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내놓은 교원평가제에 대하여 교직단체를 중심으로 한 교원들의 반발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이미 반대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조직적인 교원평가제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 보면서 필자는 지금의 상황이 교원정년단축을 단행할 때와 많이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함이 앞선다. 이미 방침을 정해놓고 공청회를 열겠다고 한 것, 국민들이 원한다는 것, 교사들만 반대하고 있다고 밀어 붙이는 것, 다른 분야는 다 하는데 왜 교직사회만 따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몰아 가는 것 등이 모두 닮아가고 있는 것들이다. 거기에 언론이 한몫 부추기는 것도 정년단축의 그 때와 꼭 닮은 꼴이다. 교사들이 반발하지만 국민정서상 교원평가는 꼭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정년단축때도 그랬다. 국민정서상 교원만 개혁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 그때 여론몰이로 정년단축을 단행해서 도움된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론을 등에 업고 무리한 정년단축을 했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심각한 교사부족현상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교육의 질은 더 떨어졌다는 느낌이다. 학교에 연령의 균형이
2005-05-07 08:57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이 '희망 경기교육'의 기치를 내걸고 민선 제5대 교육감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신임 김진춘(金鎭春) 민선 제5대 경기도교육감 취임식이 5월 6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손학규(孫鶴圭) 경기도지사, 조용호(趙鏞浩)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 등 단체장과 교육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교육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학생 교육시설의 확충, 지역간 교육의 균형발전 도모 등 교육여건 개선과 경기도민들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육감 직속의 '경기교육발전기획팀'을 설치해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희망을 갖고 만족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경기교육 지표 아래 '도덕성 함양 교육과 창의성 계발 교육, 글로벌 시민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내세웠다.
2005-05-07 08:56
한국 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에서 지난 5월 4일 19번째 '색동 잔치' 행사를 가졌다. 색동잔치는 초등학생과 예비 교사간에 교감이 이루는 특별한 행사로서, 전문성과 과의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펼쳐지는 뜻 깊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창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의 연극, 신나는 치어댄스, 아동무용, 초등과 내에 있는 마술 동아리 오즈가 펼치는 마술쇼, 기악합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색동잔치는 낮행사와 밤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낮행사에는 650명의 초등과 전학년이 참석하였고 본 행사라 할수 있는 밤행사에는 1학년, 2학년이 주가 되어 진행되었다. 학교 인근의 초등학생 50여명, 초등과 교수진, 교원대 학생들이 300여명의 관람석을 메꾸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김슬범 학우는(초등교육과 04학번) "이번 색동잔치의 모토는 '햇살이 새싹에게' 입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을 새싹으로 그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우리들을 햇살로 표현한 이 모토가 정말 이번 행사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는 초등과의 '색동잔치'뿐
2005-05-07 08:52지난해 교육세가 1조원 이상 덜 걷히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여파로 교육청들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이는 학교 시설 공사 중단과 강사 채용 축소 등 교육여건 악화로 이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교육부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난해 교육세가 예산안에 잡힌 4조 2000억 중에서 1조 165억 원 덜 걷힌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경기 악화에 따른 것으로, 교육세 미 징수액이 1조원을 상회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교육양여금과 교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시도교육청들은,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졌고 그 영향은 올해 들어 나타나고 있다. 재정 악화는 순세계잉여금의 마이너스 형태로 드러나고 있다. 순세계잉여금이란 세입 총액에서 세출총액을 뺀 것으로 그해 지출은 당해 수입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예산의 기본원칙에 따라 마이너스가 돼서는 안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은 7000억 원 정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경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거나 사업 축소로 지출을 줄여야 했지만 둘 다 어려웠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경 교육세 미징수액을 3000억 원 정도로 추정했
2005-05-07 08:51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스승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LG CNS(대표 정병철)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189명을 대상으로 '나의 스승'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고,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선생님'으로 전체 응답자의 32%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꼽았다. 이어 응답자의 21%가 '중학교 때 선생님'을, 또다른 21%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을, 20%는 '대학교 교수님'을 각각 지목했다. '선생님을 졸업 후 몇 번이나 찾아 뵈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가 '1회 이상'이라고 말했고, 15%는 '5회 이상', 27%는 '2∼4회'라고 답했다. '선생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는 '자주 찾아 뵙겠다'는 응답(41%)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주변 사람들에게 그 가르침을 전파하겠다'(21%), '선물을 해드리겠다'(16%), '유명해져서 언론 인터뷰 때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겠다'(14%) 순이었다.
