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부터 인천시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전원에게 급식이 지원되고, 인천의 각 지역별 교육청에 1개 이상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는 인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6개항의 협의안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합의안은 특수교육 예산을 2008년까지 인천시 전체 교육예산의 6% 수준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신설되는 학교는 특수학급 교실을 확보토록 의무화했다. 또 2007년까지 특수학교의 급당 학생수를 유치원 4명, 초교 6명, 중학교 6명, 고교 7명선으로 감축하고, 사립학교에도 특수학급 설치를 지도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2006년, 중.고교는 2007년부터 특기적성 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특수 치료교사가 없는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순회치료 교사를 배치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설치될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특수교사 1명과 치료교사 1명씩을 전담인력으로 배치하고, 전문직 증원시 특수교육팀 설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인천지역 인사, 장애인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가칭 특수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직업전환지원센터 설립도 가시화될 예정이다.
□초등 ◇교장 전보(신규.중임) ▲목포서산 민 광 ▲여수북 이남기 ▲경호 백학근 ▲여수남산 현선두 ▲여천 이계무 ▲중흥 정태무 ▲묘도 고광운 ▲여남 정태옥 ▲연도 정연호 ▲화정(여수개도중 겸임) 최홍현 ▲옥룡북 박영민 ▲담양동 신경채 ▲구례북 허재춘 ▲도덕 강현구 ▲신전 김용식 ▲화산남 윤희중 ▲군곡 최철남 ▲송호 김심경 ▲계곡 안은선 ▲마산 박점수 ▲산이 박성오 ▲문내 김석구 ▲학산 김길도 ▲법성포 정진원 ▲낙월 박응선 ▲화흥 손효근 ▲청해 류재도 ▲신지 최영주 ▲약산 김중호 ▲보길 마윤옥 ▲관매 신봉식 ▲임자 박성기 ▲비금 기세건 ▲도초 박병조 ▲목포연산 정일만 ▲목포미항 천석구 ▲목포동 김호순 ▲여수여문 박대동 ▲여수미평 위계욱 ▲순천비봉 이철수 ▲순천연향 최종강 ▲순천중앙 김강민 ▲승주 유채중 ▲낙안 송재하 ▲왕곡 김양수 ▲문평남 김지현 ▲남평 윤한옥 ▲광양북 이형준 ▲광양중진 박병식 ▲고서 여성무 ▲삼기 안긍선 ▲풍양 박한별 ▲보성남 안남순 ▲조성 전계준 ▲동복 윤효신 ▲계산 추중영 ▲북일 박강수 ▲우수영 김용해 ▲시종 이교창 ▲일로 최병권 ▲일로동 최기봉 ▲현경북 임종만 ▲함평 최기윤 ▲백수 이규재 ▲백수남 조광규 ▲진원동 김규동 ▲삼서 강선기 ▲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안경을 끼고 있고 연령이나 성별로는 여자 고등학생이 안경착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안경사협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작성한 '2005년 전국 안경 착용률 자료'에 따르면 시력의 교정이나 보완 목적으로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성인의 경우 44.7%, 초.중.고등학생은 37.4%였다. 성인의 안경착용률은 지난 10년전인 1995년 34.8%에 비하면 9.9%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성인의 경우 50대 남자가 5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여자(51.2%), 20대 여자(48.9%), 20대 남자(47.5%), 30대 남자(46.3%), 30대 여자(36.9%), 40대 여자(33.7%), 40대 남자(29.3%) 순이었다.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이 27.9%, 중학생이 49.1%, 고등학생이 58.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력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안경착용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초등학생의 경우 남자는 26.3%, 여자는 29.5%로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중학생의 경우 남자는 38.9%, 여자는 60.8%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다. 고등학생의 경우 남자
