 있고 담임 교사와의 상담 시간 또한 충분하게 주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학부모회를 조직하는 내용이 아직 발전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지 못한 것 같다.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부서별로 학부모 안내사항을 정리하여 유인물로 제작하여 안내할 필요가 있고 상담 시간을 더욱 확보하여야 하며 학부모 설명회는 학부모회 임원 소개 및 연간 활동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미리 조직되어야 할 것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 행사를 비교적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하여 많은 학교들이 학사 달력을 제작하여 학부모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상일초 학사 달력.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2011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