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멘토멘티’ 결연식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5일(월) 교무실에서 교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교사와 경력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멘토멘티’ 결연식을 정제동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한 시간 가량 가졌다고 밝혔다. 어떤 어려운 일도 함께 하면 해결할 수 있고, 모두가 공감하면 힘든 일도 즐겁게 추진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원 간의 협력과 인간적인 친목을 중요시 여겨온 조교장은 이번 멘토멘티 맺기를 지원해왔다. 또한 조교장은 새내기 교사는 경력 교사에게 수업 및 교직 생활 전반에 관해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경력 교사 역시 새내기 교사의 열정을 배우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결연식은 멘토링제의 설명, 학교장 환영 인사, 멘토멘티 소개, 케익 컷팅, 건의 및 사진촬영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성화영 신규 교사와 권광식 교무부장, 안현지 신규 교사와 정제동 수석 교사, 올해 2년차에 접어든 김노을 교사와 오왈순 방과후부장, 군 제대후 복직한 서빈 교사와 박보영 교사가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앞으로 한 해 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 받
4월6일 인천 마장초등학교와 개흥초등학교에서는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아름다운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꽃동산 가꾸기에 나섰다. 인천마장초등학교(교장 김선경)는 김선경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모여 가로화분에 리빙스턴데이지 꽃 150포기를 사각화분 40여개에 정성껏 심었으며 더불어 학교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개흥초등학교(교장 김영만)에서는 30여명의 학부모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원추리 비롯한 야생화 10여 종류의 꽃 300여 포기를 정성들여 심어 학교 화단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조성과 아울러 화단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학생 및 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서순화에 이바지하기 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심기에 참여한 개흥초 6학년 2반 이창한 어린이의 어머니 이현정 씨는 “집에서는 심어보지 못한 꽃을 심으며 땀도 나고 힘도 들었지만 작은 부분이나마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었다는 보람이 생겼으며 앞으로는 학교의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은 힘을 모아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삭막한 학교 교정의 모습이 알록달록한 꽃들로 채워지는 날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벌써 4월의 두 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산뜻한 새 양복에 새로 산 구두를 신은 듯한 젊은 선생님 두 분이 부흥로를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리포터 짐작에 아마 교생선생님께서 오시나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8시 20분에 직원조회를 알리는 차임벨이 울렸다. 부랴부랴 아침 청소를 끝내고 교무실에 가보니 교장선생님께서 새로 부임하신 교생 선생님을 소개해 주셨다. 갑자기 칙칙했던 교무실에 화사한 봄꽃이 핀 것처럼 활기가 넘쳤다. 두 분의 교생 선생님은 앞으로 한 달 간 우리학교에 머물면서 선배 선생님들의수업도 참관하고 수업기술도 배우고마지막 주에는 연구수업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다. 교직에 대한 남다른 희망과 포부를 넘치도록 안고 오신 교생 선생님들이 실습을 하는 동안 부디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선생님, 선후배 선생님들로부터 사랑 받는 선생님, 관리자들로부터는 인정받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공교육 불신이 사교육의 주요한 원인이다.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의 실력과 열의를 못 믿는다. 잘 가르치는 학원 강사를 찾는 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다. 그럴 바에는 국가차원에서 최고의 강사를 구해 주자.” 며칠 전 에 실린 정덕상 온라인 뉴스부장의 주장이다. 많은 교사들은 사교육 팽창으로 공교육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지만, 이분은 공교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교육이 팽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작금의 사교육 팽창에는 공교육의 지원이 있었다는 논리이다. 또한 가르치는 일에 치열한 노력을 보이기보다는 이념 논쟁에 빠져 있는 교사들의 실력과 열정을 믿을 수 없다고 일갈한다. 어디 그뿐인가. 국가에서 스타 강사를 채용하여 “인강”(인터넷 강의의 준말)을 실시하자는 것이다. 언뜻 보면 교사들의 입장에서, 공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필자로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왜곡된 주장으로 보이지만,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어쩌면 우리 교단 현실에 대한 따가운 질책이면서 신랄한 풍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또 이렇게 일침을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기가 다닌 학교에서 3년 동안 공부해서 무엇을 얻을까를 고민하는데, 많은 교사들은 무엇을 가르칠 것을 고민
조금세 부산 동아고교장은 지난달 26일 부산광역시 사립교장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2월까지.
