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첨단기계산업 기술혁신 인력양성사업단(단장 권진회)은 초.중.고등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을 진흥하려 오는 26일 대학내 대운동장에서 '2008 경상 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종목은 물로켓, 고무동력기, 미니카, 빅브릿지(일반에 한함) 등 4개 종목이며 종목별로 제작성, 발사거리, 속도, 활공시간 등을 심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참가자격은 진주와 사천시 지역의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날부터 접수하지만 축전개최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경상대 기계항공공학부 내 주요 연구실을 둘러볼 수 있고 열기구체험비행과 무선조종(RC)헬리콥터.모형항공기의 곡예비행도 구경할 수 있다. 과학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 접수는 경상대 기계항공공학부 홈페이지(http://engine.gnu.ac.kr) 또는 과학축전 공식 홈페이지(http://scl.gnu.ac.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충북도교육청이 학생수 감소로 폐지된 초등학교와 분교장 등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학교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폐교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전통예절 교육과 한지공예 등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과 주민들이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첫 해인 2003년 3개교를 문화학교로 지정하고 시범운영해 본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모두 12개교에서 문화학교를 지정, 운영한 결과 1년 동안 4천200여명이 찾아 천연염색과 한지공예, 전통예절 지키기, 인형극 만들기, 동요체험, 자연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는 등 좋은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교통여건이 좋이 않아 이용도가 낮은 1개교를 제외하고 영동 부상초등학교와 충주 동량초등학교 하천분교, 제천 덕산초등학교 월악분교 등 모두 11개교를 문화학교로 지정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폐지된 학교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한국진로교육학회(학회장 서울대 정철영교수)는 2008. 04. 23(수) 13:30~18:30,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 주제는 「새 정부의 진로교육 추진계획과 전략」이다. 문의는 한국진로교육학회 사무국 (02-880-4842)이다. 공문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이 회의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노동부의 진로교육 시책소개와 초중고교의 진로교육 연구학교운영, 직업세계체험주간의 성과와 과제 등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창한 일요일 아침. 길 건너 세탁소 안마당에 걸린 빨래들이 뽀송뽀송하게 말라가는 걸 보니 집안에만 있기가 미안했습니다. 그래, 주섬주섬 체육복을 챙겨 입고 소탐산 등정에 나섰습니다. 소탐산 제1봉 등산로입니다. 제법 녹음이 짙어지고 있었습니다. 빽빽한 수림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화사한 봄햇살이 신비롭더군요. 등산로 길섶에는 수많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예전엔 보이지않던흰민들레가 만개해 있었습니다. 마치 미스코리아가 흰 왕관을 쓴듯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건 노란 민들레인데, 쇠뜨기풀 사이로 여섯 송이가 가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이 마를 때마다 따먹는 소탐산의 돌배나무랍니다.배꽃이 활짝피었더군요. 색깔이 꼭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널어놓은 하얀 이불 홑청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배나무 바로 옆에서는 망개나무가 막 새순을 틔우고 있어습니다. 찹쌀떡을 망개잎으로 싼 게 바로 그 유명한망개떡이랍니다. 떡갈나무 잎사귀랍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저 잎을 따서 휴지 대용으로 썬 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세상의 먼지가 앉지 않아 무척 청결해보이는 군요. 소탐산에서 자생하는 시엉입니다. 어렸을 적 간식 대용으로 먹었던 풀이기도
공군제 19전투비행단이 위치한 충주시 금가면에서 4월 19일 충북북부지역 초중고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와 지역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여렸다. 비행단장의 개회선언과 모형비행기 날리기 시연에 이어 공사생도의 사물놀이와 충주농아학교 검도시범단의 시연에 이어 최신예전투기의 시범비행이 이어졌다.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이륙하자 공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곡예비행을할때는 모든 관람객들이 탄성을 지르며 묘기를 볼때마다 박수를 보냈다.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사뿐이 앉은 전투기가 서서히 이동하면서 확성기를 통해 조종사의 메시지가 울려퍼졌다. 야외에 전시한 장비와 전투기조종석을 관람할 수 있었고 곡예비행을 한 조종사가 팬싸인을 해주는곳에는 아이들과 일반인들이 많이 몰려서 싸인을 받아가며 좋아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날리기가 학년으로 구분하여 예선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예선대회에서 선발돤 어린이들은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에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하늘을 날고 싶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능을 발휘하는 대회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어 과학의 달인 4월에 매년
"와, 날씨가 푹푹 찌네!" 이건 4월의 기온이 아니다. 뉴스에선 찜통 더위라고 보도하고 있다.토요일 오후,우리 학교 RCY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호사랑봉사활동체험교실 2시간에 학생들도 인솔교사도 얼굴이 햇빛에 벌겋게 익었다. 서호공원에 있는 흰색의 복숭아꽃이 시선을 끈다. 분홍색꽃과 흰색꽃이 한 가지에 동시에 피었다. 원래 분홍색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상 고온 탓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상 기후는 자연을 엉뚱하게 변화시키기도 하나 보다. 미루나무의 잎이 점차 무성해져 나뭇가지 사이에 있는 까치집이 이젠 보이지 않는다. 일월저수지를 산책하고 온 아내가 말한다. 밖은 한여름이고 오히려 집안이 시원하다고. 광교산(光敎山)을 가려고 시내버스를 타니 에어컨이 가동중이다. 4월에 냉방장치 작동이라니. 차창밖을 보니 행인들의 반팔, 반바지 차림이 눈에 띈다. 수원천(水原川)에 발을 담그고 손을 씻는 사람도 보인다. 이렇게 봄은 끝나고 여름은 시작되는 것인지. 산행 시작과 동시에 땀이 솟구친다. 지난번 개구리알이 있던 웅덩이에는 올챙이가 헤엄치고 있고 병꽃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노오란 애기똥풀꽃이 산행을 반겨 준다. 산벚꽃나무는 꽃잎을 흩날리고 진달래꽃는
