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천과학고가 최근 열린 '국제환경탐구올림피아드'(INEPO)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최동성군과 김수진양이 지난 2∼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16회 INEPO에 '원유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를 위한 ACF(활성화탄소 섬유)와 활성탄의 최적혼합비율에 대한 연구'란 과제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13∼19세의 세계 각국의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 40여개국 1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인천과학고는 이 대회에 3년 연속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했고 14회와 15회 대회에선 금상 1팀과 은상 2팀의 성적을 거뒀다. changsun@yna.co.kr
대구시교육청은 올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 초.중.고 16개교를 신설하거나 이전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대구지역 택지개발과 신도시 조성 등에 따라 올해 2학기 달서구 월성동에 초등학교 2개교 66학급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2009년에는 초등 및 중학교 각 2개교, 고교 1개교를 설립하고 2010년 초등 3개교, 중학교 1개교에 이어 2011년 초등 4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을 설립한다. 이들 신설학교가 들어서는 곳은 달서구 월배지구 6개교, 동구 율하지구 4개교, 달성군 죽곡지구 2개교, 달서구 성서지구 1개교, 동구 이시아폴리스 1개교, 수성구 두산동 1개교, 북구 칠성동 1개교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학생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대규모 아파트 건설과 택지조성 영향으로 교육수요 범위가 확산돼 이들 지역에 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lism@yna.co.kr
중국의 대학입시가 7일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신화통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대학입시 응시자는 사상 최대인 1천5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 늘었다. 각 대학들이 모집하는 학생 수는 599만명으로 5%가 늘어 대학문호가 어느정도 넓어졌다. 이번 입시는 지역에 따라 9일까지 실시된다. 원촨(汶川) 지진의 영향으로 쓰촨(四川)성 45개 재난지역과 간쑤(甘肅)성 17개 지역은 대학입시가 1개월 가량 연기되며 시험일자는 정상적인 입시 완료후 추후 발표예정이다. jbt@yna.co.kr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7억3천여만원을 들여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현재 학교 도서관이 없는 신정, 반곡초등학교 등 7곳의 초등학교에는 5천만원씩 지원해 유휴 교실에 학교 도서관을 만들도록 했다. 또 초등학교 49곳과 중.고교 각 10곳 등 모두 69곳의 학교에는 500만원씩의 도서구입 예산을 지원해 학교 도서관의 책을 신간 도서로 바꾸도록 했다. 이밖에 지난해 문을 연 학교 8곳에는 1천만원씩의 도서관 여건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올해 문을 연 학교 10곳에도 2천만원씩의 신간 도서 구입비를 주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마다 소규모로 설치된 학교 도서관을 학생들의 인성과 학력을 향상시키는 중심 지원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yoo@yna.co.kr
교장이 되면 애국자가 되는가? 식당 출입문의 방충망이 망가져 새 스테인레스 방충망으로 갈았다. 헌 방충망, 손가락 구멍이 나서 그렇지 그런대로 쓸만하다. 그냥 버리긴 아깝고 재활용할 수 없을까? 아파트 배수구를 방충망으로 막는 것을 보았다. 우리 학교도 그렇게 해보자. 낙엽이나 쓰레기 들어가는 것 막고 고인물에서 모기 유충이 자랄 수 없도록 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아침 모임에서 의견을 제시하니 행정실에서 반대 의견이 나온다.방충망은 그물망이 작아 먼지가 걸리면 바람이 통하지 않는데 배수구에 설치하면 배수에 지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럴듯한 반대 논리다. 묻고 싶다. "해 보기는 하였는지?" 아파트 배수구 방충망을 지켜보고 배수의 실제를확인한 사람에게 이론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코끼리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이 코끼리 모양에 대해 언쟁이 일어나면안 본 사람이 이긴다고 하더니만. 의견 제시는 좋다. 민주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 정상이다. 그것을 듣고 수렴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의견이 머릿속에만 머무는 피상적인 것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자칫 오해를 하면 '귀찮은 일' 하기 싫어서 반대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그렇다고 교장이 우겨 강행할 수도 없
어제부터 연일 교육은 속도가 아닌데 교육은 방향인데 하는 생각에 빠집니다. 방향을 잃으면 속도는 아무 소용이 없는데 하는 생각 속에 잠깁니다. 오늘 일찍 눈을 뜬 후에도 교육은 속도가 아닌데 방향인데 하는 생각 속에 깊이 빠집니다. 지금은 교육에 대해 속도를 낼 게 아니라 속도를 늦춰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누릅니다.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를 검토해 보아야 하는데 하면서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무언가 터뜨릴 것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지금은 잠시 멈추어 생각을 해야 할 때인데도 오히려 속도를 더 내려고 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더 밟아보자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진땀을 흘리며 한참 밟고서는 후회를 합니다. 그게 아니구나, 방향이 틀렸구나, 사고 날 뻔 했구나. 잠시 속도를 줄여 다시 생각해 봐야 겠다 하지 않습니까? 잠시 멈춰 다시 검토해 봐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기 전에 다시 잠시 멈추어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의 과정이 옳은지 그른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한 여론수렴이 바로 된 것인지 아닌지, 나아가고자 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대다수가동의를 하고
