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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 배움·나눔·보람 스쿨별 특색 있는 놀이 한마당 펼쳐
◦ 전통놀이부터 마라톤까지, 공동체 의식 함양과 건강한 성장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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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초등학교(교장 윤정)는 4월 28일~30일 3일간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학년군별로 구성된 ‘스쿨’ 중심의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1·2학년(배움스쿨), 3·4학년(나눔스쿨), 5·6학년(보람스쿨)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꾸며졌다.
■ 배움스쿨(1·2학년): '놀이'가 배움이 되는 행복한 학교
28일 첫 문을 연 배움스쿨 운동회는 체험형 ‘놀이마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89명의 학부모 지원단이 각 코너의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도왔다. 학생들은 딱지치기, 비사치기 등 전통 놀이부터 스피드스택스, 콩주머니 던지기까지 20여 개의 다채로운 코너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큰 공 굴리기와 모험 달리기를 통해 친구들과 발을 맞추며 협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 나눔스쿨(3·4학년): '나눔'과 협동으로 다지는 우리들의 우정
29일 진행된 나눔스쿨 (3·4학년) 운동회는 ‘놀이 한마당’과 ‘단체 경기’가 조화를 이뤘다. 펀스틱, 플라잉 윷놀이, 컬링 등 창의적인 부스 활동이 운영됐으며, 학부모 지원단 56명이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공 뒤로 넘기기, 남녀 계주 등 반별 협동이 강조되는 경기가 이어져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 보람스쿨(5·6학년): '보람' 찬 발걸음, 도전과 성취의 탄천 마라톤
이번 봄학기 운동회의 대미를 장식한 30일 보람스쿨 (5·6학년)은 고학년의 수준에 맞게 8자 줄넘기, 지구 공 릴레이, 줄다리기 등 박동감 넘치는 단체 경기를 운영했다. 특히 오후에는 학교 인근 탄천 일대에서 진행된 ‘보평초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평초 윤정 교장은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깨닫고, 스스로 참여하는 주도적인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학부모 지원단이 운영 요원으로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