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격포초등학교(교장 신원식)는 '표현방법탐색활동을 통한 창의적 표현능력기르기' 라는 주제로 부안교육지원청에서 2년간에 걸친 연구학교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2011 교과교육 정책연구학교 합동보고회에서 금마초(수준별교육), 전주미산초(국어과교육), 고부초(수학과교육), 대아초(사회과교육), 격포초(미술과교육) 순으로 보고했다. 전라북도와 관내의 100여분 정도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연구보고를 들었으며 미술과에서 창의적 표현력 신장 방안에 대한 연구 성과물을 공유하고 분과협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미술과 교수 학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또한 분과 협의 시간에는 미술과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이 따로 모여서 '즐거운 미술시간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의를 한 결과 어린이들의 특성을 이해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수업, 새로운 기법으로 새로운 재료를 가지고 미술 표현의 기회를 가질때 재미있고 즐거운 미술수업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격포초는 2년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에 더욱 노력하고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경영 선진학교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정보를
꿈 사랑 웃음을 가꾸는 격포초등학교(교장 신원식)가 지난 22일 청소년단체 연합활동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월드컵경기장을 다녀왔다. 준거집단 활동의 활성화로 학생들에게 호연지기를 심어주고 협동·봉사하는 바른 생활태도의 정착을 위해 아람단과 우주정보소년단을 조직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학기초 운영계획에 의거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활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한옥마을에서 한지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전북팀을 응원하였고 현대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며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문화체험과 현대스포츠문화체험을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6학년 김수정은 “TV로만 보던 전북 현대 축구단의 축구경기를 실제로 관람하고나서 스포츠는 정말 박진감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고, 곽효정 학생은 “TV로만 보던 축구경기를 실제로 보니 전북 현대 축구선수들과 내가 한 몸이 된 것 같았습니다”라며 즐거워했다. 5학년 임면건 학생은은 “축구가 재미있었고 또 실제로 보니 실감났고 직접 하는것보다 재미
활동 중심의 영어행사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증진을 위하여 격포초등학교(교장 신원식)가 지난 14일 영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3-4학년은 현재까지 배운 교과서의 모든 챈트 및 노래를 그룹별로 연습하여 학급 전체 앞에서 시연하도록 하고, 5-6학년은 간단한 자기소개(취미, 자랑, 가족 소개 등)를 3-4문장으로 써서 암기한 후, 학급 앞에서 시연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10일부터 13일까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연습할 기회를 주고 14일날 영어 행사를 각 반별로 개최하였다. 평소 영어를 배우기만 하고 실제로 사용해 볼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실제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많은 연습기회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증진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다. 2학기 영어 행사를 마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아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3학년(이혜교, 박세원, 문채경) 하우매니팀은 “영어노래를 춤과 함께 연습하면서 즐거웠고, 영어랑 친해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5학년 황규민은 “저의 장래희망을 영어로 생각해보면서 영어 실력이 더 늘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6학년 황세호는 “다른
바르고 실력있는 학생을 기르기 위하여 창의적인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격포초등학교(교장 신원식)가 지난 6일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아 조상의 슬기와 얼을 이어 받고, 조상의 생활 모습을 알아보고 이해하며,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자율적인 질서유지와 스스로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사전교육의 철저를 기하여 미리 과제를 주어 견학 및 답사할 곳에 대한 예비지식을 갖추어 실시한 테마식 현장학습을 통하여, 여행 질서 및 안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였으며, 행사 후 견학기록문 및 보고서를 통하여 현장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는 목포에 있는 유달조각공원과 자연사박물관, 해양박물관으로, 6학년 학생들은 서울 경기 일원으로 실시한 1박 2일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학습 경비는 수익자부담으로 운영하였지만,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의 참가비용은 학교에서 지원하여 통합교육활동을 활성화 하였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의 체험학습 경비는 학교에서 보조해주어,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테마
도학초(교장 박영선)가 지난 8일 도학 컵스카우트 꿈이 자라는 1박 2일 캠프를 하였다. 무더운 여름, 그러나 신나는 여름방학에 매미소리 들리는 나무의 향긋한 내음과 푸르른 대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고 도학 컵스카우트 대원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체력증진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소한 일 하나하나 스스로 해나가는 기초생활습관을 형성, 작은 일이라도 서로 도우며 협동의 기쁨을 느끼고, 축구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증진하면서 심신을 수양하고,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지 슬기롭게 적응하여 대처할 수 있는 창의성이 증진되며, 베풀고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실천하게 된 작은 캠프였다. 캠프를 진행한 박명원 선생님은 “우리 도학꿈나무들과 학기중에 늘 얼굴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인사하며 지나칠 땐 몰랐던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마음 속 깊은 곳 속에 품은 이야기에 대해서 알게 된 귀중한 시간들이었고, 아이들의 싱그런 미소 안에 어떤 의미가 숨어있는지,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에 대해서 속상해하며 어떤 일에 크게 웃는지 속속들이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젠 아이들의 눈망울 속에 가르치려고만 하는 교사로서의 내가
