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서양 사람들은 어린 아이라도 머리를 쓰다듬거나 엉덩이를 두드리는 등 몸을 만지며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일은 삼가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잘 아는 동네 꼬마가 귀엽다고 무심코 신체접촉을 했다가는 아동성추행으로 오해를 받거나 부모로부터 언짢은 소리를 듣기 십상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10년 넘게 호주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그런 경우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호주인들은 우리처럼 아이들에게 선뜻 손을 내밀어 머리나 볼 등을 쓰다듬으면서 칭찬이나 관심을 드러내는 일은 좀체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이 여린 새순같고 갓깬 병아리 같은 어린 아이들이나 초등학생들을 그저 귀엽게만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연한 의심을 받고 싶지 않다면 처음부터 아예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포르노물 제작, 유통 등 이른바 호주의 아동 성범죄는 사실상 위험수위에 놓여있다. 특히 아동 포르노물은 지속적인 단속과 검거에도 불구하고 뿌리가 뽑히지 않는 상황이다. 호주의 아동 성추행 및 어린 아이들을 등장시킨 포르노물 제작은 초등학생, 심지어 5. 6세 유아들을 희생 대상으로 삼을 만큼 병적으로 심각하며, 두…
2005-05-25 13:40
강손근 동의대 인문대학장(교육대학원장)은 21일 전북대에서 열린 대한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6대 대한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5-05-25 13:39이원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4일 한국스카우트회관에서 ‘미래사회 청소년정책의 방향 진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5-05-25 13:38
곽병선 한국학교교육연구원 원장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학교성적 불신문제 해부와 신뢰회복을 위한 근본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5-05-25 13:37권건일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 회장은 다음달 4일 한국교총회관에서 ‘한국유아교육·보육의 실태 및 육성정책방향’을 주제로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5-05-25 13:36강원지역 학교폭력은 대부분 중학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여학생들의 학교폭력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강원지방경찰청 '학교폭력 자진.피해신고기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자진 신고한 가해학생은 407명(74건), 피해학생은 236명(19건) 등 모두 643명(93건)이며 24개 폭력서클이 해체됐다. 특히 자진신고 가해학생 407명과 피해신고로 드러난 67명 등 전체 가해 학생 474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51.7%(245명)가 여학생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가해 학생 가운데 중학생은 51.1%(242명), 고교생은 48.1%(228명) 등이다. 가해 유형별로는 금품갈취 48.1%, 폭행 43.5%, 집단 따돌림 1.7% 등이며 금품 갈취사유 중 55.3%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피해 학생 가운데 중학생은 61.8%(146명)로 가장 많았고 고교생은 34.4%(81명), 초등학생 1.3%(3명) 등이다. 피해 유형별로는 폭행이 50.9%, 금품갈취 48.3%, 협박 0.4% 등이며 피해 장소는 통학로가 32.6%, 학교 내 26.3
2005-05-25 12:59남학생은 폭력을 가한 경험이, 여학생은 집단따돌림을 당하거나 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조사연구소는 지난해 9~12월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2만7천6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중ㆍ고교생 4명 중 1명(23.9%)이 다른 학생을 때린 적이 있다고했는데 일반고(22.6%)보다 실업고(29.4%), 여학생(14.2%)보다 남학생(33.2%)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폭력서클에 가입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한 학생이 13.8%로 남학생(11.3%)보다 여학생(16.5%) 비율이 높았고 중학생(남 9.5%, 여 17.9%)의 경우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그 이유로 ▲멋있게 보여서 25.8% ▲든든할 것 같아서 24.3% ▲싫어하는 친구를 혼내주려고 18.1% ▲학교나 가정생활이 재미 없어서 14.8%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11.7% 순으로 나타나 폭력조직을 미화한 영화나 TV 드라마 등이 폭력서클에 대해 호감을 갖게 한다는 분석을 뒷받침해줬다. 또 폭력서클에 들고 싶었던 학생의 13.2%, 전체의 1.8%가 실제 가입했다고 했다. 아울러 초ㆍ중ㆍ고교생의 1
2005-05-25 11:51인천지역 학생들의 체격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반면, 체질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천시교육청의 지난해 초.중.고교생 45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체검사 결과, 남학생의 경우 초등학교∼고교 과정 12년간 자란 키는 평균 53.7㎝, 여학생은 41.7㎝로 조사됐다. 몸무게는 이기간에 남학생은 평균 45.4㎏,, 여학생은 33.6㎏ 늘었다. 2002년과 비교해 볼 때 남학생은 중학교 3년생의 성장 차이가 가장 두드러져 키는 4.1㎝, 몸무게는 4.4㎏이 늘었다. 여학생은 초교 6학년 때 차이가 가장 많아 키는 2㎝ 더컸고 몸무게는 0.6㎏ 더 나갔다. 반면 초.중.고교생의 64.1%가 시력교정 대상으로 나타나, 지난 2002년의 58.4%보다 5.8% 포인트가 높아졌다. 또한 고교 1년생을 대상으로 부정맥 이상을 조사한 결과, 전체 1.8%가 해당돼 2년전보다 무려 50% 증가했으며, 전체 남학생의 1.7%와 여학생의 1.9%가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다. 이밖에 체력등급도 1급 12%, 2급 19%, 3급 28%, 4급 23%, 5급 19%로 체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거에 비해 체격은 커지고
2005-05-25 10:46교원은 전문성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재교육이 필요하다. 각종 연수, 교육대학원 진학 등이 바로 재교육의 연장이라고 하겠다. 이 중에서 교육대학원 진학은 재교육과 학위취득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결과를 승진시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미 발표가 되었지만, 금학년도 입학생까지는 서로다른 두 전공의 학위를 승진시에 모두 반영하도록 되어 있다. 예년의 경우보다 더 많은 교원들이 교육대학원 진학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교육대학원 진학이 현재처럼 쉽지 않았다. 교육대학원이 많지 않았고 철저한 입시관리로 전형에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원격 대학원 등장에 지방소재 대학원의 경우는 서울에서 출장 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러니 원하기만 하면 교육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물론, 일부의 교육대학원은 철저한 전형관리로 지금도 입학 자체가 쉽지 않은 곳도 있긴 있다. 그러나 입학이 어려운 곳보다는 쉽게 입학 할 수 있는 곳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인 듯 싶다. 이들 대학원은 학생선발에만 목표를 두고 있는 듯 하다. 특히, 학부과
2005-05-25 10:30사회의 냉대와 정부의 홀대에 지친 전문대가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대학과 전문대가 산업인력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이 같은 데다 대학도 전문대 영역을 야금야금 침범하는 상황이라면 아예 칸막이를 없애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전국 전문대 보직교수 500여명이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모여 '전문대 교육혁신 결의대회'를 열어 정부를 강도높게 성토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왜 화났나 = 이들은 고등교육기관 진학자의 43%가 전문대로 가는 현실을 교육부가 외면한 채 최근 대학개혁 방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전문대를 위한 정책은 거의 배제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즉,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국내 대학 중 15곳 안팎을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고 나머지는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하는 교육중심대학으로 키우겠다"고 했으나 전문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교육중심대학의 목표가 전문대의 교육목적과 같다는 것이다. 아울러 교육부의 대학 구조조정 방안도 전문대를 4년제 대학에 통합하는 유형만 제시한 채 나머지 전문대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고 국립 전문대가 통ㆍ폐합으로 소리없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혁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05-05-2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