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렬 대한교육법학회 회장(서울교대 교수)은 26일 서울교대에서 학회 내 비교교육법연구포럼을 창립하고 ‘일본 국립대학법인화 관련 법률 검토’를 주제로 첫 모임을 가졌다.
2005-03-24 15:13이상윤 한남대 총장은 22일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총장 김진경)에 PC 90대를 기증했다.
2005-03-24 15:13이원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4일 연맹회관에서 2005년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했다.
2005-03-24 15:13서울교대 극예술연구회 ‘빈도’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교대 사향문화관에서 제70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은 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서푼짜리 오페라’(연출 권윤정). 총 5회 공연이 실시되며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4시에 공연된다. 문의=이건우 011-9818-0409
2005-03-24 15:12김걸 서울시교육연수원 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교육연수원 30년사’를 발간했다. 1975년 ‘서울특별시학생수련원’으로 개원, 76년 ‘서울교육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해 학생수련, 교직원 교육을 병행하다 88년 학생교육원이 별도로 개원하면서 서울시교육연수원은 교직원 교육을 전담해오고 있다.
2005-03-24 15:12일진회라는 학교 폭력 조직이 연합하여 조직을 결성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학생 신분을 넘어 성인들조차 용납하기 어려운 비행까지 서슴없이 저질렀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에 일파만파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003년 일진회 소속 서울지역 연합 학생 1천여명이 겨울 방학기간 동안 ‘일일 락카페’ 행사를 하면서 음란 파티를 벌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제때에 밝혀지거나 문제화되지 않고 이제 와서 공개되는 등 청소년들의 행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무책임이 심각할 정도라 하겠다.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조직과 피해 학생의 수가 상당한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 폭력으로 자녀를 학교에 보내면서도 늘 불안해하던 부모들은 이번 일로 더욱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는 자녀의 안전이 담보되는 외국 학교로 전출시키겠다는 부모들까지 생기는 실정이다. 학교 폭력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지만 근절되기는커녕 오히려 눈덩이처럼 비대해져 학생뿐만 아니라 그 부모에까지 커다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그 동안 학교 폭력을 외면해 오거나 제대로 치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학교 폭력의 대상은 대개 약하거나 어수룩한 학생들로 폭력에…
2005-03-24 15:11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아이들을 눈에 익히려고 애쓰는 선생님들을 본다. 아이들의 이름이나 특성을 좀 더 빨리 익혀 뭔가 해주고 싶어서 이름표를 달게 하는 선생님, 개인 상담을 시작하는 선생님 등등. 하지만 아이들 모두를 잘 알기에는 시간이 약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때쯤이면 꼭 곤혹스러운 과제가 등장한다. 무료급식이 필요한 아동을 파악해 신청하라는 것이다. 끼니를 거르는 아이를 찾아 굶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 선생이 할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해마다 하는 이 일이 항상 짐스럽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로 지금 같은 학교 형편으로는 교사가 급식을 지원해야 할 형편의 여부를 판단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가정방문이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혹 그를 위해 가정방문을 하더라도 한두 차례의 방문으로 판별한다는 것이 무리이다. 둘째, 아이의 자존심 문제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단순한 고마움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약간의 지각이 든 아이들은 자신이 무상급식을 받는 다는 것이 친구들에게 부끄러움이 되고 또한 친구들도 항상 측은한 눈으로 보게 된다. 그것을 아이들에게 노출시키지 말라는 지시가 항상 따르지만 그것은 업무추진 과정에 조금씩 알려질 수밖에 없다.
2005-03-24 15:11
아침부터 운동장에서 울려오는 까치소리가 유난히 정겹게 들려왔다. ‘무슨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막연한 기대감으로 수업을 하다가도 밖을 자주 내다보았다. 그러나 이내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기대감조차 묻혀버린 오후, 예상치도 못했던 소포를 받았다. ‘아! 이것 때문에 하루 종일 마음이 설레었구나.’ 하루 종일의 막연한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사탕, 과자, 책, 십자수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한 쪽에 예쁘게 포장된 한 통의 편지가 보였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남아서 저희를 돌봐주셨지요. 그때의 고마움은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갈게요.” 너무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올랐다. 교직에 들어선지 큰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막연하게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첫발을 내딛은 교직생활이 아이들 앞에 부끄럽게 비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학기 초가 되면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부탁한 것은 다름 아닌 ‘대화’였다. 그런데 결국 번번이 먼저 그 약속을 깨버렸다. 단순히 바쁘다는 핑계로…. 퇴근시간 전 운동장에 올라갔다. 넓은 운
2005-03-24 15:10
성차별 해소와 양성평등 문제 해결, 여 교원 교권·교직상담을 위한 인터넷 전용 커뮤니티가 개설된다. 한국교총 여성국에서는 최근 시행중에 있는 위즈 클래스 서비스를 통해서 여 교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24일부터 커뮤니티( www.wizclass.com/equaliy) 가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커뮤니티는 여 교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 교원 정책 제안 게시판’, ‘여 교원 관련 교권·교직 상담’, ‘성차별 사례 고발’ 등 여 교원들이 필요할 때 마다 의견을 제시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여 교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여 교원 복지사업게시판’과 육아와 관련된 ‘육아정보 교환마당’, ‘육아사진첩’ 등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교총 여성국은 커뮤니티 개설을 통해 여 교원들의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교권침해 사례나 성차별 사례 등이 접수될 때도 적극적인 상담과 구제활동을 전개, 여 교원들의 권익보호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제안된 정책을 국회와 교육부, 여성부, 중앙인사위원회 등에 대한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한국교총 여성국 02-573-6904
2005-03-24 15:08정부는 최근 한국교육학회로부터 교원평가보고서를 넘겨받아 내부 검토 중에 있으며 곧 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다음 한국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최종안을 정한 뒤 오는 4월경부터 시범 실시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교원평가제도에 대한 정부의 최종안이 아직 마련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지난해 교원평가제도연구회가 개최한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이 그 기조를 이룰 것으로 여겨진다. 새로 도입하고자 하는 교원평가제도는 그 목적이 교원들의 수업능력을 높이는데 있으며, 평가 결과는 승진, 성과급 등의 인사자료로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 모든 관련 단체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평가 시안을 거부하거나 비판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원단체는 교원평가의 특성상 단순히 수업의 전문성 신장이라는 목적 달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서로를 감시하며 비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교원의 인사문제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한편 학부모단체에서는 교원평가를 통해 무엇보다도 부적격 교원들을 학교에서 퇴출시키고 교원의 승진, 성과급 지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2005-03-2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