도학초(교장 박영선)가 지난 21일 즐겁고 재미있는 신나는 게임으로 방학식을 하였다. 지금까지의 평범한 여름방학식에서 탈피하여 1교시는 담임선생님과 함께한 방학생활지도, 2교시는 교실청소 및 정리정돈, 3-4교시는 발로차 음악에 맞추어 준비운동을 하고 탁구게임과 다양한 줄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탁구사랑 탁구공 오래 튀기기 게임에서는 6학년 박준석 황수아, 음악에 맞추어 양발모아뛰기 오래버티기 게임에서는 3학년 이상민, 4학년 이하은, 5학년 김정운, 6학년 조한준, 최혜정, 2단뛰기 게임에서는 40개를 뛴 6학년 최혜정, 황수아, 긴줄안에서 방향전환 줄넘기 게임에서는 6학년 국은빈, 최혜정, 황수아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동안 류성환 교감선생님과 함께 아침자습시간과 체육시간에 틈틈이 익힌 음악줄넘기로 기초체력을 다졌으며, 지난 교육장기육상대회에서는 종합 3위를 수상한 실력을 가진 전교생이 각자 자기의 줄넘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신나는 방학식이 되었다. 한편 도학초등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학습문화 조성과 특기 적성의 개발, 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해소, 학기 중과 연계된 학습 능력 및 특기
정읍시 산외초등학교(교장 강석곤)에서는 7월 19~20일 1박2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실시하였다. 학교 내 푸르른 잔디밭에서 실시된 여름 계절학교는 전교생이 1박 2일간 학교에서 함께 지내면서 일상적인 교육과정 시간에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계절학교프로그램은 주제를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친구들과의 어울림'으로 정하여 단순히 놀고 즐기는 야영활동이 아닌 사랑과 고마움을 나누고 마음으로 배우며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먼저 10가지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진 산외올림픽으로 계절학교를 시작한 산외 어린이들은 문화시설이 없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관람하기 힘들었던 어린이 뮤지컬을 강당에서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효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효 체험' 활동은 직접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 낭송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생하신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효 체험 활동이 끝난 직후에는
정읍시 산외초(교장 강석곤)에서는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김제 마린리조트에서 실시된 본 체험학습은 다양한 수상체험활동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먼저 김제 119 구급대원 선생님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 교육과 수상체험활동을 위한 기초 훈련으로 체험활동을 시작한 산외 어린이들은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래프팅 체험과 자연 속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 체험 등 총 3가지 수상레포츠를 체험하였다. 농촌 벽지에 위치하여 평소 수상레포츠를 체험하기 어려웠던 산외 학생들은 아름 다운 자연과 함께 펼쳐진 만경강저수지에서 푸른 물결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10명씩 조를 편성하여 보트를 타고 힘차게 노를 젓는 래프팅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눈빛은 한 배에 탑승한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성취감으로 반짝거렸다. 이외에도 모터보트체험과 바나나보트 체험은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호연지기를 기를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되었다. 7월의 내리쬐는 눈부신 태양아래서 실시된 수상안전체험활동이 아이들의 삶을 좀더 풍요
도학초(교장 박영선)가 지난 8일 전교생이 독서 글쓰기 대회를 열었다. 다양한 독서행사를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건전한 독서 습관을 내면화 하고, 체계적이고 다양한 독서 지도로 다원적 학력과 평생 학습의 기반을 조성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자 독서행사를 실시 하였다. 저학년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중요한 인물로 독서 감상화 그리기, 고학년은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주제로 독서 신문이나 독서 광고 만들기를 통하여 그 동안 꾸준히 실천했던 마음의 양식을 전교생이 뽐낸 시간이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김영운(3학년), 우수상은 김지훈(1학년), 표아영(1학년), 장려상은 임동천(1학년), 한우진(3학년),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국윤호(4학년), 우수상은 국은빈(6학년), 황수아(6학년), 장려상은 장소희(5학년), 조한준(6학년) 어린이가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3학년 김영운은 “상받는 것이 처음일이라 최우수상을 받는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부모님께 이소식을 빨리 알려 주고싶습니다.” 4학년 국윤호는 “독서행사에 참여하면서 내가 감명깊게 읽은 책을 광고하는 첫 경험을 해봤다. 책광고를 보기만 했었는데
도학초(교장 박영선)가 지난 22일 영어체험실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하였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교육을 받았다. 인근에 있는 이평파출소 신하은 반장님과 최귀문 경장님을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교육과 실습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통안전 깜짝 퀴즈에서는 김성훈, 최혜정, 장소영 학생들이 건강줄넘기를 선물로 받았다. 교통안전지도를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이하은은 “오늘 교통안전에 대해서 배우니 좋았다. 다음에는 배운대로 행동하고, 차조심을 해야겠다. 왜냐하면 우리는 건강하게 생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김건호는 “앞으로는 교통질서를 더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윤호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배우니 좋았다. 앞으로는 더욱 더 교통질서를 잘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도학초등학교는 농촌 실정에 맞게 저녁 9시까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무료로 운영하며, 개인별 맞춤식 명품교육으로 기초학력과 학력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토) 영어체험실에서 영어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소규모 학교지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동기 유발을 촉진하고, 기초적인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며,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대회였다. 