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과가 지향하는 것은, ‘주제를 배우도록 가르치자’ 이다. 주제를 배우도록 가르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첫째, 각각의 개별 교과 지식을 각각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동 자신들의 경험을 새로운 지식과 통합하여 주제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교과의 학습내용과 활동은, 주제를 학습하기 위한 도구적인 역할을 한다. 둘째,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에 의해, 통합교과를 운영할 때, 학습 환경은 자기 주도적이어야 하고, 또래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덜 구조적이고 비형식적인 것이 되도록 한다. 이 때 교사는 교수자이기보다는 안내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셋째, 이 시기의 아동 발달 단계의 특성 중 하나인 ‘동작기억’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을 감안하여, 통합교과의 교육활동은 구체적 체험 위주의 학습활동과 오감을 사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꼭 짚고 넘어가기 정말 중요한 3월의 기본 생활,학습지도 안정적인 학급분위기와 더불어 신나고 즐거운 통합교과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 생활, 학습지도를 충실히 해야 한다. 특히, 교실 전체가 통합교과 학습활동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교실에
선생님에게 있어 수업은 무엇일까? 삶이며 일이다. 선생님은 수업을 통해 보람과 성장, 창조, 행복을 만들어 가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실망하기도 한다. 아이들에 있어서 수업은 무엇일까? 생활의 일과이며 자신의 개척이며,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다.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볼 때 선생님의 역할이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생님의 생존적, 실존적 가치에서 아이들의 희망적, 창조적 가치로 바꾸는 일이 수업을 통하여 일어난다고 할 때 수업은 가치의 교류이며, 세대 간의 교류라고 할 수 있다. 수업시간을 통하여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담아내 줄 수 있어야 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들로 하여금 학습한 내용을 앎과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배움이라고 볼 때 어떻게 이 배움을 표현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학습자가 수업시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으로 적용하게 할 수는 없을까? 눈으로 보고 생각을 공책에 쉽게 정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생각을 할 때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고 생각의 과정을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표현하게 된다. 오늘은 그림이나 단어를 사용하여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교사들의 얼굴엔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다. 서울 서초구의 서일초등학교 교사 다섯 명은 학습 부진아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학습커뮤니티 ‘콩나물시루’를 꾸려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 ‘2013 서울시 우수 학습커뮤니티’로 선정되면서 힘을 얻었다. 교사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아이들의 변화가 보답으로 돌아온 덕분이다. ‘I CAN 프로그램’,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듯 + “콩나물시루는 아무리 물을 줘도 밑으로 다 빠져버리잖아요. 물을 계속 준다한들 콩나물이 잘 자랄까 싶은 생각이 들죠. 하지만 계속 물을 주다보면 콩나물은 어느새 쑥쑥 자라 있어요. 부진아 교육도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들에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관심 갖다보면 아이들은 분명 변하거든요.”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은 교사는 학습커뮤니티 명칭을 ‘콩나물시루’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교육철학에 공감하는 네 명의 교사가 동행하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다섯 명의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학습 부진아 구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 ‘I CAN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학습 부진아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큰
초등학교 수학교육의 방법 1. 구제적인 조작활동을 토대로 수업이 이뤄지도록 설계한다. 2. 비형식적인 정의에서 출발한다. 3. 학습자 현실상황에서 개념이나 문제를 찾아 학습하게 한다. 4. 학생들의 심리를 근거로 초등수학 개념 분석 결과를 학습지도에 반영하도록 한다. 5. 학생들의 직관적인 사고 수준을 고려하여 지도한다. 6. 다양한 표현활동으로 수학을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 관찰, 귀납, 유추 등 추론을 통하여 학생들이 수학적인 원리를 발견하도록 한다. 8. 놀이나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해야한다 교육과정 파악 교육과정 내용과 편재를 확인해야 교과서 재구성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수학교육에서 요구하는 성취수준은 교사용 지도서에 있습니다. 학습목표와 학습내용, 평가계획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살펴보아야 합니다. 1, 2학년군과 3, 4학년군은 스토리텔링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토리텔링이 단순히 흥미로 멈추지 않고 수학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교사용 지도서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더 좋은 스토리텔링으로 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교사의 노력이
본교에서는 오전은 기본교과, 오후는 진로 자율과정으로 편성하여 ‘진로 및 동아리 중점모형’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오전 기본교과수업은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었고, 오후는 진로수업, 음악 체육 중점 동아리, 예체능 집중 선택활동, 소질 및 흥미 계발 동아리 운영이었다. 이중 진로 체험에 있어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참여형 진로 프로그램의 운영을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가장 큰 과제였다. 게다가 기존에 문제화 되었던 도농간의 교육 환경 격차가 체험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화로 말미암아 문제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지방 소도시 폐광지에 위치한 우리 학교의 진로 체험 과정은 이와 같은 걱정으로 시작되었다.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을 계획하며 지역의 색깔을 찾고 지역에서 가능한 체험을 준비하자니,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관심사가 너무 다양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다 채워줄 수 있을지 선생님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우선 지역 내 직업 체험이 가능한 기관을 조사하고, 기관에 일일이 연락을 취해 우리 아이들에게 사업장을 공개해 줄 수 있는지 또 체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무엇보다도 우선 지역 내 인프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의 끼와 잠재력을 발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자유학기제’ 추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진로교육을 확산·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통합·연계·체계화할 수 있도록 다양화 하였다. 