4월의 학교 교정은 연두빛과 연분홍으로 채색되어 공원을 연상케한다. 사면의 교실 빙딩숲으로 싸인, 아름다운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잔디밭펼쳐진 발코니에삼삼오오선생님들의 흡연장면이 종일 연출된다.아름다운 동산의 흡연장면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더욱 멋있게 비추어지고있는 것일거다. 연구에 의하면매시간 흡연 장면이 20.4회 나오는 영화를 주로 보는 청소년들은 후에 중증 흡연자가 될 확률이 높게 나왔으며보통 어린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가 흡연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하며, 흡연 장면을 멋있게 본 어린이들은 영화를 자주 보지 않는 어린이들보다 흡연할 위험이 두 배나 높고, 특히 주인공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흡연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School,2007). 청소년들에겐 선생님이우상 인 것으로 이학교 흡연 예방 프로그램인 '즐거운 금연교실'에 적신호가 켜졌다. 흡연은 예방 가능한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흡연에 대한 연구는 다각적으로 연구되고 있다..최근 연구에 의하면, 캐나다의 University of Montreal의 Jennifer O'Loughlin
지난 4월 18일 오후3시 충주시 가금면 하구암리 산 108번지 정상에 위치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준공되어 각급기관장과 시민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거행하고 일반에게 관람을 하게 되었다. 인근에 국보6호인 중앙탑과 국보 205호인 중원고구려비가 있어 고구려천문과학관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9,917㎥의 부지위에 538.74㎥의 지상2층 건축물로 1층에는 전시실, 시청각실, 천체투영실이 있고 2층에는 주관측실, 보조관측실과 야외 고구려마당, 전망대가 있다. 7㎥의 원형 돔이 설치되어있고 주망원경은 60㎝ 리치 - 크레티양식반사로 되어 있다. 주간에는 태양흑전과 홍염을 볼수 있고 야간에는 행성, 달, 성운, 성단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총 29억원으로 설립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주)천문우주기획에서 운영하게 되는데 오후 2시부터 밤10시까지 개관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고하며 입장료는 어른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라고 한다. 천체에 대한 관측과 연구는 이미 고구려시대부터 시작되었다는 흔적이 돌에 별자리가 새겨진 흔적이 있다고하여 고구려문화유적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안겨주게 될 것
지난 2003년도에 교육혁신위원회에서는 대학입시개선방안으로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를 기본으로 하는 방안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그 연구의 근간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다양화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방안이 제시되었지만, 너무 방대하고 객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와너무나 파격적인 내용이었기에 결실을 보지 못하였고, 이후에 출범한 혁신위원회에서는 교원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무자격교장공모제와 교원승진규정개정에 더 매달린 탓에 더이상 논의되지 못했었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 실시된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가 입학사정관제를 시범도입함으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울대 입시에서는입학사정관의 활약에 의해 당락이 결정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수능점수가 낮은 학생이 입학사정관들의 전체회의에서 당락이 바뀐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런 입학사정관제의 긍정성 때문인지 정부에서도 이를 적극 도입하도록 대학측에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고려대학교가 내년(2009학년도)입시에서 '학생부 우선전형'에 한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는데,학생부 우선전형은 학교 내신성적을 포함해 인성, 잠재력, 지도력 등을 종합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올해 수시2
- 부산의 꿈과 동남권의 미래를 위한 축제 제41주년 과학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와 교육청, 국제신문이 주최한 제17회 과학축전은 한마디로 신나는 과학놀이였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과 벡스코가 주관한 이번 축전은 부산경남에서 찾아온 어린이들과 부모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번듯한 과학관이 별로 없는 부산에서 대규모 과학축전이 열린 것은 부산의 어린이들에겐 대단한 행복이었다. 지난 토요일인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축전의 주제는 ‘부산의 꿈, 동남권의 미래, 과학기술에 있습니다.’였다. 주제 한 번 잘 정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번 축전의 컨셉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의 대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마련한 체험코너는 부산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학문이 아니라 놀이임을, 과학이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다. 입구의 혼잡함을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서니 각종 체험코너에 어린이들의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다. 열성적인 몇 몇 부모들은 손에 두, 세 개의 체험 작품을 들고 이리저리 분주히 오가고 있다. 그들의 얼굴에는 한 개라도 더 많이 아이들에게 체험시켜주고자 하는 욕구가 뚝뚝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