저학년은 영어 노래 부르기, 중학년은 자기소개, 고학년은 우리 고장 소개를 하며, 그 동안 영어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전교생이 뽐낸 시간이었다. 박 교장은"파트너를 정해 문장에 대한 해석을 하거나 화면을 준비해서 듣는 이가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소품활동도 좋았다"며 "작년보다 대체로 수준이 높아졌다. 청중을 바라보며 좀 더 자신있게 말하는 태도를 기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평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저학년부 1학년 표아영은 “노래 연습하면서 재미있었는데 무대에서는 실수할까봐 너무 떨렸다. 그런데 상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중학년부 3학년 이상민은 “지금까지 최우수상을 탄 것이 처음입니다.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대회도 열심히 해서 또 상을 타고 싶습니다.” 고학년부 6학년 황수아는 “대회 준비를 늦게 해서 자신
도학초(교장 박영선)에서는 8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농식품사관학교 주관으로 실시하는정보화캠프를 다녀왔다. UCC이해하기, 올바른 식습관과 친환경농업의 이해, 긍정적인 대화법과 웃음의 가치 등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위치한 농식품사관학교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촌의 소규모학교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실시하였다. 둘째날은 과학탐구관에서 지구의 환경변화와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지구환경관, 인체의 신비와 자연생태계를 탐구하는 생명관, 과학원리 응용방법을 체험하는 에너지관, 실생활의 과학원리를 작동하고 체험하는 물질관,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는 천체투영관, 조류 암석 연못생태를 관찰하는 야외전시장을 둘러보고, 쉬리 수달 원앙이 서식하는 전주천 청정한 물결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민물고기 쉬리를 형상화한 전주자연생태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정보화캠프를 다녀온 6학년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국은빈은 “정보화캠프에서 컴퓨터도 배우고와서 좋았고 즐거운시간 많이 보냈던것 같다. 많은 추억을 쌓은것 같아 뿌듯하고 즐거웠다.” 김수민은 “컴퓨터를 많이 배워서 힘들었지만 UCC 만드는것도 배우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조한준은 “컴퓨터를 배우는게
저녁 9시까지 온종일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14일 도학교육가족과 함께한 수업을 공개하였다.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 제고와 평상시 수업공개를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학교문화가 창출되어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전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1교시에는 1, 4학년, 2교시에는 2, 3학년, 3교시에는 5, 6학년에서 수업을 공개하고, 4교시에는 담임과 학부모의 면담시간을 가졌다. 김지훈 할머니는 “수업을 재미있게 하셔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는것 같다” 표아영 어머니는 “정확한 표현력과 정확한 발음으로 아이들에게 국어에 대한 이해력이 증가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운 고모는 “입체적인 수업이 재밌고 쉽게 익힐수 있어 좋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집중하고 즐거운 수학을 하는듯 합니다.” 김정운 엄마는 “부드럽고 편안한 수업이 좋습니다. 고학년인 만큼 집중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학년별 수업참관을 하시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활발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하셨다. 새내기인 박명원 선생님은 “교대를 다니면서 예비교사라는 이름으로 공개수업을 했었지만, 교사로서는 첫 공개수업을 하면서 제가 한 걸
저녁 9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7일 우리 고장 독립운동인 구파 백정 기의사 추모 백일장 사생대회에 다녀왔다. 우리 고장 정읍이 낳은 애국지사이며 독립운동에 한평생을 바친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1923년에는 일왕을 암살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국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투쟁중 일본의 감옥에서 1934년 순국하시었다. 백정기의사 기념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제77주기 구파 백정기의사 추모기념 사생대회에서 저학년은 상상화, 고학년은 풍경화를 그리고, 백일장대회에서는 저학년은 우리고장 우리가족, 고학년은 나라사랑의 길이란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글짓기 부문에서 4학년 김효리(은상), 6학년 황수아(동상), 그리기 부문에서는 4학년 이하은(은상), 1학년 김지훈(동상)을 수상하여 독립운동의 애국심을 본받고 학교의 명예를 빛내기도 하였다. 백정기의사 추모 백일장대회와 행복한 도학어린이들의 학교생활모습은 도학초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ohak.es.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생이 참가하여 기념촬영 황토현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4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출전하였다. 학교체육의 활성화로 국민체육진흥의 기틀을 마련하며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육상경기 운동에 주력하여 육상선수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에 목적을 두고 실시한 육상대회에 체험학습을 겸하여 참가하였다.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학교체육의 활성화로 인한 체육기량 향상, 학생들의 건강활동 강화로 인한 건강신체능력 증진을 위하여 소규모 학교인 본교는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생이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큰 학교와 경쟁에서 예선통과도 어려웠지만, 당당히 실력을 발휘하여 6학년 여자 높이뛰기에서 4등, 4학년 여자 넓이뛰기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선전을 하였다. 학교장 교육철학을 1강(康) 3성(性)을 교육으로 실력과 바른 심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전인교육 실현을 위해 그동안 아침마다 음악줄넘기를 통한 기초체력 향상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체력을 길러온 성과라고 본다. 육상대회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