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5일, 우리 나라의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신학습 지도 요령의 실시와 수반하여, 시읍면이 새로운 교재를 구입하는 비용의 절반을 중앙 정부가 부담하는 국고 보조 제도를 창설할 방침을 굳혔다. 이는 시읍면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신지도 요령을 원활하게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9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로 약 155억엔을 요구했다. 3월에 고시된 초중학교의 신학습 지도 요령에는,〈1〉「여유있는 교육」을 재검토하고, 과학, 수학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과의 수업 시간을 초등학교에서 2할, 중학교에서 3 할 정도 늘린다.〈2〉초등학교 5 학년부터「영어 활동」을 필수화한다.〈3〉개정 교육기본법의 취지인「전통과 문화의 존중」을 반영시키기 위해, 중학교에서「무도」을 필수화하는 것 외에 일본 전통 악기의 지도를 충실히 하는 것 등이 포함되었다. 신학습지도요령은 초등학교는 2011년도, 중학교는 2012년도부터 전면 실시를 할 수 있도록 시읍면이 교재의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특히 무도 학습을 위한 도구 구입등의 부담이 무거운 점으로 지적되어 문부 과학성이 경감책을 검토하고 있었다. 보조의 대상은 신학습 지도 요령의 실시를 향해서 새롭게 구입
공정택 서울교육감의 취임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그는 25일, “교원노조 단체들이 단체협약 개정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10월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재의 단체협약에는 있어선 안 될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요자 교육이 이뤄지려면 단호히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공 교육감은 “교사들이 학습지도안을 교장에게 알려주고, 주번근무를 서는 것 등은 학생들을 위한 기본 활동인데 단체협약 때문에 다 없어졌다”며 “그저 편하게 지내자는 것인데 이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단체협약은 2004년 유인종 교육감 당시 시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등이 체결한 것으로 △주번·당번교사 폐지 △휴일 교사 근무 금지 △방학 중 교사 근무 자제 △교사 출퇴근기록부 폐지 △수업계획서 교장에게 제출 중단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기도의 단체협약(2004년 윤옥기 교육감과 교원노조와 체결) 내용을 보면 △수업 장학 사전 예고 △인사자문위원회 구성 △학습지도안의 자율 작성 △연구시범 학교 교사 동의 얻기 △요청장학 교사 동의 얻기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 금지 △화장실 청소 용역비 반영 △교사 교통지도 금지 △자율출퇴
▣중등 ◇교장 승진 ▲종로산업정보학교 최길호 ▲숭인중 홍영호 ▲전농중 송희면 ▲연희중 김희옥 ▲영남중 조정환 ▲오남중 김윤형 ▲오류중 김동섭 ▲온곡중 이덕환 ▲강일중 안건섭 ▲방산중 이영희 ▲경서중 한보상 ▲성재중 최남순 ▲서일중 이선희 ▲강현중 곽근철 ▲광진중 배정숙 ◇초빙 교장 ▲강북중 추명희 ◇교장 중임 ▲동작고 이인원 ▲서연중 박지훈 ▲성사중 고춘선 ▲개포중 이선희 ▲월곡중 이창우 ◇교장 전직 ▲경인고 장춘길 ▲서울체육고 주남수 ▲세현고 김정중 ▲여의도여고 이준순 ▲영신고 김승재 ▲자양고 김세진 ▲청담고 윤명숙 ▲경기공고 김상빈 ▲덕수고 이상원 ▲을지중 장우석 ▲봉은중 이기봉 ▲신구중 이정민 ◇교장 전보 ▲ 무학여고 이재춘 ▲ 수도여고 천행엽 ▲ 강서공고 권대섭 ▲ 서울산업정보학교 정영수 ▲ 아현산업정보학교 허화병 ◇교감 승진 ▲신현고 주남수 ▲창동고 현우종 ▲서부교육청 박종천 ▲서부교육청 고화순 ▲남부교육청 곽종훈 ▲남부교육청 김현식 ▲북부교육청 어학선 ▲북부교육청 강주기 ▲강동교육청 구광서 ▲강동교육청 허익배 ▲강서교육청 김경호 ▲강서교육청 한재근 ▲강서교육청 이영숙 ▲강서교육청 김문혜 ▲강남교육청 한동석 ▲성동교육청 이창섭 ▲성동교육청 우호병 ▲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명현중학교(교장 진호민)에서는교복 대신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제작하여 94명의 학생에게 시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셔츠는 학생들의 자발적 학력 향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학교의 보상 프로그램인 점프 업 어워드(JUMP UP AWARD)에서 개인 학력 향상 학생에게 연 4회 수여되며, 연인원 279명의 수상 학생에게는 교복 대신 티셔츠를 입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티셔츠는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에게는 하루 종일 덥고 불편한 교복 대신 시원함과 활동의 편리함은 물론 에너지 절감에도 한 몫 하고 있다.