2005-05-06 17:48서울지역 고교 1학년 학생들에 이어 대구에서도 고교생들 사이에 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실시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와 관련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다. 6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대구 북구지역 모 고교 1학년생들 사이에 이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전파된데 이어 동구와 수성구 등 다른 지역으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문자메시지는 "우리는 교육부의 장난감도 아니고 등급에 따라 나눠지는 돼지고기도 아닙니다. 내신위주 대입제도 반대 촛불시위- 5월 7일 19시 대구 동성로"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발신처는 명확하지 않았다. 이 같은 메시지는 서울지역 일부 고교 1학년생들이 오는 7일과 14일 광화문에서 내신 위주 대입 반대 촛불시위를 각각 개최키로 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경찰과 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지역 85개 고교 교감들을 긴급 소집, 학생들에게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을 명확하게 알림으로써 집회 참가를 자제시킬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당초 내주 중으로 이들 교감들을 소집,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 설명회'를
2005-05-06 16:442008학년도 내신등급제 도입에 반대하는 고교 1학년생들의 집회개최계획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경남지역에서도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관계당국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6일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사이 마산지역 M, G고교 1학년 학생의 휴대전화로 내신등급제 반대 문자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다. 이들 학생의 휴대전화에는 '현 고1 내신 위주 대입제도 반대 촉구 시위, 7일 오후 7시 창원시청 광장, 모두 돌려'라는 내용이 수신됐으며 발신자는 현재 고1년생의 출생연도를 의미하는 '898989...'가 반복돼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일선 학교에 집회개최 징후에 대한 즉각적인 파악에 나서 그 결과를 유선 보고하고 학교별로 집회불참을 사전 지시하는 한편 집회 참가 학생은 귀가시킬 것을 골자로 한 긴급공문을 보냈다. 경남경찰청도 고1년생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진위 여부와 발신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도교육청과 협조해 집회 개최시 참가하는 학생들은 설득을 통해 조기 귀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교 1학년생과 일부 교사에게 '학교 교육에 희생된 학생들을 위
2005-05-06 14:47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충남지역에서 청소년과 스승, 일반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강경여중.고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대회'가 마련돼 스승의 날 정신을 기리는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1천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존사애제(尊師愛弟)'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스승의 숭고한 뜻과 존경심을 키운다. 20일에는 천안시 휴양지관리사업소 잔디운동장에서 스승과 제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과의 만남의 광장' 행사가 마련돼 사은의 시, 편지 낭독, 동전 높이 쌓기, 스승.제자 낚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면서 사제간의 정을 나눈다. 충남도는 또 스승의 날을 전후로 도내 361개 초.중.고교에서 '후배사랑 명예 1일 교사제'를 운영해 사회 각계각층의 선배들이 모교 및 자녀의 학교를 찾아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인생체험담을 들려주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승존경과 제자사랑의 마음이 담긴 글과 편지를 공모하고 있다.…
2005-05-06 14:46지난달 20일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당선된 김진춘(金鎭春) 제5대 경기도교육감이 6일 취임했다. 손학규(孫鶴圭) 지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교육감은 권역별 특수목적고 설립, 원어민을 활용한 국제화캠프 운영 등을 통해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학부모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인사예고제 도입 등을 통해 교사들이 만족하는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비, 교원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권역별로 고문변호사제를 도입하고 사무보조인력을 확대 배치해 교사들의 업무량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경기북부지역에 유아체험교육원을, 경기동부지역에 기초과학교육센터를 각각 설립하고 농어촌 및 낙후지역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교육의 균형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05-05-06 14:45국립대 총장은 원칙적으로 대학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선임하는 간선제 방식이 추진되고 국립대 회계제도가 도입되며 희망하는 국립대는 법인화도 가능하게 된다. 또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교 '역사' 과목이 독립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1년의 내신 위주 입시제도에 대한 불안을 줄여주기 위해 6월말까지 대학별 전형계획이 발표된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교 1년생의 내신성적 문제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밖에서 학교 안으로 끌어와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고교 기말고사 이전인 6월말까지 대학별 주요 전형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방안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대 총장 직선제가 대학 자치에 기여했지만 파벌 형성과 과열 선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다 지도력 약화로 책임 있는 대학 경영에 어려움을 준다"며 "개선책으로 국립대 총장은 대학내외 인사로 구성된 총장추천위원회에서 뽑는 간선제를 원칙으로 하고
2005-05-06 14:08