◇원장 임용 ▲경기도과학교육원 李玟九 ▲경기도 외국어교육연수원 李明子 ◇교육장 임용 ▲동두천교육청 全鎭龍 ▲여주교육청 白承彦 ▲가평교육청 殷哲 ◇본청 과장 임용 ▲교육국 과학산업교육과 李基俊 ◇지역교육청 국장 임용 ▲안산교육청 학무국 崔佶鎔 ◇장학(교육연구)관 전보 ▲도 교육정보연구원 李德鎭 ▲도 교육청 교육국 교육정책과 韓圭淑 ◇교장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도 교육청 교육국 교육정책과 黃益重 ▲도 교육청 교육국 과학산업교육과 郭鎭榮 ▲화성교육청 朴淏淳 ▲용인교육청 吳完洙 ◇교육장에서 교장 전직 ▲매송중학교 李武順 ◇교장 전보 ▲정천중학교 林鐘秀 ▲천천중학교 張豊基 ▲청명중학교 許봉(土+奉)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洪英杓 ▲야탑중학교 兪炳采 ▲불곡고등학교 李浩澤 ▲발곡중학교 車基大 ▲부인중학교 金有玉 ▲상도중학교 蔡周仁 ▲석천중학교 金一表 ▲중원고등학교 李慶鎭 ▲충현고등학교 張孝駿 ▲안일여자중학교 朴鳳雨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朴興淳 ▲주엽공업고등학교 河永根 ▲장자중학교 李準永 ▲금곡고등학교 姜方炫 ▲대호중학교 崔炳文 ▲운암중학교 李鍾浩 ▲문산고등학교 朴槿雨 ▲문산제일고등학교 吳世煥 ▲강하중학교 曺基成 ▲포곡중학교 金聖國 ▲금파중학교 鄭德根 ▲김포여자중학
◇ 교육장 임용 ▲안성교육청 李康烈 ▲의정부교육청 盧政淳 ▲양평교육청 柳聖奎 ▲광주교육청 全根培 ◇ 본청 과장 임용 ▲교육국 교육정책과 任永淳 ◇지역교육청 학무국장 임용 ▲부천교육청 尹大源 ◇장학관 전보 ▲도 교육청 교육국 교육정책과 金聖秀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高鍾成 ◇장학관에서 교육연구관 전직 ▲도 교육정보연구원 교수학습지원부장 宋承漢 ◇장학사에서 장학관 승진 ▲성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李長雨 ▲안산교육청 초등교육과장 黃龍奎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승진 ▲도 교육정보연구원 기획연구부장 田世勳 ◇교장에서 장학관 전직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李文基 ◇교장에서 장학사 전직 ▲광주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朴魯森 ▲안성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柳吉相 ▲시흥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金寅錫 ◇교장 전보 ▲수원 율현 金昌會 ▲수원 화서 柳成在 ▲수원 산남 梁仁錫 ▲수원 남수원 尹重赫 ▲수원 영덕 李奇鍾 ▲수원 남창 李在薰 ▲수원 영통 李鍾錄 ▲수원 서호 李鎭武 ▲수원 송원 韓明九 ▲성남 하원 朴鍾文 ▲성남 중탑 尹熙鉉 ▲성남 이매 表東列 ▲성남 낙생 洪奭杓 ▲의정부 의정부효자 金珍洙 ▲의정부 금오 李永春 ▲안양 만안 金明培 ▲안양 안양양지 尹惠姸 ▲안양 민
2000년 40%에 달했던 일본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흡연율이 작년에 20% 남짓 수준으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작년에 전국 180개 중.고교 학생 10만3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 조사에서 밝혀졌다. 후생노동성은 1996년부터 4년 단위로 중.고교생의 흡연 및 음주실태에 관한 앙케트 조사를 해오고 있다. 조사결과 직전 1개월 동안 1회 이상 흡연한 고3 남학생의 비율은 21.8%로 나타났다. 96년과 2000년 조사에서는 두번 다 37%였다. 지난번 조사에서 6-8%였던 중1 남학생의 직전 1개월 1회 이상 흡연율은 3.2%, 16%였던 고3 여학생의 흡연율은 9.7%로 각각 줄었다. 연구팀 관계자는 어른들의 흡연율이 크게 줄고 있는데다 공공장소의 금연이 늘어난 것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이지만 휴대전화 소유가 늘면서 전화료 부담이 늘어난 것도 흡연율이 낮아진 중요한 이유의 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 고교생의 한달 용돈은 평균 6천-7천엔 수준인데 휴대전화 요금이 4천-6천엔이나 되다보니 용돈에서 담배를 살 여유가 없어졌다는 것. 일본 중.고교생의 휴대전화 보유율은 80% 이상인 것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부터 도(道)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사업'으로 사업대상 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사교육비가 크게 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오후 수원 교육정보연구원에서 열린 소규모 학교장 협의회에서 농촌학교 육성사업 성과분석 자료를 발표하면서 2003년과 2004년 50개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교육 강화, 학교시설 개선 등 다양한 육성사업을 시행한 결과 초등학교 3학년생들의 국어과목 학업성취도가 6.3점, 수학은 6.0점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국어.