그러나 자유학기 취지에 맞도록 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끼를 지닌 진로탐색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안하기란 일반 교사들에게는 풀기 힘든 숙제였고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프로그램구성, 환경조성, 강사섭외,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른 시수 문제 극복 등 문화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교육환경에서는 답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일단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 선호도 조사과정을 거쳐 100%수용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 중인 학생오케스트라를 거점으로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았다. 이후 수차례의 협의회와 논의 결과 12개의 예체능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9월 첫 주부터 수업이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모든 수업준비가 끝나야 했다. 수업을 위한 환경조성의 노력으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골프장 구축이었다. 차별화된 예체능 프로그램을 위해 골프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교사들은 자유학기제의 정확한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었고, 자유학기제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행복교육’의 실체는 더욱 파악하기 어려웠다. 많은 시간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토론하고, 직접 찾아가서 배움도 청하고, 진로 관련 정보들을 취합하면서 조금씩 창덕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그림을 그려 나가게 되었다.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면서 특별한 동아리활동을 계획했다. 기존의 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취미나 특기 적성 위주로 구성되었다면 본교의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라 구성되었다. 길잡이 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사회의 외부 전문가 멘토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아리 활동으로서 ‘꿈 동아리’라고 이름 지었다.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학습’의 모형을 일부 적용한 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길잡이 교사와 함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 하고, 외부 전문가 멘토가 학교로 방문하여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였으며, 학생들이 전문가 멘토의 직장을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법률 관련 동아리 ‘솔로몬의 선택’, 의료 관련 동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지식위주의 암기식 수업을 받아왔으며, 학업성적은 주로 단편지식을 알아보는 선다형·단답형 중심의 지필고사 시험점수로 평가해 왔다. 이러한 교육풍토에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시험성적을 얻어야 상급학교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꿈과 끼를 찾아볼 여유도 없고, 학교교육에서 성취감, 만족감, 자신감, 행복감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지식위주의 수업방법과 평가제도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올바른 인성 교육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언어,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최상위권이지만, 학습흥미나 학습만족도는 최하위권이라는 특이한 현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학교교육의 왜곡현상을 해결하고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를 통해 꿈과 끼를 살려주는 행복교육과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고,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자유학기제’를 제안하였다. 자유학기제는 2013년 2학기에 전국 42개 중학교에서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4년에는 38개학교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하였고, 15년에는 자
이 학교 참 재미있다. 조회시간에 만화영화 틀어 주고, 매월 수업 시간표가 다르다. 1년 중 가장 바쁘다는 3월엔 입학식만 할 뿐 학교 행사가 일체 없다. 환경미화도 학부모 총회도 흔한 학생 임원선거도 안한다. 두툼한 교육과정 계획서는 물론이고 학교 홍보용으로 내세울 만한 팜플렛 하나 찾아보기 힘들다. 교육청이 실시하는 학교 평가 점수는 하위권이다. 그런데도 한 수 배우겠다는 선생님들이 전국에서 몰려든다. ‘전설의 제국’ 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김해. 야트막한 언덕배기 자리 잡은 구산초등학교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우리 학교예, 선생님들이 서로 올라 캅니더. 몇해 전만 해도 비선호 학교로 낙인 찍혀 꽁무니를 빼곤 했었는데 학교가 좋아졌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경쟁이 치열하죠.” 김완규 교무부장은 만나자마자 착착 감기는 경상도 사투리로 자랑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학생 중심 교육, 교사에게 학급운영의 전권을 맡기는 교육’을 하면서 학교가 확 달라졌다는 것이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많이 바라볼수록 좋습니다. 학교의 모든 일은 아이들 교육에좋으냐 나쁘냐, 또는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만 따지면 됩니다. 본질적으로 아이들 중심의 교육이 돼야 하는
3월의 스케치 : 사회수업을 위해 준비할 것 사회과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이 중요하며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고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한 학기 동안 견학해야 할 장소를 안내하고, 자료 수집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소개하며, 사전 내용지식의 기반을 갖추기 위한 관련도서를 안내한다면 내용이 살아있는 풍부한 사회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학기 초에 학생들에게 학기별 학습계획서를 안내하면 사전 견학 및 관련 내용 독서, 장기과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회 수업 계획서 짜기 1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 및 참고도서를 활용하여 계획서를 수립한다. 2내용은 장기과제 및 관련 도서 안내, 견학 장소 및 학습에 참고할 수 있는 참고 사 이트 등을 사전에 조사하여 안내한다. 3장기과제 : 제시된 과제 중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장기계획을 세워 해결하기 4참고도서 : 수업내용과 관련된 책을 사전에 읽도록 안내하여 내용지식 쌓기 5견학 장소 및 참고 사이트 : 수업 관련하여 사전에 견학하고 자료 수집하여 활용하기 쏙쏙 사회 사전 3월에는 사회 수업을 위한 기본 준비로 ‘사회 사전’ 만들기를 안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