정부는 장애영아의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유치원 및 고등학교 과정도 의무교육화 하는 한편 영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일반학교에 통합된 장애학생을 위해 1500개의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교원연수 등 학령기 아동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교육지원체제 구축, 학령기 아동의 통합교육 내실화, 특수교육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2012년까지 모두 7조719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영아기부터 무상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 시기에 보건․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의 결과를 활용하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2012년까지 통합학급 담당교사 전체가 온․오프라인 연수를 통해 60시간 이상 특수교육 연수를 받도록 해 장애학생이 일반학급에서도 적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장애학생 7만1484명 중 4만8084명이 일반유치원 및 일반학교에 통합되어 있으나 이들을 담당하는 교사 3만7620명 중
아동·청소년 전문가 및 대학원생, 관련 공무원,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직원 등 전국 청소년 상담자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다문화 사회의 사회통합’을 주제로 ‘2008 전국청소년상담자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기 피아카 프랑스 국가청소년교육원 국제협력부장이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다문화 상담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송미경 서울여대 교수, 이상민 고려대 교수, 백사인 전남청소년상담센터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밖에 우수 상담자 및 상담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상담원장 표창 시상식도 열린다. 문의=02-2250-3162
재야 운동권 출신으로 대표적인 당내 소장파 3선 의원. 특유의 친화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16대 총선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군포에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지만 2003년 7월 탈당한 후 새천년민주당의 친노 세력들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 같은 지역서 17대에 이어 18대서도 내리 당선됐다. 한나라당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총련 학생 석방을 주장해 보수 세력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대학 재학 중 77년 유신반대 시위로 구속됐고 80년 '서울의 봄' 당시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또 다시 구속돼 실형을 살았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2번이나 제적됐다가 1987년 졸업장을 받았다. 1992년 이선실 간첩사건 연루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6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한나라당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며 원내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가 원혜영 후보를 지지하며 중도 하차했다. 이념 지향적으로 보이는 과거경력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실용노선으로 나오니까 민주당이 이념으로 가면 망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실용은 가치중립적인 개념으로 누구를 위한 실용인가가 중요하며, 중산층과 그 이하를 위한 실용 정책으로 한나라당과 경쟁해야
논술 출제된 '마그리트' 그림 통해 사고․창의력 키워 브레인스토밍 활용해 작품에 나타난 표현 특징 찾아 통합교과적 설명으로 미술과 문학의 ‘패러독스’ 연결 시각문화 이면에 은폐된 동기, 메시지, 전략 등 탐색 ∙수업 의도: 능동적 감상 태도 신장 및 시각문화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본 교사는 학생들에게 미술이 단지 사실적인 묘사를 위한 기술이 아님을 강조한다. 미술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시각문화에 대한 이해와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미술교육에 있어 중요한 목표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능동적 감상 태도를 신장시키기 위해서 미술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 즉, 미술의 다양한 맥락적 지식을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맥락적 지식이란 미술의 사회 문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로, 여러 가지 미술의 의미, 개념, 작품의 맥락, 미술사적 가치 등을 고려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미술에서 맥락적 접근은 미술의 사회, 경제, 정치적 맥락의 관점과 같이 특정한 관점에 따라 미술을 보려는 것을 의미하기 보다는 미술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으로 미술가의 생애, 미술작품의 의미, 양식의 특징 등을 아우른다. 이러한 미술의
지금 학교의 미술 수업은 학교 밖 생활공간에서 접하는 시각 현상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시각 문화를 올바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 수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친숙한 시각적인 소재와 내용으로 점차 그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고자 학생들과 함께 생각하고 움직이며 소통하는 김현정 선생님의 미술 수업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 김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지금 학교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사실들이 수업의 소재가 되고 자료가 됩니다. 뉴스, 광고, 영화, 포스터, 팸플릿, 기사 등 미술 작품 외의 이야깃거리들로 미술 수업이 풍성합니다. 교사가 평소에도 꾸준히 수업의 소재들을 찾고 있음을 엿보게 됩니다. 두 번째로 김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학생 혼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활동보다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모여 토론하고 고민하는 활동들이 더 많습니다. 학생들은 혼자보다는 여럿이 문제를 해결하는 미술 수업에 좀 더 적극적입니다. 세 번째로 김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아무리 어려운 현대 미술의 용어도 교사 혼자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보여주는 초기 반응들 예를 들면 작품에 대한 첫 인상을 설명하는 용어들은 활발한 토론과
"현행 고교 교재는 모두 민중운동사 중심으로 기술됨으로써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를 경시,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그 때문에 국정방향이 통일로 암시돼 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시대정신’ 가을호를 통해 현행 교과서야말로 ‘독립운동 일원사관’(獨立運動 一元史觀)의 산물이라고 주장,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한국사학계의 논쟁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였다. 안 교수는 “현재 고교 교재로 사용되는 ‘한국 근·현대사’ 6종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민중운동사적 역사관에 입각하여 기술되어 있다”며 “한국 근·현대사이기 때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예술에 관한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농운동,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및 통일운동 등의 ‘민중운동사’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현행 교과서와 달리 대안교과서는 대한민국사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어 국정방향을 건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기반으로 한 선진화로 잡고 있다”며 “'역사비평' 여름호가 제기한 '대안교과서'에 대한 비판은 논쟁의 핵심인 한국 근현대사의 체계와 국정방향이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지 않고 지엽적으로 흘렀다”고 지적했다. 한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