수학과목 기초학습부진 학생수도 당초 163명에서 15명으로 크게 감소하고 사설학원을 다니는 학생도 3천550명에서 2천30명으로 줄어 사교육비가 절감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육성사업 대상학교의 전체 학생수도 6천461명에서 7천169명으로 증가했으며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고 자평했다. 도 교육청은 그러나 이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육성사업 대상학교 학생들의 지속적인 감소, 각 학교에 대한 계속적인 예산지원 방안 미흡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또 학생수가 증가한 학교의 경우에도 도시지역에서 학생들이
경남지역 일선 교육장에 여성 장학관 2명이 나란히 발령났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신임 고성교육장과 산청교육장에 차해숙(車海淑.59), 차혜자(車惠子.60) 장학관을 각각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녕이 고향인 차해숙 신임 고성교육장은 마산여고와 서울 수도여자 사범대학을 졸업, 마산합포여중 교감과 진해 동진중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등교육과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초등교육과 인사담당인 차혜자 장학관은 하동에서 태어나 하동고등학교와 진주교육대를 졸업, 양산 서남초등 교장과 도교육청 교육정책담당을 역임했다. 내달 1일 산청교육장에 부임할 차혜자 장학관은 "차씨는 단일 본으로 한 일가에서 여성끼리 교육장에 발령나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전에 산청, 의령, 고성, 진해 교육청에 교육장으로 여성이 부임한 적이 있지만 여성 2명이 한꺼번에 발령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교육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60대 전직 교사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고물상 인부와 아파트 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98년 2월 대구 봉덕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34년간 몸담아온 교단을 떠나 명예 퇴직한 최형복(68.대구시 남구 대명동)씨. 교단을 떠난 최씨는 곧바로 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6개월간 배식판 운반과 설거지 등 굳은 일을 도맡아 처리했다. 이어 최씨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상담원역을 자처, 6개월간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다. 최씨는 또 2001년 2월께는 고물상에서 잡일을 하면서 벌어들인 많지 않은 수입 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특히 고물상에서 일하다 허리를 다쳐 1개월 가량 집에서 쉬게된 최씨는 2001년 3월께 대구 남구 대명1동 모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을 구한다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는 병상을 뒤로한 채 미화원을 자청하고 나서 지금까지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때부터 최씨는 미화원으로 일하면서 벌어들인 월 50만원의 월급 가운데 최소한의 생활비용을 제외한 30여만원을 독거노인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등으로 쾌척하고 있다. 이처럼 최씨가
제4대 김석기(金石基.59) 울산시 교육감 취임식이 22일 오후 울산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김 교육감이 선거 관련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여서 이 지역 기관장 등 외부 인사가 초청되지 않고 교육청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김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울산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며 "그러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23일 울산지법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다.
