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영어몰입교육의 후폭풍으로 영어 공교육강화 방침때문에 일선학교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른바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모두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그 시도는 백번 옳다. 왜 몸살을 앓고 있는지는 짐작이 가겠지만 바로 영어교사들이 대거 연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천200명의 영어교사가 심화연수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내년에는천500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교사에게 영어 공교육강화를 위해 연수에 참여시키는 것도 백번, 천번 옳은 방침이다. 문제는 일선학교에 있다. 영어교사들이연수에 대거 참여함으로써 불가피하게 기간제 교사를 임용해야 하는데, 기간제 교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이다.올해에도 기간제 교사 구하기가 어려운데, 내년에 300명이 더 늘어나게되면 기간제교사 구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여기에 연수를 받지 않더라도 개인적인사정으로 휴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일선학교의 영어교육은 파행을 거듭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기간제교사가 영어실력이 없어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경험부족은 어쩔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영어교사들은 심화연수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지원을 하고 있다. 영어
일본에서 초등학교 6 학년생이 있는 보호자의 1할 이상이 중학교 수험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 중 4명중 1명이 공립중고 일관교를 제1지망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베넷세 교육 연구 개발 센터」의 조사로 밝혀졌다. 공립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는 시험이 없지만 사립의 경우는 학비가 많이 들고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일본 각지에서 공립중고 일관교의 설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사립중에 다니기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가정에서도 중학 수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조사는 작년 12월, 전국의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생 보호자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에 따르면, 중학교 수험을 생각한 보호자는 전체의 13·2%수준이다. 제1 지망을 보면, 사립중이 60·1%로 가장 많았지만, 이것에 이어 공립 중고 일관교가 23·7%, 국립대 부속중이 13·6%로 이어지고 있다. 사립중을 제1 지망으로 하고 있는 보호자에게 연수입을 물었는데, 전체의 19·3%가 800~1000만엔, 30·2%가 1000만엔 이상으로 반 가깝게 차지했다. 학원 등에 드는 1개월당 평균 교육비는 약 6만엔이었다. 수험 예정교수는, 1개교라고 대답한 사람이 25·2%. 2
오늘 아침 동아일보(2008.09.19) 1면 기사에 전국초중고 교사 40만 3796명 소속단체를 분석해보니 교총 39.7%, 전교조 18. 3%, 미가입 41%로 교육과학기술부가 12월부터 학교별 교원단체 노조 가입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 40만 교원 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원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실에 제출한 ‘초중고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니까 지난 여름방학 때 1주일에 3일을 학교 방문을 하였던 일이 생각이 난다. 대체적으로 방학이 되면 선생님들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직무연수 수강을 한다든지, 동호회 활동, 견문을 넓히기 위해 국내외 여행, 도서관에 가서 독서, 현장연구보고서 쓰기 또는 대학원에 등록을 하여 석․박사 과정을 수강한다는 등등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소중한 방학기간을 허송세월을 보낸 후 개학할 때쯤 되어 교단에 선다는 것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개학을 하여 아이들에게 새롭게
지난해 사립대학들이 법인 자산으로 7천여억원이나 적립하면서도 등록금을 평균 6.5%나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희철 의원이 1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4년제 대학교 누적적립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립대 적립금은 5조5천833억원으로 2006년 4조8천79억원에 비해 7천36억원(14.4%)이나 늘었다. 그러나 사립대는 적립금을 쌓아둔 채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물가인상률 2.5%의 3배에 가까운 6.7%나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별 누적적립금은 이화여대가 5천11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홍익대(3천697억원)와 연세대(2천729억원)가 뒤를 이었다. 고려대의 지난해 누적적립금은 1천704억원으로 2006년 1천157억원에 비해 547억원(47.3%)이나 올랐다. 김 의원은 "사립대가 적립금이 등록금 인상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적립금의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이를 초과하는 적립금은 학생 및 학교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은 19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공무원 임금 동결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임금 동결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초ㆍ중ㆍ고교 영어교사 중 심화연수 대상을 올해 1천200명에서 내년에는 1천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프로그램은 초ㆍ중ㆍ고교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법, 영어수업 방법 등을 600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교원대, 계명대, 숙명여대 등 교과부가 지정한 9개 연수기관에서 5개월, 해외에서 1개월 등 총 6개월 간 연수를 받는 것으로 돼 있다. 