최근 각 입시관련 업체에서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만 여러개의 입시설명회가 6월 6-8일 동안 개최되고 있다. 이들 입시설명회를 방문하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하여 입시가 정말 큰 관심의 대상임을 알 수 있다. 이들 여러 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특징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수시모집이 증대되었다. 전국 198개 대학의 2009학년도 입시 전형계획에 따르면, 전형의 다양화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 모집인원을 늘였다. 전체적으로는 올해 수시모집 비율이 56.7%로 전년도 53.1%에 비하여 3.6% 증가하였다. 둘째, 점수제 수능으로 복원되어 수능 변별력이 커진다. 2009 수능 성적표에 등급 이외에 표준점수, 백분위가 병기되어 종전 등급제에서 점수제 수능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수능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셋째, 대부분의 대학에서 정시 논술이 폐지된다. 작년도 정시 논술을 실시했던 경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2009학년도 정시 전형에서는 논술을 폐지하고, 고려대 및 연세대는 자연계 논술을 폐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현고등학교(교장, 한명복), 이 학교는 올해 개교한 학교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개방형 자율학교이다. 구로구에서 의욕적으로 유치한 학교이다. 원래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교직경험이 있는 양대웅구청장이 구로구를 교육특구로 만들기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 개방형 자율학교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 학교뿐 아니라세종과학고등학교도 함께 개교하여 교육특구로써 손색이 없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구현고등학교는 교장, 교감은 물론 전교사가 초빙된 교사로 학생들 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방과후 학교강좌를 교사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심화과정만 외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했을 뿐 나머지 과목은 모두 교사들이 직접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소한 이 학교는 영리단체의 방과후 학교 진출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한다.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기에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특히 한명복교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아 학교에서 야전침대를 두고 숙식을 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1기 학생들만 재학중이어서 특별한 성과가 없는듯 보이지만 이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 다른 학교에 비해서 확실히 경쟁력
온누리문학연구소(공동대표 최주연)와 갯벌문학회(회장 김진오)가 공동으로 주최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효' 글짓기 대회에서 본교 길보현(3학년)군과 정재훈(2학년) 군이 시 부문과 수필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류병재(1), 신지수(1) 군이 시 부문 은상을, 최재경(3), 황연(3) 군이 수필부문 은상을, 박상준(1) 군이 동상을 수상했다. 온누리문학연구소와 갯벌문학회에서는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언제나 마음 편하게 해드리며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효심을 선양하기 위해 해마다 가정을 달을 맞아 '효'에 대한 글짓기를 시행하고 입상자들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학교장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책임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안전의식이 부족하고 언제 어디서 어떤 안전사고를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노심초사하며 학교경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에서 주관하는 교육계지도층 연찬회가 충북 북부지역 6개 교육청관내 초등학교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후렌드리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 이어 충청북도교육청 윤병준 장학관이 『학교 안전 정책 방향』에 대하여 교장 교감으로 근무할 때 일어났던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매경안전환경연구원장 문형남 박사가 『어린이 사고와 학교안전』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을 이해하면서 연찬회를 마쳤다. 학교경영을 아무리 잘해도 학교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학교장은 모든 책임을 져야 하고 심리적인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라는데 공감하면서 학교장의 안전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유익한 연찬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