■승진 ◇교육장 ▲서부교육청 김대수 ◇교육연구관 ▲교육과학연구원 과학탐구부장 박헌영 ◇교장 ▲동촌중 윤귀옥 ▲신암중 곽문수 ▲불로중 이창환 ▲북중 이석진 ▲서부중 이재홍 ▲운암중 박순태 ▲산격중 박병규 ▲대구일중 김득순 ◇교감 ▲성산고 임흥준 ▲대구공고 이내홍 ■중임 및 전직 ◇교장 중임 ▲매호중 권길영 ▲상원고 윤정대 ▲죽전중 김명묵 ▲동본리중 곽 태▲대서중 김우홍 ▲도원고 곽태현 ▲달서공고 강대식 ▲경북고 이경택 ▲전자공고 이을룡 ◇장학관.장학사.교육연구사 및 교장 전직 ▲황금중 유영웅 ▲대구중 정동도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신보연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안기호 ▲시교육청 〃 배종호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장기현 ▲남부교육청 학무국 배상운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재철 ◇교감 전직 ▲동부교육청 학무국 강해주 ■전보 ◇장학사 ▲남부교육청 학무국 배상운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재철 ◇교장 ▲지산중 이숙정 ▲고산중 최영숙 ◇교감(신규임용 포함) ▲동부중 이영희 ▲신기중 노태영 ▲지산중 김종영 ▲서진중 이주원 ▲경상중 정영숙 ▲대서중 권기형 ▲감삼중 백무현 ▲성산중 안영태 ▲상원중 김우수 ▲화원중 이재실 ▲서재중 황경희
■승진 ◇교육장 ▲동부교육청 이경희 ◇원장 ▲대구교육연수원 원장 김춘호 ◇국장 ▲남부교육청 학무국장 방경곤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권기호 ◇과장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일교 ◇장학관 ▲시교육청 심후섭 ▲시교육청 신종주 ▲시교육청 권점출 ◇교장 ▲대동초 강문한 ▲두류초 김창순 ▲덕성초 박무근 ▲동문초 여만년 ▲성당초 이상규 ▲명덕초 이진길 ▲구지초 이태상 ▲비봉초 전기형 ▲경진초 조덕호 ▲월곡초 조영환 ▲서평초 최병창 ▲반송초 최순호 ◇교감 ▲서부교육청 강영수 ▲남부교육청 김동원 ▲서부교육청 김상호 ▲서부교육청 김영섭 ▲동부교육청 박창환 ▲서부교육청 이기모 ▲동부교육청 이예근 ▲동부교육청 이정옥 ▲서부교육청 이쾌원 ▲서부교육청 이호선 ▲동부교육청 임동분 ▲서부교육청 정명곤 ▲동부교육청 조혜경 ▲동부교육청 채성만 ▲서부교육청 최숙희 ▲남부교육청 홍정근 ■중임 및 전직 ◇교장 중임 ▲고산초 이종관 ▲신매초 박상옥 ▲문성초 박동일 ▲서도초 김수봉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동원 ▲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양승일 ▲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순희 ◇장학관.장학사 및 교장 전직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동국 ▲노변초 이상도 ▲대진초 안영옥 ▲장기초 김이균 ▲성산초 류동재 ▲
□ 초등 ◇교장급 ▲창원교육청 허만복 ▲산청교육청 차혜자 ▲양산교육청 송완용 ▲창원동산 이희호 ▲창원대방 이상영 ▲마산양덕 강재호 ▲마산내서 김용화▲진주금성 박원부 ▲진주금산 남봉식 ▲진주내동 이종규 ▲진주이반성 최인옥 ▲진주두문 진현복 ▲김해대청 안종봉 ▲거제장평 이부기 ▲거제양지 정재영 ▲양산양산 강홍희 ▲양산하북 조규환 ▲고성하일 이정찬 ▲함양함양 차한규 ▲진주장재 신영균 ▲창원반송 박명석 ▲창원용남 정효욱 ▲창원명도 조응래 ▲마산합포 이용옥 ▲의령의령 오문환 ▲마산합성 황호윤 ▲창녕동포 하화돈 ▲마산월성 김정두 ▲마산현동 안선이 ▲ 마산신월 탁수동 ▲마산상남 김봉산 ▲마산용마 이강석 ▲ 진주가람 주영석 ▲ 산청단성 김종만 ▲통영충무 허창도 ▲통영남포 유규옥 ▲사천정동 최남기 ▲사천대방 이환근 ▲사천곤양 김만도 ▲사천노산 윤복문 ▲사천신수도 신현갑 ▲김해신어 서덕상 ▲김해활천 강문길 ▲김해화정 이치상 ▲김해구산 김용근 ▲김해내동 김남호 ▲김해삼계 이한기 ▲김해동광 권선혁 ▲김해외동 조훈제 ▲김해신명 노환탁 ▲김해구지 노은섭 ▲김해석봉 안종철 ▲ 김해주석 이상준 ▲거제진목 배상호 ▲ 거제오비 윤순종 ▲거제고현 김영건 ▲의령가례 최금준 ▲ 의령대의 남영식
