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원천초등학교에서는 6월 10~11일 이틀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흥미와 책을 읽는 시야를 넓히고 행복한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이번 강연은 3, 4학년은 ‘글자동물원, 고양이와 통한 날’의 저자인 이안 작가, 5, 6학년은 ‘푸른사자 와니니, 장수만세’등으로 알려진 이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며 “학생들은 책을 읽고 상상력을 키워가는 즐거움을 느꼈고, 교내 책 읽는 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를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작가의 사인을 책에 받으며 작가의 꿈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다양한 시를 보니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원 원천초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독서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1, 2학년 학생들은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책을 감상하며 동화책의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원천초는 수석교사의
▨6월 10일 자 ▲김홍순 혁신행정담당관 ▨6월 13일 자 ▲배동인 사회정책총괄과장 ▲천범산 교육일자리총괄과장 ▲이강복 지방교육재정과장 ▨6월 3일 자(전출) ▲예혜란 대통령비서실 파견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 4학년 학생들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7회 통일교육주간 평화·통일교육 인증샷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평화·통일교육주간에 진행된 본 이벤트는 평화·통일교육 수업 인증샷을 찍어 통일교육원 누리집에 게시하면 50개 학급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평소 ‘너나들이 통일 꽃이 피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통일교육주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작년 판문점 회담 시 남북 정상회담 악수를 재현한 사진을 게시하여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4학년 김영일 교사는 “평소 통일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교과와 창체 시간에 남북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Echo(울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조사한 것을 발표해봄으로써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이벤트 응모를 통해 간식도 먹고 엽서 및 백두대간 배지도 받고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2019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안전교육 주간인 우리는 안전 지킴이! 안전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를 운영하였다. 곡정초등학교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학생들 간에 의견 교류를 통하여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되도록 매해 4월 16일이 포함되는 주간을 안전교육주간으로 계획하였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나.침.반(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5분 안전교육) 자료를 집중 활용하는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과 학교 안전에 대해 고민해보고 학생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학교 안전 4행시' 참여를 통하여 학생들은 안전생활 의식을 고취하였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안전문제 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에서는 오전 9시 등교 후 1교시 시작 전까지 학년 수준에 맞는 3~4월 나.침.반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생활안전, 교통안전, 실종 및 유괴예방, 식중독 예방, 재난안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학습하였으며, 학급 상황에 맞게 책 만들기, 역할극, 토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 시간과
경산자인학교(교장 조정순) 전공과 학생은 6월 3일(월), 대경대학교 모델패션 아트스쿨과로 산학 연계 대학 학과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산학 연계 대학 학과 체험학습은 전공과 학생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미래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하고자 실시되었다. 전공과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4명과 운전원과 통학안전도우미 총 2명의 인솔자가 안전하고 유익한 진로직업 체험학습이 되도록 지도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모델 지망 학생들이 하는 메이크업, 런웨이 워킹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바른 자세, 건강한 체형 유지 및 직업생활에서 필요한 화장, 옷차림 등 개인의 외모를 아름답게 관리하는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배웠다. 전공과 1학년 황태웅 학생은“모델들이 하는 런웨이 워킹, 메이크업을 직접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모델과 관련된 직종에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제 오후 6시 일월공원에서 처음으로 ‘가족, 이웃, 친구와 손잡고 행복 포크댄스’를 가졌다. 참가자는 무려 20명. 첫 시간 수업치고는 인원 모으기에 성공이다. 알고 보면 주위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다. 그 덕분에 첫 출발이 순조로운 것이다. 그러나 강사로서 스스로 반성할 점도 있다. 수업 시작 1시간을 앞두고 가까운 대형마트에 갔다. 오늘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야쿠르트를 드리려고 한 것이다. 참가 인원을 예상할 수 없어 30개를 샀다. 오신 분들 더위에 힘들게 수고 하셨는데 목을 축이시라는 답례의 의미다. 작은 것이지만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수업 장소인 원형광장에 준비물을 챙겨들고 갔다. 준비물은 휴대용 앰프, 스마트 폰, 카메라, 간식, 포크댄스 네 글자 출력물 등이다. 벌써 모이신 분들이 벤치에 앉아 있다. “오늘 포크댄스 배우러 오신 분들이죠?” 반갑게 인사를 하니 그냥 공원에 놀러왔다고 한다. 한쪽에 연세 드신 여성 분은 포크댄스하러 나오셨다고 한다. 헉, 그렇다면 인원이 너무 적다. 비즈니스 실력을 발휘해야겠다. 놀러오신 분들에게 이야기 한다. “여기에서 포크댄스
2019년 5월 16일 서령고 동아리 화수분(회장 오윤운)회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써달라며 12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금액은 지난 5월 16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위안부 의식 팔찌를 팔아서 준비한 돈으로, 화수분 회원들은 성금 기부와 함께 일본에 대한 사과를 요청하고 위안부에 대한 정보를 적은 안내판을 직접 제작하여 피켓시위도 벌였다. 희움(Heeum)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사)일본군 강제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윤리적 소비 브랜드이다. 희움의 제품은 모두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전문 디자이너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을 주도한 화수분회장 오윤운 군은 “예상외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는 공정무역을 위한 행사를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서령고가 6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일주일 간 공개수업주간으로 설정하고 전 학년 교실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번 공개수업주간 운영은 서령고 연구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동료행복장학과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위한 사전 조치이다. 따라서 전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은 이 기간 동안 시간과 학년에 구애됨 없이 아무 교실에나 들어가 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
대구범일초등학교(교장 장영숙)는 상자텃밭을 이용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농업을 체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인성교육과 도시농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 내 짜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범일초등학교는 2018년부터 학교 내 상자형 텃밭과 화단을 이용하여 도시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학교 급식 먹거리로 활용하는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해 2018년도에는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학교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심내에서도 짜투리 땅이나 상자 텃밭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박, 참외, 오이 등의 열매채소와 배추, 상추, 깻잎과 같은 잎채소를 길러 생산 체험을 하도록 하여 학교 농장 운영학교로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 2019년도에는 가족 상자 텃밭을 분양하여 가족이 함께 학교의 상자 텃밭으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급별 상자텃밭을 통해 도시 농업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범일초등학교 곽이섭 교감은 “도시 농업은 단순히 농사를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명의 성장과 결실의 생생한 과정을 지켜보는 기회가
순심고등학교(교장 김봉규, 이하 순심고)는 5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매일신문교육센터와 순심고가 주최하는 2019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북 수시캠프」제 1차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특강을 도서관에서 실시하였다. 특강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소서 작성법 지도 등 학생들의 대입 진학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캠프로 1차 자기소개서 및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에 관한 특강을 시발점으로 하여 자소서 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작성 한 후 2차 컨설팅에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큰 만큼 학생들의 관심도와 참여도가 높아져 가고 있으며 비교적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역량을 길러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학생부종합전형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대도시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리라 믿으며 학생과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