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교폭력 피해학생 학부모가 갑자기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A.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녀가 피해를 받았을 경우 부모는 놀라고 당황스러우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경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없이 무작정 학생부장이나 학교장을 만나러 학교로 찾아옵니다. 이러한 피해학생 부모를 면담할 때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부모는 상대아이에 대한 분노와 함께 당시 교사의 지도 여부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웁니다. 따라서 교사는 당시 상황과 교사의 대처, 이후 학교의 처리과정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게 된다면 준비해야 할 서류(진술서, 신경정신과나 상담센터 병원의 진단서 등)를 준비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이에 따라 적절한 방향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청소년폭력예방재단(02-585-0098)
인터넷을 통해 무심코 받아본 그림 파일로 인해 저작권 관련 분쟁에 걸려든 학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 미술저작물 업체인 G사는 학교를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형사고소’ 및 ‘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통고서를 보내고 있다. 통고 내용은 관련학교에 대해 창작저작물을 동의 없이 임의 사용했으므로 그에 대한 손해 배상 및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것과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통고서를 받은 학교는 지난해 11월 이후 100곳이 넘는다. 관련 학교는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식단표 등에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클립아트(꽃, 동물, 숟가락, 버튼 모양 등) 나 아이콘 등을 사용했다. 통고서를 받은 학교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서울N초 정보부장은 “해당 업체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도 응답이 없다”며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전 경고나 안내 없이 팩스로 통보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G사 정모 대표는 “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업자지만 사기꾼 취급을 받고 있다”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인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례
다음달 1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의무전환 시기를 앞두고 대학 내 비정규직 시간강사들의 처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최근 한 언론에서는 시간강사 2만여명이 해고 위기에 처해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정규직보호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대학 시간강사들에게 실효가 없는 무의미한 법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법에 의하면 정규직 전환 조건은 ‘동일 사업장에서 2년 이상,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로 요약된다. 또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학 시간강사의 현실을 봤을 때 이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교과부 관계자는 “실기강사의 경우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강사에게 주당 15시간 이상 배정하는 대학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강사의 근로시간은 강의 준비시간을 포함해야 한다는 판례에 대해서도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상급법원의 판단에 맡길 문제’라는 입장이다.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은 대학 현실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법안이 통과한 이후 대부분의 대학이 이미 구조조정을 실시했으며, 현실적으로 약자인 강사가 대학을 상대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정규직 전환
'112'나 '119'처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전화번호가 하반기부터 하나로 통일돼 운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번호로 학교폭력 긴급 전화를 설치하되 3년 이상 학교폭력 예방, 상담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비영리 청소년 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도록 했다. 이는 지난달 8일 공포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학교폭력 관련 상담전화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교과부는 입법예고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법률이 시행되는 8월9일부터 학교폭력 긴급 전화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그동안 상담전화가 있긴 했지만 기관마다 번호가 달라 긴급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들이 번호를 떠올리기 어려웠다"며 "통일된 번호가 생기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 상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은 나라사랑의 달이다.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 사랑은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사랑은 끈끈하게 맺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랑은 기쁨을 가져다주기고 하고 사랑은 삶을 윤택하게 하기도 한다. 가정을 사랑하면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된다. 학교를 사랑하면 학교가 행복한 학교가 된다. 나라를 사랑하면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된다. 가정을 사랑하면 가정이 튼튼한 가정이 된다. 학교를 사랑하면 학교가 건강한 학교가 된다. 나라를 사랑하면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된다. 가정을 사랑하면 언제나 기쁨이 넘치게 된다. 학교를 사랑하면 학교가 활기가 넘치게 된다. 나라를 사랑하면 나라가 평화가 넘치게 된다. 가정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가정은 허물어지고 만다. 학교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학교가 제대로 설 수가 없다. 나라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나라가 흔들리고 만다. 하나됨의 밑바탕은 사랑이다. 사랑이 있으면 하나가 될 수 있다. 나라가 하나가 되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거센 파도가 밀려와도 이겨낼 수가 있다. 가정이 어려울 때 사랑으로 뭉쳐야 한다. 학교가 어려울 때 공동체의 모두가 사랑으로 뭉쳐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사랑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분열이