□중등 ◇교장급 ▲김해교육청 한성건 ▲고성교육청 차해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심명섭 ▲" 김영기 ▲양산교육청 최정대 ▲경남학생교육원 고종근 ▲함안교육청 김용배 ▲사천교육청 정성용 ▲진주중앙고 김기수 ▲안남중 정영규 ▲창원기계공고 김동백 ▲마산용마고 강대진 ▲진양고 강충수 ▲웅남중 심현섭 ▲구암여중 김태준 ▲상리중 김동환 ▲생초고 주동기 ▲김해대동중 송광복 ▲청도중 이언희 ▲통영중 이선길 ▲초동중 이명호 ▲신반중 홍일수 ▲화개중 조상복 ▲충무고 김도곤 ▲산양중 오장환 ▲진영고 노상진 ▲김해서중 윤상원 ▲삼성중 강상철 ▲양주중 이필자 ▲고현중 김우영 ▲하동고 최길명 ▲동진중 강동호 ▲욕지중 배주열 ▲거창산업과학고(초빙교장) 최준홍 ▲김해삼문고 김병열 ▲창북중 강충웅 ▲창원상남중 김인섭 ▲봉림중 민영선 ▲반림중 박숙희 ▲합포중 황규환 ▲마산동중 박성길 ▲문산중 정수영 ▲밀양여고 조대현 ▲삼가고 추경엽 ▲청암중 윤한영 ▲사천중 김정갑 ▲김해가야고 최창집 ▲웅상고 김영규 ▲함안중 이윤이 ▲진교중 김점규 ▲양산중 양호석 ◇교감급 ▲남해(중) 이창근 ▲김해(중) 조극래 ▲하동(중) 정기용 ▲양산(중) 손장범 ▲함양(중) 이재엽 ▲장유고 정순공 ▲거제중앙고 김진구 ▲통영(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을 막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가 올 해부터 응시 원서에 귀가 나오는 사진만 붙이도록 하자 수험생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22일 대구ㆍ경북지역 일부 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7월 2006년도 수능시험 시행 공고를 낸 뒤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일선 고교에 내려 보낸 수능업무 처리 지침에서 '응시 원서에는 최근 3개월이내 찍은 두 귀가 나온 여권용 사진'을 붙이도록 했다. 이는 지난 해 대규모 수능 부정 사건이 터진 뒤 마련한 종합대책의 하나로 대리 시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당국은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3학년생들을 상대로 1학기에 졸업 앨범 사진을 찍고 학생들도 이 사진을 원서용으로 사용해 온 대부분 고교들은 올 해도 이미 앨범 사진을 찍은 뒤여서 수능지침 전달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다. 앨범 사진을 찍을 때 귀가 나오지 않은 평상시 모습대로 촬영했던 많은 고3 수험생들은 새로 사진을 찍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자 "돈과 시간 낭비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대구시내 한 고등학생 김모(18ㆍ3년)군은 "귀가 안보이면 얼굴을 구분할 수 없느냐"며 "좀 더 일찍 지침을 전달했다면 혼선은 없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