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화)

  • 흐림동두천 28.6℃
  • 흐림강릉 28.7℃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대전 29.2℃
  • 흐림대구 28.9℃
  • 구름많음울산 29.6℃
  • 구름많음광주 30.9℃
  • 흐림부산 27.4℃
  • 구름많음고창 31.1℃
  • 구름많음제주 27.9℃
  • 흐림강화 27.8℃
  • 구름많음보은 27.4℃
  • 구름많음금산 28.9℃
  • 구름많음강진군 29.5℃
  • 구름많음경주시 31.7℃
  • 흐림거제 26.7℃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국제

한-일 교사 협력 통해 세계시민교육 등 논의

교육부·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일본 교직원 한국 초청 연수

교육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6~12일 ‘2026 일본 교직원 한국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교사 대화’로 통하는 이 사업은 한-일 양국 교사들이 서로의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온 교류 프로그램이다. 2001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양국 교직원 3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일본 문부과학성과 교육청 관계자, 초·중·고·특수 교사 등 60명이 방문해 ‘시민이 자라나는 학교,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사’ 주제로 진행된다. 양국 교사들은 인공지능(AI) 전환, 기후 위기 등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시민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 역할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7~10일 경기도교육청과 강원·경기·인천·전북 소재 유네스코학교 등을 방문해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사회 연계 교육, AI 기반 창의융합 수업 등 사례를 살펴본다.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교류 수업, 가정방문 등도 진행된다.

 

11일에는 서울에서 ‘한일 교사 토론회(포럼)’가 열린다. 양국 교사 총 100여 명이 교육을 통해 시민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의 직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20년 넘게 이어진 한일 교사 대화 사업을 통해 양국 교사들은 서로의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연수는 한-일 교사들이 미래세대 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의 역할을 함께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이후 연수 결과가 학교 현장의 수업 실천으로 연결돼 양국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