"장애우 휠체어를 밀며식물을 관찰하니 힘이 들었지만 보람도 있었어요." "북한 어린이는 우리와 다른 줄 알았는데 실제 만나보니 우리와 다른 점이 별로 없네요." 오산원일초 환경봉사동아리(지도교사 정진남)는 장애우와 함께 환경봉사체험으로 한택식물원과 하나원을 6월 6일 다녀왔다. 동아리 어린이 18명, 학부모 6명, 사랑의 장애우 공동체 '생수사랑회(용인 이동면 송전리 소재)'에서 8명, 교원 8명, 작가 2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 장애우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어린이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수사랑회에서 나온 지적장애 등 중복 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우들은 일반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식물을 관찰하고 점심으로 돈가스를 맛잇게 먹었다. 이어 이들은 안성에 하나원에 들려 새터민 자녀 26명과 대화를 나누며 간식을 먹는 등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정진남 교사는 "생수사랑회와 맞은 인연은 6년째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북한이탈주민정착사무소인 하나원에 3개월간 머무는 어린이들을 일반가정에 초대 홈스테이한 인원만도 벌써 300명에 이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내신 성적 기준을 50~100% 안의 범위에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추첨에만 의존해 학생들을 뽑으면 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취지가 퇴색하고 자칫 '로또식 전형'이 될 수 있다는 사학들의 지적을 교과부가 일정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연합뉴스, 2009.6.5).자율형 사립고의 지원자격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자율형사립고, 기숙형공립고 등의 설립을 허가하면서 일선에서 우려했던 것은 일반계고등학교에 추첨배정받은 학생들은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개방형자율학교, 특목고에 이들 학교가 새로 설립된다면 일반계고등학교에 최종적으로 진학한 학생들은 그저그런 학생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학교간의 서열화가 더욱 뚜렷해 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지금도 학교간의 서열화가 나타나고 있다. 왜 서열화가 나타나는가. 특목고의 경우는 입학당시부터 학생들의 차이가 있었기에 대학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과학고등학교 등에서는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외국어고의 경우는 지원제한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쪽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터무니 없는 성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 결국 훌륭한 인재를 키워
대학입학사정관제에 관심이 많이 주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일찍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에 대한 정보와 토론할 기회가 2009년 6월 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일본에서는 입학사정관 제도를AO라 하는데admission office이다.일본의 문부과학성의 정의에 의하면 입학사정관은 자세한 서류조사와 시간을 들인 심도있는 면접등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수험생의 능력고가 적성, 학습에 대한 의욕과 목표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일본의 경우 2000년 70개 대학이 실시하였는데 2009년의 경우 전체 국립대학의 52.4%(8개 대학중 43개 대학). 공립대학 27.0%(74개 대학중 20개 대학), 사립대학 80.7%(566개 대학중 457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다. 왜 일본에서 입학사정관에 관심이 주어지는가? 정답이 있는 교과과목의 필기시험만으로 측정불가능한 학력 및 능력, 의욕, 관심, 열정, 적성등을 학생과 직접 대면하여 측정,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학생입장에서는 학력이외의 자질도 평가받을 수 있고, 대학과 학부를 잘 이해하고 입학이 가능하며
충남 서산 서령고 교직원 일동이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1박 2일동안 명문학교육성관련 세미나를 맡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촬영 6월 6일 김동수)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는 2009년 6월 5일 15시부터 6일 10시 30분까지(1박2일) 지역명문학교 육성사업관련 교직원 연수회를 실시했다.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심도있게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선 김기찬 교장선생님의 '교육도 브랜드다'란 특강과 강태웅 교감선생님의 '학력증진목표관리제의 이해와 추진방안'이란 세미나가 있었다. 이어 각 분과별로 분임토의에 이어 명문학교 육성에 관한 결의대회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전설 같은 바다와 초록빛 녹음,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오션캐슬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교육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의미 있는 연수였다. 안면도 오션캐슬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 1박 2일동안 세미나가 진행될 안면도 오션캐슬 전경. 오션캐슬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꽃지해수욕장 전경. 염전과 주차장 모습. 안면도 오션캐슬에 있는 세미나실의 전경.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임토의. 야외에 마련된 스파시설. 진행되는 연사의 발표를 진지하게 듣는 선생님들. 노란 석양에 물들은 안면
양귀비는 5~6월에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풀로 달걀 모양의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일반인들이 재배할 수 없는 식물이다. 흰색, 붉은색, 핑크색, 노란색으로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꽃은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은 절세미인 양귀비의 미모만큼 아름답다. 나주, 포천, 함양, 원주 등 아름다움의 상징인 양귀비를 주제로 축제를 여는 곳이 많아졌다.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를 빠져나와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강릉시 구정면 학산3리 광명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귀비 축제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양귀비축제장에 활짝 꽃을 피운 양귀비는 누구나 재배할 수 있는 화초용이다. 화분에 심겨진 양귀비를 축제장에서 5000원에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석류알보다 빨간 양귀비꽃은 축제장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이 추억남기기를 하기에 좋은 배경이 되었다. 섶다리를 건너고, 미꾸라지를 잡고, 자전거타고 보물지도를 찾아보는 체험거리와 양귀비 비빔밥, 양귀비 빈대떡, 양귀비 막걸리 등의 먹을거리도 있었다. 양귀비 축제는 사진 찍거나 산책하기 좋을 만큼 넓은 양귀비꽃밭과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양귀비 음식들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였다. 사적 제448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