심화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영어구사 능력이 최대 30%까지 향상되고 학교 현장에서 영어 전담교사, 영어수업 선도교사 등으로 활약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교과부는 앞으로 연수기관을 교과부가 아닌 각 시도 교육청이 지정하도록 해 대학, 연구소, 민간기업 등으로 연수기관을 확대하고 연수기간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 교사들의 수요를 파악해 새로운 내용의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수 후에는 수업 장면을 촬영해 영어구사력, 영어수업 능력 등을 평가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고교과정에서 문과와 이과로 나누는 인위적인 구분교육법이 개별 학문간 소통을 막는 근본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진익 과학기술대 객원교수는 19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 대학 학문소통연구회 창립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학문 사회가 아직도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고 유지해야 하는지 이젠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고교시절 문과와 이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이런 선택은 일생동안 따라다니는 하나의 장벽으로 작용하게 된다"며 "이같은 벽은 자신이 속하지 않은 분야에 대한 무지를 낳는 동시에 때론 상대 학문에 대한 편견으로 성장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구분하지 않아도 될 교과과정을 오히려 정확하게 구분함으로써 문과와 이과 사이에 소통할 수 없는 장벽을 만들게 되고 이는 곧 서로에 대한 무지를 넘어 근거없는 편견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 정 교수는 법의학이나 과학철학, 과학사, 사이버법률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은 학문들을 어느 한 범주로 몰아넣으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물리학을 제외하면 어느 자연과학보다 수학을 많이 사용하는 경제학이 문과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수능 원자료 공개 발언에 대해 "사회적 파장과 법적인 검토 없이 섣불리 발언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안 장관은 지난 17일 교육과학기술위 전체회의에 출석,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자료를 달라"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의 거듭된 요구에 "사회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해 논란을 일으켰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지나친 경쟁으로 '너 죽고 나 살기식' 교육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 자료의 공개에 따른 사회적 파장이 심대한데 이를 면밀히 검토했어야 했다"면서 "자료 공개에 대한 저의와 목적이 따로 있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같은 당 안민석 의원도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이 수능 원자료를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었는데 조전혁 의원이 이 단체의 공동대표였다"면서 "안 장관은 (자료제출 요구의) 깔려있는 의도에 대한 인식이 너무 무지하다"고 날을 세웠다. 안 의원은 그러나 조 의원의 전력 등을 발언한 데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항의하자 유감표명을 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안 장관을 몰아세웠다. 임해규 의원은 "안 장관이 심사숙고하지 않은 채
영국 일부 학교의 수학 수업이 '시험용 공부'에 치중돼 학생들의 기초 이해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 영국 교육기준청(Ofsted)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92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9개 학교의 수학 수업이 판에 박힌 문제 풀이와 시험 대비 공부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학생이 시험을 통과하도록 돕기는 하지만, 수학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해 문제를 풀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필요한 이해력을 높이는 데는 덜 효과적이라고 교육기준청은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전국학력평가시험인 SATs와 GCSE(중등교육자격시험)에서 낸 결과는 향상된 반면 필수 이해력은 갖추지 못했다고 교육기준청은 지적했다. 크리스틴 길버트 청장은 "수학을 배우는 방법은 수학 과목에 대해 열정과 흥미를 갖는 데 큰 차이를 가져온다"며 "너무 많은 학교가 수학을 적절하게 가르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초 수학과 과학 교사를 늘리고 수업을 흥미롭게 만들며,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해 1억4천만 파운드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인천구월초등학교(교장 변형문)에서는 19일 교정에 식재되어 있는 다양한 식물, 꽃 등과 학생 학부모들이 하나가 돼 어우러지는 『꽃 축제 한마당』을 펼쳐 성황리에 마쳤다. 교내 운동장 및 각 교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축제 한마당은 일선 학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구월 꽃 축제’로 식물이름알기 경진대회를 비롯해 가족사진 전시회, 봉숭아 꽃 물들이기, 식물 탁본, 황토 물들이기, 꽃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 사전 만들기, 꽃 책갈피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교정에 있는 300여 종의 식물 중 나팔꽃 등 30여 종의 식물을 채취, 본관과 후관 사이에 식물꽂이 병을 만들어 ‘식물이름알기 대회’, ‘꽃 관찰해 표현하기 대회’, 봉숭아 꽃 물들이기를 위해 화단에 피어 있는 꽃을 채취 및 냉동보관, 꽃으로 책갈피 만들기를 위해 2주 전부터 꽃을 책 속에 말려 보관 등을 실시, 꽃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 행사 당일 참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가족사진 촬영대회에서 선정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