서거석 전북대총장이 지난달 28일 제 15대 전국 국ㆍ공립대학 총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동시에 당연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하게 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지난해 국내 가계에서 지출한 교육비 40조원 중 사교육비가 18조7230억원을 차지했다. 경기불황에도 학부모들은 ‘다들 하는데 우리 애만 안할 수 없어서…’라는 불안감에 학원을 끊지 못한다.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내 자녀의 공부를 담당하는 세 엄마의 학습법을 챙겨보자. ▲직장인 엄마 서은희씨=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 두 아들을 둔 서씨는 영어와 담을 쌓고 살았지만 자녀교육을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매일 퇴근 후 1~2시간은 아이와의 영어공부가 하루 일과다. 그는 EBS의 영어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녀에 맞는 교구와 학습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세계명작동화를 다루는 만화영어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둘째 아들에게는 방송에 나온 명작동화의 연극대본교재와 CD를 활용하고 책속의 캐릭터를 잘라 엄마와 역할극을 한다. 큰 아들은 2~3개월마다 공인인증시험인 TOSEL주니어를 보고 부족한 영역을 파악, 계획표를 재작성해 보충해갔다. 자녀의 영어지도법을 소개하는 EBS의 ‘Mom's Time’을 보면서 노트를 작성, 아이의 부족한 영역에 적용시켰다. 자녀를 친청 어머니한테 맡길 때도 미리 영어카드와 비디오를 정해주고 보게 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
오는 6월 7일까지 열리는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4일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실물에 가까운 모형과 국내 최고의 고화질 입체영상으로 재현된 공룡은 관람객들에게 1억여년 전 중생대 백악기로의 시간여행을 가능케 하고 있다. 엑스포 개장과 함께 입장한 첫 학생 단체 관람객은 경기도 안성의 명륜여중 2학년 학생 235명이었다.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을 관람한 이들은 공룡발자국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특수조명인 조트랩을 통해 보고 직접 화석을 만져보았다. 중생대관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신종 공룡으로 23m의 거대한 초신용각류 공룡인 ‘오메이사우루스 쟈오니’와 유일하게 피부화석을 갖춘 초식공룡 ‘마멘치사우루스 영이’를 보고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박소현 양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공룡뼈를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며 “마치 1억년 전 공룡이 살아서 나를 덮칠 것 같다”고 말했다. 2006년에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4D입체영화는 ‘다이노어드벤처Ⅱ’로 새롭게 선보여 오전에 영화대기표가 매진될 정도로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멀티미디어관에서는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특수효과 등 최첨단 장비가 동원돼 관람객들에게 마치 살아있
오는 23일 발간되는 ‘틴 매일경제’신문을 전국 고등학교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사는 매달 두 차례 청소년들에게 기초 경제 금융지식과 건전한 경제철학을 심어주기 위한 지침서로 이 신문을 발간한다. 24면으로 구성된 타블로이드판 신문은 국제 경제, 국내의 금융정책 등을 전달하게 된다. '알기 쉬운 경제교실', '경제용어ABC', '교과서 속 경제 쉽게 배우기', ‘영어로 읽는 경제뉴스’ 등을 담아내 유용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성공한 대표 기업인과 금융교육 우수학교를 소개하고 선생님과 학생이 제작에 참여하는 ‘선생님이 만드는 경제교실 ’도 마련돼 있다. 한편, 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소식과 스포츠를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초·중학교는 학교 신청현황, 발행부수 등을 고려하여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구독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0일까지 학교장이나 담당교사의 명의로 주소와 구독 희망부수(300부 이내)를 이메일(mittel@mk.co.kr)로 보내면 된다. 문의=02-2000-2380
이 책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1918∼1988)에 대한 자서전적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라면, 파인만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물리학자라고 할 수 있다. 파인만은 ‘양자 전기역학 이론’을 재정립한 공로로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파인만 자신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의 삶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의 갖가지 흥미로운 일화들이 제시되어 있다. 파인만은 초등학교 시절 집 지하실에 만들어놓은 실험실에서 라디오를 고치며 동네의 유명한 수리공이 된다. 학교에서는 수학 공식을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증명해 낸다. 프린스턴 대학원 시절 파인만은 개미가 먹이를 발견하는 방법을 관찰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식료품 통을 개미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는 방법을 찾아낸다. 드럼 연주를 배워 발레공연단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그의 일생은 다채로운 일화들로 구성된다. 파인만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과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 끝없는 탐구 정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파인만의 과학자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모습도 엿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