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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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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화 당선소감> '리나' 돕는 동화 속 예쁜 선생님 삶 닮고파

예쁘게 태어나는 것보다 예쁘게 사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구경분입니다. 지난 봄 '얼레리 꼴레리'로 대한민국 선생님들의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 작품은 제 일생에 단 한 번으로 끝나야 하는 외도였습니다. 내 가슴 후련하자고 남의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예쁜 일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본래의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연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나는 읽은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살아남아서 숨을 솔솔 쉬고 있는 시를 쓰고 싶고, 나의 글을 읽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동화와 동시를 쓰고 싶습니다. 내 스스로도 나의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선생님의 삶을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글을 써서 생기는 수입도 예쁜 일에만 쓰고자 합니다. 1999년에는 특별히 더 어여쁜 일을 하라고 상과 함께 상금도 주시나 봅니다. 리나와 같은 어린이와 리나네 할머니 같은 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맞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교육신문사에 감사 드리며 수많은 작품 중에 나의 '무당벌레' 를 사랑해 주신 심사위원님들께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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